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의 미래는 젊은 이들에게 맡겨야 합니다

2018. 2. 12. 22:12시민, 그리고 마을/지방 시대, 지방 자치, 주민자치






지방의 미래는 젊은 이들에게 맡겨야 합니다.

pretty house (prettyhouse8***)님 작성글 전체보기 추천 3 | 조회 402 | 2018.02.10 15:32 | 신고




미래가 없는 지방은 젊은 이들이 외면 합니다.

농촌지역 일수록 이러한 현상은 두드러 집니다.

농촌지역의 고령화 문제는 저출산 문제와 함께 국가의 미래를 암울하게 합니다.





농업인의 인구 감소는 현재 농촌이 처한 현실을 말해 줍니다.

2016년 농업인구의 평균 나이는 66.3세로 해마다 늙어가고 있습니다.

농업인의 고령화만큼 농촌 빈집도 늘어나게 되며 이는 농촌 공동화를 가속 시킵니다.





통계청이 조사 하는 "농림어업총조사"는 5년마다 발표 합니다.

총인구중 농가인구 비중은 5% 지지선이 이미 무너 졌습니다.





OECD 회원국에서 대한민국은 나쁜쪽으로 1위가 많은 불명예 국가가 됐습니다.

노인 빈곤율1위, 최저출산율 1위 등등.





농촌지역의 소멸을 더이상 방관해선 안됩니다.

6.13 지방선거에서 진정한 지역 일꾼을 뽑아야 지방의 미래가 열립니다.

농촌의 미래는 젊은 이들에게 맡기는 현명한 선택이 고향을 지키는 일이 됩니다.






일본의 YUBARI 시는 인구 12만명의 시에서 현재 인구 9000명도 안되는 

유령도시로 유명 합니다.

2007년 재정 파탄을 선언한 유바리시는 2011년 나이 30세의 일본 최연소 시장을 선출합니다.

긴축을 위해 자신의 시장월급 마저 삭감한 Naomichi Suzuki는 일본에서

 가장 낮은 급여를 받는 시장이 됩니다.


동영상을 참고하세요.


고수이름 | pretty house

홈페이지 | http://blog.daum.net/prettyhouse86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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