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지역신문 기자로 살아가기 ---김주완 (지은이) | 커뮤니케이션북스

2016. 4. 28. 18:16이런저런 이야기/책 속에 길이 있다




20여 년간 지역신문기자로 살아온 기자의 고민과 삶을 담은 책이다. 촌지, 살롱이 되어버린 기자실, 왜곡보도로 일그러진 한국 기자사회를 솔직하게 그렸다. 신문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지역에서 고군분투하는 그의 일상과 그 일상 속에 감춰진 한국지역사회의 풍경을 만난다.

최근작 :<별난 사람 별난 인생 그래서 아름다운 사람들>,<풍운아 채현국>,<김주완이 만난 열두 명의 고집 인생> … 총 5종 (모두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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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

20여 년간 지역신문기자로 살아온 기자의 고민과 삶을 담은 책이다. 선배 기자는 기자 생활을 편하게 하려면 ‘스폰서’를 만들어야 한다고 충고한다. 저자는 스폰서를 만들지 않았지만 촌지 관행에 서서히 물들어 갔던 과거를 고백한다. 아직도 사라지지 않은 촌지, 살롱이 되어버린 기자실, 왜곡보도로 일그러진 한국 기자사회를 솔직하게 그렸다. 신문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지역에서 고군분투하는 그의 일상을 만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