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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 도 자 료 전북 생명의 숲
상임대표 김택천
고창군의 유네스코 생물권 보전 지역 등재의 환영과 발전 제언 2013 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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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의 2013 5,29 유네스코 생물권보전 지역 등재에 환영의 메시지를 전한다
국내에서는 설악산 국립공원, 제주도, 신안다도해, 광릉숲, 그리고 고창 전지역으로
행정구역 전체가 지정된 의미는 종전의 타지역과의 차별성과 경쟁성의 우위에서
기대가 크다 하겠다, 특히 핵심지역인 운곡습지,선운산도립공원,고인돌 세계문화유산
동립 저수지 야생동물보호구역,과 완충지역인 산림지,하천,염습지,등 전이지역인
농경지, 마을등. 시민의 생활여건 이 가까운 지역까지 선정이 되어 있는 만큼 지역 발전의
새로운 패러다임과 시민과의 참여적 전략들이 요구 되는 바 특히 고창의 특산물인
수박이나, 풍천장어,복분자,오디,땅콩,죽염등도 기존의 생산방법과는 이제 새로운 생물권
보존지역내의 이미지와 내용에 충실하도록 지역사회와 사회적 논의를 거쳐 고창의 사회적 경제적
,환경적 발전에 함께 하고자 시민환경단체의 입장에서 발전적 제언을 드리고자 한다
하나, 유엔의 지구적 발전 전략은 지속가능한 발전이다, 이미 사회적,경제적,환경적
공유 발 전의 개념이 포함된 고창의 지속가능 발전 전략의 로드맵이 준비되어야 하겠다,
하나, 고창에서 생산되는 농수산 물에 대해서는 유네스코의 인증마크를 사용할수 있는바
사전에 지방자치단체의 사회적 신뢰를 대외적으로 높일수 있는 단계를 활용하기위해
고창의 친환경 인증을 위한 조례와 인증쎈터를 운용하여 대외적 상품의 신뢰를 확보 하면 좋겠다
하나, 유엔은 1992년 리우 유엔환경회의에서 세계 지방자치단체의 권고 사항으로 지자체내 의 지속가능발전의 거버넌스 기구인 지방의제21의 설치 운영 하도록 권고 하고 있다 우리나라도 이미 전국의 지자체 마다 지역 실천기구인 지방의제21 조례화로 지역의 시민과 기업과 행정의 공유기구인 의제21의 지역 실천 계획과 실행 계획을 진행 시키고 있는바 기구의설치를 제안한다
하나, 지역 도시계획 위원회의 운영에 그동안 관행적으로 도시계획 공무원이나 전문가만 참여되었던 제한적 구성에서 생태환경전문가나 시민환경단체, 생태디자인 전문가, 숲전문가와 도로, 교통등, 지역 발전이 다양한 측면에서 고려 되도록 배치해 운영 해 되길 바란다
하나, 그동안 시민들이 생활해 오셨던 생활방식과는 다소 이견과 차이가 있을수 있어 시민 설득과 소통을 통해 공감대를 형성하는 교육 홍보 네트워크를 위해 가칭 고창시민교 육 활성화 쎈터를 통해서 다양한 외국의 시민참여 사례나 행복한 고창을 위한 시민행 동 강령등이
마련되여 시민참여형 지역 생태 경제를 공감하는 역할이 되었으면 한다
하나, ,공무원에 대한 생태교육적 접근입니다, 생태행정이나, 건축행정의 생태적 접근, 교통의 생태적 접근, 공장이나 기업의 유치에서도 생태적 고려 등 행정 집행상이 생태 적 문화의 융합적 행정에 대한 공무원의 전체 순회적 지침은 지난 정부시절
지방지속가능발전 공무원 업무매뉴얼이 발간되거나 권고 하고 있어 활용한다면 현 장행정에 변화를 가져 올것이다
하나, 핵심지역과 완충지역, 전이지역의 연결고리를 생태벨트화 하는 도시숲,습지,문화의 조화
를 통해 도시디자인을 생태적디자인화 하여 차별화하는 전략도 자연을 유산으로 보전하
는 타지역과 차별화된 미래 고창의 자연디자인화를 남기는 전례를 두는
방법으로 남겼으면 한다,
자연도 경제에 도움되고 사회적 환경 조성에도 고창이 전북의 선도적 시민녹색경제를
실현하는데 시민환경단체는 파트너쉽에 의한 참여적 정책 참여를 통해 지역 발전에
함께 할 것을 약속하며 고창의 새로운 출발을 환영을 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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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생명의 숲, 공동대표 김택천, 박종민 ,이진일,김양용 , 사무국장 김정숙, 간사 이은성
김택천 010-4699-1835, 김정숙 010-7180-2697, 이은성 010-2401-2256
전북 전주시 덕진구 금암2동 1600-6 YMCA 5층 대표전화 063-231-4455
e-메일 forestjb@hanmail.net fax 063-244-5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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