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전북선거소식 --4.15 지방선거소식 2.--전북일보

2020. 2. 17. 14:31전북 소식/2020. 4. 15 전북지방 총선 선거 소식



#4·15 총선



지난 27일 국회를 통과한 공직선거법 일부 개정안이 전북 여야 정당 가운데 어느 정당에 유리하게 작용할지 관심이 모아진다. 당초 바른미래당과 민주평화당, 대안신당은 법 개정안에 담긴 연동형비례대표제를 추진해야 한다고 한 목소리를 냈다. 거대 정당의 의석수가 줄어들고 소수정당이 약진할 수 있다는 기대 때문이다. 반면 더불어민주당 등 거대 정당은 미온적이었다.비례대표 의석 47석 중 연동형 비례대표제도(연동률 50%)를 담은 선거법이 내년 4·15총선에서 추진되는 상황에서, 20대 총선 당시 정당득표율을 바탕으로 전북 정당 간 유불리를

국회·정당 | 김세희 | 2019-12-29 19:02



내년 4·15 총선에 적용될 공직선거법 개정안이 자유한국당의 거센 반발 속에 국회를 통과했다. 이로써 전북 정치권은 내년 4·15 총선에서 10개 의석을 지키게 됐다. 그러나 문희상 국회의장과 4+1협의체(더불어민주당·바른미래당·정의당·민주평화당+대안신당)의 강행처리로 인해 여야 대치 상황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국회는 27일 임시국회 본회의를 열어 재석의원 167명 가운데 찬성 156명(기권 1명), 반대 10명으로 ‘공직선거법 일부개정법률안에 대한 수정안’을 통과시켰다.한국당 의원들은 이날 선거법 개정안 표결을 저지하기 위해 국

국회·정당 | 김세희 | 2019-12-27 19:23

#4·15 총선 전북 지역구 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