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9호 사회적경제리포트] 개인에 의한, 개인을 위한 그리고 공동체를 지향하는 공유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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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에 의한, 개인을 위한 그리고 공동체를 지향하는 공유경제 사물을 소유하는 것이 아니라 이용하는 것으로 소비의 패턴이 변하고 있다. 공유경제가 그 중심에서 변화를 가속화시키고 있다. CCKorea 강현숙 실장이 전하는 개인을 위한 개인에 의한 공유경제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보자 |
희망제작소 김선재연구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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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기술과 사회적경제 적정기술을 넘어, 바야흐로 시민기술의 시대(Civic tech)다. 앞으로 다가올 우리 시대 여럿이함께하는 경제의 풍경은 어떤 모습일까 |
비영리IT지원센터 이재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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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버트 오웬과 전태일의 같은 꿈! 다른 현실 노동자와 협동조합 다시 만나야 한다 협동조합과 노동조합은 서로 다르지 않은 모습으로 출발했고 성장해왔다. 그러나 우리 사회에서 협동조합과 노동조합은 서로 다른 존재로 여겨진다. 우리 사회의 역사가 낳은 또 다른 단면이다. ‘대안은 없다’에서 대안이 모색되는 지금, 애초 같은 뿌리였던 협동조합과 노동조합의 만남을 통한 새로운 방향을 설정할 수 있을 것인지에 대한 질문을 던져본다. |
옥세진 강동사회적경제 지원센터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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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경제 |
새누리당, 사회적경제특위, '사회적경제기본법' 기재위 상정 추진 새누리당이 사회적경제 입법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들은 6일 기재위원회 회의에서 사회적기본법을 상정하고, 중순에는 공청회를 여는등의 계획을 논의했다. 현재 사회적경기본법은 여,야 모두 발의한 상태이다. |
시민일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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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조합원이 최우선인데…"사회적경제법에 농협 '화들짝' 여야가 각각 발의한 사회적경제 기본법의 법안 내용이 알려지며 농협 중앙회가 긴장하고 있다. 법에 따르면 발생한 이윤을 사회적 목적 실현을 위해 우선 사용해야 하는데, 이 경우 농업인 조합원들에게 돌아가는 몫이 줄어들 우려가 있기 때문이다. |
머니투데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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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사회적기업 지원 변함없이 추진” 충남세종시사회적기업협의회가 천안시의 조직개편에서 이루어진 사회적기업팀과 일자리창출팀 통합 방침에 철회를 요구했다. 이에 시는 사회적기업 육성 의지에 변합이 없다는 입장을 표명하고 있다. |
충청투데이 |
협동조합 |
원주, 의료·복지·요양까지 가능해진 협동조합 원주의료소비자생활협동조합이 사회적협동조합 법인 전환 인가를 취득했다. 이번을 계기로 비조합원 이용에 대한 제한이 없어져 폭 넓은 보건의료서비스를 실현할 수 있게 됐다. |
강원일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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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지역 변호사들 협동조합 법률지원 나선다 대구지역 변호사들이 협동조합의 조기안착을 위해 법률지원에 나선다. 대구지방변호사회는 대경협동조합연합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협동조합마다 한명씩의 고문변호사가 활동하게 된다. |
영남일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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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협동조합 “특례보증제도가 뭐예요?” 경기도가 도내 협동조합의 자금조달 애로를 해소시키기 위해 1월 '특례보증제도'를 도입했으나 실적이 부실한 것으로 나타났다. 2014년 10월말까지 이 제도를 이용한 협동조합은 5개에 그쳤다. |
경기일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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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기업 |
폐이어폰에 사랑 엮으니 희망의 팔찌 '히어링' 히어링은 대학생 3명이서 만든 팔찌로 청각장애인들을 도우는 목적을 가지고 있다. 이들은 폐이어폰을 구하기 위해 수거함을 설치해 3주만에 300개의 이어폰을 모았다. 이어폰 위에 페트병에서 뽑은 친환경 소개의 원단을 입혀 악세사리로 탄생시켰다. 이들은 히어링을 업그레이드한 본격적인 사업을 준비중이다. |
아시아경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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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기업 '오요리 아시아' 이지혜 대표 사회적기업 '오요리 아시아'는 이주여성, 노숙인, 취약계층을 위한 곳이다. 2009년에 문을 열어 결혼이주여성들에게 건강한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해외로도 사업을 확장해 태국과 네팔에 매장을 내고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들은 이번에는 북촌에 지점을 내 활동 영역을 넓혔다. 이들의 장기적인 목표는 비영리 펀드를 만드는 것이다. |
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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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스타일’에서 ‘마을스타일’로…잔치가 된 결혼식 대지를 위한 바느질은 마을결혼식을 진행하는 사회적기업이다. 이들은 처음에는 친환경 웨딩드레스를 만들었다. 그러나 고객의 요구가 점점 '특별한 결혼식'으로 변했고 사업을 바꾸게 되었다. 이들은 지역의 네트워크를 이용해 피로연 음식을 만들고, 지역의 미용실을 이용하는등 지역과 함께 결혼식을 진행한다. 마을결혼식을 통해 수익을 지역사회와 나누는 것이 사업의 핵심이다. |
한겨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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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 스마트폰 ‘공정폰’을 아시나요? 네덜란드의 사회적기업인 페어폰은 공정폰의 생산과 유통을 맡고 있다.이들은 휴대전화의 원재료 채취부터 다쓴 휴대폰 폐기까지 과정을 투명하게 공개한다. 만드는 과정 또한 안전한 노동환경이 보장된 공장에서 이루어진다. 페어폰이 한대 팔릴때마다 2.5달러씩 기부해 노동자 복지에 쓰도록 하고 있다. 이들은 홈페이지를 통해 소비자들이 직접 수리할 수 있는 방법도 알려주고 있다. |
한겨레 |
협동조합 |
골목 상권, 협동조합으로 함께 지켜나갑시다! 고양시자영업자협동조합은 서로 다른 업종의 소상공인들이 모여 결성한 곳이다. 이들은 통합 포인트카드제를 도입해 운영 하고있다. 이를 통해 현재 형성되어 있는 고객층과 시장을 동시에 확대 시킬 수 있다. 포인트카드제를 시작으로 공동마케팅과 프로모션을 계획하고 있다. |
내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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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서점협동조합과 헌책방협동조합 서울책방협동조합은 망해가던 동네서점의 돌파구를 찾고 있다. 헌책방협동조합은 헌책의 사회적가치와 헌책방을 지키기 위해 만들어졌다. 헌책방은 알라딘 중고서점의 출현이후 크게 변화를 겪었다. 알라딘이 최근 20년된 책만 취급하면서 그 이전의 책들은 구할 길이 사라질 위기에 놓인 것이다. 중고책을 지키기 위해 이들은 헌책 창고를 공동으로 설립하여 사업을 시작하였다. |
아이쿱 |
사회적금융 |
금융은 공동체를 위하여 무엇을 할 수 있는가? 밴쿠버 저축 신용협동조합은 캐나다에서도 가장 큰 규모 단위의 신용협동조합이다. 이들은 자신들의 금융활동이 지역사회에 얼마나 기여했는가를 평가한다. 이들은 사회책임투자펀드, 탄소발자국 절감을 위한 녹색상품, 인내자본의 조성등을 통해 '착한자본만들기'브랜드를 만들어가고 있다. |
서울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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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경제 |
사회적경제, 이제는 민간영역에 공이 넘어 왔다. 사회적경제는 정부와 시장의 실패를 극복하기 위한 새로운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이런 사회적경제의 여러 가능성이 실현되려면 지속가능성을 확보해야 할 것이다. 이제는 민간영역에 공이 넘어왔다. 연대와 연계를 해야 하며, 자신의 몫을 우선시 하기 이전에 지역의 사회적가치를 창출해야 한다. |
새전북신문 |
CSV/CSR |
CSV가 대세인 이유 공유가치가 사회적 문제 해결을 넘어 경제적 가치를 창출하려면 혁신을 해야 한다. 혁신이 기업의 경쟁력과 전체 산업을 키우기 때문이다. 또한 일하는 모습이 '함께'로 바뀌는 것을 보고 받아들여야 한다. 사회적 문제에 대한 관심없이 시작한 공유가치창출 사업은 부실한 모래성이 될 뿐이다. 또한 무조건 중.장기적인 관점으로만 접근해서는 안된다. 경영전략과 사회공헌의 장단점을 보완해 전략을 짜야 한다. |
서울경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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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금융 |
독일, 사회적 투자가 지닌 맥락과 논쟁 베를린에 위치한 싱크탱크인 Stiftung Neue Verantwortung (SNV)의 주도 아래 사회성과연계채권(SIB)과 관련한 다양한 이해관계자의 모임이 진행되고 있다. 여기에서는 사회성과연계채권(SIB)이 기존 독일 사회복지체계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을지에 대한 우려가 있었다. 구체적으로는 두가지 주제이다. 1) 민간 부문의 사회적 자본시장(Social capital market)이 성장이 공적자금을 밀어내지 않겠는가. 2) 투자 시장이 가진 역동성이 기존 사회복지 체계의 안정성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겠는가. 이와 관련하여 The UK-Germany Knowledge Exchange on Social Investment and Impact에서는 다음과 같은 이유에서 사회성과연계채권(SIB)이 가진 가능성을 확인했다. 1) 사회성과연계채권(SIB)은 사회적 편익을 분석하는데 더 엄격한 틀을 제공할 가능성이 있다. 2) 사회성과연계채권(SIB)의 실행 구조는 주어진 상황에 따라 수정될 수 있다. 3) 사회성과연계채권(SIB)은 모든 사회문제에 대한 만병통치약이 아니다. 독일의 맥락에서 사회성과연계채권(SIB)은 기존 구조를 보완하는 역할을 한다. |
guardian |
협동조합 |
네덜란드의 보험 협동조합, 유럽으로 진출한다 네덜란드에서 시작된 bread fund는 프리랜서들의 병가를 보장하는 보험이다. 보험에 가입한 프리랜서들은 누구나 아플때 기본 소득을 제공받을 수 있다. 현재 113개의 펀드가 운영중이며 4000명이 넘는 멤버가 가입을 했다. 이 보험은 최소 20~50명의 인원으로 운영된다. 서로를 알아야 신뢰가 쌓이므로 최소 인원으로 운영되는 것이다. 이들은 소규모로 구성된 위원회에게 심의를 받고 관리된다. 네덜란드에서 성공을 한 이 보험체계가 영국 진출을 앞두고 있다. 현재 2015년에 파일럿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으로 타당성 조사를 하고 있다. 한달의 보험료가 기존의 보험회사보다 높아질 가능성이 있기에. 사람들이 서로 신뢰를 기반으로 bread fund에 가입을 할지가 관건이다. |
guardian |
사회적기업 |
소규모 비영리조직의 생존 방안 지난 5년간 비영리 부문에 닥친 경제적, 사회적 변화를 살펴보면 소규모 비영리조직에 변화가 요구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비영리부문은 대부분 수익의 감소를 경험하고 있으며, 안목을 가진 기부자는 투명하고, 명확하며 지속가능한 결과를 원한다. 이 사실은 비영리조직이 앞으로 세 부문에서 변화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1) 자금지원이 줄어들어 비용 체계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 비영리 조직은 시너지를 발휘하고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공식적인 협력 관계를 갖추거나 노하우나 핵심 기술, 심지어는 핵심기술을 갖춘 직원을 공유해야 할지도 모른다. 2) 수입은 더 혁신적인 방법으로 창출되어야 한다. 최근 몇년간 새롭게 발전적인 국면을 맞이한 분야 중 하나는 비영리 조직과 민간 부문 간의 관계에 대한 것이었다. CSR 정책은 점차 중요해질 것이다. 3) 마지막으로 국제 개발과 관련한 비영리 조직은 잠재적인 기부자의 관심을 끌기 위한 더 정교한 방식을 사용해야 한다. |
guardian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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