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저런 이야기/다양한 세상이야기(6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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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BUNTU [우분투]=== 이야기
수선화에게 울지 마라 외로우니까 사람이다 살아간다는 것은 외로움을 견디는 일이다 공연히 오지 않는 전화를 기다리지 마라 눈이 오면 눈길을 걸어가고 비가 오면 빗길을 걸어가라 갈대숲에서 가슴검은도요새도 너를 보고 있다 가끔은 하느님도 외로워서 눈물을 흘리신다 새들이 나..
2016.07.05 -
2015년도 지구상 세계의 이슈 사진
◈2015년도 지구상 세계의 토픽 사진◈ ▲ 1.미얀마의 수지여사. 아웅산 출생 100주년 기념식에서 시민의 환호를 받고있다. ▲ 2.우쿠라이나 여인이 폭격을 중지해달라고 대통령에게 호소하고 있다. ▲ 3. 구호품을 받기위해 달려가는 아프가니스탄 난민들 ▲ 4. 알프스 산록에서 추락한 독..
2016.05.11 -
요즘 30대 남성이 세워야 할 6가지 인생 목표
요즘 30대 남성이 세워야 할 6가지 인생 목표 “점점 더 멀어져 간다/ 머물러 있는 청춘인 줄 알았는데/ 비어가는 내 가슴 속엔/ 더 아무 것도 찾을 수 없네.” 고 김광석의 대표곡 ‘서른 즈음에’의 가사이다. 이 곡이 발표됐던 1994년만 해도 30대는 청춘의 끝자락으로 통했다. 나이에 ‘ㄴ..
2016.03.20 -
파란눈의 소록도 천사 할머니 집으로 귀향하시다 ,,
소록도 천사 할머니 △ 좌: 마리안느 스퇴거 수녀 △ 우: 마가렛 피사레크 수녀 얼굴이 문드러지고 손발이 잘려나가는 가장 끔찍한 병, 한센병 사람들은 한센인을 신조차 버렸다 하여 가까이하려 하지 않았습니다. 소록도에 그들을 가둬놓고 사람들에게 가까이 오는 것을 허락하지 않았..
2016.03.14 -
세계적문호가 못생긴 외모라고,,,,
1828년 러시아에서 한 아이가 태어났습니다. 그런데 아이의 외모는 부모조차도 실망할 정도로 못생겼습니다. 넓적한 코, 두꺼운 입술, 작은 회색 눈, 큰 손과 발 때문에 아이는 자라면서 늘 비관했습니다. '나는 못생겨서 행복하지 못할 거야. 만약 하나님께서 나를 아름답게만 해주신다면 ..
2016.02.10 -
< 근심이 사라지는 글>
<하루 10분 근심이 사라지는 글> 화는 마른 솔잎처럼 조용히 태우고 기뻐하는 일은 꽃처럼 향기롭게 하라 . ... 역성은 여름 선들 바람이게 하고 칭찬은 징처럼 울리게 하라. 노력은 손처럼 끊임없이 움직이고 반성은 발처럼 가리지 않고 하라. 인내는 질긴 것을 씹듯 하고 연민은 아이..
2016.0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