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니페스토 (Manifesto) 운동이란
개인이나 단체가 대중에 대하여 확고한 정치적 의도와 견해를 밝히는 연설이나 공약문서를 말함.
비정치적 분야에서도 매니페스토 발표가능. 한국정치사회에서는 지역선거.총선거.대통령선거 등 예산확보, 구
체적 실행계획 등에 있어 이행가능한 또는 검증가능한 선거 공약의 의미로 사용되고있음. 해외의 경우, 벨기에의 독립선언서(1790), 미국의 독립선언서(1776) , 버트란드 러셀-아인슈타인 핵전쟁 반대선언(1955) 등이 유명하다.
매니페스토 운동(Manifesto Movement) : 매니페스토란 실천가능한 선거공약을 의미하는 단어로, 당선이후 정치인이 선거전에 약속한 정책공약을 지켜나가야한다는 일종의 운동이나 캠페인을 뜻함.
스마트(SMART) 평가지표 : 분야별 공약평가 (영국에서 개발한 지표)
1. 공약의 구체성(Specific),
2. 측정가능성(Measurable),
3. 달성가능성(Achievable),
4. 적절성(Relevant),
5. 시간적 가능성(Timed)을 근거로 0~5점 까지 점수부여.
셀프(SELF) 평가지표 : 정책의 종합적 평가 (영국에서 개발한 지표)
1. 지속가능(Sustainability)한가,
2. 자치역량 강화(Empowerment)에 도움이 되는가,
3. 지역성(Locality)을 반영하는가,
4. 이행(Follow up) 가능한가의 4개 항목별 100점 만점
파인(FINE) 평가지표 : 한국의회발전연구회에서 개발한 지표
1. 공약의 실현가능성(Feasibility)을 타진하고,
2. 유권자의 반응(Interactiveness)과 ,
3. 효율성(Efficiency)을 기준 으로 평가
매니페스토(Manifesto)는 개인이나 단체가 대중에 대하여 확고한 정치적 의도와 견해를 밝히는 것으로 연설이나 문서의 형태이다. 종종 비정치적인 분야에서도 자신의 주장과 견해를 분명히 밝히는 때에도 사용된다. 한국에서는 예산확보, 구체적 실행계획 등이 있어 이행이 가능한 선거 공약의 의미로 주로 쓰인다.
어원 : 라틴어 manifestum에서 파생한 이탈리아어이며, 의미는 '분명한 의미', '매우 뚜렷함'이라는 의미이다. 이 라틴어는 현대 영어에서의 manifest(특히 감정・태도・특질을 분명히) 나타내다, (보거나 이해하기에) 분명한)의 어원이기도 하다. 또한 manifesto는 현대영어에서 성명서, 성명의 의미이다.[1]
옥스퍼드 영어사전에 의하면 영어권에는 1620년 영국의 나타니엘 브렌트가 이탈리아인 파울로 사프리의 책을 번역한 "History of the council of Trent"에서 처음 나타난다.
중요한 페니페스토 운동 : 비이탈리아어권에서 정치적인 의미로 사용된 경우를 살펴보면, 벨기에의 독립선언서였던 "the Manifesto of the Province of Flanders (1790년)"가 미국 독립선언서에 영향을 준 것으로 유명하다.
개인이 정치적인 견해를 분명히 하기 위한 매니페스토로는 버트런드 러셀과 아인슈타인이 핵과 핵전쟁에 대한 반대를 표명한 "Russell-Einstein Manifesto(러셀-아인슈타인 선언, 1955년)"가 유명하다.
예술분야에서는 이탈리아 시인 피리포 토마소 마리네티가 프랑스어로 발표한 "Futurist Manifesto(프랑스어:Manifeste du futurisme 1909년)이 효시이다.[2]
기술분야에서는 리처드 스톨만의 "GNU Manifesto(GNU 선언문 1985년)가 유명하다.
선거나 정당정치에서 정책과 정강을 분명히 하기 위한 의도로 쓰인 것은 1835년 영국 탐워스 선거구의 보수당 후보였던 로버트 필의 "Tamworth Manifesto"가 효시이며 이후 영국의 총선에서는 각 정당이 책자로 된 매니페스토를 배포한다. 선거에서 승리한 정당이 매니페스토에 따를 의무가 있는지에 대해서는 1947년 하원에서 법적인 구속력은 부정되었으나 성격상 정치적인 구속력은 존재한다.
(출처 : 위키백과)
매니페스토(Manifesto)란, 개인이나 단체가 대중에 대하여 확고한 정치적 의도와 견해를 밝히는 것을 말합니다. 종종 비정치적인 분야에서도 자신의 주장과 견해를 분명히 밝히는 때에도 사용되는데요. 한국에서는 예산확보, 구체적 실행계획 등이 있어 이행이 가능한 선거 공약의 의미로 주로 쓰이고 있습니다.
그 어원을 살펴보면, 본래 라틴어인 ‘manifestum’에서 파생한 이탈리아어이며, 의미는 '분명한 의미', '매우 뚜렷함'이라는 뜻입니다. 또한 현대 영어에서의 ‘manifest: 나타내다, 분명하다’의 어원이기도 합니다.
1834년 영국의 필(Robert Peel) 보수당 당수가 처음으로 도입한 것이 그 시작인데요. 그는 “겉으로만 번지르르한 공약은 순간의 환심을 살 순 있으나 결국은 실패한다”며 구체적인 공약의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그리고 그 후 1997년 영국 노동당의 블레어(Tony Blair)가 매니페스토를 제시해 집권에 성공하면서 ‘매니페스토’라는 용어는 세상에 본격적으로 알려지게 되었고, 우리나라에서는 2006년 5·31 지방선거에서 처음 시작되었습니다.
(세계 여러나라의 페니페스토)
우리나라 이외에도, 매니페스토는 세계 여러 나라에 존재하고 있는데요. 1834년 매니페스토의 시작부터 현재까지 영국의 매니페스토는 대략 170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특히 영국의 보수당과 노동당은 정책개발에 2년, 그리고 개발된 이후에 매니페스토의 작성에 1년 정도를 소비하고 있습니다.
미국의 대통령 선거의 경우에는, 당 후보자를 정식으로 선출하는 당 대회에서 결정하는 당 강령이 곧 대통령의 공약이 됩니다. 이때 발표되는 당 후보자의 강령은 매니페스토라고 부르지 않고, 플랫폼(platform)이라고 부릅니다.
아시아의 매니페스토는 어떨까요? 일본의 경우 매니페스토를 제창한 사람은 현재 와세다 대학교 매니페스토 연구소 소장으로 재직하고 있는 ‘기타가와 마사야스’ 교수입니다. 이후 2003년 4월 지방 통일 선거를 계기로 가나가와 현지사인 마쓰자와 시게후미를 포함하여 6명의 지사가 매니페스토를 내걸고 지사에 당선되면서부터 본격적으로 사회적 관심을 받게 되는데, 영국의 '파티(정당) 매니페스토'와는 다른 일본의 '로컬(지자제) 매니페스토'가 등장하였다는 점이 특징입니다. 특히 일본의 매니페스토 운동은 선거 전에 내용의 적실성을 검증하는 데서 그치지 않고, 당선 후 후보자가 실제로 매니페스토를 실현했는지까지 검증하고 있습니다. 2004년에는 전국 규모의 첫 매니페스토 검증대회가 열리기도 했습니다.
매니페스토 (Manifesto) 운동
매니페스토 (Manifesto. 갖춘 공약) 운동 개요 : 구체적인 예산과 추진 일정을 갖춘 공약을 매니페스토라고 함. 수치가 들어가기 때문에 객관적으로 검증, 평가하기가 쉬운데 매니페스토에는 목표, 우선순위, 공정, 기간, 예산 등이 포함돼야 함. 유럽과 일본 등에서 보편화 됨
○ 매니페스토란 사전적으로는 마르크스의 ‘공산당 선언’처럼 정치단체의 선언, 강령을 뜻함. 하지만 영국에서 시작된 매니페스토는 공약의 목표치와 로드맵, 재정적 근거를 구체적으로 제시한 선거공약을 뜻함
○ 매니페스토에는 목표, 우선순위, 공정, 기간, 예산 등이 포함돼야 하며, 평가는 이른바 스마트(SMART) 지수로 이뤄짐. 후보의 공약을 ▵얼마나 구체적인가(Specific) ▵측정하고 검증할 수 있는가(Measurable) ▵정말로 달성 가능한가(Achievable) ▵지역의 특성과 연계돼 타당성이 있는가(Relevant) ▵추진 일정을 명시했는가(Timetable)의 5개 잣대로 점수화해 평가함
○ 매니페스토를 도입한 선진정당들은 정책공약의 생산단계부터 이행단계까지 당내에 철저한 검증시스템을 갖추고 있음. 영국 노동당의 경우 매니페스토를 생산하는데만 장장 2년에 걸쳐 논의가 진행된다고 함. 미국 선거에서도 공약의 이행과정에 대한 각계의 검증과 평가가 다음 선거결과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음. 일본에서는 2003년 지방선거 때 매니페스토를 내건 후보자가 대거 당선된 바 있음. 1997년 영국 총선 당시 노동당 토니 블레어 후보가, 2003년 일본 지방선거에서 마쓰자와 시게후미(松澤成文) 후보가 매니페스토 운동을 주창한 주요 인물임
○ 유럽과 일본에서는 보편화되어 있는 매니페스토 운동이 5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한국에서도 시작되고 있음. 열린사회시민연합. 지방의제21 전국협의회. 장애인총연합회 등 10여개 시민단체는 2월 1일 세종문화회관에서 ‘‘5.31 좋은 정책 매니페스토 추진본부’ (상임공동대표 김영래 아주대 교수)를 발족했으며, 자체 개발한 ‘스마트+셀프 평가지수’를 통해 각 지역 출마자들의 선거공약을 평가해 오는 5월 18일 그 결과를 발표할 예정임
○ 각 정당은 이 운동에 매우 적극적인 참여의사를 밝히고 있으며, 특히 서울시장. 경기도지사 등 광역자치단체장 선거전에 뛰어든 열린우리당과 한나라당의 유력한 후보들이 매니페스토 운동에 참여할 것을 약속하는 등 향후 지방선거에 적지않은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되고 있음
매니페스토[Manifesto]운동?
참공약 선택하기. 후보의 공약이 진짜 좋은 건지 찬찬히 한번 따져보자는 것이 바로 매니페스토 운동이다. 현재까지 발표된 스마트(SMART), 셀프(SELF), 파인(FINE) 3가지 평가지표로 공약을 평가한다. 스마트지수는 매니페스토의 출발지 영국에서 개발한 것으로 분야별 공약 평가에 사용된다.
공약의 구체성(Specific), 측정가능성(Measurable), 달성가능성(Achievable), 적절성(Relevant), 시간적 가능성(Timed)을 근거로 0~5점까지 점수를 매긴다. 이에 비해 셀프지수는 정책의 종합적 평가를 위한 것이다. 지속가능(Sustainability)한가, 자치역량 강화(Empowerment)에 도움이 되는가, 지역성(Locality)을 반영하는가, 이행(Follow up) 가능한가의 4개 항목별 100점 만점으로 구성된다. 마지막으로 가장 최근에 나온 파인지수는 한국의회발전연구회의 작품이다. 공약의 실현가능성(Feasibility)을 타진하고 유권자의 반응(Interactiveness)과 효율성(Efficiency)을 기준으로 한다.
나의 정치적 기반은 매니페스토운동이다.
구체적이고 적절하고 가능성이 있는 약속.
그리고 한시적이지 않고 지속가능하며 지역에 도움이 되고 이행할 수있는 약속을 많은 사람에게 내걸고 지킨다는게 정말 매력적으로 느껴졌다. 그런 매력적인 일을 내가 할 수있다는 자체에서 엄청난 에너지와 행복감을 느낀다.
이런 실천하기 정신은 나의 정치인생뿐 아니라 내 인생의 초석이었다.
나는 실천하지 않는 말뿐인 약속은 이미 약속이 아니며 내가 한 약속은 반드시 지킨다는 일념으로 살아왔다.약속을 못지키면 밤잠을 설칠만큼 유난스러운 부분이 있기도 하지만 어찌보면 그 유난한 성격덕에 지독하게 말아먹은 사업실패에도 재기할 수있었고 시의원, 도의원 재직의 기회를 얻을 수 있었다 본다. 약속은 결국에 신뢰의 문제와 직결되고 이렇게 약속하나로 죽은 목숨도 살수있다는 것을 몸소 경험한 사람이니 이것만은 목에 칼이 들어와도 잊지않아야겠다 여기며 살아갈 수밖에.
매니페스토운동의 정신이 나에게 처음부터 완벽하게 정립됐던 건 아니었다. 많은 시행착오를 겪어 다듬어지고 또 다듬어져서 이제야 아! 이것이로구나 깨우침을 얻은 정도라고 할까?
시의원 출마 시절 요즘같은 엄동설한에도 편히 운동할 수 있는 실내체육관이 꼭 있어야겠다는 생각을 하였다. 나는 이 사업을 시의원 대표공약으로 주민과 약속을 했다. 뜻은 참 좋았다. 결과는‘빌 공'자의 '공약'이 되고 말았다. 그 이유는 고양시의원 31명이 각자가 자기 출신동의 대표성을 가지고 선출되었기 때문에 체육관설립위치에서 협의점을 찾을 수없었기 때문이다.
셀프지수로 평가해보면 지속가능도, 자치역량강화도, 지역성 반영도는 상당히 높다고 할 수있으나 이행가능성은 빵점이었던 것이다. 이행가능성이 빵이니 모든게 다 빵점이 되버린 공약이었다.
이렇게 취지가 좋고 모든게 다 좋아도 실현가능성이 없다면 매니페스토운동에 부합할 수없다. 그 당시 약속하나 만은 잘지키겠다는 슬로건을 내걸었는데 그 약속하나도 못지켰는데 밤잠이 올턱이 있겠는가. 이 일은 결국에 도의원이 되겠다며 출사표를 던지게 한 계기가 되었다. 그리고 도의원에 당선되면서 첫 번째로 이 약속(현 백석동 배드민턴 체육관)을 실천에 옮겼다.
그 날이 내 인생에서 몇손가락에 꼽히는 발뻗고 잠잔 날이다.
실현가능성을 타진하지 못한 무리한 공약이었단 점에서 오류가 있었지만 약속하나 만은 지켜내겠다는 의지로 그것들을 이뤄냈을 때 그 기쁨은 말로 표현할 수 없다.
그런데 이렇게 결국엔 이뤘냈다고 자부심을 느끼고 좋다고만 할 수있을까?
내가 주로 어려움을 겪고 마음고생을 했던 부분은 실현가능성에 대한 것이었지만
어떤 일을 하겠다! 약속을 하고 보니 적합하지 않은 공약으로 판단 되는 경우도 있다. 적절성에 어긋나는 공약이었던 거다. 그래도 약속은 반드시 지켜져야한다며 불도저같이 밀어붙인다면 그게 과연 옳은 일일까? 이렇게 "매니페스토운동 이퀄(=) 실천"이라는 공식은 잘못된 것이다. 매니페스토가 무조건적인 실천을 뜻하는 것은 아니란 말이다.
따라서 매니페스토는 약속만 한다고 되는 것도 아니고 무조건 실천했다고 좋은 것만도 아니다. 나의 소신을 지킬 수없어도 공익을 위해 유연하게 뜻을 꺾을 때도 있어야하고 모든 것을 겸허히 받아들일 수있어야 진정한 매니페스토운동의 정신을 잇는 것이라 생각한다.
앞으로도 나의 길을 걸어가면서 이런 시행착오는 수없이 겪게되겠지만 이 정신만
잊지 않는다면 내가 원하는 진정한 일꾼이 될 것이고 일꾼에게 일을 맡기는 사람들도 매니페스토를 제대로 이해한다면 지금보다 더 나은 내일이 올 것이라 믿는다.
[출처] 매니페스토운동 [ Manifesto ] |작성자 고오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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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복지공단, 매니페스토 운동 선포
기사입력 [2012-01-02 08:23] , 기사수정 [2012-01-02 08:23]
[아시아투데이=신종명 기자] 근로복지공단(이사장 신영철) 직영 산재병원은 2일 시무식에서 ‘매니페스토 운동 선포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동에 들어갔다.
매니페스토운동은 ‘정치인이 표를 얻기 위해 거짓말을 않겠다는 애니페스토운동’과 ‘정치인의 거짓말과 약속실천을 주기적으로 감시하는 시민운동 애니페스토운동’의 합성어다.
공단은 이를 ‘아름다운 실천약속’으로 정의하고, 스스로가 감독관이 돼 자율적으로 지켜가는 행위를 통해 화합과 발전을 이루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고 설명했다.
구본건 산재의료이사는 “최적의 산재보상과 재활지원 및 복지증진을 통해 일하는 사람들의 삶의 질 달성이라는 공단의 미션 달성을 위해 전 직원이 스스로 ‘아름다운 실천약속’을 사회, 조직, 나의 관점에서 정하고 지킴으로서 공단의 문화를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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