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전북선거소식 --4.15 지방선거 소식 1, - 전북일보

2019. 12. 27. 12:02전북 소식/2020. 4. 15 전북지방 총선 선거 소식



고종윤 예비후보

고종윤(40) 정읍·고창 더불민주당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26일 전북도의회 브리핑룸에서 총선 출마 기자회견을 가졌다.고 후보는 “촛불혁명으로 탄생한 문재인 정부는 개혁 저항세력의 반발에 부딪쳐 표류하고 있다”며 “민심의 흐름에 부흥하고자, 저 고종윤이 40대 기수론의 힘을 빌려 출마를 결심하게 됐다”고 밝혔다.이어 “변호사로써 사법제도에 대해서 잘 알고 있는 제가 지방검사장 직선제 등을 통해 현재 진행 중인 문재인 정부의 개혁 완수에 일조 하겠다”며 “명목뿐인 지방분권 역시 연방제에 준하는 지방분권 확립을 통해 대한민국을 병들게 하고

국회·정당 | 이강모 | 2019-12-26 20:22




















전북도가 환경교육의 체계적인 관리 및 기틀 마련을 위해 ‘전라북도 자연환경연수원’을 광역환경교육센터로 지정한 가운데, 노후화 된 연수원의 시설개선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전북자연환경연수원은 1986년 1월 28일 전라북도 내무국 소속으로 개원하면서 시작됐다. 1998년 9월 전라북도 산림 환경 연구소에 통합되었으며, 2002년 1월 1일부터 전라북도 환경 녹지국 관리 하에 민간 위탁으로 운영되고 있다.내년에 개원 35주년을 맞는 자연환경연수원은 대대적인 시설개선이 필요한 실정이다. 특히 환경교육 전문가들은 숙박시설과 화장실 등 기초편

자치·의회 | 전북일보 | 2019-12-25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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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택 더불어민주당 김제·부안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경청·소통 행보로 민심에 다가가고 있다.이 후보는 22일 김제실내체육관을 찾아 족구동호인 등 생활체육 관계자들의 의견을 수렴한 뒤 기독교와 불교 등 교계 신도들과 만나 지역의 목소리를 경청했다.앞서 21일에도 김제지역 20~30대 주부들이 주축이 된 플리마켓을 찾은 이 후보는 여성대표들이 직접 생산·제작한 제품을 구매하고 지역 문화·복합공간에 대한 의견도 나눴다.이어 20여 명의 청년들을 만나 청년일자리와 창업 등 지역경제에 대한 대화를 가졌다.이 후보는 “김제·부안의 인구감소와 지

국회·정당 | 이강모 | 2019-12-22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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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김의겸(57) 전 청와대 대변인이 최근 건강상의 이유로 불출마를 선언한 황진 군산혁신성장특별위원회 위원장의 선거인맥과 조직을 흡수한 것으로 알려졌다.군산지역 총선 경선이 사실상 군산제일고등학교 선후배 사이인 김의겸(57) 전 청와대 대변인과 신영대(52) 전 청와대 행정관이 맞붙는 2파전으로 확정된 것이다.김 전 대변인은 18일 출마선언에서 “단수·전략공천은 생각하지 않는다. 내가 판단할 사안이 아니다. 경선에 뛰어들어 당원과 시민의 평가를 받을 생각”이라며 “(민주당)복당 등의 해결해야 할 문제가 남아 있어 1월 초께

국회·정당 | 이강모 | 2019-12-19 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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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균 전 국회의장이 17일 제46대 국무총리 후보자로 지명되면서 향후 국회 인사청문 절차를 통과한다면 첫 국회의장 출신 총리가 된다.역대 총리 가운데는 총리직을 지낸 뒤 국회의장을 맡은 선례가 두 차례 있어 정 전 의장이 총리로 인준될 경우 총리·국회의장을 모두 지낸 사례로는 세 번째가 될 전망이다.총리실에 따르면 제4대·10대 국무총리를 지낸 백두진(1908∼1993) 전 총리는 1953∼1954년, 1970∼1971년 등 2번이나 총리직을 역임한 뒤 1971∼1972년, 1979년 국회의장을 맡았다.제9대 국무총리인 정일권(1

정부·청와대 | 연합 | 2019-12-17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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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은 16일 “우리 경제 주력인 40대의 고용 부진이 계속되고 있는 것은 매우 아프다”며 40대에 대한 고용대책 마련을 당부했다.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주재한 수석·보좌관 회의에서 우리 경제의 긍정적인 변화를 언급하면서 “아직도 일자리 질에 대해서는 여전히 부족한 점이 많다”며 이같이 말했다.문 대통령은 이날 경제의 긍정적 변화로 △ 고용지표 개선 △ 가계소득 및 분배 개선 △ 유니콘 기업 증가 등 혁신성장 분야 성과를 꼽았다.그러면서 “정부가 20∼30대 청년층과 50대 신중년층, 60대 이상 노인층 일자리 정책에

정부·청와대 | 김준호 | 2019-12-16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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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은 13일 “3·1 독립운동과 임시정부 수립 100년이 흐른 지금, 또 다른 특권의 정치가 이어지고 번영 속의 심각한 경제적 불평등이 신분과 차별을 만들고 있지 않은지 스스로 겸허히 되돌아봐야 할 때”라고 말했다.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열린 3.1 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사업추진위원회 초청 오찬에서 이같이 밝혔다.문 대통령은 “3·1 운동과 임시정부 수립을 기억해야 하는 이유는 대한민국의 뿌리이기 때문”이라며 “평범한 사람들이 태극기들 들고 독립 만세를 외쳤고 이름도 없는 보통 사람들이 나라

정부·청와대 | 김준호 | 2019-12-13 17:07

문재인 대통령은 13일 최근 1인 가구 비중이 급증한 것과 관련해 “1인 가구를 위한 정책 종합패키지를 만들라”고 지시했다.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으로부터 ‘2020년 경제정책 방향’의 주요 내용에 대한 정례보고를 받고 “1인 가구의 급속한 증가로 주거정책·사회복지정책 등 기존 4인 가구 기준이었던 정책 변화가 필요한 게 아닌가”라며 이같이 말했다고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이 브리핑에서 전했다.아울러 홍 부총리는 이 자리에서 최근의 경제 상황과 내년도 경제여건을 진단하고 2020년 경제정책 방향

정부·청와대 | 김준호 | 2019-12-13 17:06

“탄소소재법은 90리 넘게 왔고, 공공의료대학원 설립은 40리 근처에서 머뭇거리고 있습니다.”어려운 상황과 혼란한 정세 속에서도 올해보다 8.1%오른 7조6058억 원의 내년도 국가 예산을 확보한 송하진 전북도지사가 기자회견장에서 일부 현안에 대해 다소 아쉬움을 토로했다.전북 주요 현안인 탄소소재법과 공공의료대학원 설립에 관한 법률이 막혀있는 상황을 묻자 나온 답변이다. 이날 기자회견에서는 악조건 속 나름대로 선전했다는 평가를 받는 국가 예산 확보에 비해 터덕이고 있는 도내 현안 법률 통과 여부에 관심이 쏠렸다. 기자회견에 함께 참

자치·의회 | 천경석 | 2019-12-11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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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이 잦아지면서 전북도의 미세먼지 저감대책 마련에도 비상이 걸렸다. 10일 기준 전북을 비롯한 전국 대부분 지방의 초미세먼지 농도는 ‘나쁨’을 기록했다.기상청과 전북도에 따르면 올 겨울 미세먼지는 이날부터 중국발 미세먼지가 유입과 대기정체 현상으로 더욱 심해질 것으로 예상된다.전북도는 우선 도내 미세먼지 발생원인 1위로 지목된‘비산먼지’저감에 집중하기로 했다.도는 전북지역에서 비산먼지가 많이 발생하는 도로를 중심으로 계절관리제를 실시한다. 계절관리제는 이달부터 내년 3월까지 이어진다. 이 기간 중에는 해당도

자치·의회 | 김윤정 | 2019-12-10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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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정부가 전북혁신도시 기업 입주 실적이 전국 최하위의 원인으로 입주기업에 대한 사무 공간 및 숙소, 편의시설 등을 지원하는 ‘지식산업센터’의 부재를 꼽은 가운데 이러한 시설을 모두 갖춘 전주지식산업센터 건립이 확정돼 분양에 들어갔다.(2019년 8월 15일자 1면 보도)전북혁신도시 국민연금공단 인근의 전주 만성동에 4만9586.7㎡ 지하 1층~지상5층 규모의 지식산업센터 ‘스페이스온’이 들어선다. 내년 1월 착공해 준공까지는 18~19개월가량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전주 스페이스온은 도내 최대 규모의 지식산업센터로 도시형 공장

자치·의회 | 김윤정 | 2019-12-08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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