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박정현 전 대전대덕구청장
부탄 여행 개요
여행하면서 알게 된 부탄의 현황
부탄 여행의 동기와 미션
1) 여행동기
2) 여행미션
① 마음을 비운다.
② 해발 3,120m 탁상사원을 꼭 간다.
부탄여행에서 얻은 소중한 배움과 질문
1) 부탄 GNH
2) 초등학교 방문
한 아이가(싱게) “교사가 되고 싶다”고 한다. 유겐이 이유를 묻자 “교사는 미래를 어루만지는 직업”이라고 답변하는데.. 우리가 방문한 초등학교 나도린첸 교장과 교사를 떠올리면서 학교가 아이들에게 가르치고자 하는 내용을 상기하면서 싱게의 대답이 훌륭하다는 생각이 든다.
소감
1) 부탄의 첫인상
2) 부탄의 풍경
5. 그래서 여행목적을 달성했나?
1) 평지형 인간 박정현, 해발 3,120미터 탁상사원을 오르다.
2) 마음의 비움은 쉬 해결되지 않는다.
교실안의 야크 영화 포스터
6. 덧붙이며 나가기
‘교실 안의 야크’(2020년)에서 가르치는 일에 관심이 없는 주인공 ‘유겐 도지’에게 교육부 장관은 부탄뿐만 아니라 전세계에서 가장 오지인 ‘가사주에 있는 루나나 지역사회 학교’로 갈 것을 명령하면서 “국민총행복지수를 중시하는 우리 정부는 교육부가 공평한 교육을 시행하도록 하고 있어요. 도시 아이나 벽지 아이나 똑같은 기회를 줘야죠” 라고 한다. 그런데 루나나의 촌장은 떠나는 유겐에게 “우리나라가 세계에서 가장 행복지수가 높은 나라라는 사람도 있지만 교육받은 사람들과 능력있는 사람들과 나라의 미래가 될 사람들은 오히려 다른 나라에서 행복을 찾으려 하는군요.”라고 말한다. 이 간극이 부탄의 현재 고민을 보여주는 것일까?
[출처] 경제발전을 위해 행복을 희생시키면 안된다|작성자 국민총행복전환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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