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과 강살리기 완주군 네트워크는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완주군에서 우리천 지킴이 발대식을 가졌다.
우리천 지킴이들은 관내 13개 읍·면에서 추천을 받아 우리천을 되살리는데 노력하는 단체다.
발대식에서 완주관내 소하천 현황과 현재의 하천오염현황을 설명하고 이런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는 것은 이제 행정이 아닌 우리 군민, 우리 지역의 주민들이라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김택천 이사장(전라북도 강살리기 추진단)은 “이제는 지역에서 주민들이 맑고 깨끗한 우리천을 만들기 위해 보다많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야만 우리의 하천이 건강하게 유지되고 생물다양성을 보존할 수 있으며, 이를 위해 우리천 지킴이 활동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어린시절 우리가 누렸던 냇가에 발 담그고 고기잡고 하던 추억을 지금은 찾아볼 수 없는게 현실이다”고 말하고 “우리천 지킴이 분들이 솔선수범해 하천 환경보전에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완주=배종갑 기자
김택천 이사장(전라북도 강살리기 추진단)은 “이제는 지역에서 주민들이 맑고 깨끗한 우리천을 만들기 위해 보다많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야만 우리의 하천이 건강하게 유지되고 생물다양성을 보존할 수 있으며, 이를 위해 우리천 지킴이 활동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어린시절 우리가 누렸던 냇가에 발 담그고 고기잡고 하던 추억을 지금은 찾아볼 수 없는게 현실이다”고 말하고 “우리천 지킴이 분들이 솔선수범해 하천 환경보전에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완주=배종갑 기자
완주군, '우리천 지킴이' 발대식 가져
- 전북/이승재 기자
완주군과 강살리기 완주군 네트워크는 17일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완주군에서 우리천 지킴이 발대식을 가졌다. 이날 참석한 우리천 지킴이들은 관내 13개읍면에서 추천을 받아 우리천을 되살리는데 노력을 해주실 분들이다. 완주관내 소하천 현황과 현재의 하천오염현황을 설명하고 이런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는 것은 이제 행정이 아닌 우리 군민, 우리 지역의 주민들이라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김택천 이사장(전라북도 강살리기 추진단)은 "이제는 지역에서 주민들이 맑고 깨끗한 우리천을 만들기 위해 보다 많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야만 우리의 하천이 건강하게 유지되고 생물다양성을 보존할 수 있으며, 이를 위해 우리천 지킴이 활동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어린시절 우리가 누렸던 냇가에 발 담그고 고기잡고 하던 추억을 지금은 찾아볼 수 없는게 현실"이라고 말하고, "우리천 지킴이 분들이 솔선수범하여 하천환경보전에 애써 달라"고 당부했다. 전북/이승재 기자 esjabc@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