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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13 by 소나무맨
브리콜라주(Bricolage)
포만감 ==========
수우미양가(秀優美良可)
시 계
밖에서는 훌륭, 집에서는 꽝!
물처럼 살자
인생의 책 세권
인 디 언
이런저런 이야기/볼거리 좋은 글 아름다움 곳 2014. 2. 13. 22:17
브리콜라주(Bricolage) 브리콜라주는 손에 닿는 어떠한 재료들이라도 가장 값지게 창조적이고 재치 있게 활용하는 기술이라는 뜻으로 프랑스어로 브리콜레(Bricoler)에서 유래되었고 영어에서는 DIY(Do It Yourself)와 같은 뜻이다. 그래서 브리콜라주는 '주어진 재료로 최고의 작품을 만드는 인디..
이런저런 이야기/볼거리 좋은 글 아름다움 곳 2014. 2. 13. 22:12
포 만 감 일반적으로 쥐들이 포만감을 느끼는 양은 하루 평균 100Kcal였다. 쥐를 100마리씩 두 그룹으로 분류하여 첫 번째 그룹의 쥐 100마리에게는 음식을 넉넉히 주고 환경도 깨끗하게 꾸몄다. 두 번째 그룹의 쥐들에게는 85Kcal정도의 약간 모자라는 분량의 먹이를 주었다. 이렇게 사육한 후..
이런저런 이야기/볼거리 좋은 글 아름다움 곳 2014. 2. 13. 22:07
수우미양가(秀優美良可) 秀(수)는 ‘빼어날 수’ 자로 ‘특히 우수하다’ 優(우)는 ‘넉넉할 우’ 자로 ‘역시 우수하다’ 美(미)는 ‘아름다울 미’ 자로 ‘좋다’ 라는 뜻도 있다, 良(양)은 ‘좋을 양’ 자로 ‘훌륭하다, 착하다’ 可(가)는 ‘가능할 가’로 ‘충분한 가능성을 갖고 있..
이런저런 이야기/볼거리 좋은 글 아름다움 곳 2014. 2. 13. 21:59
시 계 우리의 삶을 평균 80세로 가정하고 이를 하루 24시간에 비유해보자 24시간은 1,440분에 해당되며 80년으로 나누면 18분이다 80년을 하루의 시간으로 계산하면 1년에 18분씩, 10년이면 180분이다 29세라면 오전 8시 42분에 해당한다 40대라면 이제 겨우 12시이다 60세라면 저녁 6시.. 아직도 시..
이런저런 이야기/볼거리 좋은 글 아름다움 곳 2014. 2. 13. 21:52
밖에서는 훌륭, 집에서는 꽝! 한 젊은이가 징역선고를 받게 되었다. 재판장은 그 젊은이를 어렸을 때부터 잘 알고 있었고, 그의 아버지가 유명한 법률학자였다는 것도 알고 있었다. “자네는 자네의 아버지를 기억하는가?” 라고 재판장이 물었다. “아버지를 잘 기억하고 있습니다. 존경..
이런저런 이야기/볼거리 좋은 글 아름다움 곳 2014. 2. 13. 21:47
물처럼 살자 물을 보라 물은 밟히지 않는다. 낮아지고 낮아지고 내려가고 내려간다. 물은 소리 없이 인생법칙을 가르쳐 준다. 물처럼 살면 선한 사람들이 따른다. 물처럼 내려가면 기분 나쁜 일 없다. 무슨 말을 해도 물은 성질 날 일 없다. 물처럼 살자 차라리 물이 되라.
이런저런 이야기/볼거리 좋은 글 아름다움 곳 2014. 2. 13. 21:40
인생의 책 세권 사람은 일생동안 세권의 책을 쓴다. 제1권은 과거라는 이름의 책이다. 이 책은 이미 집필이 완료돼 책장에 꽂혀있다. 제2권은 현재라는 이름의 책이다. 이 책은 지금의 몸짓과 언어 하나하나가 그대로 기록된다. 제3권은 미래라는 이름의 책이다. 그러나 셋중에서 가장 중..
이런저런 이야기/볼거리 좋은 글 아름다움 곳 2014. 2. 13. 18: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