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미래보고서 2050 --박영숙, 제롬글렌 지음

2016. 4. 25. 13:13이런저런 이야기/책 속에 길이 있다







유엔미래보고서 2050

박영숙, 제롬글렌 지음.



보낸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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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r articleno = "283";










유엔미래보고서 시리즈는  신년 신문기사를 통해, 알게된 박영숙 유엔미래포럼

가장 최근에 나온 책이 위 사진들에서도 아시다시피, "유엔미래보고서 2050"이죠.





첫 페이지를 바로 넘기면, 이렇게 유엔미래포럼대표인 박영숙님과

미래학자인 제롬 글렌님이 소개되고 있습니다.

한국수양부모협회를 창립해서 20년간 3만명의 아이들을 키우는게 쉬운 일이 아닐텐데,

 전적으로 혼자만의 노력은 아니었으리란 생각은 들지만,

웬지 모르게 포스가 혼자서 노력을해서 키운듯한 느낌은 뭘까요??..경상북도 구미출신으로 교육열도 대단해서,

경북대학교 사범대학에서 불어를 전공하고, 김난도교수가 나온

서던캘리포니아대학에서 교육학 석사를 받았고,

성균관대학교 사회복지학과 박사과정을 수료를 했다고 하네요!!..처음대학은 자신이 태어난 고향에서 편하게 다녔을테고...

재학중인 경북대학교 교수님 추천으로 서던캘리포니아대학을 나왔으리라 생각이 됩니다...

그리고, 더 공부를 하고싶어, 국내대학을 알아보던 중, 성균관대학교 사회복지학과가

가장 적합하다는 생각에 진학을 해서, 공부를 하고, 박사학위를 따지 않았을까하는 짐작이 되는군요.





33P~43P까지 2050 일자리 및 직업의 향방에 대해 알아보고 있는데요,

보시다시피 인공지능의 위험에 대한 경고도 나오고있고, 사회,정치,경제 시스템이 변하지 않으면

 2050년까지 실업률은 계속 높아질 것이라고 하네요!

인공지능은 컴퓨터지능과도 같은것이어서, 이제 인간의지능은 이미 컴퓨터에 의존하고 있는 추세이지요!!

일자리 대체 기술중 로봇이 압도적으로 영향력이 높고,

로봇이 인간의 지능을 압도한다면, 70,80년대 세대는 기억하겠지만,

어렸을때 보았던, 만화 2020 우주의 원더키디의 세계가 현실이 될날도 오게 되겠지요!!

또, 2050년까지 새로운 경제 개념과 직업의 개념이 가장 큰 영향력을 발휘하게 된답니다.





44~58P까지는 "미래를 바꿀 놀라운 기술들"을 소개하는 공간인데요,

현재 인터넷사용자는 30억 명 정도라고 합니다. 그런데..2020년에는 70억명 정도가 되며, 스마트폰을 통해,

경제발전이 가능해질 가능성도 높아진다고 해요!

하기야 스마트폰을 통해, 인터넷도 하는건 기본이고, 전세계 사람들과의 연대도

 이어지니까 자기자신이 경제발전할수 있는 길이 많이 열린 셈이죠!

2020년에는 대부분의 질병이 소멸된다고 한다는데,

그 중심에 나노봇이 있다고 합니다.

신체내부에 나노봇을 투입한다고 하니까, 인공적인 느낌이 강해 저로써는 거부감이 드는 사람들도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2045년에는 인간이 대뇌신피질을 클라우드에 있는 합성신피질과

무선으로 연결해 자신의 지능을 높일것이라고 하니까,

이게 인공적인 느낌이라 그런지, 개인적으로는 거부감도 들기는 하는데..

그래도 대세라고 한다면, 저는 부분적으로는 따를 의사는 되어 있습니다!





94~100P까지 2025년의 에너지 교통혁명에 관한 것을 다루었는데요,

2020년만 되어도 사람들은 전기차를 주로 타게 될 거라고 합니다.

전기차가 일반화가 된다면, 석유 소비의 60% 이상을 차지하던 휘발유 자동차가 사라지면서, 석유회사는 붕괴되지요.

휘발유 자동차를 구성하는 부품은 수백 가지에 달하지만 전기차는 이보다 훨씬 적죠.

이미 미국의 네 개 주가 무인자동차의 운행을 승인했고, 자동차는 기계, 즉 인공지능 로봇이 몰도록 놔두고 사람은

자동차안에서 노트북, 아이폰,스마트폰등을 들고, 여러 포털사이트를 접속하거나, 여러 앱을 접속하며,

2020년대까지 어떤 앱들이 새로 개발될지는 알수 없겠지요.

태양광 에너지를 많이 강조를 하더군요..^^

직접 운전하지않고도 원하는 방향대로 말을하면, 원하는지역으로 바로가는 무인자동차...

각 차들마다 발달된 네비보다 더 혁신적인데요, 그 시대에 맞추어 움직여야겠습니다.





104~108P까지는 지금부터 5년안에 인공지능이 스마트폰을 대신한다고 했는데요,

글쎄요..스마트폰도 일종의 휴대할수있는 작은 인공지능인 셈이니까..

스마트폰이 비실용적이라고 나왔는데, 전 아직까진 딱히 비실용적인 느낌은 들지 않았었네요.

제가 영상을 보거나 게임을 하지않는 탓도있고, 그치만..새로운 시대에는 언제나 끊임없이 욕구하고 연구해고 생각해야 살아남습니다!!!

법정스님의 무소유는 결국에는....필요없는 사상이라는것을 깊이 느낍니다!!

물론 제가 지금당장은 스마트폰이 많이 필요하답니다.

인공지능이 유익한 존재가 되며, 인공지능 인터페이스가 친구가 되어줄 것이라는 전망은 공감합니다.





 제 시절만 해도, 온라인교육이란것이 없었는데요, 이제 2025년이 아니라,

2020년만 되도 열풍이 불듯 합니다. 저 역시 인터넷을 통해 온라인교육을 하고 있지요.

2000년대 세대들..부럽기는 하지만..이런 세대들일수록 자칫 무례하거나 오만해질 가능성도 있으니,

이때를 대비해서 후배들을 가르치는 법을 터득해야겠습니다.

컨텐츠는 이제 블로그,카페를 운영하는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자신을 홍보하고

발휘해야하는 필수코스로 자리를 잡았구요,

시험이라는 것도 OX답을 선택하는 평가방법에서 프로젝트와 포트폴리오 기반 표현 방식이나, 시험으로 전환된다고 합니다.

그러면, 지금 학생인 친구들 중에서도 이런 교육을 받으면, 누구나 사진작가, 기자, 프리렌서등으로 거치며,

삶을 누리게 되는경우들이 지금보다 훨씬 많아지겠지요.

저는 "나 때는 이랬지"하는 노장의 기운은 품지 않으렵니다.

응답하라 1988도 1988년 시점이 한국에서 세계화의 시작점이기도 했으니 주목을 받았던 것이지,

그때가 행복했지에 대한 향수에만 젖어있으면 절대 안된다는 것이지요.

전 뒤늦게 기성세대에 반발할 생각을 가지고 있지요...

미국은 180개 정도의 우수한 대학이 입학 사정에서 성적을 요구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시험은 앞으로 직장에서도 프로젝트 기반, 또는 제약이 없는 과업이나 성과 평가 시스템으로 전환된다고 하니...

한국에서도 이런 시스템들의 도입이 시급하지요..ㅎㅎ이미 많은 직장에서 도입되어 시행하고 있을 테지요.





정말 까마득하죠. 과연 2100년까지 살수 있을까요?..장담컨데 지금현재 운동선수이거나,정치인

연예인들의 경우 2100년까지 생존할 확률은 제 생각에는 아마도 거의 없으리라 생각됩니다.

그래도 운동선수나 연예인들의 경우 본받을 점도 많다는 점에서, 그들의 삶을 밑바탕삼아 제 주체성을 펼쳐보여야겠습니다.

2100년이 되면 발생하는 지구촌 소식들은 보면볼수록 흥미롭습니다.

안타까운 소식은 미래에는 영양실조가 다시 찾아온다는 것인데,

지구 온난화로 인간과 동물의 질병이 증가할 것이라고 하네요...

2100년에 사망숫자가 수백만 명에 이를 것이라니, 저도 어쩌면 그 사망숫자에 들을수도 있겠습니다.





144~145P까지 짧게 다루고 있는 시험은 없어지지만, 교육은 평생 계속된다는 내용입니다.

한국도 늦었기는 하지만, 다 맞는말이라는것 아시겠지요?암기위주의 학습법이 창의력을 방해한다는것을 누구나 이제는 아는 사실이고,

암기도 나쁘기는 하지만, 앞으로의 인터넷지식, 책의지식, 사람들로부터 얻는지식등 온갖지식들도 그져 머릿속에 쌓기만하고,

실행하지 못하는것이 많다면 또한 문제라고 볼수 있다 생각합니다.

지식도 쌓으면서 거기에 걸맞는 실행 즉, 문무(文武)를 겸비한 정신을 가지고 사는것이 균형잡힌 삶이고, 막히지 않은 것이라 보거든요.

평균수명 130살 시대니까, 직업을 20가지 가지면, 직업 하나하나 가질때마다 직업에 종사한 사람들과의

연대나 격려, 기운을 많이 얻고 새시작을 반복적으로 해야 발전이 있으리란 느낌이 들지요?

무엇이든 배우는 능력에 자신감을 갖게 해주는것이 교육인데..한국의 교육제도는 제가 겪어보았는데, 상당히 그점이 부실하더군요.

암기위주의 시험이 사라진다니, 저 역시도 축하드리며, 지식정보 융합시대에 새로운 느낌과 시각을 얻겠습니다.





146~147P역시 앞서 본 내용대로 두 페이지로 짧게 다루고 있는데요,

국영수는 정말 악마같은 존재였더랬죠. 너무 스트레스 받았던 날들이었습니다.

4가지(소통,창의성,분석력,협업)뿐만 아니라, 적응성과 복원력,기개,지속적으로 배우는 사고방식도 정말 갖추어야될 필수 요소이기는 한데..

거기에 더하여 저의 생각은 어떤경험들을 겪어도 병에 걸리지않고, 안전하게 살아남을수있는 방법을

터득하는것도 미래를 준비하고 살아가는데 필수 요소라고 봅니다.

초,중학교 학생들이 코딩(소프트웨어)을 배우는데, 이제는 초, 중학교 아이들중에서도 본능적으로 코딩에 대해

이해도가 높은 친구들이 많이 생기리라 봅니다.

본능적으로 지식과 행동을 쌓는 젊은 친구들도 이미 많으니까, 말이지요.





163~166P까지는 중국 정부가 스마트 에코시티를 건설한다는데요,수도인 베이징에서

멀지않은 대도시인 텐진에 건설한다는 내용입니다.

텐진에 에코시티를 새로건설한다면, 중국 사막에서 오는 황사에 어떻게 효과적으로 대처할수 있을지 기대가 됩니다.

에코시티가 성공적으로 이루어진다면, 베이징에 거주하던, 인구가 텐진으로 몰릴 가능성도 있을 텐데요,

이미 2007년 이미 중국 대도시가 수은, DDT,폐수에 의해 극도로 오염된 상황에서 꼭 성공적으로 이루어졌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만약 성공리에 에코시티가 건설이 된다면, 꼭 찾아가보겠습니다!!

텐진 에코시티가 중국은 그동안 근대화에만 치중했지, 환경오염으로는 국제적인 평가가 낮다는 편견을 조금이나마 깨는데 일조했으면 좋겠습니다.






175~177P까지는 곤충이 급격하게 식품으로 변하고 있는 내용을 다루고 있는데요,뉴스에서도 얼핏 본것 같습니다.

곤충사육해서 식품화를 시킨다는 내용이었던것 같은데....

캘리포니아 실리콘밸리에 2012년에 최초의 곤충 농장이 설립되었다고 합니다.

약 30종의 곤충을 키우는 이 농장은 앤드루 브렌타노(Andrew Brentano)와 그의 공동 설립자들이 시작했지요.

이곳에 생산하는 제품은 거의 모두 구운 제품이며 대부분 가루로 생산한다고 하네요.

이 가루가 피자를 장식하는 재료로도 쓰이고, 아님 빵을 반죽하는 재료로도 쓰일수도 있으리란 생각도 듭니다.

캐나다 몬트리올의 맥길 대학교 대학원생들이 만든 텍사스 소재의 곤충농업연구소가 이 모델을 수립하고 있죠.

향후 2050년에 귀뚜라미 등 곤충들이 저렴하게 일반적인 저녁식사로 공급된다고 하니까,

중국처럼, 곤충을 통한 다양한 요리법이 개발되리라 생각됩니다.





185~193P까지는 미래도전을 극복할 "12가지 "관리" 기술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1.주의력 집중 관리, 2.신기술 관리, 3. 커뮤니케이션 관리, 4.평판 관리, 5. 개인정보 관리, 6. 정보 관리,

7.기회 관리, 8. 기술 관리, 9. 관계 관리,10. 유산 관리, 11. 돈 관리, 12.시간 관리.

주의력 집중이 중요한 이유는 자신이 좋아하는 일들에 몰두할때가 사람은 가장 행복한데요, 이런 몰두하는 강점을 신체,건강관리를 하듯 잘

지켜내는 방법을 터득하는것도 중요하다고 볼수 있겠죠. 하지만, 그 몰두하는것이 자신만의 틀에 갇힌 것인지 아닌지, 잘 돌아보고,

뜻맞는 사람들과 유연하게 교류하는 것도 중요하겠지요.

신기술관리의 경우, 무인자동차 운용법과 스마트워치로 상사와 커뮤니케이션하는 방법,

스마트폰으로 스프레드시트를 통합하는 기술등 많은데요,

저도 신기술을 아직 다 배우지는 않고, 알지 못하는것도 많아서 다는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직접 겪어보면 다 알게 되겠지요.

커뮤니케이션은 정말 잘 관리를 해야하는데요,

비즈니스를 할때도 그렇고, 자주 연락하는 사람들이 많을수록, 인맥관리에 특히나 신경을 써야 되죠.

평판관리의 경우 어느 정도 자신이 직장이나, 프리랜서등으로, 자리가 잡히게되면,

후배직원들도 들어오고 하니, 신경을 써야되는 부분이지요.

개인정보는 해킹등의 우려가 있으니, 비번을 자주 바꾸는등의 관리가 필요한 당연한 부분이구요,

가족이나, 정말 믿을만한 사람들이 아니라면, 누구에게도 발설하지 말아야 하는 것입니다.

정보 관리도 정보에 노출되있다고 해도, 정보를 잘 흡수하는 사람들이 있고,

현상유지에 빠져, 잘 흡수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있는데요,

정보흡수는 정말 자기발전과 향상에 목마른 사람들만이 능숙하게 할수 있는 것이라 보면 될듯 합니다.

기회관리라는 것도, 저는 기회를 잡아야된다는것만 생각했는데...

인터넷을 중심으로 기회라는것도 생각해볼수 있을 것 같습니다.

카페모임, 사람인, 인크루트등등...우리나라 한국이 인터넷속도가 세계1위라고 해도,

해외를 가면 제가 모르는것들이 정말 무궁무진 하겠죠.

건너뛰고..시간관리의 경우..과거의 시간관리 시스템은 미래의 비즈니스 수요와 라이프 스타일에 맞추어 변할 필요가 있지요.

시간관리 꼭!! 준비되 있어야 된답니다..^^





222~224P까지는 공기제작기술 실현으로 2018년까지 화성을 간다고 내용인데요,

2년 후에 2018년에 화성간다는것은 성급한 결론 아닐까 싶습니다.

비록 1969년에 달을 밟았다고는 하지만, 그 이후 지금까지 달을 밟은 인류는 없는 상황에

물론 화성탐사를 미국 NASA에서 추진을 많이 하기는 했지요.

위 사진 클릭해서 잘 읽어 보시면, 아시겠지만, 2030년대 중반에 화성에 유인 우주선을 보내는 임무를

수행한다고 나왔으니까, 글쎄요...1986년에 폭발한 챌린저호의 비극을 잊지않은 준비를 당연히 했으리란 생각이 드네요.

전 이때 만3살 어린애라 그 소식을 알지 못했지만(1989년12월 차우세스쿠 처형소식도 몰랐습니다.)...

첨단기술디자인공학 박사학위 과정의 줄리안 멜치오리(Julian Melchiorri)는 "실크 잎 프로젝트"라는

합성생물 나뭇잎을 만들었다고 합니다. 이 제품의 디자인은 매사추세츠 터프츠 대학교의 실크연구소와 공동으로 진행했는데요,

인공 나뭇잎은 실크 단백질 재료를 이용해 실제 식물세포에서 추출한 엽록체를 만든 것입니다.

인공적으로 합성한 생물 나뭇잎은 실제 나뭇잎처럼 빛, 물, 이산화탄소를 흡수해서 산소를 생산하는

광합성작용을 이용하죠. 이 가운데 우주에서는 물이 귀하므로 물을 생산하는

기술이 중요해집니다. 이 기술은 지구보다 우주공간이나 다른 행성에서 생명체가 생존하는 데 적합한 기술이죠.

한 걸음 더 나아가 인공 나뭇잎을 신체에 이식해 우주공간에서 산소마스크를 쓰지 않고도 숨을 쉴 수 있는

인간을 만들 수도 있다고 하니까...한번 인체에 무해하다면 인간보다는 원숭이같은 동물을 먼져 우주공간에 보내

시도해보는것이 가장 좋으리라 생각됩니다.





232~239P까지 구성되어 있는데요, 유명인사가 되기위한 가장 기본적인것은 우선은 자기홍보를 적극적으로 해야 가능한데...

자기홍보의 메세지가 약하거나 간절하지 않고, 삶의 목표가 없다면 유명스타가 될수는 없는 것이지요.

유튜브동영상, 네이버와 티스토리등 블로그, 트위터,이메일,인스타그램,페이스북을 통해 자기홍보를 통해

유명인사가 될수 있다는것 알 만한 사람들은 다 알고 있지요~^^

블로그들을 보다보면, 중년 분들은 제외하고, 젊은 사람들은 자신의 블로그에 얼굴을 자주 올리는데요,

바로 스타성을 갖고싶은 사람들이 올리겠지요~ㅎㅎ콘텐츠가 좋은것도 있지만, 그 기반이 탄탄해야된다는것 명심해야겠죠.

자신만의 사업체를 지니려면, 그 정도는 되야 가능하겠죠. 저도 영웅에 될수 있는 희망을 가져도 되겠지요??ㅎㅎ

유명인사의 범위는 자기분야에서 외모적으로 능력적으로 인맥적으로 성격적으로 잘 관리할줄 아는 사람들도 포함되리라 생각이 됩니다.

그러니까, 시대의 흐름에 맞게 전체적인 균형을 맞추고 살며, 리더쉽을 갖고 살아가는 사람들이 유명인사가 될 가능성이 커지는 것이지요..^^

월드스타 싸이를 봐도 알수 있듯이 꼭 미남미녀만 스타가 되는것은 아니니까요.ㅎㅎ





243~246P까지 로봇과 미래의 전쟁에 대해, 다루고 있는데요,

로봇전쟁이면, 저는 스타크래프트가 가장먼저 떠오르는데요, 테란의 골리앗, 그렇고, 외계종족이기는 하지만,

프로토스의 질럿, 드라군,리버등의 유닛들도 로봇과 크게 다를바는 없으리란 생각이 드네요.

전쟁이라는것이, 그 개념이 많이 변화를 하는데요, 시대가 복잡해지는만큼, 다양한 분야에서의 전쟁이 발생하지요.

데이터 전쟁, 비정부기구 전쟁, 종교 전쟁, 문화 전쟁, 언어 전쟁, 명성 전쟁, 표준화 전쟁등등 27개의 전쟁유형을 소개하는데요,

요즈음 모임이 많으니, 모임에서의 전쟁도 있을수 있겠네요.

로봇과의 전쟁은 어찌되었든 우주개발이 이루어진 후에 발생할 일이니, 우주개발전까지는 전쟁걱정을 안해도 될것 같습니다.





252~256P까지 노화를 공략한다는 내용을 다루었는데요,

요즈음 0~17세는 미성년자, 18세부터~65세까지 청년, 66세부터~79세까지 중년,

80세부터~99세까지 노년, 100살이상부터 장수노인이라고 보는데요,

2014년에 젊은 혈액의 회복 효과에 관해 획기적인 연구들이 있었다고 합니다.

연구원들이 늙은 쥐의 혈액에 젊은 쥐의 혈액을 주입하자 늙은 쥐의 뇌와 혈관,

근육이 젊은 상태로 되돌아가는 것이 관찰되었다고 하네요.

그런데, 그 젊은피라는것이 자신의 혈액형과 맞아야지, 그렇치 않으면 부작용을 피할수 없으리란 생각도 듭니다.

이제 2050년이되면, 65세까지 젊음을 유지할 날이 올텐데요, 그때는 저도 약간의 중년모습이 비쳐지겠지만,

이 무렵에도 청년들 못지않은 마인드를 갖기를 원합니다.






280~285P까지의 내용입니다. 지구온난화와 생태계의 문제와 직결되어, 더 관심이 가는데요,

환경과 생태를 사랑해도, 지속가능한 발전은 반드시 해야되지요.

다행히도 배출되는 이산화탄소가 인간과 자연에 꼭 해로운물질은 아니지만,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줄이면, 줄일수록 지구온난화의 위험을 줄일수 있다.

환경에 관한 장기적인 안목만 있으면, 누구든지 느낄수 있는 사실이기도 합니다.

지금현재까지 100년간, 10배 이상 증가한 폐기물이 발생을 하는데요, 대부분 음식물쓰레기에서 발생하지요.

또, 식물성 음식보다 동물성 음식에서 발생하는 경우가 많을것으로 추정이 됩니다.

한때, 한국은 1997년즈음 IMF여파로 금모으기등 경제를 해결하려는 노력을 했는데요,

지금 한국이 또 많이 어려운 상황이지요. 실업난은 계속되고, 일본의 실업률도 낮은 판국에,

지구와 자연을 사랑하는 사람으로서, 실업난은 계속 해결하지 못하겠지만

(자신만의 브랜드로 무장하고,1인미디어로 활약하는 사람들은 더 많이 생기겠지만),






286~290P까지는 수자원 확보에 대한, 내용이 실려 있습니다.

제가 거주하는 한국을 비롯해서 일본, 서,동유럽, 남아공, 북아메리카,호주,뉴질랜드 등은 깨끗한 수자원을 확보하는데 성공한 국가인데요,

반면 아프리카국가는 네덜란드와 영국의 영향을 받은 남아공을 제외하고는 국민들중 많은 숫자가 더러운 물을 먹고 살아간다고 합니다.

2006년때였나(?),그때 조선일보를 본적이 있는데요, 당시 고이즈미 일본총리도 있었고,

G20때?였던것으로 기억합니다. 그때, 대한민국의 수돗물을 못미더워해, 부시 전 대통령이

자국에서 공수한 생수를 가져와 먹었다는 것을 보았던 기억이 있네요.

당시에 미국의 수돗물과 정수시설은 얼마나 철저히 검사를 거치기에, 한국과의 차이를 보이는지 궁금했었습니다.

책 내용으로 돌아와서, 담수에 대한 수요가 높다고 하는데,

담수는 수돗물의 용도로도 많이 쓰이고, 해수보다는 비교적 많이 쓰이는것으로 알고 있지요.

최근 2016년들어 해수담수화 수돗물이 논란이 되고 있다고 하는데요,

해수담수화 시설의 취수구는 부산 기장군 대변리 해안에 위치해 있다고 합니다.

취수구에서 11㎞ 떨어진 곳에 고리 핵발전소가 있어, 반대의 목소리가 높았다고 하네요.

식수가 방사성 물질에 오염된 건 아닌지 우려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핵발전소등의 위험시설이 없다면, 해수를 담수화하는데는 큰 문제는 없으리란 생각도 듭니다..^^





344~350P까지의 내용입니다. 혹시 이 부분들은 박영숙 대표님이 쓰신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많이 들더군요.

대한민국도 이미 여성들에 대한, 권리나 지위가 많이 좋아졌고,

그 덕분인지는 몰라도, 외모관리나 뷰티에 밝은 본능적인 면을 중심으로 한국내에서도 수많은 여성들이 자신들의 살길을 찾아가고 있지요.

이제는 여성들에게 외모관리나 뷰티는 갖추어야될 기본이 된지 오래되었고,

여기에서 남자들이 살길은 자신만의 매력이나 몸을 가꾸며, 자신의 지식을 쌓고 관리를 하는 것입니다.

 2020년,2030년,2040년,2050년에도 여성들의 지위신장은 계속될 텐데요,

어떠한 방식으로 진화를 할지 기대가 됩니다..^^


 


[ 유엔미래포럼 대표, 박영숙, 세계미래연구기구협의회 회장, 제롬 글렌] [ 유엔미래보고서 2050 ] 미래사회를 관통하는 가치관|

자유게시판

yejiter | 조회 225 |추천 0 | 2016.01.21. 02:42

[ 지은이 ; 유엔미래포럼 대표, 박영숙, 세계미래연구기구협의회 회장, 제롬 글렌

Jerome C. Glenn ( 공저 ) ]의 [ 유엔미래보고서 2050 ]책에 대하여

- 미래사회를 관통하는 가치관은 지금과 완전히 달라진다.


.

***1-1. 지은이 ; 유엔미래포럼 대표, 박영숙

.

미래연구 싱크탱크인 ‘밀레니엄 프로젝트’의 한국 지부 (사)유엔미래포럼 대표. 29년 동안 

주한 영국·호주대사관 홍보실장, 수석보좌관으로 활동했으며, 현재 세계미래회의 등 

약 20여 개 미래 관련 국제기구의 한국 대표 및 세계기후변화종합상황실 대표를 맡고 있다.

.

또한 조다난 트렌트, 레이 커즈와일, 페트리 프리드먼, 토니 세바 등 미래학자들과 교류하며

해외의 미래예측을 가장 발 빠르게 국내에 소개하고 있다.

.

“행동하지 않으면 미래학자가 아니다”는 신념을 갖고 한국의 미래를 준비하는 각종 행동을

실천하고 있다. 인구 감소로 2300년경 한국이 소멸된다는 예측을 접하고 ‘우리 아이 우리

땅에서 키우자’는 모토로 한국수양부모협회를 창립해 20년간 3만 명의 아이를 키워냈으며,

현재도 3,000여 명을 키우고 있다.

.

또 한국의 해수면 상승이 20년 내에 심각해진다는 미래예측을 접한 뒤 세계기후변화

종합상황실을 유치하고 온실가스를 줄이는 데 앞장서고 있다. 경북대학교 사범대학에서

불어를 전공했고 서던 캘리포니아 대학교에서 교육학 석사를, 성균관대학교 사회복지학과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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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이화여대 디자인대학원 겸임교수이며, 2006년부터 연세대학교 주거환경학과, 대구사이버

대학교 교양학부와 미래예측전문가 양성 과정에서 미래예측을 강의하고 있다. 그 밖에 서울대· 

고려대· 서강대· 한양대 등 전국 대학을 비롯해 중앙공무원교육원, 교육과학기술부· 기획재정부· 

지식경제부 등의 정부 부처와 국내외 기업에서 미래예측 특강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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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미래보고서2045》를 비롯한 《유엔미래보고서》 시리즈와《미래는 어떻게 변해 가는가.》

(이상 공저) 《메이커의 시대》 등 다수의 책을 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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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지은이 ; 세계미래연구기구협의회 회장, 제롬 글렌 Jerome C. Glen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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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학자. 밀레니엄 프로젝트와 세계미래연구기구협의회 회장, 유엔대학교미국 위원회 이사를

맡고 있다. 정치·교육·과학·산업·정부 등의 미래를 연구하며 〈뉴욕타임스〉와 〈리더스〉

〈퓨처리스트〉 등에 미래예측 관련 기고를 하고 있다. 한국을 여러 차례 방문해 급변하는

미래의 다양한 가능성을 정부와 기업인들에게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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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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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사회를 관통하는 가치관은 지금과 완전히 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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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전작에서 2045년을 전후로 맞이하는 ‘특이점’에서 인공지능의 눈부신 발달에 관해

이야기했다. 인공지능은 인간의 삶을 윤택하게 하고 또 인간의 수많은 일자리를 빼앗아갈

것이다. 지금도 심각하게 여겨지는 취업난이 미래에는 더 심화되어 최악의 경우 2050년에

실업률 50%로 이어진다고 이야기하는 전문가들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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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세상에서 어떻게 살아갈지 상상할 수 있는가? 밀레니엄프로젝트 소속 전문가들은 미래에

다양한 기술의 등장으로 경제적인 문제가 거의 대부분 해결되어 직장이 중요하지 않게 된다고

한다. 사회적 성공이 지금처럼 경제적인 잣대로 구분되는 것이 아니라 창조적인 어떤 것으로

가치관 자체가 바뀐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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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미래는 지금과는 사회구조, 삶의 방식이 달라질 뿐만 아니라, 인류의 가치관도 달라질

것이다. 미래사회에 어떤 변화가 찾아와서 왜 그렇게 달라지는지 [유엔미래보고서 2050]에서

살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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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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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t 1. 거대한 변화 / Part 2. 파괴와 창조/ Part 3. 문제 해결

Part 4 융합과 연결 / Part 5 확장 / Part 6. 건강수명 / Part 7. 미래 주요 도전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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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출판사 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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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사회를 관통하는 가치관은 지금과 완전히 달라진다.

.

우리는 전작에서 2045년을 전후로 맞이하는 ‘특이점’에서 인공지능의 눈부신 발달에 관해

이야기했다. 인공지능은 인간의 삶을 윤택하게 하고 또 인간의 수많은 일자리를 빼앗아갈

것이다. 지금도 심각하게 여겨지는 취업난이 미래에는 더 심화되어 최악의 경우 2050년에

실업률 50%로 이어진다고 이야기하는 전문가들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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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세상에서 어떻게 살아갈지 상상할 수 있는가? 밀레니엄프로젝트 소속 전문가들은 미래에

다양한 기술의 등장으로 경제적인 문제가 거의 대부분 해결되어 직장이 중요하지 않게 된다고

한다. 사회적 성공이 지금처럼 경제적인 잣대로 구분되는 것이 아니라 창조적인 어떤 것으로

가치관 자체가 바뀐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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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미래는 지금과는 사회구조, 삶의 방식이 달라질 뿐만 아니라, 인류의 가치관도 달라질

것이다. 미래사회에 어떤 변화가 찾아와서 왜 그렇게 달라지는지 <유엔미래보고서 2050>에서

살펴본다. 미래에는 기술의 발달을 바탕으로 다양한 변화를 맞을 것이다. 변화는 여러 분야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일어나며 각각 개별적인 것으로 보이지만, 모든 변화는 특정 키워드로 수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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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키워드는 창조, 문제 해결, 융합과 연결, 확장 등이다. 이들 키워드로 나타나는

미래 변화의 흐름을 정리해보았다. 그 밖에 2016년 세계적으로 이슈가 될 ‘블록체인’

기술을 중점적으로 살펴보았으며, 수명연장으로 100세 시대를 맞아 우리가 추구해야 할

‘건강수명’에 관해서도 살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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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t 1. 거대한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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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이 발달하고 인구가 고령화되며 감소하는 미래에는 국경이 의미 없어지고 국가의

개념이 약화된다. 대신에 유엔이나 유럽연합과 같은 국제기구, 특정한 목적을 가진

비정부기구, 또는 메가시티로 불리는 도시들이 때로는 국가보다 더 큰 힘을 갖게 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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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뜻을 가진 사람들끼리 공해상에 해상도시를 만들어 국가를 설립할 수도 있으며,

대부분의 국가는 직접민주주의를 표방할 것이다. 이런 미래를 현실화해줄 강력한 수단이

생겨났다. 가상암호화폐인 비트코인이 그 시발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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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정확히는 비트코인에 적용된 기술인 ‘블록체인’이 그 해답인데, 블록체인은 신뢰할 수 있는

온라인 장부 기술로 잘 응용하면 국가 기본 인프라로서 행정부의 기능을 대체할 수도 있다.

블록체인 기술의 이해와 시작, 그리고 미래 응용 가능성을 살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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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t 2. 파괴와 창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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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M이 상업용 컴퓨터를 처음 만들었을 때 토머스 왓슨 사장은 다섯 대 정도 팔 수 있을 것이라고

예측했다. 지금 생각해보면 코미디 같은 이야기지만, 당시 상황은 그랬다. 가격은 터무니없이

비싸고 거대 기업에서나 장부를 관리하기 위해 쓰던 컴퓨터를 설마 가정에까지 보급할 수 있을

것이라고 누구도 생각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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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미래 변화에 관한 상징적 에피소드다. 신기술은 필요에 의해 개발되는 것들도 있지만,

전혀 생각지 못하던 기술과 제품이 등장해서 우리의 미래를 바꿀 것이다. 말 그대로 ‘창조’다.

한편 창조되는 새로운 기술과 서비스도 있는 반면 낡아서 사라지는 제품과 서비스, 제도

역시 많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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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t 3. 문제 해결

먼저 약 85년 후의 미래인 2100년에 어떤 절망적인 미래가 찾아올지 살펴볼 것이다. 이것은

우리가 거의 아무런 노력도 하지 않고 지금처럼 살아갈 때 찾아오는 미래다. 그러고 나서 

우리는 지금 우리에게 산적한 많은 문제들을 어떻게 해결해야 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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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해결하기 위한 준비를 어떻게 하고 있는지 살펴볼 것이다. 기후 변화,

일자리, 인구 변화, 사이버 범죄, 그 밖에 인류가 맞닥뜨린 다양한 문제들을

살펴보고 해결책을 찾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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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t 4 융합과 연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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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미래학자들이 예측하는 미래는 초연결(hyper-connectedd)세계다. 교통의 발달로 세계가

1일 생활권이 되며 물리적으로 연결되는 것은 물론, 사물과 사물은 물론 사람과 사물, 사물과

생물 등 모든 것이 연결되는 만물인터넷 시대가 올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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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이때도 ‘연결’에서 소외되는 것은 아프리카의 국가들을 포함한 개발도상국들이다.

그들에게 무료 인터넷을 제공하기 위해 구글, 페이스 북, 버진 등 대기업이 나섰다.

2020년에 70억 명의 인구가 연결되면 엄청난 시장이 새롭게 탄생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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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t 5 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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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이 우주 개발을 하는 이유는 미지의 세계에 대한 호기심도 있겠지만 삶의 터전을 더욱

확장하기 위한 실질적인 이유도 있다. 인류의 터전을 우주로 확장하기 위해서 위성을

이용하기도 하고 우주선을 개발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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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엘리베이터를 개발하는 기업도 있고, 화성의 기지를 만들려는 기업도 있다.

한편 5부에서는 물리적 공간의 확장만이 아니라 전쟁, 유명인사,

생명체의 의미가 확장되는 미래도 함께 다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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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t 6. 건강수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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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기술이 발달해 인간의 수명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 100세 시대가 눈앞에 있다. 그런 흐름

속에서 세계는 최근 노화와 관련한 다양한 질병으로 고민이 깊어져가고 있다. 건강하지 않은

신체를 가지고 오래 사는 것은 삶의 질을 떨어뜨리고 행복한 삶이 될 수도 없다. 중요한 것은

건강수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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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로불사, 회춘 같은 키워드는 그동안 과학계에서 인정받지 못했던 용어로, ‘노화’를 막는

방법은 없다는 것이 일반적이었다. 하지만 치매나 그 밖에 퇴화되는 신체 기관의 기능을 최대한

유지하거나 보조하는 기술이 개발되고 3D바이오프린터 등으로 장기기관을 생산해 교체하는 법

등이 연구되면서, 적극적으로 건강을 유지하는 의료산업이 미래에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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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t 7. 미래 주요 도전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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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인류의 지속가능성을 위해 중요한 15가지 과제를 밀레니엄 프로젝트의

전문가들이 조사해 세계미래회의 컨퍼런스에서 보고하는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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