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전북지방선거소식 5,30 일
by 소나무맨 2018. 6. 4. 13:05
△기조연설김승수 “사랑하는 시민여러분 그리고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지난 4년 전에 시민 여러분들께서 대한민국에서 가장 젊은 시장인 저를 선택해 주셨습니다. 그동안의 열정과 패기로 해결했고, 또 용기있게 도전했습니다. 4년 전 가장 힘들었던 기억 시내버스 파업기억하시죠. 운전하는 운전자분도 버스를 타는 시민들도 너무나 힘들었습니다. 그 어려웠던 시내버스 파업을 취임 20일 만에 해결했습니다. 전주의 수없이 많은 난제들, 그러니까 시청 뒤에 선미촌은 어떻게 할 것인지, 평화동 교도소는 과연 옮길 수 있는 것인지 전라감영 정말로 복원할
사회적 연대를 통해 삶을 가장 인간답게 바꿔갈 수 있다고 믿고 실천해온 정의당 권태홍 전북도지사 후보. 그는 30년이 넘는 일당독점으로 정치적 무능과 부패가 일상화된 전북의 정치혁신을 위해 ‘자치 5적’을 청산하고 전북자치정부를 출범해 지역경제를 회생시키겠다는 각오다. 그가 어떤 길을 걸어왔고, 어떻게 전북의 미래를 구상하고 있는지 들어봤다.△학생·노동·시민운동 거쳐 정치 입문권태홍 후보는 익산에서 4남매 중 맏이로 태어났다. 그는 남성중, 이리고를 졸업하고 1983년 연세대학교 경제학과에 입학했다. 대학에 진학한 뒤 전두환 군부
6·13전국동시지방선거를 13일 앞두고 남원시장 선거판이 요동치고 있다.남원시장 선거의 가장 큰 변수로 꼽혔던 민주평화당 강동원 후보와 무소속 연대 박용섭 후보간의 단일화가 성사됐기 때문이다.이들 두 후보 가운데 단일화 된 후보가 더불어민주당 이환주 후보의 독주를 막을 수 있는 지 여부에 초미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30일 강동원·박용섭 후보 공동선거사무소에 따르면 지난 29일 밤 강 후보와 박 후보가 단일화하기로 최종 합의했다.두 후보는 “단일화에 대한 남원시민의 준엄한 명령과 변화에 대한 열망에 보답하기 위해 합의에 이를 수 있
바른미래당과 민주평화당, 정의당 등 야 3당 대표 등은 6·13 지방선거 선거운동 시작 하루 전인 30일 일제히 전북을 찾아 지지를 호소했다.특히 야 3당은 일당독주 체제의 문제점을 비판하면서 지방정부의 견제와 균형을 맞출 수 있도록 전략적 투표를 해주실 것을 당부했다.바른미래당 전북도당은 이날 전북도의회에서 선거대책위원회 출범식과 결의대회를 열었다.박주선 대표는 “남의 적폐청산에만 신경 쓰고, 스스로의 적폐는 눈을 감는 ‘내로남불’ 민주당이나 호남 틀에 갇혀 있는 민주평화당으로는 지역의 미래가 없다”며 “호남정치 복원과 당당한 호
“청년이 뭉쳐 청년 후보 ‘나니 님’(서난이 후보 애칭)을 응원합니다.”기초의원 캠프 선거사무원이 모두 30대 이하 청년들로 꾸려진 곳이 있다. 2명의 시의원을 뽑는 전주시 카선거구(우아1동, 우아2동, 호성동)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서난이 후보(31) 캠프가 그 주인공이다.지난 29일 찾은 캠프 사무실에선 이날 진행하기로 예정된 거리 유세 동선을 계획하느라 분주한 모습이었다. 하지만 선거사무소라기보다는 친구들이 모여 대화하는 편한 분위기였다.이들은 몇 가지 공통점으로 모였다. 하나는 서 후보와 청년 활동을 하며 인연을 쌓았다는 것
전주시장 선거는 바른미래와 자유한국당 등이 후보를 내지 않으면서 더불어민주당 김승수 후보, 민주평화당 이현웅 후보, 정의당 오형수 후보의 3파전으로 펼쳐진다. 30일 티브로드 전주방송 공개홀에서 열린 전주시장 후보 초청 토론회에는 세 후보가 나서 민선7기 전주시의 전체적인 발전방향과 한옥마을의 체류형 관광지 조성 방안 등에 대해 자신들의 소신과 공약을 밝혔다.이날 토론회의 주요 내용을 쟁점별로 정리한다.△한옥마을 발전 방향 대동 소이…무분별한 음식점 대책 신경전도민선7기 한옥마을의 발전방향을 놓고 후보들의 입장은 사뭇 달랐다. 김승
익산시장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김영배 후보와 민주평화당 정헌율 후보는 익산시청 신청사 건립과 폐기물 정책, 시내권 도시공원 일몰제 해법 등 지역현안에 대해 뚜렷한 시각차를 보였다. 김 후보는 대체로 신중론을, 정 후보는 강력한 행정력을 강조했다.△익산시청 신청사 건립우선 익산시청 신청사 건립에 대해 김 후보는 “시민의 뜻을 모아 추진해야 한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익산시는 LH와 함께 청사 신축에 나서겠다는 계획이지만 공모에 3년 전 선정된 곳도 이제 타당성 검토 중”이라며 신중한 추진에 나서겠다는 입장이다.반면 정 후보는 안전
군산시장 후보들은 한국지엠 군산공장 회생방안으로 대체산업 및 기업유치 등이 필요하다고 보고 있지만 구체적인 내용에서는 시각차가 드러났다.최근 다시 거론되고 있는 새만금 복합리조트 건설에 대해서는 강임준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김용경 무소속 후보는 반대했지만 이근열 자유한국당 후보와 진희완 바른미래당 후보, 박종서 민주평화당 후보, 서동석 무소속 후보는 조건부 추진 입장이다. 군산항 활성화 방안에 대해서는 대부분의 후보가 항만시설 사용료 감면과 준설사업 추진을 최우선 과제로 뽑았다.△군산경제 조기 회생 방안강 후보는 GM 군산공장의 전기
전북일보와 전북CBS, 티브로드 전주방송이 공동으로 30일 티브로드 전주방송 스튜디오에서 개최한 ‘6·13 지방선거 전주시장 후보 초청 토론회’에서 더불어민주당 김승수 후보와 민주평화당 이현웅 후보, 정의당 오형수 후보는 자신들이 전주시장 적임자임을 강조하며 설전을 벌였다.특히 나머지 2명의 후보에게 고루 질문할 수 있는 주도권 토론에서 이 후보는 김 후보만을 상대로 재임기간 중 국가예산 감소와 특정업체와의 수의계약, 장애인복지시설 특혜 의혹 등을 제기하며 집중 공세를 펼쳤다.이 후보는 “지난 4년 간 전주시 국가예산이 2600억원
6·13 지방선거 공식 선거운동의 막이 올랐다. 후보들은 31일부터 투표 전날인 12일 자정까지 13일 동안 명운을 건 한판 승부를 벌인다.더불어민주당은 높은 지지율을 토대로 지선에서 압승을 거둬 지난해 5·9 대선으로 탄생한 문재인 정부의 국정운영을 뒷받침하겠다는 복안이다. 반면 야당들은 이번 선거를 통해 그동안 일당 독식구도를 이어왔던 지방정부에 견제와 균형의 틀을 만들겠다는 각오다.특히 이번 선거는 20대 총선과 대선을 치르며 텃밭에서 각각 1승씩을 나눠가진 민주당과 평화당이 주도권을 잡기 위한 총력전에 나서면서 선거결과에 관
정성주 김제시장 후보(평화당)는 지난 29일 총 6개 분야 32대 공약을 발표 하고 지지를 호소했다.정 후보는 이날 핵심 5대 공약으로 △새만금 내부개발 지역 김제시 행정구역 귀속 △김제역사 이전 및 동부권 개발사업 추진 △김제시 예산 1조원 시대 개막 △김제공항 부지의 제2민간육종연구단지 조성 추진 △농업예산 확충 및 억대농가 3000세대 육성 등을 발표 하고 지역발전을 위한 나머지 공약도 발표했다.그는 이어 △김제공용터미널 이전 및 복합터미널 조성 △김제경찰서 이전 및 시민센트럴 광장 조성 △백구 제2특장차전문단지 조성 △새...
장수군수 더불어민주당 장영수 후보는 30일 “장수군 인사위원회 민간위원을 확대해 주민평가를 군정에 적극 반영하고, 주민에게 충성하는 공직사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장 후보는 “내가 군수가 되면 ‘매관매직’은 하지 않겠다”며 “인사 때 마다 불거지는 매관매직 여론을 일소하기 위해 인사위원회에 민간위원을 확대해 주민의 평가를 적극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공무원이 군수에게 충성하는 풍토가 사라져야 주민이 주인이 되는 지방자치의 기본 개념이 정립된다”면서 “상급 공무원에 의한 하급 공무원 일방적 평가는 객관성을 확신할 수...
민주당 전상두 임실군수 후보가 30일 ‘다함께 행복한 복지임실’실현에 총력을 쏟겠다고 약속했다. 전후보는“활력있는 임실군을 만들기 위해서는 소외계층이 없고 함께 나누는 상생 임실군이 조성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임실군은 지난 2015년 기준 31.5%의 초고령화 사회에 진입했다”며“이에따른 복지수요가 다른 지역에 비해서 높아 맞춤형 복지정책이 요구된다”고 지적했다.전후보는 이에 따른 노인복지 정책으로 경노당 간식비 월 20만원 추가 지원과 파상풍-쯔쯔가무시 예방접종 무료실시, 거동이 불편한 노인들에 찾아가는 건강검진을...
더불어민주당 유진섭(52) 정읍시장 후보는 30일 시기동 명동약국 3층에서 ‘진심캠프’로 명명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필승을 다짐했다.이날 개소식에는 이수혁 민주당 정읍·고창 지역위원장, 우원식 전 민주당 원내대표를 비롯해 도의원 시의원 후보, 당원 및 지지자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유 후보는“정읍시민과 당원동지 여러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민주당의 승리를 위해 경선 과정에서 불거진 당내 갈등을 봉합하고 도의원, 시의원 후보들이 함께 힘을 모아나갈 수 있도록 이끌겠다”고 밝혔다.또 “민주당의 깃발 아래 문재인 정부의 정치철...
박성일 더불어민주당 완주군수 후보는 30일 완주군청 브리핑룸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지역의 자원을 적극 활용하고 주민 눈높이에 맞는 문화관광체육분야 공약 추진을 통해 군민의 삶의 질을 더 높이겠다”고 밝혔다.박 후보는 이날 관광분야 공약으로 완주 방문의 해 추진과 완주군~무진장 권역 네트워크 구축 활성화, 완주 대아 및 동상저수지 낭만가도 조성, 대둔산 관광기반 확충, 어린이·청소년 체험관광 랜드마크 구축 등을 제시했다. 박 후보는 문화분야 공약으로는 삼례문화예술촌 3단계 추진과 주민생활문화 활성화, 아파트 르네상스 2단계 시행,...
장수군수 무소속 이영숙 후보는 30일 장수의 청장년과 가족후계농 지망자들에게 창업농 지망 수당을 지급하는 공약을 발표했다.이 후보는 “초기 투자비용이 많이 들어가는 농업의 특성상 후계농들이 자리잡기가 쉽지 않다”며 “후계농 지망자들이 자율적인 농업선택을 위해 여유를 가지고 현장지식과 업종선택 기회를 갖도록 도우려 한다”고 밝혔다.창업농지망 수당은 장수군에 부모가 거주하거나 거주하다 돌아가신 분의 2∼3세 청장년에게 창업준비 수당을 지급하는 제도로 장수군 지원조례를 제정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조례가 제정되면 농업관련 교육을 받고 있거
더불어민주당 권익현 부안군수 후보는 30일 “일자리가 풍부해서 활력이 넘치는 부안을 건설하겠다”며 일자리 공약을 발표했다.권 후보는 이를 위해 “청년층·노년층·여성층의 일자리를 통합 관리하는 기구를 설치하고, 고용주와 고용희망인을 총망라한 군수 직속 ‘일자리 창출 전담 위원회’를 설치하겠다”고 밝혔다.권 후보는 특히 “노후준비가 안 된 노년층을 위해 ‘어르신 일자리 확대’를 정책의 우선순위에 두겠다”면서 “청년들이 부안에서 정착할 수 있도록 전북소상공인지원센터와 연계해 청년 창업을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권 후보는 또한 “지역경제활
바른미래당 김경민 부안군수 후보가 30일 ‘100개 농가를 선정, 100만원씩 월급을 지급하겠다’는 공약을 제시했다.김 후보는 “농민들은 작물을 심고 가꾼 뒤 수확해서 팔아야 돈을 만질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며“농민들은 영농준비 외에도 자녀교육비· 생활비·의료비 등 상당한 비용을 매월 지출해야 하는 경제적 부담을 안고 있다”고 밝혔다.김 후보는 “수확기 외에 수입이 없는 농민들에겐 중앙정부의 영농지원자금 이자도 부담이 적지 않다”고 강조하고, 농민이 안심하고 농사를 지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약속했다.이를 위해 김
황호진 전북교육감 후보는 30일 “학생이 중심이 되는, 학생을 위한 교육감이 되겠다”며 핵심 공약을 발표했다.황 후보는 이날 전북교육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교육감 출마를 선언한 뒤 도내 모든 시·군을 돌며 도민들을 만났다”며 “현장의 목소리는 전북교육을 새롭게 바꿔 달라는 것”이라고 말했다.그는 “무능하고 도민들과 소통하지 않는 교육이 아니라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할 수 있는 새로운 교육으로 전북을 바꿔야 한다는 것이었다”고 강조했다.그는 그러면서 △학력 증진 및 창의적 교육 △전북도민과 소통하는 교육 △학생이 중심이 되는 교육 등
2018 전북지방선거소식 6,03 일
2018.06.04
2018 전북지방선거소식 5,31 일
2018 전북지방선거소식 5,29 일
2018.05.30
2018 전북지방선거소식 5,2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