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속가능발전쎈터 개소 축사
(사)한국지속가능발전쎈터
이사장 김 택 천
한국에 지방의제21 운동 10년을 맞이한 전국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새로운 길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그방안의 인큐베이터를 오늘 태어나는 한국지속가능발전쎈터에서 시작하려 합니다,
축하해주신 대통령 자문 지속가능발전위원회에 김상희 위원장님과
내빈 여러분 ,주제발표자 여러분, 그리고 지역에 현장에서 지방의제21
운동에 말없이 매진해오신 현장활동국처장 여러분 과 쎈터에 내용을
준비해주실 지역에 연구원 여러분,
저는 서두에 지방의제21 추진기구의 새로운 변화를 이야기 했습니다
이는 이야기가 아닌 우리는 변화를 요구받고 있다는 것입니다
전략과 전술의 새로운 수정이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하나는 지속가능발전 기본법입니다
우리는 지방의제 진흥관련 중앙법규도 없이 10년을 불살라 오고 있습니다, 세계 어느나라도 의제 실천기구를 국가의 권고도 없이 운동으로
해오고 있는 곳은 없습니다, 그러나 기본법이 우리만을 위한 법은 아닙니다, 우리가 추구해야할 우리가 업그레이드 해야할 숙제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향후 우리나라만의 독특한 의제운동을 즉 CSD와 la21의 절묘함이 담겨진 법안의 수정과 보완이 필요하다 여겨집니다, 이후 PCSD에서 진행되는 시행령작업과 세칙준비 작업에 준비되길 바랍니다
또한 한국지속가능발전쎈터가 이시작의 물코를 터주길 바랍니다
그리고 전국협의회가 10년의 미래를 시작하는 기조에
변화하고, 상상하고, 준비하는 협의회의 위상을 세워야 하겠습니다
다른하나의 쎈터는 지적자원봉사의 선언속에 사회적 역할입니다
쎈터의 지적자산을 사회에; 어떻게 나눌것인가을 고민해야 합니다
연구원 자신의 위치에서 보는 대한민국에 대안보고서 라는 사회적
공헌 작업이 우리 쎈터에 참여하는 연구원의 자부심이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전국협의회와 쎈터는 우리사회에 지속가능 화두를 남겨주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지역이 바뀌어야 세계가 바뀐다는 시작아래 지역발전의 솔루션 쎈터
로써 지적사회가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우리의 컨셉을 제안하고자
합니다,
이세미나 이후에 우리의 전략과 전술의 논의는 조직의 운영단위와 꾸준히 토론해 나가겠습니다
오늘 많은 고민을 나누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2007,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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