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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란드 학교에서는 학생들 시험을 치는 진짜 이유가 뭔지 아십니까?

정치, 정책/미래정책과 정치 전략

by 소나무맨 2013. 5. 27.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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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란드 학교에서는 학생들 시험을 치는 진짜 이유가 뭔지 아십니까?

자치분권이슈앤뉴스  |  selfgo98@selfgo.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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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1.11.21  20:4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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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원 도의원(경기도의회 기획위원회)

   
▲ 박승원 도의원(민주당)
스웨덴의 복지와 핀란드의 교육 시스템을 알아보고자 얼마 전 북유럽을 다녀왔다. 나는 핀란드의 교육에 대해 집중했다. 직접 보고, 듣고, 경험하면서 교육에 대한 그들의 가치체계와 우리의 가치체계가 너무도 많이 다르다는 것을 느꼈다. 핀란드 교육위원회에서 14년간 교육위원으로 일하다 반타시 루모 고등학교로 오신 교장선생님과 오랜 시간동안 간담회를 하면서 핀란드 교육에 대해 진지하게 토론하는 뜻있는 시간을 가졌다. 핀란드의 교육현실은 우리와 많이 달랐다. 교육제도도 다르고, 교육에 대한 기본 관점도 다르고, 국가가 바라보는 미래교육도 우리와 사뭇 달랐다. 고등학교까지 무상급식을 실시하고, 원하는 사람은 누구든지 대학교육까지 국가가 책임을 진다. 교사들은 가르치는 일에만 전념하고, 국가도 국민도 교사를 신뢰한다. 우리나라처럼 1등, 2등, 3등을 가리기 위한 시험을 치는 것이 아니라 교사가 자기 자신을 평가하기 위해 학생들 쪽지 시험을 수시로 치른다. 수업은 유동적이다. 학생들 스스로 수업을 선택할 수 있어서 좋아한다. 어려운 레벨, 쉬운 레벨이 다양하게 나뉘어져 있어서 자신의 학습능력에 따라 수업을 들을 수 있다. 핀란드 교육위원회는 요즘 새로운 교육 커리큘럼을 개발하고 있는데 미래교육은 사람간의 상호작용 능력에 달려 있다고 판단하고, 사람간의 커뮤니케이션을 잘 할 수 있는 방법을 고등학생들에게 가르치고 있다고 한다. 그들은 교육정책이 나라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믿기 때문에 새로운 교육정책을 수립할 때 심사숙고한다고 한다.

핀란드의 여러 교육정책 중에 가장 마음에 드는 것은 교사가 가르치는 일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핀란드의 교육은 교육 자치와 행정자치가 통합된 형태이다. 모든 학교는 지자체에 속해 있고, 기본적인 교육행정은 시에서 전부 담당한다. 교사는 행정업무를 하지 않는다. 교장이 시청의 교육 담당 부서와 행정 업무를 처리하며 학교를 관리한다. 다만 교사는 독립되어 있어서 오로지 교수학습연구에 몰두해서 학생들 특성에 맞게 학습방법을 다양하게 제시한다. 수시로 교수학습 방법을 개발하기 위한 세미나를 개최하고, 학생들 쪽지 시험을 통해서 자신의 교수학습방법에 대해 평가한다. 학생이 잘 이해했는지, 안했는지를 확인하고 이해를 못 했다면 자신의 학습지도에 문제가 있다고 판단하고 다시 연구한다는 것이다. 가장 놀라웠던 사실이다. 교사의 교수법에 대한 평가도 교장이나 학부모가 하지 않는다. 오로지 학생에 의해서만 평가된다. 평가 점수가 낮은 교사는 전문가로부터 컨설팅을 받을 뿐이다. 1990년부터 교사들이 석사과정의 교육을 받으면서 교사의 질이 높아지고, 교수법을 배우게 했다고 한다. 1991년에 학교와 교실을 평가하는 방법이 전혀 효과가 없다는 것을 알고 교육감 시스템을 폐지하고 변화를 가져오기 시작한 것이다.

어쨌든 나는 우리나라의 현행 입시제도의 틀을 바꾸고 교육개혁을 단행해야 한다고 늘 생각해 왔다. 거기에 핵심은 미래교육에 대한 기본적 관점을 새롭게 조명하며, 모든 국민에게 교육의 공평성을 제공하고, 교육자치의 시스템을 바꾸는 것에서 출발해야 한다고 믿고 있다. 핀란드 반타시 루모 고등학교를 방문했을 때 학생들은 내 눈에 행복해 보였다. 자유로워 보였다. 반면 우리 아이들을 생각하면 왠지 불쌍하다는 생각이 든다. 이것이 과연 나만의 생각일까? 더 많은 사람들이 우리나라 교육에 대한 관심을 갖고 핀란드 교육뿐 아니라 교육선진국의 미래교육정책을 뜯어보며, 함께 토론하는 자리를 많이 만들었으면 좋겠다.

 

□ 핀란드 루모고등학교 교환학생과 대화


〈 교환학생과의 대화 〉
❍ 국 적 : 독일
❍ 이 름 : 세니 랭센(16세)
❍ 학 년 : 루모고등학교 1학년
❍ 핀란드에 교환학생으로 온지 1년이 된 학생으로부터 외국인이 보는 핀란드교육에 대하여 대화 할 수 있어서 아주 유익한 시간이었음.
 

   
▲ 교환학생과의 대화
☞ 교환학생과의 질의 답변 내용
❍ 대학을 진학하게 되면 어떤 학과를 전공할 계획인지?
⇒ 답변 : 계속 공부를 해서 대학을 진학하는 쪽으로 생각하고 있지만 아직까지 무엇을 전공하겠다는 것을 구체적으로 생각하지 못했음.

❍ 교환학생으로 와 있는데 독일하고 학점 교환이 가능한지?
⇒ 답변 : 학점교류 가능함. 계속들었던 것을 다시 들을 필요가 없으며 학점 이동이 가능함.

❍ 우리나라 같은 경우 학점 교환이 가능하다 하더라도 고등학교 학생들의 꿈이 본인이 원하는 학교에 진학하는 것인데 교환학생으로 나와 있으면서 그에 따른 부담은 없는지?
⇒ 답변 : 부모님은 그에 대한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음.그렇지만 본인은 여기에 와서도 공부를 열심히 하고 있으며, 독일에 돌아가서도 남은 기간이 있기 때문에 그 기간동안 부족한 부분을 보충하면 되므로 전혀 여기에 온 것이 시간을 허비하는 것이 아니라고 생각함.

❍ 본인이 이 학교를 선택하게 된 이유와 여기서 원하는 교육의 교육과정을 충분히 받고 있는지?
⇒ 답변 : 자매결연 맺은 학교를 선택하는 문제라 학교를 선택하기 보다는 나라를 선택할 수 밖에 없었으며, 지금 호스트 훼밀리에서 묶고 있음. 교육과정에 대해서는 처음에 어떤 수준인지, 어떤 방법으로 운영되는지 잘 몰라서 어려움이 있었는데 수준별로 잘 나뉘어져 있었음. 처음에는 내가 어렵다고 느끼면 쉬운 수준으로 가서 듣고, 너무 쉽다고 느끼면 어려운 수준으로 가서 듣고 해서 나의 수준에 맞는 교육과정을 찾는 시기가 있었음.

❍ 수업은 핀란드어로 진행되는지?
⇒ 답변 : 그렇다. 핀란드어로 진행되고 생물 과목은 영어로 진행되었음.
 

 

   
▲ 교장선생님과 핀란드 교육에 대한 토론
□ 토론 내용(질의 및 답변)

❍ 핀란드에 교직원 노조가 있는지? 있으면 어떤 역할을 하고 있는지?
⇒ 답변(Jari Koivisto) : 몇십년된 긴 역사를 가지고 있는 강한 노조가 있음. 내 생각으로는 노조가 강하기 때문에 교사들의 직업으로써의 사회적 직위를 높일 수 있고, 사회적 인식을 높이고 월급에 대한 수준을 높일 수 있는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음.
⇒ 핀란드에서는 교사들에 대한 사회적 인식이 높아 존경받는 직업임. 교사에 대한 인식이 높은 이유는 100~150년 전으로 올라가는데 이때 핀란드가 산업화 되면서 무지했던 사람들에게 글을 가르쳐서 사회적 지위를 높아지게 할 수 있는 역할을 한 사람이 교사였으므로 역사적 존경을 받고 있음.

❍ 우리나라는 특수학교가 있고, 일반학교에 특수학급을 운영하고 있는데 핀란드에서는 장애인에 대해서 어떤 방법으로 수업을 진행하고 있는지?
⇒ 답변(Jari Koivisto) : 지자체에서 어떤 식으로 준비하고 체계화하는가에 따라 다름. 핀란드도 특수학교가 장애아들을 위해 있으며, 우리 학교의 경우 특수 교사는 있지만 특수학급은 없음. 장애아들이 특별한 도움을 필요로 할 때 도움을 주는 특수교사, 사회복지사, 심리학자(정신적 문제가 있는 장애아들을 위함), 간호사가 있음. 이러한 사람들이 장애아들을 같은 학교에 정상인들과 수업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음. 자폐아의 경우도 특수학교가 아닌 일반학교에서 정상인과 같이 수업을 받고 있으며, 갑자기 아파서 문제가 생기면 간호사들이 병원까지 데려다주는 역할을 하고 있음.

❍ 우리나라는 교육자치와 행정자치가 분리되어 있음. 분리론자들의 주된 이야기는 교육자치의 자주성, 전문성, 독립성을 이야기 하는데 핀란드의 경우 교육자치와 행정자치가 통합되어 있음. 한국적 현재 분리론자들의 입장에서 보면 통합되어 있는 핀란드의 교육자치의 자주성, 전문성, 독립성이 저해되고 침해되고 있다고 보는데 이에 대한 견해는 어떤지? 둘째 우리나라도 교장 공모제를 통해서 교장 연령대를 낮추고 개방된 구조로 가려고 하고 있으나 노동단체에서는 부정적인 견해를 갖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음. 이런 부분에 유연하게 가는 것이 맞는 것 같다고 생각하는데 이에 대한 견해는 어떤지? 셋째로 우리나라의 경우는 상담제도가 유명무실한 초기 단계인데 핀란드의 경우 상담사를 포함한 상담 컨설턴트에 대한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
⇒ 답변(Jari Koivisto) : 지자체 교육부내에 교육위원회가 있음. 교육위원회 구성원은 정치인임. 이러한 구조를 가지고 있지만 교육은 지자체에 포함되어 있어야 된다고 보여짐. 재정지원을 지자체로부터 받고 있기 때문임. 지금 같은 상황에서 교육이 독립된 기구로 나간다면 힘들어진다고 생각함. 하지만 교육부가 지자체의 행정에 포함되어 있지만 학교는 자치권이 매우 강함. 교육행정에 관련한 업무를 보면 어떤 결정권을 교육위원회가 가지고 있지만 안건을 만드는 것은 시 교육부의 교육공무원들이 하고 있음. 교육공무원들은 교육 전문가와 같은 수준이므로 지자체내의 새로운 교육 정책, 방향, 시스템의 제안서를 낼 때 거의 완벽한 전문가 수준의 안건이 나옴. 이점이 매우 중요함.
 

⇒ 학교는 학교만의 자치권이 강하고 교사는 교실을 어떤 식으로 수업을 해 나갈지 아이들의 교육에 대해서 자치권이 강함. 그렇기 때문에 지자체에서 학교로 내려오는 행정지시가 없고, 교사들도 교장으로부터 받는 지시가 없음. 이러한 구조는 효과적으로 운영된다고 할 수 있음. 교육공무원들은 교육 전문가로써 활동하고 있으며, 교육 자치권이 강하게 존중되기 때문에 본인이 하는 것에 대해 나름대로 결정권을 가지고 있고, 책임감을 가지고 일처리를 하고 있어 효과적으로 운영되고 있음.
 

⇒ 교사들도 석사까지 이수해야 교사를 할 수 있으며, 교육공무원(시 안에 있는 교육공무원)도 교육쪽에서 전공을 한 석사 자격증 증명을 가지고 있는 전문가 수준을 갖췄음. 이곳은 모두 전문가들로 상담하고 컨설턴트가 가능하다고 생각함.
 

❍ 교육위원들은 모두 정치인들로 구성되어 있는지?
⇒ 답변(Jari Koivisto) : 그렇다.(시 의원들로 구성)

❍ 교육위원회의 역할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 답변(Jari Koivisto) : 지자체 내에 일어나는 교육정책을 결정함. 예를 들어 새로운 학교를 세우는 것을 결정하는 것, 공개 채용하는 교장선생님을 최종 결정하는 것, 새로운 교육과정을 만들어 제안하여 결정하는 것, 학교간의 네트워크를 조정하는 것. 예를 들어 100개 정도의 학교가 있는데 어느 지역은 학생수가 점점 줄어서 학교를 줄여야 되고, 어떤 지역은 학생수가 늘어서 학교를 증축하거나 늘리는 것을 결정하는 것, 1년의 예산을 주는 것, 지자체 교육의 비전에 대해서 결정하는 것 등이 있음.

❍ 교사가 자기 교습법을 만들어 교육하는데 이러한 교습법에 대한 검증은 어떤 식으로 하는지?
⇒ 답변(Jari Koivisto) : 먼저 핀란드는 신뢰함. 교장은 교사를 신뢰하고 교사는 교장을 신뢰함. 자기 스스로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한다고 신뢰를 함. 신뢰가 먼저 있고 교장이 교사가 아이들을 가르치는 방법에 대해서 전혀 체크하지 않고 확인하지 않으며 평가도 하지 않음. 다만 학생들이 평가함. 학생들이 어떤 교사가 가르치는 방법이 잘못 되었다고 제대로 된 방법이 아니라고 하면 바로 교장선생님한테 찾아 와서 이야기를 함. 그리고 핀란드는 쪽지시험을 자주 실시함. 한국 시험은 아이들을 1등, 2등, 3등, 4등, 5등으로 순위를 나누는 목적이 있는데 핀란드는 교사가 자기 자신을 평가하는 목적으로 쪽지시험을 보고 있음. 교사가 아이들을 제대로 가르쳤는지를 보기 위해서 쪽지시험을 본다는 것이 한국과 전혀 다름.

❍ 국가 행정기관에 교육부가 설치되어 있는지?
⇒ 답변(Jari Koivisto) : 교육부가 있고, 국립교육위원회가 있는데 앞에서 언급했던 시 교육부안에 있는 교육위원회와는 완전히 다름. 교육부는 교육정책을 결정하는 기관이고 국립교육위원회는 교육정책을 운영하는 기관으로 생각하시면 됨.(Jari Koivisto 교장선생님은 국립교육위원회에 14년간 근무하셨던 분임)
 

❍ 핀란드에서는 교사들을 평가하고 그 결과가 낮게 나오면 어떻게 되는지?
⇒ 답변(Jari Koivisto) : 먼저 교사에 대한 평가가 낮게 나오면 첫재 그이유가 무엇인지를 찾음. 예를 들어 알콜중독자, 우울증 환자, 가정에 문제가 있다든지 하는 것을 찾는 것이 가장 중요하며 나쁜 결과가 나왔다고 해서 처벌을 하는 것이 아니고 이유를 찾아 고치도록 도와주며, 고쳐서 다시 좋은 교사가 될 수 있도록 도와줌. 그래도 개선이 안되면 행정직으로 전환시키며 그것도 아니라고 판단되면 해고를 시키지만 그런 일은 거의 없고 지금까지 1건의 예가 있었음.

❍ 우리나라 교육방식이 일방적 주입식 교육이었는데 요즘 추세가 상호작용, 의사소통을 중요시하고 있음. 진보 교육감이 나온 곳은 이 부분을 제일 중요한 가치로 생각하고 그것을 학교 현장에서 이루기 위해 노력하고 있음. 소위 교육 혁신학교도 여기에 포인트를 맞춰서 교육을 시도하고 있는데 개인적으로 부정적으로 보고 있음. 우리나라 수도권 학교들이 학급당 40명 전후로 이루어졌는데 이런 과밀 학급에서 상호작용과 커뮤니케이션이 이루어지는 것이 가능한지? 핀란드의 경우 정교사와 보조교사 2명이 한 교실에 있어 학생들과 상호작용과 의사소통이 원활하게 할 수 있는 시스템인데 비해 우리나라는 교사 1명이 40명의 아이들을 한 시간 교육하다보니 교육이 아니라 관리라고 생각함. 이런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학급당 정원이 20명 전후가 아니고 40명 전후의 구조에서는 아주 좋은 교습법을 개발해도 상호작용과 의사소통이 어렵다고 생각함.
⇒ 답변(Jari Koivisto) : 핀란드는 학급당 평균 25명임. 학급당 학생수가 40명이라고 해서 상호작용과 의사소통이 불가능하다고 생각하지는 않음. 예를 들면 40명의 학생을 3~4그룹으로 나누어 각각의 주제를 주어서 학생들이 스스로 문제를 풀어나갈 수 있도록 해주는 것임. 물론 학급당 40명이면 선생님이 힘들고 선생님에 대한 요구가 많아 선생님이 많이 노력해야 하며 학급당 인원을 줄일 수 있으면 좋겠지만 그것이 안된다고 하더라도 이러한 상호작용과 의사소통을 강조하는 수업의 방식이 불가능하다고 생각하지는 않음. 그리고 고등학교는 그렇지 않지만 초등학교는 보조교사가 있음.
 

⇒ 그리고 교사가 잊지 말아야 할 것은 교실 안에서 일어나는 교육이 교사 중심으로 이루어지고 교사가 중앙에 있으면 안됨. 학생들이 그룹으로 나누어졌을 때 그룹 안에서 학생 스스로 배워 나갈 수 있도록 뒷받침해 주어야지 교사를 중심으로 학습이 이루어져서는 안됨.
 

⇒ 고등학교의 선생님들의 경우 자주 연수를 통해 새로운 교습법, 새로운 방법을 개발하게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함. 고등학교 수준에서는 새로운 방법으로 처음 시연해보고 다른 학교에 가서도 시연해보고 하는 교류를 하고 있음. 다만 교류를 할 때는 교사들끼리 서로 네트워크가 형성되어 있어야 함.

   
▲ 교육에 대한 토론을 마친 후 찰칵
❍ 평교사들의 인사 교류가 있는지?
⇒ 답변(Jari Koivisto) : 평교사의 인사교류가 없음. 본인이 다른 학교로 갈 수 있으나 모집부터 면접까지 원점에서 다시 공개채용 한다고 생각하시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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