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마리노 국회의원의 두 얼굴 ,농부,마트직원,세탁소사장
2013. 12. 9. 20:55ㆍ세계와 여행이야기/산마리노공화국 이야기
[최후의권력]농부, 마트 직원..산마리노 국회의원의 두 얼굴
출처 SBS E! 작성 장희윤 기자 입력 2013.12.09 00:39기사 내용
[SBS E! 연예뉴스 | 장희윤 기자] 오로지 봉사와 열정으로 일하는 정치인이 과연 지구상에 있을까?
8일 밤 방송된 SBS 창사특집 대 기획 '최후의 권력 5부-피플, 최후의 권력' 에서는 이탈리아 내에 있는 작은 독립국가 '산마리노'의 독특한 정치 이야기가 그려졌다.
산마리노는 두 명의 집정관이 6개월간 의회를 끌어간다. 한 명이 아닌 두 명기에 절대 권력을 가지지 못한다. 특별한 점은 이 뿐만이 아니었다. 산마리노에 직업 정치인은 없으며 모든 정치인은 생업을 가진 채 국회의원으로 일하고 있었다.
방송에서 소개된 국회의원은 슈퍼마켓 직원, 농장 주인, 세탁소를 경영하는 등 놀랄 만큼 평범한 직업을 가지고 있다. 이들은 생업 전선에서 국민들의 이야기를 보다 가깝게 듣고 그것을 정치활동으로 수용했다.
직업 정치인이 없는 산마리노는 국회의원 전부가 하나의 시민이다. 이들은 한 달에 한 번 대 평의회가 참석해 열정을 가지고 자신의 목소리를 관철시키기 위해 노력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들의 국회의원 수당은 한화로 약 14만 원가량이었다.
산마리노의 한 국회의원은 "국민을 기쁘게 하는 것이 기본적으로 국민을 위한 정치의 길이다"며 자신의 생각을 전했다.
8일 밤 방송된 SBS 창사특집 대 기획 '최후의 권력 5부-피플, 최후의 권력' 에서는 이탈리아 내에 있는 작은 독립국가 '산마리노'의 독특한 정치 이야기가 그려졌다.
산마리노는 두 명의 집정관이 6개월간 의회를 끌어간다. 한 명이 아닌 두 명기에 절대 권력을 가지지 못한다. 특별한 점은 이 뿐만이 아니었다. 산마리노에 직업 정치인은 없으며 모든 정치인은 생업을 가진 채 국회의원으로 일하고 있었다.
방송에서 소개된 국회의원은 슈퍼마켓 직원, 농장 주인, 세탁소를 경영하는 등 놀랄 만큼 평범한 직업을 가지고 있다. 이들은 생업 전선에서 국민들의 이야기를 보다 가깝게 듣고 그것을 정치활동으로 수용했다.
직업 정치인이 없는 산마리노는 국회의원 전부가 하나의 시민이다. 이들은 한 달에 한 번 대 평의회가 참석해 열정을 가지고 자신의 목소리를 관철시키기 위해 노력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들의 국회의원 수당은 한화로 약 14만 원가량이었다.
산마리노의 한 국회의원은 "국민을 기쁘게 하는 것이 기본적으로 국민을 위한 정치의 길이다"며 자신의 생각을 전했다.
산마리노 공화국 집정관 취임에 참석한 반기문 UN사무총장
(가장오래된 공화국 산마리노 공화국 KBS)
2010.09.04
가장 오랜된 공화국 - 산마리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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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mzzim.kbs.co.kr/I8YCkk =====KBS 에서 방영한
가장오래된 산마리노 공화국 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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