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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강살리기추진단, 김제에서 친환경농업 우렁이 방사 행사

강과 하천/강하천 활동

by 소나무맨 2019. 6. 12.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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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강살리기추진단, 김제에서 친환경농업 우렁이 방사 행사


  • 김종표




(사)전북강살리기추진단(이사장 김택천)은

11일 새만금 유역 농업 비점거버넌스 시범사업의

일환으로 김제시 서정동 서중마을 농경지에서 친환경

농업을 위한 우렁이 방사 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전북지역 강살리기 네트워크 관계자와 김제 월성초등학교 교직원 및 학생, 마을 주민, 전북도 새만금수질개선과, 국립농업과학원 직원 등이 참가해 우렁이 140kg을 방사했다. 제초제를 사용하지 않는 우렁이농법은 토양 및 수질오염 방지와 농가 생산비 절감, 농산물 신뢰도 상승 등을 기대할 수 있는 친환경 농법이다.


행사를 주관한 전북강살리기추진단 김택천 이사장은

 “스스로 벼와 잡초를 구분해 잡초만을 제거하는 우렁이처럼 현명하게 협력해 농촌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라며 “새만금 유역 농업 비점오염원을 저감하기 위해 앞으로도 꾸준히 생태환경 개선 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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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강살리기 추진단, 우렁이 방사 행사이병재 기자l승인2019.06.11l14면


  
 

  사)전라북도 강살리기 추진단(이사장 김택천)은 2019년 새만금유역 농업비점거버넌스 시범사업의 일환으로 김제 서정동 서중마을에서 친환경 농업을 위한 우렁이 방사 행사(140kg)를 실시했다.
  이날 우렁이 방사 행사에는 김제 월성초등학교 교직원 및 학생, 김제시 서정동 서중마을 주민, 전라북도 새만금수질개선과, 국립농업과학원, 사)전라북도 강살리기 추진단, 강살리기 14시군 네트워크가 참여했다.
  서중마을 신용식 통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 역시 우렁이를 방사하게 되어 무척 기쁘다”면서 “지난해와 다르게 올해는 농민들이 조금이라도 비료를 줄이고 교육도 열심히 들으려고 해서 뿌듯함을 느끼는 일이 많다. 김제에서 깨끗한 환경하면 알아주는 곳으로 서중마을 가꾸려고 한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택천 이사장은

 “논에 풀어놓으면 스스로 벼와 잡초를 구분하여 잡초를 제거하는 우렁이처럼 우리도 영리하게 협력하며 농촌의 활력을 불어넣는 단체가 될 것”이라고 전하며 앞으로도 꾸준히 생태환경개선활동을 해 나가자고 말했다.
/이병재기자·kanadasa@


이병재 기자  kanadas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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