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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 홍수로 우리는 언제 어디서나 사용자가 원하는 정보, 지식 알수있어==디아만디스 싱귤래리티대학장

정치, 정책/미래정책과 정치 전략

by 소나무맨 2014. 12. 30.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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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만디스 싱귤래리티대학장,


데이터 홍수로 우리는 언제 어디서나 사용자가 원하는 정보, 지식 알수있어


피터 디아만디스 X프라이즈재단 회장겸 싱귤래리티대학 학장은 미래를 꾀뚫어보는


능력을 보유한 예측가이다.


그의 눈에는 어떤 산업이 소멸하고 어떤 산업이 부상하는지가 보인다. 그는 흔히 코닥의 카메라를 예를 든다.

코닥은 가장 먼저 디지털 카메라를 만들었지만 당시 비용이 너무 비쌌고 기능도 좋지 않았다.

그리고 코닥의 CEO는 그런 샘손의 발명을 못마땅하게 생각하였고, 그의 아이디어나는 크게 중요하지 않게 여겨졌다. 세계1위의 기업이 미래를 내다보지 못하여 결국 파산을 하는 지경까지 갔다. 112년만이다.

기업의 CEO는 반드시 미래예측을 배워야한다고 주장한다.


리고 그는 이제 정보혁명이 일어나고, 이 정보혁명은 현재 20억명의 인터넷 속의 고객이 2020년이되면 70억명으로 늘어나기 때문에 가장 큰 시장은 인터넷시장이라고 하였다.

"우리는 이제 언제 어디서나 우리가 원하는 정보나 지식을 알아낼 수 있다. "완전한 지식"의 세상으로 가고 있는 우리들,
원하는 무엇이든 알 수있으며 정확한 답변과 통찰력을 위한 데이터를 조회 할 수 있다.

왜 이런 세상이 올 것인지, 그리고 그 의미는 무엇인지 생각해보자"라고 싱귤래리티대학 학장 피터 디아만디스

X프라이즈재단 이사장이 말한다.



유비쿼터스의 시대 편재하는 카메라의 폭발적 증가

1976년 코닥에 의해 만들어진 최초의 디지털카메라는 0.01 메가픽셀의 카메라였다. 그것은 토스터의 크기이고 수천 달러의 비용으로 살 수 있었다. 그러나 오늘날의 디지털 카메라는 10억배 더 낫다. 10년 내에는 1조 배로 더 좋아질 것이다. 유비쿼터스 영상이 모든 것을 감지하고 모니터링하고 알게 해준다.

  • 거리 영상: 무인자동차의 함대가 우리에게 다가오고 있다. 세상은 지속적으로 도로 주변의 이미지의 모두 다 모니터링한다. 그것은 라이다라고 하는 데 레이저 영상, 레이더를 사용하는 구글무인자동차는 "360 °보기"에서 초당 130만 포인트 (750 메가비트 / 초당 데이터를 생성한다.
  • 우주 이미지: 앞으로 2개가 더 쏘아올려지며 이미 3개가 위성궤도의 별자리에 올라가서 내려다보며 지구를 모니터링하고 있다. 우주공간에서 거의 실시간 영상 서비스를 비디오 및 멀티스펙트럼 옵션으로 제공하고 있다. 지구상의 어떤 지점도 0.5미터-5미터의 해상도의 이미지를 제공하고 있다.
  • 하늘 영상: 우리의 하늘 높은 궤도에 떠 있는 무인기들이 있다. 우리는 센티미터 해상도로 지상의 영상을 우리의 도로와 거리 위를 비행하는 무인기 무리들이 우리를 지켜보고 모니터링하고 있다.
  • 보도 영상: 구글안경을 누구나 다 끼고 다니는 시대가 온다. 거리에서 보도에서 사람들이 구글안경으로 1밀리미터의 해상도로 상시 활성된 카메라가 우리 주위에서 우리를 찍고 모니터링하면서 우리가 걸어다니는 모든 곳을 감시하고 있다.

    이제 곧
    유비쿼터스로 모든 영역에서 이미징 센서가 달려있어 몇 가지 이름으로, 즉 오디오, 진동, 유전체학 및 생체인식 센서의 폭발이 다가오고 있다.

앞으로 10년 후에는 우리는 1조개의 센서를 갖게된다. 2013년 우리는 4제타바이트 (4x1021bytes)의 데이터를 생성하였다. 데이터 생성은 2년마다 2배로 가속화되고있다. 2020년 우리는 최대 44제타바이트 즉 44조 기가바이트의 정보를 생성한다.

그런 다음 우리는 기계 학습, 데이터 과학, 증가 연산 능력을 갖게되며, 우리가 처리 할 수​​있는 글로벌네트워크의 힘으로 더 배우고 더 탐구하고 더 질문하게되며, 거의 모든 질문에 대답이 나오는 정보나 지식을 활용하게된다. 그러면 우리는 이런 질문을 하게된다.

누가 그 사고의 원인인가? 구글무인자동차는 자동차 보험산업을 소멸시킨다. 고장이 나지않으며 자동충돌제어장치로 사고가 나지 않는다. 도로에서 인간이 몰던 자동차는 인간 때문에 사고가 나지만 기계나 인공지능 라이다가 모는 자동차는 사고가 나지 않는다. LIDAR는 다양한 센서를 가지고 다양한 이미지를 인식하여서 사고가 나지않게하며 사고가 나면 누구의 잘못인지를 정확히 우리에게 알려준다.

내 경쟁자는 지금 어떻게 하고있나? 궤도 위성 영상은 경쟁업체의 주차장에 지난 주말 얼마나 많은 자동차가 주차되어 있었는지 알려주고, 지난 주말에 있었던 변화를 정확하게 알려준다. 또 어떤 위치의 매장이 더 많은 쇼핑객을 유치했는지도 알려준다. 원료 및 완제품이 나온 경쟁 업체의 공급 체인은 어떤 상황인지도 알려준다.

그 총알이 어디서 날아왔는가? ShotSpotter, 즉 총알이나 포화가 어디서 날아왔는지 총알 검출 기술이 있다. 도시 전역에 배치된 음향 센서 네트워크로부터 데이터를 수집 하면 총소리를 분리할 수 있다. 이 총소리 분리 알고리즘을 통해 데이터를 필터링하여 약 10피트 이내에 위치하는 삼각형의 총알이 날아온 지점을 경찰에게 직접보고한다. 911 발신자 정보보다 더 정확하다.

맨해튼에서 가장 인기있는 금요일밤 드레스 색은 무엇인가? 우리가 살고있는 도시의 패션 트렌드를 알고 싶은가? 이미지를 수집하고 거리, 쇼핑 센터, 자치구에서 가장 인기있는 색상과 패션을 결정하고 알아낼 수 있다.

우리 동네 심장질환이나 알츠하이머 병의 유병률은? 이웃에서 나오는 썩은 하수를 샘플링하여 세균의 분포를 알 수 있다. 생물학적 폐기물DNA를 분석함으로써 해당 지역사회에서 퍼지는 질환의 유병률을 알 수 있다. 건강 또는 생명보험회사에게는 큰 관심거리가 아닐 수 없다.

미국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들은 누구인가? 버몬트 대학의 연구진은 "행복"의 수준을 파악하기위해 행복이란 단어를 사용하는 수천명을 평가하기 위해 터크 기계를 사용했다. 1000만명의 트윗을 분석하는 알고리즘을 쓴 트레이닝 세트로 만든 터크 기계는 터크 데이터를 사용하고, 행복한 미국 주 (하와이)과 슬픈 (루이지애나)있는 결정. 그들우편번호에 이르기까지 그 사람의 신분을 파악할 수 있었다. 그렇게 행복해하는 사람들이 가장 많이 사는 곳이 하와이, 두번째가 메인주, 네바다, 유타, 버몬트였고 가장 불행한 주가 루이지애나, 미시시피, 메릴랜드, 델라웨어, 조지아 등의 순이었다.

기업가 / CEO들에게 조언

우리는 지금까지 가장 흥미로운 시대에 살고 있다. 우리가 '완벽한 정보'의 세계를 향해 이동하고 있다. 우리는 또 많은 산업을 소멸시키고 더 많은 산업을 일으키면서 비즈니스기회를 창출 할 것이다. 그러면 어떤 산업이 이러한 완벽한 지식의 시대, 데이터혁명의 시대에 소멸하고 부상할 것인가? 대답은 모두 다 이다. 모든 산업이 소멸하고 모든 산업이 다시 태어난다.

어떤 산업 때문에 데이터 혁명의 변경 건가요?

그들 모두.

글: "유엔미래보고서2045" 저자 박영숙

출처: 인데일리(2014.12.24)

http://www.in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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