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cket to Give 2013: 탐스와 함께, 아이들에게 한발 더 다가가세요! 사회적 기업
2013/02/21 16:54
http://blog.naver.com/benefitmag/140181463567
고객이 신발 한 켤레를 구매할 때마다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에게 한 켤레를전달하는 One for one을 실천하는 탐스가 ‘탐스 티켓 투 기브 (2013 TOMS Ticket to Give 2013)’을 진행한다.
'탐스 티켓 투 기브 2013'은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에게 신발을 직접 전달하는 기빙 트립(Giving Trip)에 전 세계 탐스의 팬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기회를 제공하는 온라인 콘테스트이다.
탐스는 안정적이고 책임있는 기부를 할 수 있도록 전문 NGO단체들로 구성된 기빙 파트너(Giving Partners)를 통해서 지속적으로 아이들에게 신발을전달하고 있다. 탐스의 임직원들은 그동안 매년 기빙 파트너가 현지에서 진행하는 사업에 직접 참가하여 직접 신발을 전달하며 지역 교육 및 보건 프로그램에 참여해왔다. 탐스 임직원이 아닌 사람들에게는 '티켓 투 기브 2012'를 통해 미국의 탐스 팬을 대상으로 처음 공개 되었고, 올해는 전세계 탐스 팬들이 참여할 수 있게 하였다.
탐스의 창립자 블레이크 마이코스키는 “지난 해 ‘탐스 티켓 투 기브 2012’의 성공으로 올해는 더 많은 사람들이 함께 할 수 있는 방법을 찾고자 했습니다.” 라며, “탐스의 One for one을 열정적으로 응원하는 팬들이기빙 트립에 함께 하고 싶어 하는 이유를 빨리 들어보고 싶습니다.”라고 이번 콘테스트에 관한 소감을 밝혔다.
만 13세 이상의 탐스 팬이라면 누구라도 참여 할 수 있는 이 콘테스트는 2013년 3월 3일까지 자신이 기빙 트립에 함께 해야 하는 이유를 100단어 내외의 영어 에세이로 작성하고 사진과 함께 올리면, 3월4일부터 4월 12일까지 탐스와 일반인들의 온라인 투표를 통해 가장 많은 표를얻는 행운의 50명이 선정된다.
블레이크 마이코스키는 “이번 ‘티켓 투 기브 2013’에 함께 할 50명의 참가자들은 탐스의 기부에 관한 전반적인 경험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 참가자들이 이번 기빙 트립을 통해 그들의 인생을 바꿀만한 경험을 할 수 있기를 바라며, 여행이 끝났을 때는 그들이 속한 사회, 일, 삶 그리고 타인의 삶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가지고 돌아오게 되기를 희망합니다.”라고 전했다.
기부는 탐스의 비즈니스 활동의 핵심이며 심장이다. 탐스는 현재 50여개국이상의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에게 신발을 기부하고 있으며, 13개국에 시력회복을 위한 도움을 주고 있다.
탐스의 기빙 파트너들은 그들이 봉사를 하고 있는 지역에서 충분한 경험을가지고 있는 인도적인 단체들이다. 탐스의 신발 기빙 파트너들은 기존의 건강, 교육 프로그램뿐 만 아니라 위생, 교육, 건강 관리,교복, 학용품, 옷, 비타민 등과 같은 기초적인 필수품을 제공하는 전방위적인 일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탐스는 탐스의 기빙 파트너들과 장기적인 관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아이들이 성장하는 과정에서 필요한 추가적인 신발도 이들을 통해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기빙 파트너들은 사이즈, 내구성, 그리고 신발이 미치는 영향에 대해 꾸준하게 탐스에 리포트를 해 주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탐스는기부에 관한 영향을 계속적으로 연구하며 발전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또한 2011년부터 탐스아이웨어를 통해 시작한 탐스의 아이 기빙(Eye Giving)은 3가지 방법 – 안경 처방, 백내장 수술 그리고 의학적 처치-으로진행되고 있다.
이 콘테스트는 탐스 홈페이지(영문) www.toms.com/ticket-to-give 에서 진행되며, 한국 팬들을 위해 국문 응모 팁과 가이드를 탐스 코리아 홈페이지 www.tomsshoes.co.kr 에서 제공한다.
문의 1544-5344
사진제공 코넥스솔루션(주)
전쟁의 씨앗은 아름다움으로: Saught 사회적 기업 (0) | 2013.12.31 |
---|---|
'올팬아트닷컴'이 오늘날의 미켈란젤로들에게 사회적 기업 (0) | 2013.12.31 |
잔잔한 수면에 퍼져가는 물결같이, 번져가는 변화에 동참하라 사회적 기업 (0) | 2013.12.31 |
사람도 물건도 다시 살 기회를: Spring Back Recycling--사회적 기업 (0) | 2013.12.31 |
생수 한 병의 힘, Thank you Water--사회적 기업 (0) | 2013.12.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