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래시장과 로컬푸드 사업을 연계할수 없을까? (김택천)

2012. 9. 25. 17:28시민, 그리고 마을/지방 시대, 지방 자치, 주민자치

 

                                                       ( 전주 남주시장의 청년 시장 몰이라네  새로운 시도 들이지)

 

                     재래시장과 로컬푸드 사업을 연계하자 (김 택 천 )

 

 

전북도의 경사가 지면을 장식하고 있다,

진안군은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주민주도형 마을

만들기 사업이 모범사례로 선정되었고,

완주군은 지역농업 선도인상(농협중앙회).지역일자리

우수상.그리고 2012 지방자치단체 국정시책 합동평가중

지역특화분야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그리고 전북도의 마을사업관련 정책들도 타지역의 모범이

 되고 있는바 마을만들기의

귀결을 고민 할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

그렇지 않아도 전주시의 음식 창의도시 선정이나

익산의 식품클러스터 사업 또한 농업과 먹을거리와 산업의 연결

 그리고 지역경제의 한부분을 차지 하지 않을수 없다는 것이다.

여기에 관광과 지역먹을거리의 연결은

투어관광의 맛을 더해 주는 풍요함을 주게 될것이다.

 그래서 이제는 각자 14개 시군이 각자 시작했던

지역 경쟁력을 서로의 조화을 이루어 나가는

복합과 융합과 통합의 절묘함이 필요하다

하겠다. 이에는 전북도의 역할도 중요하다.

광역과 기초의 이사업에 기획에서부터 실행에

옮기는 단계에 까지 현장행정의 소통을 보여 주었으면 한다

특히 금번 전북의 농업은 수백년을 이어온 농도의

이미지을 가지고 있는만큼 농업은

사양사업이고 회피직종이고. 부가가치도 떨어진다는 현실에서

이제는 안되는 곳에도

길이 있음을 보여 주는게 전북도의 마을 만들기

사업이니 만큼 지역 농산물의 생산력은

전북도의 생산력으로 연결하기 위해서는

지역 정책의 연계화는 꼭 필수가 되어야 하겠다

 

완주군 용진의 로컬푸드 매장을 가보았다

 싱싱함과 이고장의 신뢰감을 담보 할수 있어

그날 그날의 싱그러움 을 지닌것 같았다

그러나 완주군의 생산품이 군내에서만 소화되면

좋겠지만 전북도 중에서도 전주 익산 군산의

 주민 거주지역이면서 대형마트 영업 문제로

지역의 새로운 갈등으로 표출되고 있어 이제는

 언제까지 재래시장의 하소연과 소비자를

향해 절규하듯이 호객행위 처럼 홍보를 해야 하나를 본다면

 재래시장은 지금부터 소비자

에게 새로운 마케팅 전략이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

 로컬푸드의 가장 홍보 효과는

건강한 먹을거리가 수천마일을 이동하며

건강치 못한 먹을거리로 전락 하는게 아닌

그날의 수확이나 가까운 지역의 먹을거리가 가장 사람에게 이롭듯이

재래시장의 캐릭터가 소비자의 감동해야 한다는 것이죠

비여 있는 재래시장 매장을

지역의 건강하고 순수한 상품이 소비자를 맞이하려면

완주상회, 진안상회, 임실상회

와 같이 타지역이 시도 해 보지 않았던

재래시장과 로컬푸드의 만남을 실천계획으로

머리를 모아 보았으면 한다

그리고 소비자를 읽어야 하는 재래시장 마케팅과

시골스러움이 있는 신뢰있는 소비자 접근을

전북의 마케팅으로 전제하였으면 한다

로컬푸드 이제는 경계를 넘어서자,

소비자는 이제 프로슈머 이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