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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혁신의 거버넌스 문화체계 구축과 리더쉽을 기대하는 추천사-- 김택천

소나무맨의 경력 및 활동/기고 글

by 소나무맨 2014. 2. 5.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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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혁신의 거버넌스 문화체계 구축과   리더쉽을 기대하는 추천사“

우리나라의 행정의 역사도 60년을 지나 중앙집중적 행정의 관리 시대에서 행정의 지역화와

전문화, 다양화, 를 넘어 세계화 지방화의 실행단계를 진행 하고 있다

 

여기에 우리의 지방자치 경험도 20여년을 실험하고 있어 , 정치의 지역화, 현장의 지역화

지역경영관리시대의 지역행정의 새로운 혁신을 적용해야 하는 시기 이다

 

이제는 중앙행정과 광역행정 그리고 기초자치단체의 행정의 역할 분담을 통하여 지역시대의

패러다임을 구상해 내는 시기가 되어야 하나 행정자치, 교육자치, 치안자치, 재정자치,

그리고 녹색자치의 적절한 지역분배가 제도이양이나, 지방분권의 완성, 재정의 지역화 영역의

 확대등이 아직은 미약하고 이루어 지고 있지 않아서 앞으로의 지역화 시대에 실험대로

남아 있기도 합니다, 

이미 지방화시대의 지역경쟁력 만들기는 지방의 자치실험과

주민들의 지역정책 참여와 예산의 참여 투표의 참여를 통하여 지역소통의 진행과정을

당연시 여기는 흐름이 지역행정시대와 지역자치의 전환적 시스템을 고민하는 단체장들이

그 지역의 경쟁력을 만들어 가는 지역 마케팅과 지역의 소통문화로 까지 전환시켜

지역행정의 혁신을 준비하고 있는 앞서가는 지역 자치 역량을 리더쉽이 발굴되고 있기도하다 

 

이에 지역의 행정과 시민사회와의 거버넌스를 실행하면서 의지를 보여 주고 있는

연구 논문과 현장적용이라는 두 마리의 전략을 구사하고 있는 사례를 가지고 계시는

유기상 전라북도 기획관리실장님의 과정을 소개 하기도 하지만 신선한 지역행정의 혁신을

 널리 전파 해 나가면 한다, 이분의 연구와 현장적용의 특징이라면

 

 첫째는

지역혁신을 주도할 주체로서 행정내부의 공무원, 간부,시장, 의회의원등의 문화 행정에 대한

이해와 전문성을 키워내면서 민간부문의 문화단체나 일꾼들 시민사회의 창조적 문화역량과

거버넌스에 대한 인식과 노하우를 가진 사람키우기에 각 참여 주체들이 서로 도와주며

실행나는 방법을 제시 하고 있으며

 

 둘째 ,

거버넌스에 어울리는 제도 형성으로서 기존의

위원회, 지역메세나 협의회 등의 활용, 규약의 제정 조례나 법적 뒷받침등 제도화 방안을

제시 하는가 하면 행정의 거부감과 경험부족을 극복하기위해 전면적인 실행보다는

점진적인 확장전략이 바람직하다고 권고 하고 있다, 다음은 친거버넌스 환경조성을 위해

각 참여 주체들의 혁명적 수준의 의식개혁 과 함께 지방정부 조직내 분권과 지방정부와

시민사회간의 시민분권이 동시에 이루어 지도록 각 파트너간의 역할나누기, 책임나누기

권력나누기를 해 나가면서 지방정부와 시민단체, 시민단체와 시민, 문화활동 그룹간등

다양한 형태의 네트워크 형성과 파트너간의 신뢰 형성을 지속적으로 유지함과 참여자의

조직운영과 의사결정과정의 투명성까지도 강조 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러한 문화거버넌스의

성공을 위해서는 경계해야할 관점으로 가치관의 균형, 전문가의 장르 이기주의 경계,

참여자간의 갈등의 극복, 그리고 긴호흡과 넓은 시야등고 권고 하고 있어 현장적용시 참고

하기에 유익한 연구를 지적하고 있다

 

우리나라의 지방의제21이 도입 20년을 넘고 있으면서도 실행은 작으나

 로컬문화  거버넌스 구축방안에 관한 연구“는

 세계화 지방화 시대의 현장행정에 지역시대 이정표로 숙지하여도

 손색이 없고 지역리더쉽의 덕목을 지니고 계시기에 추천드리는 바이다

 

 

                                                     전북의제21추진협의회 상임대표

                                   전북강살리기추진단 이사장 김 택 천   (출판기념회의 추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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