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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우 부여 군수 마을변호사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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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우 부여 군수 마을변호사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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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06월 18일 (화) 11:21:31 이경 imk0802@hanmail.net
   
 

[불교공뉴스-부여]이용우 부여군수는 17일 군청브리핑실에서 열린 간부회의에서 소상공인협업화 사업 신청 및 특례보증지원을 검토할 것을 주문했다.

이는, 중소기업청에서 소상공인회 진흥원을 통해 소상공인 협업화사업을 올해부터 시범사업으로 실시함에 따른 것으로 대형 상업시설로 인해 무너진 중소상인들의 전문성과 기술력을 보완할 수 있는 좋은 기회로 내년도 사업에 신청할 수 있도록 상인회 협동조합 구성을 적극 지원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소상공인들의 경영안정을 위해 신용보증재단과 특례보증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원할 수 있도록 조례제정에 포함한 도입여부 등 실익을 충분히 검토 후 내년 본예산을 확보할 수 있도록 특례보증지원을 검토할 것을 주문했다.

이어, 이군수는 2014년 정부예산 확보에 총력 대응하고 지난 5월 29일 구성된 부여군 군정자문원회를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각종용역 보고회 및 현안사업 보고회 등에 자문위원을 적극 활용하고 각종위원회 개편과 신설시 군정자문위원을 적극 위촉해 활용할 수 있도록 하며, 대한변호사협회와 법무부의 업무협약을 통해 개업변호사가 없는 지역에 전화나 인터넷을 이용해 주민법률상담과 법적 절차를 안내해주는 마을변호사 제도 도입을 검토할 것을 주문했다.

아울러, 민선5기 3주년을 맞아 군민과의 자유롭고 솔직한 대화를 통해 군정운영에 대한 평가와 새로운 미래비전을 제시할 수 있는 상향식 열린 대화자리를 마련하고 인터넷이나 공개서면신청 등을 통한 참석자 모집 및 직장인과 맞벌이 부부 등이 참여할 수 있도록 주말이나 야간에 개최하는 방법도 검토할 것을 주문했다.

끝으로, 이군수는 제안공모를 통해 접수된 85건의 소중한 상권활성화 군민아이디어가 면밀한 분석을 통해 롯데와의 상생발전요구사항 및 상권활성화에 적극 활용될 수 있도록 해달라고 강조하고, 장마철 대비 안전점검 및 공원시설물 점검에도 철저를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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