경기도 환경분야 사회적경제기업 지원..최대 2천만원
2015. 2. 24. 19:26ㆍ경제/대안사회경제, 협동조합
경기도 환경분야 사회적경제기업 지원..최대 2천만원
연합뉴스입력2015.02.24 15:07
(수원=연합뉴스) 최찬흥 기자 = 경기도는 폐기물재활용, 태양광에너지 등 도내 환경 분야 사회적경제기업을 지원하기로 하고 다음 달 6일까지 공모에 들어간다.
2억원의 예산을 들여 기업당 최대 2천만원의 기술개발비와 마케팅비를 지원한다.
선정 기업은 사업비의 10% 이상을 자체 비용으로 부담해야 한다.
도는 환경보전기금 운용심의위원회를 열어 사업계획의 적정성, 신청금액의 적절성, 사업수행 능력, 사회공헌 실적 등을 심의해 지원 대상 기업과 지원 금액을 결정할 예정이다.
도내에는 사회적기업 35개, 예비사회적기업 44개, 마을기업 19개, 협동조합 29개 등 모두 127개의 사회적경제 환경기업이 있다.
2억원의 예산을 들여 기업당 최대 2천만원의 기술개발비와 마케팅비를 지원한다.
선정 기업은 사업비의 10% 이상을 자체 비용으로 부담해야 한다.
도는 환경보전기금 운용심의위원회를 열어 사업계획의 적정성, 신청금액의 적절성, 사업수행 능력, 사회공헌 실적 등을 심의해 지원 대상 기업과 지원 금액을 결정할 예정이다.
도내에는 사회적기업 35개, 예비사회적기업 44개, 마을기업 19개, 협동조합 29개 등 모두 127개의 사회적경제 환경기업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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