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비점오염 조례제정을 위한 토론회 - 익산환경운동연합 익산강살리기네트워크

2019. 6. 3. 10:51강과 하천/강하천 활동


















익산시, 비점오염원 저감 토론회 개최
  • [광주·전남·전북=중부뉴스통신]문음미 기자
  • 승인 2019.05.31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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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산시
[광주·전남·전북=중부뉴스통신]문음미 기자 = 익산시는 31일 원광보건대학교에서 강살리기익산네트워크 주관으로 비점오염원 저감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는 김공현 공동대표를 좌장으로 김세훈 박사, 김보국 연구원이 발제에 나섰고 전문가와 관계자 8명이 참여해 오산천의 비점오염원 실태를 분석하고 대책을 토론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비점오염은 우리가 살아가는 주거지역 등에서 발생하는 생활오염물질, 나지에 쌓인 가축분뇨, 도로 포장면에 남아있던 타이어 마모물 및 적재물, 산업단지의 각종 야적장 및 대형트럭 분진 등으로 빗물과 함께 하천으로 유입돼 수질 오염의 원인이 되고 있다.

이를 대비하기 위해 익산시는 지역생태계복원사업의 일환으로 주민실천사업을 시행하고 있으며 환경단체 주관으로 하천주변 주민의식 개혁 및 계도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이번 토론회가 비점오염원에 대한 주민의식 제고에 큰 역할을 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익산시 관계자는“이번 오산천비점오염원 조사 및 토론회 등을 통한 대책 강구는 하천오염원을 밝히고 지역생태계를 복원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비점오염원 제거 노력에 모든 시민이 동참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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