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과 하천(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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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개발공사, ESG 경영 위한 자문협의체 발족
새만금개발공사, ESG 경영 위한 자문협의체 발족 등록 2022.06.28 16:20:51 자문위원 11명 위촉하고 ESG 경영 현안 논의 [군산=뉴시스]고석중 기자 = 새만금개발공사가 28일 공사 사옥에서 ESG 경영 자문협의체를 발족하고 자문위원 위촉식을 개최했다. 자문협의체는 지역, 학계, 언론, 환경 분야의 전문가와 이해관계자 11명으로 구성되었으며, 2년간 공사의 ESG 경영을 위한 분야별 제언과 자문을 맡게 된다. 이날 행사에는 자문위원 8명이 참석해 공사의 친환경 개발, 지역사회 소통 등 ESG와 관련된 현안을 논의하고 제언하는 시간을 가졌다. 강병재 사장은 “지금 새만금에 가장 중요한 아젠다는 ESG다”라며 “자문위원의 제언을 공사 경영에 적극적으로 반영하여 ESG 경영을 선도함과 동시에 ..
2022.06.29 -
1만인 지지 선언 기자회견과 국민의힘 당사앞 4대강 재자연화 철회 취소 기자회견
환경 단체·대학·연구기관 관계자 1만여명, 이재명 지지 선언 “국토·환경 보전 의지 없는 윤석열에게 대한민국 미래 맡길 수 없다” 이승훈 기자 lsh@vop.co.kr 발행 2022-02-21 18:02:26 이재명 후보 선거대책위원회 산하 기후위기탄소중립위원회는 21일 오후 국회의원회관 306호에서 ‘전국 환경인 1만인 지지선언 기자회견’을 열었다. ⓒ민주당 환경 관련 단체·대학·연구기관 관계자 1만여 명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이재명 후보 선거대책위원회 산하 기후위기탄소중립위원회는 21일 오후 국회의원회관 306호에서 ‘전국 환경인 1만인 지지선언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 회견에는 김인호 신구대 환경조경과 교수, 정병준 분당환경시민의모임 대표. 최승국 연구소 아우앤 대표, 조..
2022.02.22 -
2022년 하천 겨울철새 116종 관찰... 한국강살리기네트워크 조사 64개 하천, 53개 단체 참여해
2022년 하천 겨울철새 116종 관찰 한국강살리기네트워크 조사 64개 하천, 53개 단체 참여해 2022-02-16 11:22:02 게재 한국강살리기네트워크(공동대표 김택천 주기재)는 지난 5일 전국 64개 하천과 강을 중심으로 실시한 하천 겨울철새 동시조사에서 총 34과 116종 16만581개체를 관찰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2021년 겨울과 여름에 이어서 3번째로 진행한 것으로 전국 53개 하천보존활동단체 소속 활동가 223명이 참가했다. 이번 조사에서 멸종위기1급 5종 139개체, 멸종위기2급 10종 9311개체, 천연기념물 15종 3871개체가 관찰됐다. 조류생태환경연구소 팀이 구미 지산샛강습지에서 관찰한 '큰기러기'. 지산습지는 인근에 지하수로 민물고기 양식을 하는 업체들이 있어 한겨울에도..
2022.02.20 -
완주 비비정과 신천습지
경작지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었던 꼬리명주나비… 현재 멸종위기종이다. 먹이식물인 쥐방울덩굴이 사라졌기 때문이다. 만경강 신천습지에는 쥐방울덩굴과 꼬리명주나비가 자생한다. 만경강 신천습지, '이곳만은 꼭 지키자'에 선정 손안나 입력 2017. 11. 07. 12:06 댓글 0개 [오마이뉴스 손안나 기자] ▲ 만경강 신천습지 전경 ⓒ 손안나 ▲ 꼬리명주나비 알 ⓒ 전정일 한국환경기자클럽과 한국내셔널트러스트가 주최하고 환경부와 문화재청이 후원하는 제15회 '이곳만은 꼭 지키자!' 시민공모전에서 '만경강 신천습지'가 선정되었다. 한국내셔널트러스트는 매년 시민공모전을 통해 보전가치가 높고 훼손될 위험이 있는 자연유산과 문화유산을 선정 발표 하고 있는데, 올해는 만경강 신천습지를 비롯 8개가 선정되었다. '이곳만..
2021.12.04 -
2021 제20회 한국강의날 연천대회 2021.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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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익산 강살리기네트워크 삼례 신천습지 정화활동 펼쳐
완주 삼례 신천습지 정화활동 펼쳐 성영열 기자 승인 2021.10.04 16:33 댓글 0 강살리기 완주군 네트워크, 강살리기 익산네트워크, 익산시해병대전우회가 함께 삼례 신천습지 정화활동 및 외래식물 제거작업을 했다. 강살리기 완주군 네트워크(대표 김종년)와 강살리기 익산네트워크(대표 김도현), 익산시해병대전우회(회장 조완호), 전라북도강살리기추진단(이사장 김택천)이 함께 지난 1일 삼례 신천습지정화활동에 나섰다. 자전거를 타거나 운동하는 사람들의 증가로 쓰레기를 치우는 일은 계속해야만 하는 작업으로 이번 강살리기 완주군과 익산시가 협력해 신천습지를 깨끗하게 만드는 일에 앞장섰다. 저작권자 © 전북연합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신천습지 외래식물 제거와 정화활동 유범수 기자 dosa2092@hanma..
2021.1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