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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융합하라!』-- 봅 로드 (Bob Lord)

이런저런 이야기/책 속에 길이 있다

by 소나무맨 2014. 3. 7.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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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위로

전 세계가 주목하는 가장 HOT한 이야기 "융합"
이제 마케팅과 테크놀로지, 두 세계가 융합하지 못하는 비즈니스는 성공할 수 없는 시대가 도래했다. 소비자에게 봉사하고 그들이 참여해서 즐거워지는, 풍부하면서도 실현가능한 디지털 경험을 창출하려면 마케팅과 IT는 반드시 융합되어야 한다. 크리에이티브, 마케팅, 테크놀로지의 경계가 흐려지고 마케팅과 비즈니스 전략에 혁명이 일어나고 있다. 현대의 기업에게 컨버전스는 더 이상 선택사항이 아니다.

숨 가쁘게 변하는 21세기 IT 환경, 소비자가 목소리를 내는 방식은 완전히 달라졌다. 융합을 외면하면 미래의 사업은 암울하다. 『융합하라!』는 소프트웨어, 하드웨어를 가릴 것 없이 융합을 체화하여 조직에 전달하고, 구성원들이 그 중요성을 믿도록 북돋워주는 방법을 가르쳐주는 비즈니스 전략의 필독서다. [출판사 제공]

▶ 『융합하라』 소개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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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위로

저자 : 봅 로드 (Bob Lord) 작가 자세히 보기관심작가 등록

봅 로드 저자 봅 로드(Bob Lord)는 레이저피시의 CEO다. 봅은 엔지니어로 일을 시작했으며 항상 마케팅에 관심이 있었다. 하지만 이 두 분야가 언젠가 충돌할 것이라는 것은 몰랐다. 지금 그는 비즈니스를 키우는 브랜드 경험을 창조하겠다는 사명을 가지고 레이저피시를 이끌고 있다. 동시에 퍼블리시스 그룹(Publicis Groupe) 산하의 세계 최대 디지털 에이전시 네트워크를 지휘하고 있다. 봅은 TED 커뮤니티에서도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낸터킷 프로젝트(The Nantucket Project)의 창립 회원이다.

저자 : 레이 벨레즈

저자 레이 벨레즈(Ray Velez)는 레이저피시의 CTO다. 레이는 최초 구상부터 출시까지 소프트웨어 개발의 전 과정에서 경력을 쌓아오며 씨티은행, 포드, NFL 등과 함께 일했다. 이전에는 캠브리지 테크놀로지 파트너즈(Cambridge Technology Partners)에서 일했다.

역자 : 이주형 작가 자세히 보기관심작가 등록

역자 이주형은 고려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삼성카드 국제파트와 IDC 애널리스트를 거쳐 소프트웨어 벤처기업인 루루커뮤니케이션즈에서 국내외 마케팅 실무 경험을 쌓았다. 2003년 6월 국내 최초의 입소문 마케팅 대행사인 콜레오마케팅그룹을 만들어 바이럴 마케팅, 소셜미디어 마케팅 분야를 개척했으며, 2013년 1월 디지털 마케팅 대행사 크리젠투를 설립해 테크놀로지, 크리에이티브, 미디어가 융합된 새로운 디지털 마케팅 트렌드를 소개하고 실천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옮긴 책으로 『보랏빛 소가 온다』, 『입소문을 만드는 100가지 방법』, 『고객이 최고의 마케터다』가 있으며, 함께 쓴 책으로 『비즈니스 미투데이』가 있다.

역자 : 조은경

역자 조은경은 성균관대학교 번역/TESOL 대학원 번역학 석사과정을 졸업했으며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인문, 철학, 문학, 예술 분야를 비롯해 다양한 영역에 관심이 지대하며 책과 함께 하는 삶이 점점 더 즐겁다는 것을 느끼며 산다. 좋은 책을 발굴, 기획하는 일 역시 관심을 집중하는 일 중 하나다. 역서로는 『고객을 떠들게 하라』 『신화가 된 기업』 『프로핏 레슨』, 『애플 스토어를 경험하라』 『가끔 보는 그가 친구보다 더 중요한 이유』 『정의가 곧 법이라는 그럴듯한 착각』 『러브 앤 프렌즈』 등이 있다.

목차 위로

추천사 / 옮긴이의 말 / 들어가는 말

PART I 컨버전스 = 마케팅 + 테크놀로지
1장 미디어, 테크놀로지, 창의의 충돌
미디어 / 테크놀로지 / 창의 / 르네상스 조직 만들기
융합의 5가지 원칙 / 융합의 기폭제
2장 차세대 스토리텔링
광고쟁이의 죽음과 크리에이티브 테크놀로지스트의 탄생 / 창의성의 민주화
협업: 큐레이터가 된 크리에이티브 담당 / 서비스로서의 브랜드 / 융합의 기폭제
3장 데이터 주도적 마케팅
빅 데이터의 힘으로 백악관을 지킨 오바마 / 마케팅 유토피아로 가는 길
소비자를 잡지 못하는 타깃팅 / 타깃팅을 최우선으로 하지 못하는 경영자들
더 나은 타깃팅으로 가는 길 / 융합의 기폭제
4장 클라우드
클라우드란 무엇인가? / EC2에서 왕실 결혼까지 / 빠르고, 값싸며, 통제 가능
데이터의 쓰나미 / 클라우드를 둘러싼 괴담 / 융합의 기폭제
5장 마케팅이 커머스, 커머스가 마케팅
매강은 죽었다? 매장 만세! / 소매업이 직면한 도전 / 고객에 대한 싱글 뷰를 향하여
혁신으로 가는 길 / 무스조 모델 / 융합의 기폭제
6장 미디어
까다로운 소비자, 어떻게 미디어를 사용하는가? / 업프런트
디지털이라고 해서 빠른 것은 아냐 / 콘텐트 퍼블리셔가 되라 / 융합의 기폭제
7장 유비쿼터스 컴퓨팅
유비쿼터스 컴퓨팅이란 무엇인가? / 우리 집, 연결되다
자아, 수치로 표시되다 / 유비쿼터스 환경에 대처하기 / 융합의 기폭제

PART II 로드맵
8장 컨버전스 체화하기
융합을 위한 만트라 / 선각자를 찾아라 / 시야를 밖으로 워크숍, 워크숍, 또 워크숍
커다란 배 만들기 / 나만의 로드맵 작성하기 / 우뇌와 좌뇌를 동시에 사용하라
9장 조직 구조를 변화시키는 방법
떠오르는 최고디지털책임자 / 상향식 솔루션 / 다양한 직무로 구성된 프로젝트 팀
마케팅과 IT 부문의 새 역할 / 조직 내 단골 혹은 단짝 관계
협업의 문화를 만들라
10장 프로세스를 변화시키는 방법
측정 방식을 바꾸고 목표를 수립하라 / 계획 수립 방식을 바꾸라
예산 책정도 바꾸라 / 소프트웨어 회사처럼 생각하라 / 인센티브-보상 체계를 바꾸라
11장 애자일 방법론을 통한 융합의 실현
공정과 도구보다는 개인과 상호작용 / 포괄적인 문서보다 작동하는 소프트웨어
계약 협상보다 고객과의 협업 / 계획만 따르기보다 변화에 대응
레이저피시의 애자일 활용 / 커뮤니케이션 촉진제로서 애자일의 효과
애자일, 어떻게 시작할까? / 융합의 기폭제

책을 마치면서

책속으로 위로

◈ 소비자의 행동은 점점 진화하고 있고 우리는 그에 맞춰 더욱 정교한 생태계에 맞는 활동을 개발할 필요가 있다. 특히 모바일 기술이 세계적으로 확산되면서 브랜드, 기업 그리고 소비자 간에 강력한 일대일 관계를 상시적으로 구축하는 일이 진행되고 있다.

◈ 융합이란 미디어, 테크놀로지, 창의라는 거스를 수 없는 힘들이 합쳐져 요지부동 꼼짝도 않으려는 기업과 맞닥뜨리는 현상을 의미한다.

◈ 구매를 유도하기 위해 TV 광고와 PR을 활용하던 일방적 커뮤니케이션은 사라지고 없다. 이제 소비자는 다수 ...... 더보기

출판사 서평 위로

마케팅과 테크놀로지가 만나는 놀라운 디지털 혁신 ! 예상치 못한 미래를 예상하라 ! ( Expect the Unexpected ! ) 2014년 대한민국이 당신에게 묻는다. “융합하고 있는가?” “미래 정보통신기술[ICT] 비즈니스를 창출하고 창의와 혁신, 융합의 KT를 만드는 데 일조하고 싶다.” (황창규 KT 신임 회장, 2013년 12월 보도자료에서) “하드웨어적인 프로세스와 문화는 과감히 버리자. 한 번 더 바뀌어야 한다.” (삼성전자 이재용 부회장, 올해 임원진과의 신년 만... 더보기

북로그리뷰(5)전체보기 쓰러가기 위로

  • 2014년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는 지금까지 다른 영역이라 여겨졌던 요소들이 결합해서 새로운 성장과 혁신이 탄생하는 모습을 생생하게 보여주었다. CES는 전통적으로 삼성전자와 LG전자 등 가전제품 회사들의 독무대였지만, 올해는 "가전쇼야? 모터쇼야?"라는 얘기가 나올 정도로 세계적인 자동차 브랜... 더보기
  • [인문 서평] 융합하라 - 융합의 컨버전스는 어떻게 이루어지는가? 요즘 세계는 컨버전스(Convergence)의 열풍에 빠져있다. 그러나 그 의미는 다양한 해석을 가지고 있다. 이 책의 저자는 마케팅과 기술의 만남으로 새로운 영역이 만들어지는 것이 컨버전스라고 규정하고 있다.이러한 컨버전스의 세계에서는 창의의 ... 더보기
  • 봅 로드, 레이 벨레즈의 융합하라!책이라면 종류 구분하지 않고 전부 다 읽으면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고 있고, 마케팅 부분은 관심이 많은 분야라 읽게된 책이다.결론부터 말하자면 그냥 술술 쉽게 읽으려고 생각한다면 큰코 다칠 책이라는거!그만큼 안에 들어있는 내용이 많고 전문적이다.출판사는 베가북스. ... 더보기
  • 책은 크게 2개의 파트로 나누어 진다. 공식 같이 쓰여진 파트1 '컨버전스=마케팅+테크놀로지'와 심플한 파트2 '로드맵'으로 나누어 지며 그 안에 총 11장으로 정리가 되어 있다. 파트1 에서는 7개의 장으로 각각의 주제들을 사례와 더불어 설명하고 있다. 특히 시선이 간 부분은 역시 '차세대 스토리텔링'... 더보기
  • 몇 년 전부터 학계에서는 통섭, 학제간 연구라는 단어가 자주 나오고, 예술, 문화 영역에서는 크로스 오버(cross-over)라는 말을 심심찮게 듣는다. 기업에서 통섭, 크로스 오버와 같은 맥락으로 쓰이는 단어로는 '융합[convergence]'이 있다. 온라인 광고, 마케팅 기업 레이저피시의 CEO 봅 로드와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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