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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자원공사 [k-Water] 금강, 영산강, 섬진강 통합물관리 거버넌스 출범-상생협의회 위원장에 김택천

강과 하천/강하천 활동

by 소나무맨 2017. 4. 21.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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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 영산강, 섬진강 통합물관리 거버넌스 출범

이종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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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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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water 금영섬권역본부(본부장 강병재)는 6일 전주 한국전통문화전당에서 금강, 영산강, 섬진강 유역의 통합물관리 실현과 권역내 물현안 갈등 해소를 위한 K-water 금영섬권역상생협력위원회를 공식 발족했다. 위원장에는 전라북도강살리기추진단 김택천 이사장이 선출되였다,

위원회는 3개 강이 있는 행정구역인 충청, 전북, 전남 지역의 NGO, 유관기관, 학계 물 전문가 및 언론·종교·법조계 인사가 19명으로 고르게 구성됐으며, 통합물관리 측면에서 권역내 물 문제를 공유, 대안을 마련해 성공적인 상생의 플랫폼을 만들자는 취지에서 발족됐다.

강병재 본부장은 “그동안 수량, 수질의 불균형으로 발생했던 지역 간 물 관련 오래된 쟁점이 권역 통합물관리 실현을 통해 말끔히 해소되는데 기여할 것을 기대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종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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