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나무맨의 경력 및 활동/기고 글(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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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천관리 일원화,, 더이상 미룰수 없다-- 김택천 한국일보 기고문
하천관리일원화, 더 이상 미룰 수 없다 한국강살리기네트워크 공동대표 김 택 천 입력 2020.11.11 04:30 2 0 물에 잠긴 전남 구례군 구례읍 양정마을. 한국일보 자료사진 지난 여름 역대 최장기간의 장마와 평년의 두 배에 이르는 평균 강수량으로 인해 많은 홍수피해가 발생했다. 금번 홍수피해로 물관리일원화, 특히 하천관리체계 일원화의 필요성에 대한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2018년 6월 정부조직법 개정으로 물관리 기능이 환경부로 일원화되었으나 여전히 물관리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하천관리 기능은 이원화되어 있다. 현행 하천관리 체계는 물관리일원화의 흐름에 역행하고 있으며, 국민들도 이원화된 하천관리의 문제점을 인식하고 있다. KEI에서 수행한 ‘하천 이용 및 관리 인식조사’에서 우리나라 하천관..
2020.11.12 -
2008 부안독립신문을 빛내준 시사칼럼 필진
2008 부안독립신문을 빛내준 시사칼럼 필진 기자명 편집자 승인 2008.12.27 00:00 댓글 0 바로가기 복사하기 본문 글씨 줄이기 본문 글씨 키우기 SNS 기사보내기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 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 카카오스토리(으)로 기사보내기 URL복사(으)로 기사보내기 이메일(으)로 기사보내기 다른 공유 찾기 기사스크랩하기 본보는 지난 한 해 동안 총 28명의 훌륭한 분들로부터 시사칼럼 원고를 받았습니다. 지난 봄 12면 증면과 함께 지면 및 필진 조정 과정에서 독자들에게 각계의 다양한 전문가들의 의견을 전달하는 것이 유효적절하다는 판단 하에 185호(6월27일자)부터 본격적으로 대학 교수, 전문 단체 대표자 등을 섭외하여 올 하반기 시사칼럼을 구성했습니다. 연초까지는 지난해부터 필진으로 ..
2020.10.11 -
물 한 방울 가치, 전북 몫 찾기 나서야
물 한 방울 가치, 전북 몫 찾기 나서야 오피니언l승인2020.08.24l15면 /김택천 금강유역물관리위원회 위원 정부에서는 유량과 수질관리를 환경부로 일원화하여 통합적으로 관리하는 통합물관리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통합물관리’는 물의 균형과 순환주기, 수량확보, 수질보전, 재해방지, 자연환경, 경제와 사회 등에 미치는 영향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물관리를 의미하며, ‘인간과 자연이 함께 누리는 생명의 물’을 그 비전으로 삼는다. 올해처럼 비가 많이 올 때는 물론이고 가뭄이 들었을 때 등 모든 경우의 수를 고려해 적재적소에서 물이 제대로 관리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환경부에서는 작년 8월에 국가물관리위원회를 출범하고, 올해 국가물관리계획을 수립하는 등 추진에 박차를 기하고 있다. 국가물관리계획은 통..
2020.08.27 -
물 한 방울의 가치 , 전북 몫 찾기에 함께 나서야 할때다 . 김택천 2020.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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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한방울의 가치, 전북몫 찾아야 할때 - 전라일보
전라북도강살리기추진단 이사장 김 택 천
2020.07.30 -
사랑 없이는 물도 없다 - 김택천
사랑 없이는 물도 없다 김택천 금강 유역 물관리위원회 위원 만약 영화 어벤저스에 나오는 우주 최강자 타노스가 나타나 4대 원소를 사라지게 하는 영화같은 일이 벌어진다면 우리는 어떤 원소를 가장 원할까? 그러면, 몸의 약 70%가 물로 구성되어 있는 우리는 십중팔구 본능적으로 ‘물’을 원할 것이라 생각한다. 최근에 우리에게 꼭 필요한 물이 많은 위험에 노출돼 있다. 기후변화로 극한 가뭄과 집중 호우 등 기상이변이 속출하고, 산업화 진행에 따른 유해물질 배출로 수질오염 증가 등 위험요인이 점증하고 있다. 우리가 가진 물의 양은 한정적인데 이용가능한 물의 양이 줄고 관리가 더욱 어려워지는 상황이 매우 안타까울 따름이다. 그렇다고 걱정만 할 것인가? 우리는 맑은 물 확보를 위해 나름 슬기롭게 잘해오고 있다. 우..
2020.07.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