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전북국회의원 공약점검
by 소나무맨 2020. 2. 26. 10:04
남원임실순창과 완주무주진안장수 선거구는 여러 지역이 한 데 묶인 곳인 만큼, 지역을 챙기는 공약이 많았다.그러면서도 이용호, 안호영 의원의 경우 지역공약 안배에 신경 쓰는 모습을 보였다. 두 의원 모두 국정 공약보다 지역 공약이 압도적으로 많다는 게 공통점이었다. 다만, 두 의원 모두 이행률은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남원임실순창 이용호이용호 의원은 지난 2016년 20대 총선 당시 제시한 33개 공약 가운데 14개 공약을 이행 완료한 것으로 자체 평가했다. 17건은 추진 중이며, 2건에 대해서는 보류했다. 이 의원이 매니페스토 본
김제부안과 정읍고창 선거구는 농어촌 특성을 반영한 공약이 많았다. 20대 국회에서 이들 선거구 의원들은 모두 ‘대안신당’ 소속이다.김종회, 유성엽 의원의 경우 두 개의 지역이 선거구로 묶인 만큼 지역공약 안배에 신경 쓰는 모습을 보였다. 두 의원은 국정공약보다 지역공약이 압도적으로 많다는 게 공통점이었다.또 이들은 20대 국회의원 공약이행현황 자체평가와 실제 공약이행 비율이 거의 일치했다. 두 지역구의 공통현안인 부창대교 건설은 고창을 지역구로 둔 유 의원만 내걸었다. 김제부안 김종회김종회 의원은 2016년 20대 총선 제시한 37
현직 국회의원들이 선거기간 내세운 공약은 임기 내 실현되기도 하지만, 주목을 끌기 위해 공수표를 날리는 ‘선심성 공약’에 그치기도 한다. 때문에 의원들의 공약 이행은 4년간의 의정 생활을 평가하는 지표로 활용되고, 향후 주권자의 표심을 가르기도 한다.(한국매니페스토 실천운동본부가 밝힌 공약완료도는 ‘선거공보물에 제시돼 있는 공약 중 모든 내용이 완료된 공약의 비율은 얼마나 되는가’를 평가한다.) 군산 김관영김관영 의원은 2016년 20대 총선 당시 선거 공보물에 제시한 46개 공약 가운데 21개 공약을 이행 완료한 것으로 자체 평가
20대 국회의원들의 임기가 오는 5월 29일 만료되는 가운데 각각의 의원들이 4년전 약속한 공약은 과연 얼마나 지켜졌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공약 실천은 4년의 의정생활을 평가하는 지표로 활용된다. 더욱이 20대 의원 대다수가 이번 21대 총선에 출마하는 점을 비춰볼 때 그들의 공약이 어느정도 지켜졌는지에 대한 평가가 필요하다. 21대 총선 후보들이 지키지 못할 약속을 남발하는 사례를 막기 위해서다. 이에 전북일보는 국회의원들이 자체평가한 결과를 바탕으로 ‘한국메니페스토 실천운동본부’가 검증을 실시한 전북 10개 선거구 현역 의원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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