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전북진안군수 재선거 소식
by 소나무맨 2020. 2. 26. 10:16
민주당 전북도당위원회 고준식 부위원장이 지난 17일 군청 기자실을 찾아 진안군수 재선거에 출마하겠다고 공식 선언했다.고준식 부위원장은 이날 출마선언에서 오는 4월 15일 실시되는 진안군수 재선거의 성격을 “구시대로의 퇴보냐, 새로운 지방자치 시대로 갈 것이냐를 결정하는 갈림길”이라고 규정했다.이어 고 회장은 “지금 농촌의 현실은 고령화, 청년 인구 감소 등으로 심각한 존립 위기에 처해 있다. 그런데 구태 정치 세력은 권력세습에만 몰두하고 있다”며 “지방권력을 세습하려는 행위는 진안을 분열시키고 군민의 열망을 짓밟는 행태”라고 주장했
허석준 민주당 전북도당 보건복지특별위원장이 16일 진안군청 기자실을 찾아 오는 4월 15일 실시되는 진안군수 재선거에 출마하겠다고 공식 선언했다. 허 위원장은 진안군의료원 산부인과 과장으로 일하다가 지난해 10월 사직하고 출마 준비를 해온 것으로 알려졌다.이날 허 전 산부인과 과장은 “정들었던 진료실을 떠나 고향의 아픔을 치유하고 건강한 진안의 기틀을 만드는 데 몸과 마음을 바치겠다”고 밝혔다.허 전 과장은 “진안이 지독한 열병을 앓고 있다”고 전제하고 “지난 4년간 진안군의료원에 근무하면서 어두운 진안의 현실을 보면서 참담한 마음
오는 4월 15일로 예정된 진안군수 재선거에 출마하려는 민주당 입지자들이 7명으로 압축된 가운데 이들 후보군들의 면면에 대해 지역사회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현재 민주당 중앙당에 선출직 공직자 평가 서류를 제출한 사람은 고준식·이우규·전춘성·정종옥·정태검·한수용·허석준(이상 가나다 순) 씨 등 7명으로 확인됐다. 이들 7명은 민주당 공천권을 놓고 치열한 당심 경쟁을 벌인다.민주당 예비후보 등록 적격성 심사를 신청한 7명의 면면은 제각기 다양한데 이중 허석준·정태검·정종옥 씨는 예비후보 검증을 통과했으며, 고준식·이우규·전춘성·정태검
오는 4·15 총선과 함께 치러지는 진안군수 재선거는 4~5파전가량이 될 전망이다. 민주당 후보 1명에 무소속 후보가 최소한 3명은 출마할 것으로 보인다. 민주당 후보가 누구인가 여부가 선거 최대 변수이자 관전포인트가 될 것이라게 중론이다.민주당이 지난 5일까지 3차례에 걸쳐 예비후보 공직후보 신청을 마감한 결과, ‘2020년 민주당 기초단체장 예비후보자 검증 신청자’는 모두 7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신청자는 △고준식 △이우규 △전춘성 △정종옥 △정태검 △한수용 △허석준(이상 가나다 순) 등이다. 이 가운데 1명(허석준)은 2차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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