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판 뉴딜과 전북의 생존전략--전북일보에서

2020. 10. 9. 17:10지속가능발전/지속가능발전활동

 

한국판 뉴딜과 전북의 생존전략 (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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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판 뉴딜과 전북의 생존전략 (하) 대안] 전문가가 말하는 한국판 뉴딜과 전북형 뉴딜

편집자 주=문재인 정부가 내놓은 새로운 경제패러다임인 한국판 뉴딜을 놓고 기대와 우려가 교차하는 가운데 도내 전문가들은 수도권에 몰린 뉴딜 인프라를 전북으로 끌어올 수 있는 전략구상과 함께 전북이 갖춰야할 선행조건을 냉철하게 조언했다. 이들은 특히 한국판 뉴딜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중앙부처에서 지방정부 중심으로 판을 획기적으로 바꿔야 한다고 강조했다. △임성진 전북형 뉴딜 추진위원회 공동위원장(전주대 교수·에너지전환포럼 공동대표·거버넌스 전문가) 미국과 유럽에서 강조되고 있는 뉴딜은 문자 그대로 새로운 계약이자 약속개념으로 경제회생을

자치·의회 | 김윤정 | 2020-09-22 19:36

 

[한국판 뉴딜과 전북의 생존전략 (중) 과제] 전북, 어떻게 대비해야 하나

전북지역이 한국판 뉴딜추진에 불리한 요소를 극복하고 새로운 경제생태계를 조성하려면 공모사업 위주로 진행되는 디지털과 그린뉴딜을 넘은 지역특화 전략이 요구된다.전북의 경우 지역을 대표할만한 IT기업이 부재한데다 제조업 기반이 무너지면서 디지털과 그린뉴딜 양 분야 모두 소외될 우려가 제기됐지만, 도는 이를 융합사업으로 돌파하겠다는 계획을 내놓았다.전북도는 내재적 약점을 보완하기 위해 연계사업 발굴과 중앙부처 공모사업을 집중 공략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전북도는 한국판 뉴딜 관련 사업과 지역특화 대표 과제를 215건, 총사업비로는 4조 7

자치·의회 | 김윤정 | 2020-09-21 19:54

 

[한국판 뉴딜과 전북의 생존전략 (상) 한국판 뉴딜과 전북형 뉴딜] 기업·인재 부족한 전북, 구조적 한계

정부가 코로나19 사태로 위기에 빠진 경제 정상화를 위한 대책으로 ‘한국판 뉴딜’정책을 추진하는 가운데 산업기반이 취약한 전북은 뉴딜 사각지대로 전락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이중 디지털 뉴딜은 IT기업이 밀집한 수도권이 혜택을 볼 것으로 예상되면서 국가차원의 배려와 지역차원의 생존전략 마련이 절실한 상황이다. 이에 본보는 한국판 뉴딜의 맹점을 분석하는 한편 전북형 뉴딜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모색해봤다.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7월 선언한 한국판 뉴딜이 추진 2개월째를 맞고 있지만 사업이 민간기업 위주로 설계된 탓에 전북도

자치·의회 | 김윤정 | 2020-09-20 19: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