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총선 소식 --4.15 지방선거소식 3 -- 전북일보
by 소나무맨 2020. 2. 26. 10:00
이재영 전주지방법원장이 전북선거관리위원회 위원장으로 임명됐다.전북선거관리위원회는 25일 전체 위원회의를 열고 이재영 전주지방법원장을 제44대 전북선거관리위원회 위원장 선임을 의결했다.신임 이 위원장은 서울 출신으로 고려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제28회 사법시험에 합격해 1992년 3월 대전지방법원 판사로 법조계에 입문했다. 이후 대법원 재판연구관, 사법연수원 교수, 서울중앙지방법원 부장판사, 부산고등법원 부장판사, 서울고등법원 부장판사 등을 역임하고, 2020년 2월 전주지방법원장으로 부임했다.이 위원장은 “제21대 국회의원선거를 앞두
더불어민주당 익산갑·완주진안무주장수 예비후보들의 운명이 26일 밤 늦게 판가름 난다.익산갑 김수흥·이춘석 예비후보, 완주진안무주장수 안호영·유희태 예비후보 중 각 선거구에서 누가 본선에 진출할지 관심이 모아진다.민주당은 26일 익산갑과 완주진안무주장수를 비롯한 30개 지역에서 본선에 진출할 후보를 결정한다. 경선결과는 이날 오후 8시30분께 후보자가 참석한 가운데 공개할 예정이다.결과에 대한 이의신청은 오는 27일~28일에 받고, 최고위원회 의결은 3월초에 할 계획이다.익산갑에서는 김 후보와 이 후보가 한치 앞을 내다보기 힘들 정도
이덕춘 더불어민주당 전주시을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25일 대민접촉 선거운동 전면 중단을 선언했다.이 예비후보는 “전국적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고 전북에서도 3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면서 대민 접촉 선거운동을 전면 중단하겠다”고 밝혔다.이어 “아침 출근인사를 포함한 대민접촉 선거운동을 전면 중단하고 불가피한 경우 마스크를 착용하고 안전수칙을 지킨 상황에서만 하겠다”며“코로나19 비상시국에 가장 중요한 건 시민의 안전”이라고 강조했다.특히 이 예비후보는 “캠프 자체도 전문 방역 업체를 통해 주기적으로 소독을 하고 있으며 입구에 열
조형철 민생당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25일 전북도의회 브리핑룸에서 출마회견을 갖고 “전북 텃밭에 기생하며 생존하고 있는 민주당 정치세력을 심판하겠다”며 “이를 통해 평생 소원인 전북발전을 이룩하겠다”고 밝혔다.조 후보는 이날 탄소법 국회통과 무산, 전주 제3금융중심지 지정 보류, 공공의대설립법 좌절 등을 집권 여당인 민주당의 전북 홀대 대표사례로 꼽았다.조 후보는 “표는 전북에서 가져갔지만. 정작 전북발전은 모른 채로 일관하고 있다”고 비판하며 “민주당의 오만과 독주를 막아내기 위해서는 전북 몫을 챙길 수 있는 대안정치가 필요하다”고
전주지역 청년들은 25일 전북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전주에 살고 있는 청년, 대학생 100명은 이상직(전주을) 예비후보가 제시한 청년 정책 공약사항에 대한 환영의 뜻과 함께 지지 선언을 하기 위해 이 자리에 섰다”고 밝혔다.청년 일동은 이날 “정말 다양한 어려움에 처해있는 요즘시대를 살아가는 저희 청년들은 그 어느 때보다도 돌아오는 제21대 총선에 기대를 하고 있다”며 “그러나 다행히 여러 후보들의 정책을 살펴보다 이상직 후보의 청년정책을 알게 됐고, 심도있는 고민의 흔적을 느낄 수 있다는 평가가 나왔다”고 덧붙였다.이들은 “
이용호 더불어민주당 남원임실순창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지난주 공공의료대학원 법안의 통과 여부를 가늠할 보건복지위원회 일정이 있었지만 야당의원들의 강한 반발로 소위안건에 조차 오르지 못하고 재보류로 결정나는 안타까운 일이 벌어졌다”고 밝혔다.이어 “코로나19 사태로 상황이 급박함에도 재보류로 결정나는 상황을 연출한 야당에 강한 유감을 표한다”고 강조했다.이 후보는 “그간 법안통과를 간절히 소망하며 노력해온 많은 분들의 노력에 위로를 보내며 4.15 총선에 당선이 된다면 국정현안을 이끌었던 경험과 여당중진의 힘을 바탕으로 반드시 21대
김금옥 더불어민주당 전주갑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25일 코로나19의 지역 감염 확산으로 국민들의 불안감이 높아진 가운데 첫 번째 공약으로 국가방역시스템 강화 정책을 발표했다.김 후보는 “코로나19 지역 감염 확산으로 온 국민이 불안감을 느끼고 있다”며 “메르스, 사스 사태를 거치며 우리정부는 한층 더 체계적인 국가 질병관리체계를 강화해 왔지만 앞으로 지구환경 변화의 영향으로 슈퍼 바이러스가 또 다시 발생할 수 있다”고 밝혔다.이어 “국민 건강과 생명 보호를 최우선으로, 국가방역시스템을 대폭 강화하고 보건의료체계를 개선해 질병으로부터
박희승 더불어민주당 남원임실순창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25일 “지역 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한 도로망 확충에 적극 나서, 빠르고 편한 남원임실순창을 만들겠다”고 밝혔다.박 후보는 “산지와 고갯길이 많은 남원임실순창은 전북의 타 지역은 물론, 충청, 강원권과 비교해서도 도로망 발달이 더뎠다”면서 “국회의원에 당선되면 지역발전의 촉매제가 될 도로망 확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이어 “이를 위해 전북을 동서로 가로지르는 새만금∼변산반도∼내장산∼강천산∼지리산 내륙관광도로를 개량, 직선화하는 등 전북의 동(지리산)·서
조배숙 민생당 익산을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25일 성명 발표를 통해 “마스크 대란에 대비한 무상공급 체계 마련이 시급하다”며 “ 취약계층을 우선으로 공급하고 코로나19가 장기화 될 것에 대비해 전 국민 무상공급 체계를 마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조 후보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전 국민이 패닉 상태이며, 국회마저 본회의가 취소되고 건물 전면폐쇄라는 초유의 사태를 맞았다”며 “국회 본회의 취소는 코로나 사태가 지금까지와는 다른 단계에 와있다는 사실을 상징하는 사건”이라고 주장했다.이어 “대한민국에 안전한 곳은 없다. 지역사회 감염 방지가
전북 현역 의원 10명 가운데 절반인 5명이 진한녹색 계열의 당색을 채택한 민생당의 옷을 입고 4.15 총선에 나선다.민생당은 바른미래-대안신당-민주평화 등 호남을 지지기반으로 하는 3당이 지난 24일 합당해 만든 신생 정당이다.이들은 이번 전북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과 1대 1 구도로 싸워 다수의 의석을 확보한다는 전략을 세웠다. 신생당이어서 당 지지세는 낮지만 기존에 국회에서 활동했던 현역 의원들을 얼굴로 내세워 인물론을 강조한다는 계획이다.전북 10개 선거구 현역 의원은 김광수(전주갑), 정운천(전주을), 정동영(전주병), 김관
조배숙 국회의원이 21대 총선 익산을 출마를 공식 선언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나섰다.조 의원은 24일 익산시청 브리핑룸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갖고 “오직 익산만을 생각하며 일편단심 익산발전의 한길을 달려왔다. 국가식품클러스터 등 제 손으로 시작했던 익산발전의 미래구상을 마무리 짓고 싶다”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조 의원은 “국가식품클러스터에는 국내 굴지 식품기업인 본죽, 풀무원 등이 둥지를 틀었고 하림 등도 입주할 예정이다. 또 익산국가산업단지는 구조고도화 사업의 차질 없는 진행과 청년친화형 산단 지정으로 확실한 변화를 가져왔다”며
전북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는 27일부터 21대 총선과 재보궐선거를 대비한 입후보안내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이번 국회의원선거와 동시에 실시하는 진안군수재선거, 전주시의원보궐선거(전주시마선거구), 군산시의원재·보궐선거(군산시 바선거구)의 입후보안내 설명회도 같이 실시한다.이번 설명회에서는 △후보자 등록신청에 관한 사항 △선거운동 방법 및 제한·금지사항 △정치자금의 수입?지출에 관한 사항 △각종 신고·신청 방법 등 후보자 등록에 필요한 사항에 대해 안내할 계획이다.설명회 개최일정은 27일 익산시·김제시선관위를 시작으로 28일 전
전라북도선거관리위원회는 24일 청사 앞에서 국회의원선거 D-50일을 기념해 온라인 및 한국선거방송으로 선거정보를 확인하고 후보자의 정책·공약을 알아보는 방법을 홍보했다. /총선 특별취재단
최형재 전 더불어민주당 전주을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탈당계를 내고 무소속 총선 출마를 선언했다.최 후보는 24일 전북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공정하리라 믿었던 민주당에서 음습한 밀실 공천, 공작 정치의 곰팡이가 피어났다”며“참담한 심정으로 그러나 제 정치인행 최대 난관을 정정당당하게 살아온 삶의 태도로 정면돌파하겠다는 의지와 각오로 이 자리에 섰다”고 밝혔다.그는 민주당을 탈당하고 전주소속 시민후보로 출마하겠다고 밝혔다.앞서 지난 21일 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최 후보를 경선에서 배제하는 컷오프를 결정했고, 이에 대해 최
임정엽 완주무주진안장수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24일 “로컬푸드 성공에 이은 제2의 지역화 전략으로 ‘로컬에너지’를 이용한 지역에너지 자립화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임 후보는 이날 진안 주민들과 만난 자리에서 “우리나라는 이제 중앙집중식 발전방식과 초고압 송전선 건설, 비민주적사업추진 등으로 특징되는 현재 전력시스템에 대한 전면적인 재검토가 불가피하다”며 “중앙집중 방식이 아닌 로컬에너지 자립으로의 근본 방향을 전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이어 “이는 환경부담과 사회갈등, 높은 송전비용으로 중앙집중형보다는 소비지에서 에너지를 직접 생산하
박희승 더불어민주당 남원임실순창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24일 “전북 지역사회 감염 단계에 이른 코로나19의 확산 방지를 위해 앞장서겠다”며 “주민 건강을 최우선으로 하는 선거운동을 벌이겠다”고 밝혔다.박 후보는 “다행히 남원임실순창 지역의 확진자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지역 주민의 불안감이 높은 것이 사실”이라며 “저부터 앞장서서 주민 건강을 최우선으로, 코로나19를 예방하고, 확산을 방지하는 선거운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이를 위해 박 후보는 행사장 방문과 집회 참석 등의 선거운동을 자제하는 대신, 후보를 알리는 비접촉 선거운동을 확
김광수 민주평화당 전주갑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24일 “청도 대남병원에서 오늘 사망자 2명이 추가로 발생 총 5명의 사망자가 나왔다”며 “정신병동 환자 103명 중 101명이 감염된 현 상태를 방치할 경우 추가로 많은 사망자 발생이 우려된다”고 밝혔다.김 후보는 “코호트 격리는 1인 1실 등 안전한 시설일 때 효과적이라는 것이 의료전문가들의 입장”이라며 “현 청도대남병원 정신병동처럼 1실에 6인을 배정해 격리하는 것은 오히려 경증환자를 중증으로 내몰아 죽음에 이르게 할 우려가 크다”고 지적했다.이어 “현재까지 총 7명의 사망자 중 청
김성주 더불어민주당 전주병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24일 “전북도와 전주시에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고, 시민들의 우려가 커짐에 따라 대면 선거운동을 잠정적으로 중단하겠다”고 밝혔다.김 후보는 “철저하고 전면적 방역대책 시행을 위한 재원 확보, 매출감소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 및 소상공인에 대한 지원, 소비심리 위축을 막기 위한 내수 진작을 위한 추가경정예산 편성이 시급하다”며 “초중고교 개학도 일주일 연기되었다고 하나, 정부는 코로나19 상황을 예의주시시면서 관련 대책을 시행하여 학부모님들의 걱정도 덜어드려야 한다”고 주장
-공통질문① 내가 꼭 당선돼야 하는 이유②꼭 이루고 실천하고 싶은 공약③전주병 특성과 미래를 논한다면④이번 총선 구도 전략과 전망은⑤지역구 유권자들에게 한말씀 김성주① “전주시민께서 선택해 주신 문재인 정부 출범 후 저는 국민연금공단 이사장으로 임명받았습니다. 국민연금공단 이사장으로서 2년 2개월 동안의 임무를 무사히 마쳤습니다. 국민의 든든한 노후를 위해 지속가능한 연금제도를 만들고, 700조원의 국민의 노후자금을 안정적으로 관리했습니다. 또한 국민연금을 기반으로 전주를 금융도시로 만드는 데 온힘을 쏟았습니다. 요즘 거리에서 인사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 남원지역위원회 내 잡음이 일었던 권리당원 유출의혹 사건을 검찰이 무혐의 처분하면서 일단락됐다.하지만 남원지역위원회 소속 전북도의원들이 당시 위원장이었던 박희승 남원임실순창 국회의원 예비후보에 대해 엄중한 책임을 묻겠다고 밝혀 당내 갈등의 골은 여전히 남아 있다.강용구·이정린 전북도의회 의원은 24일 전북도의회 브리핑룸에서 남원지역 민주당 권리당원 유출의혹 사건 처리과정에 대한 기자회견을 진행했다.강 의원 등에 따르면 박희승 후보가 남원임실순창지역위원장으로 활동하던 지난 2019년 4월경 지방선거 이후 급속하게
대안신당 전북도당 창당준비위원회는 지난 22일 익산 유스호스텔에서 전북도당 창당대회를 갖고 초대 도당위원장에 고상진 익산갑 예비후보를 만장일치로 선출했다.서울, 부산, 광주, 전남, 경북에 이어 6번째 시도당 창당이다.코로나19 확산을 우려해 간소하게 치러진 이날 행사에는 유성엽 민주평화의원 모임 원내대표, 왕상희 익산발전연구회장, 나국현 군장대 석좌교수를 비롯한 당원 200여명이 참석했다.유 원내대표는 “24일 호남중심 야당 통합을 시작으로 2단계 3단계 외연확장을 위한 대통합을 통해서 다가오는 4.15 총선에 반드시 제1당으로
8년 만에 다시 만났다.군산지역 4.15 총선은 무소속 김관영과 더불어민주당 신영대 예비후보의 한판 대결로 전개될 전망이다.더불어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지난 21일 4차 회의를 열고 단일후보로 접수한 신영대 전 청와대 행정관을 단수후보로 결정했다.그 동안 더불어민주당 경선 후보자로 나섰던 황진 군산시민정치포럼 상임대표와 김의겸 전 청와대 대변인이 불출마를 선언한데 이어 최근 (후보자)추가 공모에서도 접수자가 나타나지 않으면서 결국 신영대 전 청와대 행정관이 단수 공천을 받게 됐다.김관영과 신영대 예비후보는 군산 제일고 선·후배 관계
민주당 정읍고창 선거구 단수후보로 선정된 윤준병 예비후보는 “권희철 예비후보가 허위 악의적인 주장을 펼치면서 공천관리위원회 결정에 불복해 재심을 청구했다”면서 잘못을 인정하고 사과하라고 촉구했다.앞서 권희철 예비후보측은 지난20일 이번 단수후보 선정은 중대 선거법위반 등에 대한 언론의 보도와 중앙당의 특별조사 내용과도 반대되며, 여러 사건들로 최근 요동쳤던 민심의 동향도 살피지 않은 결정”이라고 주장했다.이어 “당은 지난 지방선거 때 선거법을 위반한 경선 1위 후보와, 고창에서 갑질논란이 일은 후보를 탈락시켰다”며 “이 두 가지 사
박희승 더불어민주당 남원임실순창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23일 “국회의원에 당선되면 최근 법안통과가 무산된 ‘국립공공의료대학원설립에 관한 법률(안)을 반드시 통과시키겠다”고 말했다.박 후보는 “남원 국립공공의대 법안이 임시국회에서 처리되지 못하고 좌초되어 유감”이라며 “남원·임실·순창의 능력 있는 일꾼, 박희승이 국회의원에 당선 되면 가장 먼저 이 현안을 챙기고, 법률가의 경륜을 살려 꼭 통과시킬 것”이라고 강조했다.이어 “코로나19 등 최근 급증하고 있는 신종 감염병 및 중증질환의 예방과 확산 방지를 위해서는 중·장기 의료 인력의 확
이강래 더불어민주당 남원임실순창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23일 “사회적경제 활동 촉진에 전북이 앞장서기를 바란다”며 “19대 부터 국회 문턱을 넘지 못한 사회적경제 기본법 제정에 적극 동참할 것”이라고 밝혔다.이 후보는 “국회의원 후보로 출마직전 한국도로공사 사장으로 재직하며 국민의 이익과 공동체 발전을 극대화하는 도공형 사회적 가치를 지속적으로 실현해 왔다”며 “이를 위해 휴게시설을 활용해 창업(청년·취약계층)매장의 지속가능한 사업확장성을 확보해 주었다”고 강조했다.이어 “구체적으로는 퇴임 시 기준 147개 매장, 연매출 229억원(
안호영 더불어민주당 완주진안무주장수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23일 ‘코로나19’의 확산 방지를 위해 당분간 직접 접촉 선거운동을 자제하겠다고 밝혔다.안 후보는 “국내에서 코로나19 확진자 46명이 추가 발생해 확진자는 총 602명으로 늘어나고, 전북에서도 세 번째 환자가 발생해 도민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며 “코로나19의 확산 방지를 위해 주민과 대면하는 선거운동을 자제할 것”이라고 말했다.이어 “후보 사무실을 방문하는 주민을 위해 사무실 방역과 함께 소독제를 추가 배치했다”며 “문자 메시지나 페이스북 등 SNS를 활용해 코로나 19
임정엽 완주무주진안장수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23일 “완주와 무주진안장수 등 동부권 지역의 초고령 사회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노인맞춤형 정책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노인복지를 위한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밝혔다.임 후보는 “UN이 정한 고령화사회 기준에서 초고령사회는 노년층 인구 비율이 20% 이상”이라며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임실(34.30%), 진안(33.12%), 고창(32.56%), 순창(32.35%), 무주(32.10%), 장수(32.06%) 등의 순이며 완주군도 21.70%”라고 강조했다.이어 “고령친화도시에 가입
이원택 더불어민주당 김제부안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지난 21일 “대면 선거운동을 잠정 중단하겠다”고 밝혔다.지난 20일 김제지역 거주자의 코로나19 확진 판정에 따라 추가확산을 예방하는 차원에서 이뤄진 조치다.이 후보는 “당분간 선거운동 중단과 함께 외부접촉을 최소화할 방침”이라며 “특히 출퇴근인사와 다중이용시설 이용 등의 대면 선거운동 방식을 전면 중단하고 향후 사태를 주시하며 추가적인 대책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이어 “정부와 전북도, 김제시는 더욱 촘촘한 방역망 구축과 더불어 과할 정도의 대응 방식이 필요하다”며 “코로나
김수흥 익산갑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23일 “이번 경선은 촛불혁명의 정신을 이어 익산에도 선거혁명이 일어날 것”이라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경선 참여를 당부하고, 끝까지 깨끗하고 공정한 선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이어 “지금 익산은 급격한 인구감소로 소멸위기에 직면해 있으며, 더욱이 20.30대 청년들의 대거 탈출로 인해 경제 기반이 무너지는 상태”라며 “만약 경선에서 승리하게 되면 대한민국 최고 예산 및 경제전문가로서 혼신의 힘을 다해 익산을 살릴 것”이라고 강조했다.김 후보는 “선거가 끝날 때까지 어떠한 흑색선전이나, 비방, 허위사
바른미래당과 대안신당, 민주평화당 등 전북을 기반으로 하는 3당이 24일 합당을 의결하는 등 통합 마무리 절차에 들어간다.이들 3당 의원들은 전북 등 호남을 기반으로 한다. 이 때문에 4·15총선에서 전북 등 호남지역은 더불어민주당과 ‘3지대 통합신당’ 사이에 맞대결이 펼쳐질 전망이다.다만 ‘도로 국민의당’이라는 비판을 넘어서야 하는 숙제가 놓여있다. 지난 총선 후 거듭된 이합집산으로 떠난 민심도 잡아야 하는 과제도 있다.바른미래당 박주선 대통합개혁위원장, 대안신당 유성엽 통합추진위원장, 민주평화당 박주현 통합추진위원장은 23일 국
더불어민주당 전북 전주을 선거구도가 복잡 다변해지고 있다. 표면적으로는 이덕춘-이상직 2파전 경선으로 진행되지만 후보들 모두 속내가 복잡하기만 하다. 민주당 경선에서 컷오프 된 최형재 후보가 갖고 있는 지지층 표심이 누굴 향할지가 최대 관심사다.특히 20대 총선에서 패배한 뒤 4년동안 절치부심해 온 최 후보가 민주당을 탈당해 무소속으로 출마할 가능성도 열려있다. 최 후보가 무소속 출마를 강행할 경우 민주당 경선은 곧 당선이라는 공식이 깨지고 치열한 접전을 벌여야 하는 경합지역으로 분류될 가능성이 높다.경선을 치를 후보자 구도는 확정
더불어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가 전북 전주을 최형재 후보를 컷오프한 배경에 관심이 높다.민주당 공관위 심사 배경과 최 후보 탈락 사유를 공개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높아지고 있다.공관위는 지난 21일 전북 5개 선거구에 대한 공천 후보를 확정발표 했다.전주갑과 전주병, 군산, 남원임실순창 등 4곳 선거구는 그대로 유지됐고 전주을에서만 최 후보가 경선에서 배제됐다.전주갑 김금옥·김윤덕 예비후보, 전주을 이덕춘·이상직 예비후보, 남원임실순창 박희승·이강래 예비후보가 2배수 후보로, 전주병 김성주 예비후보와 군산 신영대 예비후보는 단수후보로 결
4·15총선이 두 달이 채 안 남았지만 국회는 선거구 획정 논의를 마무리 짓지 못하고 있다.특히 선거구 통폐합의 기준이 되는 인구 하한선에 관한 논의가 마무리되지 않아 김제·부안 같은 경우 불안한 상황이다.23일 국회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과 미래통합당, ‘민주 통합 의원 모임’ 등 여야 3개 교섭단체의 원내대표 및 행정안전위원회 간사는 이날 오후 ‘3+3’ 회동을 갖고 선거구 획정 논의를 이어갔다. 앞서 3+3 지난 21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산하 선거구획정위원회로부터 선거구 인구 하한 13만6565명, 상한 27만3129명으로 하는
더불어민주당이 전북 10개 선거구 경선 후보를 확정지은 가운데 24일 익산갑·완주무주진안장수 선거구 여론조사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경선에 돌입한다.두 지역 모두 현역 국회의원과 원외인사(신인포함)가 맞대결을 벌이는 선거구다. 현역의원이 본선에 진출할지, 새로운 주인공이 등장할지 관심이 모아진다.23일 민주당에 따르면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익산갑·완주무주진안장수를 비롯한 30개 지역에서 경선이 치러진다.경선은 ARS(자동응답) 여론조사로 진행되며 권리당원 투표 50%, 일반시민 투표(안심번호) 50%가 반영된다.익산갑에서는 국회
21대 국회의원에 나선 국회의원 후보들의 치열한 현수막 마케팅이 눈길을 모은다. 문재인 마케팅은 물론, 사진을 넣지 않는 현수막까지 예비후보 모두 저마다의 특징을 내세워 유권자들의 표심을 공략하고 있다.먼저 ‘더불어민주당’ 공천경쟁을 벌이고 있는 김금옥(전주갑), 이상직(전주을), 최형재(전주을) 예비후보는 친문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세 후보 모두 문 대통령과 함께 찍은 사진을 자신의 현수막에 내걸고 친정부 이미지를 강조하고 있다.김금옥 예비후보의 경우 전 문재인대통령비서실 시민사회 비서관 출신과‘사람’을 강조했다. 이상직 예비후
민주평화당 황세연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20일 익산갑지역구 출마를 선언했다.황 예비후보는 이날 익산시청 기자실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익산시의 꿈을 실현해내기 위해 출마를 결심했다”고 밝혔다.황 예비후보는 “익산은 낭산 폐석산 문제와 장점마을 집단 암 발병 사태 등의 환경문제가 심각하다”면서 “이를 잘 해결하면 익산이 환경문제 해결법을 수출하는 도시로 갈 수 있고, 당선되면 특별법을 만들어 재난 수준에 준하는 수준으로 이 문제를 해결하겠다”고 주장했다.이어 “과거 이리역 폭발사고 당시 원인을 제공한 한국화약의 전신인 한화나 한국철
더불어민주당 김성중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제21대 총선 익산을지역구 출마를 선언했다.김 예비후보는 20일 전북도청 브리핑룸과 익산시청 기자실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갖고 “전통과 역사가 살아있는 우리 고향 익산이 다른 시군에 비해 뒤쳐져있다는 분노감에서 출마를 결심했다”고 밝혔다.그는 “익산은 경쟁력과 브랜드 가치를 높일 수 있는 능력 있는 국회의원이 필요하다”면서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의 익산 이전 △자동차 자율주행 시범도시 선정 △유라시아 철도 중심 교통도시로서의 발판 마련 △국제식품 문화 도시 육성 △농업용 드론산업의 메카 △국립익산문
심상정 정의당 대표는 20일 전북도의회에서 전북 상무위원회를 열고 4.15 총선에서 정의당 돌풍을 만들어 줄 것을 호소하며 총선 승리를 다짐했다.심 대표는 이날 모두발언에서 “전북은 지난 지방선거에서 12.88%의 지지율로 광역의원 1명과 기초의원 5명의 가장 많은 당선자를 만들어주셨던 지역”이라며 “이번 총선에서 최초로 정의당 지역구 국회의원을 당선시켜달라”고 호소했다.이어 “낡은 정치세력을 전북에서부터 청산하고 정의당을 전국 최고의 정당지지율로 정의당을 (국회)교섭단체로 만들어 달라”며 “민주통합당은 오직 생존을 위해 호남민심과
전북선거관리위원회는 20일 제21대 국회의원선거 D-50일을 기념해 ㈜카카오모빌리티와 협업해 ‘카카오 T 바이크 퍼레이드 캠페인’을 실시하다고 밝혔다.카카오 T 바이크 퍼레이드 캠페인은 오는 24일 전북선관위 주차장을 출발해 한옥마을, 용머리고개 등을 거쳐 약 13km를 카카오바이크를 타고 행진하며 선거권연령 확대와 정책선거 홍보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총선 특별취재단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은 20일 코로나19 여파로 인한 혈액 수급 부족을 해결하기 위한 사랑의 헌혈 운동을 실시했다.전북도당은 이날 오전 9시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전북도당 정무직 당직자를 비롯해 각 지역위원회별 대의원 및 총선 후보자들이 동참해 헌혈 행사를 벌였다.이날 행사에는 안호영 도당위원장을 비롯해 4월 총선에 출마하기 위한 예비후보와 당원 및 당직자들이 참여했다.안호영 도당위원장은 “코로나19로 인한 국민적 불안감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이로 인한 혈액수급이 원활하지 않는 문제점 등을 해결하기 위해 민주당 차원의 헌혈운동이
김성주 더불어민주당 전주병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20일 전북혁신도시에서 개최된 무궁화신탁 전략사업본사, 현대자산운용 혁신도시 본사 개소식에 참석했다.김 후보는 “국민연금 이사장으로 재직하면서 추진했던 국내외 금융기관 유치가 결실을 맺어오고 있다”며 “이사장으로 재임 시 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를 중심으로 자본과 사람이 모이는 국제 금융도시를 만들기 위해 자산운용사 집적화를 통한 전북혁신도시 발전 모델을 세웠었다”고 밝혔다.이어 “2019년 한해에만 약 70조원의 운용 수익을 올리는 등 전북 이전 3년 만에 무려 100조원이 넘는 수익을
국회 조배숙 의원(익산을·민주평화당)은 20일 “만경강 유역을 대한민국의 세 번째 국가정원으로 조성해 익산시를 명실상부한 생태문화관광 도시로 키우겠다”고 밝혔다.조 의원은 이날 익산시 춘포면 만경강 수변을 방문해 “만경강은 호남을 대표하는 생태습지이자 철새도래지로서 무궁무진한 가치를 지니고 있다”면서 “춘포면 수변지역에 순천만 국가정원, 태화강 국가정원과 같은 국가정원을 조성해서 익산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관광자원화 하여 미래먹거리를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조 의원이 제시한 ‘만경강 국가정원’ 조성 세부계획은 △만경강 생태습지정
이상직 더불어민주당 전주을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20일 “지난 19일 저녁 전주 청년사업가 20여명이 선거사무실을 찾아와 벤처창업과 관련한 대화를 나누고 갔다”며 “공약으로 ‘청년창업 벤처도시, 전주를 유니콘 기업의 요람으로’를 발표한 이후 청년 기업인들이 몰려들고 있다”고 밝혔다.이 후보는 이들과 만남에서 “로슈아핸드메이드는 아이디어를 갖고 있던 청년사업가가 2년 동안 시제품조차 출시를 못해 고민하다가 청년창업사관학교 문을 두드렸다”며 “2개월 만에 기술적인 문제와 시제품 금형제작에 대한 어려움을 모두 해결했고, 졸업할 무렵에는 연
속보=지난 19일 공천을 받지 못한 더불어민주당 정읍고창, 김제부안 예비후보들이 잇따라 당 공천관리원회에 재심을 신청했다.(관련기사 20일 3면)권희철 정읍고창 예비후보는 20일 “이번 단수후보 선정은 중대 선거법위반 등에 대한 언론의 보도와 중앙당의 특별조사 내용과도 반대되며, 여러 사건들로 최근 요동쳤던 민심의 동향도 살피지 않은 결정”이라고 주장했다.이어 “당은 지난 지방선거 때 선거법을 위반한 경선 1위 후보와, 고창에서 갑질논란이 일은 후보를 탈락시켰다”며 “이 두 가지 사안과 정면으로 배치되는 결정을 내렸다”고 말했다.앞
전북에서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이하 코로나 19) 추가 확진자가 나타나면서‘코로나’가 총선 이슈로 급부상하고 있다. 전염병이라는 이슈가 공포와 불안을 동반하는 만큼 선거의 변수로 작용할 가능성이 있다.여야는 지난 19일 ‘코로나 대응 3법’을 의결하는 등 대책마련에 한목소리를 냈으나 속내는 복잡하다. 확산여부에 따라 이해득실이 달라질 수 있기 때문이다. 당장은 정부와 함께 보건·방역 등에 책임이 있는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이 노심초사하고 있다. 그러나 코로나 19로 선거 붐이 일지 않는 상황은 통합을 준비하는 바른미래당과 대안신당.
남원임실순창과 완주무주진안장수 선거구는 여러 지역이 한 데 묶인 곳인 만큼, 지역을 챙기는 공약이 많았다.그러면서도 이용호, 안호영 의원의 경우 지역공약 안배에 신경 쓰는 모습을 보였다. 두 의원 모두 국정 공약보다 지역 공약이 압도적으로 많다는 게 공통점이었다. 다만, 두 의원 모두 이행률은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남원임실순창 이용호이용호 의원은 지난 2016년 20대 총선 당시 제시한 33개 공약 가운데 14개 공약을 이행 완료한 것으로 자체 평가했다. 17건은 추진 중이며, 2건에 대해서는 보류했다. 이 의원이 매니페스토 본
대안신당은 20일 ‘제12차 최고위원-국회의원 연석회의’를 개최하고 고상진 대변인을 위원장으로 하는 ‘전라북도당 창당준비위원회’ 구성, 의결했다.앞서 대안신당은 서울, 부산, 광주, 전남, 경북 등 5개 시도당을 창당하고 지난 1월 12일 중앙당을 창당했다.정당법 제18조에 따르면 시도당은 해당 관할구역 안에 주소를 두고 있는 1000명 이상의 당원이 있으면 창당이 가능하다.이날 창당준비위원장으로 선임된 고상진 익산갑 선거구 예비후보는 “코로나19가 점차 확산되는 시점에 창당대회를 갖게 돼서 송구스럽지만, 작으면서도 내실있는 행사가
‘민주통합의원모임’ 유성엽 원내대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장기화에 따른 경제피해를 막기 위해 신속하게 추경예산을 편성해야 한다고 촉구했다.유 원내대표는 20일 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이번 코로나 사태의 진짜 무서운 점은 우리 경제에 치명적이라는 점”이라면서 “정부가 질병에 대해서는 적극 대응하는데 경제적 피해에 대한 대응은 매우 부족하다”고 지적했다.유 원내대표는 “근본 없는 소득주도 성장정책과 급격한 최저임금의 상승, 부동산 가격 폭등으로 사경을 넘나들던 한국경제에 이번 코로나 사태가 ‘사망선고’를 내릴 수도
더불어민주당 한병도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19일 익산을지역구 출마를 선언했다.한 예비후보는 이날 익산시청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익산의 확실한 변화를 바라는 시민들의 열망을 무겁게 받아들여 출마를 결심했다”고 밝혔다.한 예비후보는 “문재인 대통령과 함께하면서 쌓은 국정 경험과 노력이 보태진다면 익산의 도약과 성장에 도움이 될 것”이라면서 “익산시민들과 호흡하며 확실한 변화로 익산의 전성시대, 전북의 성공시대를 열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그는 △공공기관 유치와 고향사랑기부제 도입 △미래 신산업 육성으로 익산의 혁신성장 견인 △만경
-공통질문① 꼭 이루고 실천하고 싶은 공약② 전주을 특성과 미래를 논한다면③ 이번 총선 구도 전략과 전망은④ 지역구 유권자들에게 한말씀 이덕춘① “제가 발표한 9가지 공약은 크게 두 가지 가치를 담고 있습니다. 하나는 ‘국가균형발전’이요, 둘은 ‘사회적 갈등해소’입니다. 이러한 맥락으로 법조3성의 도시 전주에 대법원을 유치하고, 농림축산식품부를 이전하자는 것입니다. 법원조직법, 지방이전특별법 바꾸고 만들면 됩니다. 우리는 광주가 빛 광자(光) 하나로 광산업을 유치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나무를 심고 가꾸면 숲이 됩니다. 대의적 가치를
더불어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가 정읍고창과 김제부안 선거구 공천을 확정한 가운데 공천 탈락자들이 거세게 반발하는 등 후폭풍이 거세질 전망이다.탈락한 후보측 일부 지지자들은 집단탈당까지 거론하는 등 민주당 내부의 파열음도 커지고 있다.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는 19일 정읍고창 선거구에 윤준병 예비후보, 김제부안 선거구에 이원택 예비후보를 단수 공천했다.공천에서 탈락한 정읍고창 권희철·고종윤 후보는 이날 재심신청 의사를 밝혔다. 재심신청은 48시간 이내에 가능하다. 김제부안 김춘진 예비후보는 “참모진과 논의하겠다”는 입장을 내놨다.공천관리위원
더불어민주당 경선에 참여할 전북 총선 입지자들의 운명이 이번 주말을 전후해 모두 판가름난다.각 후보들은 총선 출마를 위해 수년전부터 지역구를 다져왔다는 점에서 경선에 참여하지 못하고 컷오프될 경우 후폭풍도 클 것으로 보인다.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지난 18일부터 19일 새벽까지 장거리 마라톤 회의를 열고 김제부안 선거구 이원택 후보와 정읍고창 윤준병 후보를 각각 경선 단수후보로 결정했다.김제부안 김춘진 후보와 정읍고창 고종윤·권희철 후보는 공천관리위원회 심의단계에서 컷오프됐다.이로써 이원택 후보는 대안신당 김종회 국회의원과, 윤준병
전북선거관리위원회는 19일 선관위 회의실에서 (사)대한제과협회 전북도지회 등과 ‘제21대 국회의원선거 아름다운 선거 실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업무협약을 통해 이들 단체는 총선에서 협업으로 유권자가 공감하고 참여하는 프로그램을 발굴해 공명선거의 가치를 전파하기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사)대한제과협회 전북도지회는 선거를 주제로 한 투표빵·참참이과자 등을 디자인하고 개발하여 이를 전시·판매함으로써 유권자 친화형 홍보활동을 전개하기로 했다.전북선관위 관계자는 “선거라는 축제를 펼치면서 선관위가 아닌 다른 단체가 주체가 돼 아
김제부안과 정읍고창 선거구는 농어촌 특성을 반영한 공약이 많았다. 20대 국회에서 이들 선거구 의원들은 모두 ‘대안신당’ 소속이다.김종회, 유성엽 의원의 경우 두 개의 지역이 선거구로 묶인 만큼 지역공약 안배에 신경 쓰는 모습을 보였다. 두 의원은 국정공약보다 지역공약이 압도적으로 많다는 게 공통점이었다.또 이들은 20대 국회의원 공약이행현황 자체평가와 실제 공약이행 비율이 거의 일치했다. 두 지역구의 공통현안인 부창대교 건설은 고창을 지역구로 둔 유 의원만 내걸었다. 김제부안 김종회김종회 의원은 2016년 20대 총선 제시한 37
임정엽 완주진안무주장수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19일 ‘닥터카’ 도입 등을 통해 지역 응급의료체계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임 후보는 이날 장날을 맞이한 완주군 고산시장을 방문한 자리에서 “전북 14개 시군 가운데 완무진장 등 동부권은 산간지역이 많아 응급상황 발생 시 적절한 치료를 받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한다”며 이 같이 약속했다.이어 “문제는 각 소방서에 배치된 응급차량에는 외상 등 중증환자를 초기 진료 할 수 있는 전문의 등이 탑승하지 않기 때문”이라며 “골든타임 내 치료할 수 있는 전문장비 등을 갖춘 닥터카를 도입해 이들 지역 응급
안호영 더불어민주당 완주진안무주장수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19일 “이달 21일부터 시작되는 완주 삼봉 웰링시티 입주를 환영한다”고 밝혔다.안 후보는 “행복주택 545세대, 국민임대 372세대, 영구임대 175세대 등으로 구성된 혼합임대단지(A-1BL)에 대한 입주가 시작된다”며 “사업 재개 후 국회 국토교통위 소속으로서, 관련 예산 확보에 기여했다는 점에서 뿌듯함을 느낀다”고 말했다.이어 “전북도 및 도의원과 협력해 완주소방서 개서(2019년 1월 28일)를 이끌어냈고, 완주보건소와 보훈회관 신축을 위한 국가예산 37억원, 5억원을
정의당(대표 심상정)은 20일 오전 10시 전북도의회 세미나실에서 현장 상무위원회를 개최한다.정의당은 이 자리에서 30년 간 지역정치를 독점한 민주당의 텃밭에서 지역후보 당선자 배출과 정당득표율 전국 1위의 목표를 달성하여 정치개혁을 반드시 이루겠다는 다짐을 발표할 예정이다.정의당 관계자는 “전북에서 정의당 국회의원을 당선시켜 원내교섭단체가 되도록 전북도민들께서 정의당 돌풍의 주역이 되어주실 것을 당부드리고 대한민국 정치의 판을 가는 진원지가 될 것을 약속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한편 상무위원회에는 중앙당 심상정(당대표),
지난해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에 계류됐던‘국립공공보건의료대학 설립 운영에 관한 법’(이하 국립공공의료대학설립법)이 미래통합당의 반대로 통과가 무산될 위기에 처했다.국립공공의료대학설립법은 19일 보건복지위 법안소위에 상정됐다. 그러나 상정 후, 법안통과에 찬성입장을 피력하는 민주평화당 김광수 의원과 반대를 고수하는 미래통합당 김승희 의원 사이에 한 시간 가량 고성이 오갔다. 결국 법안은 표결에 붙이지도 못하고, 산회됐다. 법안 소위 통과가 무산된 셈이다.김광수 의원은 이날 입장문을 통해 “먼저, ‘코로나19’ 사태라는 국가적 비상시국에서
윤준병 더불어민주당 정읍고창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19일 “정읍·고창 주민 여러분들의 응원과 격려 덕분에 제가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정읍·고창지역구’ 민주당 후보로 확정되었다”며 “그간 예비후보로서 함께 민주당의 철학과 가치를 전파한 다른 후보에게도 감사드리며, 4.15.총선 승리를 향해 신발 끈을 조여 매고, 함께 힘차게 나아가겠다”고 밝혔다.이어 “정읍과 고창은 지난 10년 동안 발전이 미미했다”며 “서울시 35조 예산을 편성해 집행했던 저 는 ‘해결사 윤준병’이 4.15 총선에서 반드시 승리해 민주당 자존감을 회복하겠다”며
정읍고창 선거구는 더불어민주당 윤준병 예비후보와 대안신당 유성엽 국회의원, 김제부안 선거구는 민주당 이원택 예비후보와 대안신당 김종회 국회의원이 맞대결을 벌일 전망이다.두 선거구 모두 현역의원과 원외 후보의 대결이라는 공통점을 갖고 있다.정읍고창 본선 대결은 전국적인 관심을 끌 수 있을 정도로 흥미롭다. 지역, 고교, 대학교, 행정고시라는 교집합이 강한 후보들끼리 대결이기 때문이다. 윤 후보와 유 의원은 전주고 동창이자, 같은 서울대, 행정고시 출신이다. 민주당에서 유 의원을 겨냥해 내놓은 카드로 해석되는 이유다.정읍시장부터 3선
신영대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가 군산지역에 대한 고용위기지역 지정 및 산업위기대응특별지역 연장을 촉구했다.18일 신 예비후보는 보도자료를 통해 “지역 경제의 든든한 버팀목이었던 대기업들의 경영상 어려움으로 인한 가동중단, 폐쇄, 구조조정에 들어가고, 최근에는 신종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인해 군산은 최악의 위기 상황에 몰려 있다”며 “현재의 지역 경제 상황은 시민들과 지자체의 자생 노력만으로는 회복이 사실상 불가능하다”고 말했다.이에 따라 “오는 4월 만료되는 고용·산업위기대응특별지역 기간 연장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신 예
4·15총선이 50여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전북 선거판이 요동치고 있다.더불어민주당은 경선 레이스에 막을 올리며 결집력을 보이고 있으며, 야권은 통합신당창당에 나서며 본선 경쟁구도 구축에 나서고 있다.민주당은 13일부터 지역별로 경선지역을 발표하면서 본격적인 경선체제에 돌입했다. 1차 경선지역도 정해졌다. 익산갑과 완주무주진안장수는 24~26일, 익산을은 27~29일 경선을 치른다. 전북에서 지지율이 높다는 점을 감안해 경선 바람몰이로 지지세를 굳히겠다는 복안이다.그러나 일찍부터 선거전이 과열되면서 표심을 잡기 위한 각종 불법·편법이
공무원이 페이스북에 게재된 특정 후보자 홍보 게시물에 ‘좋아요’를 누르면 위반에 해당돼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18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번 총선에서 공직자들이 경계해야 할 것은 직무활동과 관련해 정치권과 거리를 두는 것이다. 특히 개인적 친분이 있더라도 공식석상이나 온라인 등 전파성이 강한 매체에서 자신의 지지성향을 드러내는 것 또한 금지돼 있다.공무원 노조나 전교조, 국가인권위원회는 공무원·교원의 정치적 자유가 과도하게 제한되고 있다며 국가공무원법 등의 법률 조항을 개정을 촉구하고 있지만, 정부와 선관위는
미래통합당 전북도당은 18일 오는 4.15 재보궐선거에 출마할 전북지역 기초단체장과 기초의원 후보자를 공모한다고 밝혔다.공모지역은 기초단체장인 진안군수 선거구와 기초의원인 전주시의원 마선거구, 군산시의원 바선거구 등 3곳이다.후보자 모집은 19일부터 23일까지 도당 게시판과 홈페이지에 게재되고, 후보자 접수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제출서류는 미래통합당 전북도당 홈페이지에서 내려받아 작성하고, 기타 서류와 함께 전북도당 3층 사무처를 직접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도당 관계자는 “공모 자격은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를 수호
정의당 전북도당(위원장 염경석)은 18일 21대 정기 대의원대회를 열고 21대 총선에서 전북지역 당선자를 1명 이상 배출하기로 목표를 세웠다.이날 대의원 대회는 2020년 총선 승리를 제1사업으로 설정하며 △전북지역 당선자 1명 이상 배출 △정당지지율 20% 이상 확보 △전북 제1야당 위상 확보 등의 총선 목표를 세우고 선거대책본부로 체계를 전환했다.선거대책본부(이하 선대본)장은 염경석 도당위원장이 맡게 되며, 조직·정책·홍보 등으로 구성해 선거 전반 기획을 통해 선거에 대응할 예정이다. 또한 2020명 규모의 선거대책위원회를 구성
전북선거관리위원회가 더불어민주당 김춘진 후보와 이상직 후보의 선거법위반 의혹을 확인 중에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김 후보는 지난 15일 여론조사 결과를 왜곡한 홍보물을 페이스북과 카카오톡, 문자메시지 등을 통해 공표한 의혹을 받고 있다. 홍보물에는 여론조사 수치가 김 후보가 상대후보를 앞선 것처럼 편집돼 있다. 또 조사일시와 오차범위 등을 게재해야 하는 여론조사결과 공표 절차도 위반했다는 의혹이다.이 후보는 지난 15일 전주의 한 교회에서 진행된 재개발아파트 입주민 사업설명회 자리에서 유권자에게 명함을 배부한 의혹을 사고 있다.현행
이원택 더불어민주당 김제부안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18일 특화자원을 활용한 고부가가치 농생명수산업 육성을 통해 김제부안을 농생명수산업 수도로 발돋움시키겠다고 밝혔다.이 후보는 “안전한 먹거리와 고품질 농산물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4차 산업혁명 기술로 농생명수산업분야가 진일보하고 있다”며 “변화의 물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지속가능한 농생명수산업 발전을 위한 정책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이어 “농수산식품 자원을 기초로 한 강소식품 클러스터를 구축해 기술, 생산, 유통을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시스템을 마련해 생산된 농수산물을 서울로 공
박희승 더불어민주당 남원임실순창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18일 완주∼순천 고속도로 남원 사매2터널 교통사고 희생자에 대해 깊은 애도의 뜻을 밝혔다.박 후보는 “우리 지역에서 발생한 교통사고로 48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면서 “세상을 떠난 분들과 유가족께 깊은 애도의 뜻을 표하며, 병원 등에서 치료를 받고 계신 부상자 분들께도 빠른 쾌유를 바란다”고 말했다.이어 “산지가 많은 남원임실순창 지역은 굴곡, 급경사 도로가 다수인데다 적설과 결빙이 많아 항상 교통사고 위험에 노출돼 있다”면서 “국회의원에 당선되면 지역 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임정엽 완주진안무주장수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18일 “영유아들의 행복놀이터가 될 육아종합지원센터 건립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육아종합지원센터는 지역 내 육아지원을 위한 거점기관이다.어린이집 지원·관리와 가정양육, 시설보육 정보와 상담 제공, 시간제 보육서비스, 장난감·도서·교재·교구 대여, 놀이 공간 제공 등 one-stop 육아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현재 전북은 전주와 고창 등 5개 육아종합지원센터가 운영되고 있지만 완주군은 물론 동부권 핵심지역인 무주와 진안, 장수군 역시 단 1곳도 운영되지 않는다.임 후보는 “지난달 기준
국회 김종회 의원(김제부안)은 18일 민주통합의원모임 의원총회와 황주홍 농해수위 위원장의 추천으로 국회 농해수위 간사에 선임된데 이어 2년 연속 국회도서관 이용 최우수 국회의원에 선정되는 겹경사를 맞았다고 밝혔다.책을 가장 많이 읽는 국회의원으로 선정된 김 의원은 국회도서관 단행본 대출 이용률 1위를 기록하며‘2019년 국회도서관 이용 최우수 국회의원상’을 수상자로 확정됐다.국회도서관은 오는 20일 개관 68주년을 맞아 국회도서관에서 기념식을 열고 2018년 국회도서관을 가장 많이 이용한 국회의원에게 상을 수여한다. 김종회 의원 등
현직 국회의원들이 선거기간 내세운 공약은 임기 내 실현되기도 하지만, 주목을 끌기 위해 공수표를 날리는 ‘선심성 공약’에 그치기도 한다. 때문에 의원들의 공약 이행은 4년간의 의정 생활을 평가하는 지표로 활용되고, 향후 주권자의 표심을 가르기도 한다.(한국매니페스토 실천운동본부가 밝힌 공약완료도는 ‘선거공보물에 제시돼 있는 공약 중 모든 내용이 완료된 공약의 비율은 얼마나 되는가’를 평가한다.) 군산 김관영김관영 의원은 2016년 20대 총선 당시 선거 공보물에 제시한 46개 공약 가운데 21개 공약을 이행 완료한 것으로 자체 평가
미래한국당, 미래통합당, 대안신당, 민주통합당 등 4.15 총선을 앞두고 바뀐 생소한 당명들이다.총선이 56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야권통합에 따른 정당 당명이 수시로 바뀌면서 유권자들이 혼란을 겪고 있다.최근 자유한국당은 비례대표 확보를 위해 위성정당으로 세운 미래한국당을 창당했다. 이후 자유한국당은 새로운보수당과 전진당이 참여해 만든 미래통합당을 지난 17일 공식 출범했다.자유한국당을 전신으로 출범한 미래통합당의 발자취를 보면 지난 1990년대 부터 현재까지 당명을 6번 바꿨다.민주자유당(1990.1~1995.12)에서 신한국당
전북지역 더불어민주당 소속 도의원이나 시군의원들이 중앙당의 강력한 경선 중립 지침을 어겨가며 특정 후보를 지지하거나 추천하는 구태가 잇따르고 있어 빈축을 사고 있다. 지방선거때 공천에 도움을 받는 등 훗날을 겨냥한 보험들기 성격인데, 지방의원들이 스스로 중앙권력 예속화를 자초하고 있다는 자조섞인 목소리가 터져 나오고 있다.더구나 민주당의 지침은 권고사항일 뿐 처벌규정이나 강제사항이 아니어서 지방의원들의 총선 후보 줄서기는 앞으로도 계속 이어질 전망이다.18일 더불어민주당에 따르면 민주당 중앙당은 최근 당 소속 선출직 공직자에게 공문
더불어민주당 전주을 선거구 경선 경쟁의 승부를 가를 변수로 정운천(미래한국당) 지역구 국회의원이 꼽히고 있다.정 의원을 지지하는 표심이 민주당 경선 여론조사에서 어떤 후보자에게 향하느냐에 따라 결과가 크게 달라질 수 있기 때문이다.정 의원은 지난 14일 전주을 출마를 포기하고 자유한국당의 비례정당인 미래한국당 비례대표 출마를 결정했다. 이에 따라 전주을 총선 후보는 민주당 이덕춘, 이상직, 최형재 후보와 무소속 성치두 후보 등만 남게 됐다.민주당은 경선 방식을 당원 투표(50%)와 일반시민 투표(50%)를 합산해 승자를 결정하는 구
“3월 초 저의 거취를 정해 발표하겠습니다.”국회 이용호 의원(남원임실순창·무소속)은 17일 전북도의회 브리핑룸에서 출마회견을 열고 “정치는 명분으로 지난 2년간 소신아닌 소신과 지조 아닌 지조로 무소속을 지켜왔다”며 “지금 시점에서 지조를 접을만큼의 명분은 없지만 주민의견을 경청해 3월 초 거취를 발표하겠다”고 밝혔다.이 의원은 이날 남원임실순창을 위한 일이라면 체면 따위는 중요하지 않다고 주장했다.이 의원은 “그간 지역을 위해 산이라도 옮기겠다는 약속을 지키기 위해 신발이 닳게 뛰었고 밤잠도 여러 날 설쳤다”며 “서남대 폐교 후
“간이과세 대상을 1억 미만으로 상향해 세금부담을 줄이겠습니다.”이상직 더불어민주당 전주을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17일 전북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공약발표 회견을 열고 간이과세 대상 금액을 상향하고 중소상인들의 카드수수료를 반값으로 줄이겠다고 약속했다.이 후보는 “전주는 소상공인, 자영업 종사자들이 차지하는 비중이 25%에 이르는데 이들은 간이과세로 큰 부담을 안고 살아가고 있다”며 “20년째 동결된 간이과세 대상 연소득 4800만원을 연소득 1억 원 미만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간이과세 대상 연소득이 확대되면 연간 400만원의 세금부
이덕춘 더불어민주당 전주을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17일 전북도의회 브리핑룸에서 비례대표 출마를 위해 미래한국당에 입당한 정운천 의원을 비판했다.이 후보는 “정치꾼은 우리가 배격해야 할 대상이지만 정치가는 우리 미래를 위해 키우고 가꾸어야 할 관심의 대상”이라며 “다양한 분야에서 긍정적 변화가 나오는데 유독 정치권만은 국민에게 좌절과 혐오감을 주고 있다”고 주장했다.이어 “정운천 의원은 새보수당을 탈당해 소위 위성정당으로 불리는 미래한국당에 입당했다”며 “꼼수정당인 미래한국당으로 가는 것이 지역민의 뜻이었는지 묻지 않을 수 없다”고 지
유희태 더불어민주당 완주진안무주장수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지난 16일 완주군 봉동읍 선거사무실에서 송지용 전북도의회 부의장을 비롯해 최등원 완주군의회 의장 등 관계자 및 지지자들 300여명이 모인 가운데 경선준비 확대 전략회의를 가졌다.이날 전략회의에서 유 후보는 “이번 경선이 오히려 유희태의 경쟁력을 부각시키는 계기가 될 것” 이라며 “선거 슬로건을 보면 후보자의 이념과 정책적 지향성을 알 수 있는 만큼 이러한 공약 등을 꼼꼼하게 살펴 경선 여론조사와 투표에 적극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이어 “당내 경선은 민주주의의 필수조건으로
최형재 더불어민주당 전주시을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17일 민주당 경선과정에서 당원과 시민의 선택을 위한 ‘정책·공약’ 중심의 선거문화 정착과 함께, 경선후보와 전문가 집단·예비후보들의 토론 제도화 방안을 마련해줄 것을 제안했다.민주당 경선에 참여하는 당원과 유권자에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고 합리적 선택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함이며, 이는 경선 후보자들 간의 협력을 통해 ‘포지티브’ 선거 분위기를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최 후보는 “이 같은 사항에 각 분야 교수 등 전문가 집단과의 난상토론을 통해 우선순위와 예산의 범위를 한정하고, 문재인
더불어민주당이 1차 경선 지역을 발표하면서 공천작업을 본격화한 가운데 당 안팎에서 전주갑·을·병·군산 선거구를 두고 전략·단수공천설, 후보 감축설이 설득력있게 나도는 등 총선판도에 중대한 변화가 감지된다. 이에따라 해당 지역 후보자들은 자신들의 낙점과 경선 참여 여부에 촉각을 곤두세우는가 하면, 불안감을 느낀 일부 후보는 중앙당을 오가며 동향을 예의주시하고 있다.민주당은 2차 경선지역 선정을 두고 17일 현재 고심에 고심을 거듭하고 있는데 도내 몇개 선거구가 관심사로 급부상하고 있다.전주갑 선거구의 경우 ‘지역구 30% 여성공천’
속보=더불어민주당 전북지역 경선을 앞두고 표심을 잡기 위한 각종 불법·편법이 동원되면서 분위기를 쇄신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민심이 왜곡될 수 있기 때문이다.안심번호 채택 확률을 높이기 지지자에게 휴대전화 개통을 독려하거나 당원명단을 유출해 권리당원 여부를 확인토록 한 후보 및 후보 캠프를 대상으로 철저하게 검증한 뒤, 단호한 조치를 취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있다. (관련기사 17일자 4면)현재 민주당 전주갑·을 지역에서는 권리당원 50%, 안심번호 50%로 본선 후보를 선출되는 경선방식에 맞춘 불법과 편법이 성행하고 있다.
제21대 4·15 총선 서막이 올랐다. 총선이 17일 현재 D-58로 접어든 가운데 전북 10개 선거구에 51명의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이름을 올리고 금배지를 향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후보들은 본선행 티켓을 거머쥐기 위한 막바지 경선 레이스를 펼치고 있다. 전주갑 선거구 민주당 김금옥, 김윤덕 후보에 맞서 야권 현역 김광수 의원(민주평화당)이 재선을 위한 본선을 준비하고 있다. 이번 총선에서 민주당 바람이 거세게 불고 있는 가운데 이에 맞서 인물론과 정책론을 내세운 김 의원의 행보에 관심이 집중된다. 전북일보는 전주갑을
20대 국회의원들의 임기가 오는 5월 29일 만료되는 가운데 각각의 의원들이 4년전 약속한 공약은 과연 얼마나 지켜졌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공약 실천은 4년의 의정생활을 평가하는 지표로 활용된다. 더욱이 20대 의원 대다수가 이번 21대 총선에 출마하는 점을 비춰볼 때 그들의 공약이 어느정도 지켜졌는지에 대한 평가가 필요하다. 21대 총선 후보들이 지키지 못할 약속을 남발하는 사례를 막기 위해서다. 이에 전북일보는 국회의원들이 자체평가한 결과를 바탕으로 ‘한국메니페스토 실천운동본부’가 검증을 실시한 전북 10개 선거구 현역 의원들의
정읍·고창선거구에 출마하는 권희철(민주당) 예비후보가 지역 로컬산업의 특성상 가장 시급하면서도 중요한 정읍의 축산업 부흥과 시민의 악취고통을 해소하기 위해 특례법 제정을 통한 ‘정읍 축산특구 지정’을 공약했다.권 예비후보에 따르면 정읍은 한우관련 산업으로 가계경제를 꾸리는 인구가 10%이며 이를 포함한 20%의 인구가 양돈·양계 등 전체 축산업을 토대로 생활할 만큼 축산업이 지역경제에 큰 축을 담당하고 있다.이에 △낙후된 축산시설 현대화 및 기간 내 농가 소득보전 △사육 매뉴얼 선진화 및 표준화 △농가교육 및 지원 등 악취저감사업
유성엽(대안신당) 정읍고창 국회의원은 지난 14일 선거구 획정 처리과정에서 인구수를 기준으로 하자는 자유한국당의 주장을 국민을 기망하는것이다고 강하게 비판했다.유 의원은 현재 우리나라의 선거법에는 국회의원 지역구의 확정 시 인구 뿐 아니라 행정구역과 지리적 여건, 교통과 생활문화권 등을 고려하게끔 되어있다고 지적했다.이어 천편일률적으로 인구만이 선거구 획정의 기준이라 주장하는 것은 수도권의 과잉대표와 농어촌 과소대표 현상에 대한 어떠한 해결책도 되지 못한 채, 오히려 예산과 행정 등 공적 인프라의 집중으로 인구 과밀의 악순환만 반복
“21대 국회는 청소년의 손으로 친일정치 없는 국회를 만들어야 합니다.”지난 14일. 발렌타인데이로 익히 알려진 이날은 안중근 의사가 일제에 맞서 싸우다가 사형을 선고받은 날이기도 하다. 이날 ‘친일 정치 청산’을 외치며 오는 4·15 국회의원 선거에서 올바른 한 표를 행사하겠다고 나선 청소년들이 있다. 이들은 지난 공직선거법 개정으로 이번에 투표권을 얻은 청소년들이다. 청소년 5명은 전북에서 ‘투표는 처음이라’라는 팀을 만들고 자발적 유권자 운동을 시작했다.이날 오후 전북대 구정문 앞에 선 이들은 “친일반민족행위자 재산환수법에 반
정운천 의원이 지역구 출마를 포기하고 자유한국당의 비례정당인 미래한국당 비례대표 출마를 결정하면서, 현역 의원이 빠진 전주을 지역구 더불어민주당 경선이 뜨겁게 가열되고 있다.유력 후보였던 현역 정 의원이 경쟁구도에서 빠지면서 예선전인 민주당 경선이 본선으로 변화되는 모양새다. 사실상 민주당 경선 승리자가 4.15 총선 금배지 당락을 가를 가능성이 높아진 것이다.전주을 선거구는 당초 민주당 이덕춘, 이상직, 최형재 후보와 민주평화당에서 활동하는 박주현 의원, 그리고 새보수당 정운천 의원, 무소속 성치두 후보가 경합을 벌이는 지역으로
이원택 더불어민주당 김제부안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16일 김제지역 청년으로 구성된 ‘청년특보단’ 발대식을 개최했다.‘우리고장에는 젊은 영(YOUNG)웅이 필요해’를 슬로건으로 진행된 발대식에는 20~30대 다양한 직업군의 청년 200여 명이 참여했으며, 이중 30명의 청년이 청년특보로 임명됐다.청년특보단은 향후 청년정책 개발에 지역 청년들의 의견을 반영하고, 젊은 층의 시각에서 SNS를 통한 선거 홍보 등을 자문하는 활동을 담당하게 될 예정이다.이날 청년특보로 임명된 김보현(28) 특보는 “김제와 부안의 발전을 위해선 이원택 예비후보
이상직 더불어민주당 전주을 국회의원 예비후보의 ‘청년 특화밸리를 통한 유니콘기업 육성’ 공약이 벤처기업을 창업했거나 준비하고 있는 도내 지역의 청년·대학생 사이에서 뜨거운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이 후보의 공약은 전북대, 전주대, 우석대 등 지역 대학의 청년인력과 교수, 연구원 등 전문인력과 연계해 국내외 창업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유망 기술 및 아이템을 발굴해 육성하기 위해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의 청년창업사관학교,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 도내 대학의 창업선도대학 등 창업보육기능을 연계하겠다는 구상이다.특히 중소벤처기업부의 ‘스타트업 파
최형재 더불어민주당 전주시을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16일 여성의 양육활동을 지원하고 인구 감소에 따른 지방 소멸을 타개하는 대안으로 ‘영아부터 어린이까지 더 좋은 양육 환경 조성’ 공약을 발표했다.이날 최 후보는 “영유아보육의 공공성을 강화하기 위해 전주시 등에 공공산후조리원을 신설하고, 모유수유기간법을 제정해 직장에서 수유 등의 영유아 돌봄권을 보장해야 한다”고 밝혔다.공공산후조리원은 지난 해 5월 경기도 여주에서 최초로 개원했고, 양질의 산후조리서비스가 산모들에게 호평을 받으면서 2022년에 포천에 추가 설립을 계획하고 있는 것으
국회 이용호 의원(무소속)은 지난 14일 제21대 총선 남원임실순창을 지역구로 출마하는 국회의원 예비후보로 등록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이 의원은 “지난 4년 동안 남원, 임실, 순창에 새로운 변화를 일으키기 위해 최선을 다했고, 지난 4년의 성과를 토대로 더 나은 남원, 임실, 순창으로 만들기 위해 출마하기로 했다”고 소감을 밝혔다.이어 “남원, 임실, 순창은 말보다는 행동이 필요하고 눈에 보이는 성과로 증명할 수 있는 일 잘하는 일꾼이 필요하다”면서 “다시 당선이 된다면, 일 할 줄 아는 재선의원의 힘으로 지역발전에 더
김성중 더불어민주당 익산을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16일 “익산을이 더불어민주당 경선지역으로 확정된 만큼 더불어민주당 ‘원팀정신’으로 공정하고 정의로운 경선에 임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이어 “비록 한병도 예비후보가 선거법 전과가 있고 선거법상 형이 중한 후보매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상황에서 심사를 통과했지만, 공천관리위원회의 결정을 겸허하게 수용한다”며 “당원과 유권자들이 어떤 후보가 어떤 비전과 역량을 갖고 있는지 알 수 있도록 민주당 내에서 후보자간 정책토론이 이뤄져야 한다”고 덧붙였다.김 후보는 “경선은 본선과 달리 TV토론이
박희승 더불어민주당 남원임실순창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16일 “민주당 후보가 제안한 ‘클린·정책선거’ 캠페인에 적극 동참”하며 “이번 국회의원 선거가 지역 발전의 참 일꾼을 뽑는 축제의 장이 되도록 앞장서겠다”고 밝혔다.이어 “전북지역 민주당 후보들이 당의 모범이 돼야 한다는 책임에 전적으로 공감한다”면서 “집권 여당의 후보로서 주민의 삶과 지역발전에 대한 비전과 능력으로 승부하겠다”고 덧붙였다.박 후보는 “이강래 후보가 지난주 제안한 ‘정책중심 경선’에 대해서도 “만시지탄(晩時之歎)이지만 환영한다”면서 “이제부터라도 근거 없는 네거
김금옥 더불어민주당 전주갑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지난 15일 선거사무소에서 자신을 지지하고 응원하는 청년 30여명을 만나 청년정책을 논의했다.이날 청년들은 전주 청년들이 수도권으로 빠져나가는 문제, 지역에서 창업 등 새로운 도전을 하려는 청년들을 지원할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개진했으며, 김 후보는 이들과 함께 청년 일자리, 주거 문제 등에 대해 심도있게 대화를 나눴다.전북 청년의 탈수도권 현상에 대한 진단을 묻는 질문에 김 후보는 “청년이 지역을 떠나지 않으려면 양질의 일자리가 많이 창출되어야 한다. 이 때 지역 특성에 맞는 일자리
4·15 총선을 앞두고 후보들의 공약이 쏟아지는 가운데 유권자의 시선을 끌기 위한 ‘묻지마 공약’이 남발되고 있다. 이런 모습은 선거 때마다 반복되는 구태다. 정치 불신이나 혐오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에서 개선이 필요하다. 공약은 정치인이 유권자를 상대로 한 공개적인 약속이기 때문에 지킬 수 없다면 입에 담지 않아야 한다.전주지역 한 총선 후보는 대법원을 전북으로 이전하겠다는 공약을 내걸었다. 전북은 초대 대법원장인 가인 김병로를 비롯한 ‘법조 3성’을 배출한 지역이라는 것을 명분으로 법원조직법 제12조(대법원은 서울특별시에 둔다)
정운천 국회의원(전주을)이 지역구를 불출마하고 비례대표를 선택했다. 더불어민주당이 지역구에서 강세를 보이는 상황에서 현실적인 결정을 내린 것으로 보인다. 정 의원도 인터뷰에서 이런 속내를 가감없이 드러냈다. 앞으로 쏟아질 유권자들의 비판도 감수하겠다고 밝혔다.미래한국당은 정 의원에게 높은 비례순위를 줄 것으로 예상된다. 호남지역 유일한 보수정당 의원이기 때문이다.본보는 16일 정 의원에게 비례대표를 선택하게 된 계기와 지금의 심정에 대해 들어봤다. △ 지역구를 불출마하고 비례대표로 바꾸게 된 계기는.“내 정치신념은 지역장벽 극복과
전북일보는 오는 4월 15일 21대 총선을 맞아 ‘4·15총선 특별취재단’을 구성, 운영합니다.총선 특별취재단은 신속, 정확, 공정한 보도를 통해 다양하고 심층적인 정보를 전달함으로써 유권자들의 올바른 판단과 선택을 돕도록 노력하겠습니다.특히 흑색선전 등 부정적인 선거풍토를 개선하고, 건전하고 건강한 경쟁을 유도함으로써 이번 선거가 진정한 주민의 대표를 선출하는 감시역할도 충실히 하겠습니다.△단장=위병기 정치·경제 에디터△본사=이강모·김세희·김윤정 천경석(정치부), 김진만·강인·최정규(사회부), 오세림·조현욱(사진부)△지역=문정곤·
완주진안무주장수 선거구는 더불어민주당 안호영·유희태 예비후보가 치르는 경선이 관건인데 완주를 중심으로 소지역주의가 발현될 조짐을 보이면서 후보간에 뚜렷한 지역대결 양상이 펼쳐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지방의원들과 크고 작은 조직들은 특정후보를 둘러싼 이합집산을 거듭하고 있다.지역에서 민주당 지지율 결집현상이 강하다는 점도 경선에 대한 집중도를 높이고 있다. 민주당 후보로 선출되면 본선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다.이런 가운데 민주평화당 임정엽 예비후보 측에서 민주당 경선에 어느 정도 영향을 미칠 지도 관심사다. 지역 정가에서는 민주당 후
4·15 총선을 앞두고 유권자들은 핵심의제로 ‘서민 살림살이의 질 향상’를 꼽았다.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에 의뢰해 지난 1월 30일, 31일에 걸쳐 만 18세 이상 남녀 성인 1019명을 대상으로 우선순위를 결정하기 위한 대국민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다. 앞서 실천본부는 제21대 총선 유권자 핵심의제를 선정하기 위해 정책 자문단을 대상으로 10대 핵심의제의 범위를 선정했다.(그 밖의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21대 총선에서 반드시 다뤄야 할 핵심의제로는 ‘서민 살
전북 4·15 총선 본선행 티켓을 거머쥐기 위한 더불어민주당 후보들의 경선 레이스가 시작됐다. 민주당은 지난 13일 전북 10개 선거구 가운데 1차 경선지역 3곳을 발표했고, 주중 나머지 7곳에 대해 단수, 복수, 전략공천 등의 대진표가 확정될 전망이다.전북 선거구 가운데 1차 경선지역은 익산갑과 익산을, 그리고 완주진안무주장수 등 3곳이다. 경선이 확정된 이들 3곳의 공통점은 모두 후보자가 2명씩이며, 선거와 관련해 고소고발 등의 잡음이 없는 곳이다.익산갑은 김수흥 후보와 현역 의원인 이춘석 후보가, 익산을은 김성중, 한병도 후보
더불어민주당 전주지역 경선을 앞두고 일부 예비후보측에서 권리당원을 확인하기 위해 공익근무요원을 동원하는 등의 각종 꼼수가 성행하고 있다.중앙당 공천관리위원회는 해당 사건의 진위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전주지역 실사를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민주당에 따르면 경선일자는 2월 25일~26일로 예정돼 있으며 권리당원 50%와 안심번호 50%로 결정된다.지역에서는 이런 선거방식에 맞춘 꼼수가 성행하고 있다. 일부 예비후보자 측에서는 권리당원을 확인하기 위해 공익근무요원을 동원하거나, 안심번호에 포함될 확률을 높이기 위해 지지자들에게 여러 대의 중
2020 전북총선후보자에게 묻는다
2020.02.26
20대 전북국회의원 공약점검
여의도 정치컬럼 -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에서 발췌,,
2020.02.17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보도자료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