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버넌스21클럽의 아름다운동행21 기자회견)
"거버넌스라는 항아리에 담겨진 발효된 생각들"
김 택 천
우리사회는 20여년전 글로벌 진출과 이슈들을 받아들이면서 1992년 리우에서 열렸던 리우환경회의와
지속가능발전의 개념을 각국의 권고하면서 의제21의 권고를 동시에 발표했던것을 기억하고 있다
우리도 20여년전 지속가능발전과 의제21의 권고 사항을 지역에 적응하는 사업들을 각지역에서
꾸준히 전개해 온것이다. 그러면서 지속가능한 지역의 아젠다를 추진하면서 동시에 시스템처럼
실행되어 오던것은 지역 거버넌스( Local Governance) 와 메이저 9 (Major 9 ) 그룹의 권고 이다
이제까지 각국과 지역에서 양립에 의한
갈등과 선택과 발전으로의 방법이 최선이였던 것이 이제는 새로운 사회적 시스템을 혁신해 나가자는것이
거버넌스이다. 이실험은 전국적인 기구인 지방의제21 전국협의회를 통해서 실행과 사업을 통하여
전파 하고 있고 행정에서는 행안부에 유엔거버넌스 쎈터를 통하여 확산을 시도 하였고 전문가 그룹은
한국거버넌스 학회가 구성되여 학문의 체계적 접근을 통하여 뒤받침해 주고 있고 민간단체의 일부는
한국거버넌스 21 클럽이 구성되여 행정과 시민단체 그리고 기업의 실험적 주도인들이 포럼과 세미나와
발표를 통하여 사회적 확산은 본격화 되고 있는것 같다
이제는 이 거버넌스라는 담론에는 무엇을 함축해야 우리사회를 지탱가능하도록 할것인지라는
함축된 비전을 가장 서술적 접근으로 우리사회에 던져 주지 못하고 있는것 같아 이제까지
시민사회단체의 일원으로서 거버넌스 기구를 전국화 하는 책임적 역할에서 이제는
지역 곳곳에서 어떠한 색갈로 우리사회를 씌울것인지를 고민해 보자는 것이다
전 이의미를 거버넌스 항아리 라고 담고 싶다 이항아리를 발효 해 보자.
하나, 소통이라는 의미이다
정치적 사회에서 사회적 갈등을 이슈화 할때 마다 전선에 배치되는 소통이라는 화두이다
이거버넌스는 중앙적 집권사회를 내려놓고 정치적 갈등 즉 진보와 보수의 양날의 칼보다는
거버넌스사회적 역할에는 소통의 의미를 담고 있음을 부정하지 말자는 것이다
하나, 다양성의 사회적 문화이다
지역사회의 메이저9 그룹을 참여 시켜 지역 발전과 고민을 공론화 하는것은 우리사회는
다양한 민족, 다양한 계층, 다양한 직업, 등 구성원들의 다양성이 그사회의 주춧돌이니
만큼 다양한 사람들은 통한 소통의 사회적 문화 즉 똘레랑스인것이다
하나, 배려의 문화적 의미를 담는다
지역과 그룹 에서 거버넌스를 적용하고 문제의 해결을 위한 중지를 모아간다는 의미는
정치적 이슈의 다름을 인정하고 , 민족과 사회의 다양한 단계를 거쳐 기획하고 논의하고
결정하고 실행하고 환류하는데는 배려의 문화적 배경이 존재하지 않는다면 서로를 이해
하는데에 논란은 결론화는 단계 까지 가지 못할것이다
하나, 파트너 쉽 의 의미를 담는다
우리사회를 지탱하는데는 과거의 중앙적 통치 개념이 아닌 지역화 자치화 하거나
상명하복 사회도 아니고 top dawn이 아닌 boptom up 의사 결정구조로 변화하듯이
직업의 귀천의 의미도 아닌 수평적 사회의 기본은 파트너쉽에 의한 사회구조의
공동체적 귀결이라는 것이 의미를 담고 있다
하나, 거버넌스 리더쉽의 확산의미를 담는다
과거의 사회적 통치 개념이 원시적 통솔 사회에서의 리더쉽의 발전도 시대적 단계를
거쳐 왔음을 인지한다면 현대의 리더쉽은 사회적 발전과 함께 세계화 지방화 정보화
시대의 사회적 요구를 이여갈 리더쉽은 나를 따르라 하는 통제일변도로는 현대사회를
접근하는데 독선이나 독재는 전제의 의미로 글로벌 변화에 대처 하지 못하고
소통과 다양성존중과 배려가 담겨진 거버넌스 리더쉽을 요구 받고 있음이다
하나, 사람중시의 의미를 담는다
그사회와 그룹을 숲을 보는 안목속에 중요도는 숲을 이루는 작은 단위의 시작인
사람과 사람의 관계이며 사람을 통한 세상의 변화와 발전의 기폭제를 이루자는것과
역시 사람이 사람을 위하고 사람과 함께 이루는 사회의 기본을 이루고 찾아가자는
의미를 우리사회 가장 기본단위인 사람에서 부터 라는 교육과 소통과 배려 와
공동체의 사회적 책임의 시작인 사람 중시를 담는다는 것이다
하나, 사회적 책임과 공공성의 공유의미이다
사회적 갈등의 시작이 찬반이다 , 진보인지 보수인지 결정의 결과적 책임의 논쟁도 마찬가지이다
그사회의 결정과 결과에 대한 책임론이 한사람이거나 일부분이나 다시금 재시도를 통한
시간적 , 경제적 손실보다는 공동의 결정과정을 거쳐 사회적 합의 문화가 후에 가져오는
사회적 후유증를 줄이는 바탕이며 과정을 중시해 나가는 문화적 정착이 개개인의 사회적
결정의 만족도를 높여 나가는 갈등의 요인을 사전에 해소 하는 문화적 수용이 발전의
속도감을 가져 올수 있음을 의미한다는 것이다
이미 시작하고 있는 소통과 다양성과 배려와 파트너쉽 그리고 리더쉽, 흔히 우리사회를
혼돈이라는 이슈가 시작되면 표출되는 사회적용어 방어적 용어인 사회적 공동체를
유지하는 사람의 사회적 책임 이 거버넌스 항아리에 담겨진 작품이 있음을
우리사회가 어떻게 활용해서 유지할것인지를 인지해 나갔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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