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전북지방선거소식 5,28일
by 소나무맨 2018. 5. 30. 14:58
△기조연설김승환 “존경하는 도민여러분 사랑하는 교육가족과 학생여러분 전라북도 교육감선거 후보 김승환입니다. 지난 8년간 전북 교육은 그 어느 때보다 훨씬 더 맑아졌습니다. 청렴도가 굉장히 높아졌습니다. 아이들이 밝아졌고 선생님들은 권력의 눈치를 보지 않을정도로 자유로워 졌습니다. 그 결과 기적처럼 촛불 정부 문재인 정부가 탄생해습니다. 문재인 정부 교육정책과 전라북도 교육청의 교육정책은 놀라운 정도로 많이 닮아있습니다. 작년대비 금년 무려 15.9% 예산이 증액됐습니다. 지난 23일 전북의 시민사회단체 1만인 지지선언이 있었습니다.
전북교육감 선거에 출사표를 던졌던 유광찬 전 전주교대 총장과 천호성 전주교대 교수의 사퇴로 교육감 선거전은 3선에 도전하는 현 김승환 교육감과 서거석 전 전북대 총장, 이미영 전 대통령자문 교육혁신위원회 전문위원, 이재경 전 전주교육장, 황호진 전 전북교육청 부교육감 등 5파전으로 좁혀졌다.28일 전북CBS 공개홀에서 열린 전북교육감 후보 초청 토론회에는 여론조사 지지율 5% 미만인 이재경 전 전주교육장을 제외한 4명의 후보가 나섰다.각 후보들은 기초학력, 지방자치단체가 운영하는 공립학원 형태의 교육사업, 정부 및 지역사회와의 소통
‘6.13 지방선거’가 보름 앞으로 다가오면서 후보들이 공약을 봇물처럼 쏟아내고 있다. 대부분 장밋빛 청사진으로, 공약대로만 이뤄진다면 전북은 살기좋은 지역이 될 것이다. 전북일보는 유권자들의 선택을 돕기 위해 지역 현안 중심으로 도지사와 시·군단체장 후보들의 정책을 살펴본다.우선 전북도지사 선거에 나선 송하진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임정엽 민주평화당 후보, 권태홍 정의당 후보, 이광석 민중당 후보의 전북 경제현안과 새만금을 포함한 지역개발 이슈에 대한 입장을 두차례에 나눠 정리한다. 신재봉 자유한국당 후보는 본보 질의에 답변하지 않았
2명의 시의원을 뽑는 전주시 카선거구(우아1동, 우아2동, 호성동)은 전주의 첫인상관련 정책과도 연관있는 지역이다. 전주시가 야심차게 조성한 첫마중길이 위치해 있는 곳이고, 전주역사신축 사업이 진행 중이다. 외형만 키운 대자인 병원의 심각한 주차문제도 지역 현안으로 꼽히며, 호성동 농촌지역에는 아직도 도시가스 배관이 이어지지 않아 주민들의 불만이 크다.후보자들이 내놓을 아중호수의 개발 후 향후 지속가능한 발전 정책도 주민들이 눈여겨 보고 있다.카선거구에는 10대 전주시의원으로 활동한 더불어민주당 서난이·이병하 후보와 8·9대 전...
6·13 지방선거 본선 구도가 확정된 가운데 정읍과 남원, 임실 지역 등 일부 기초단체장 선거구도가 출렁이는 모습이다. 후보 등록 마감 결과 불출마 또는 출마가 예상됐던 후보군에 변화가 생겼기 때문이다.이에 따라 오는 31일부터 본격화되는 본선 선거전에서 이 같은 선거구도의 변화가 어떤 결과를 가져올 지에 지역 정가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정읍시장 선거의 경우 후보 등록 마지막 날까지 이학수 후보의 출마 여부가 변수로 꼽혔다. 당내 경선에서 이겼지만 공천에서 배제된 이 후보가 출마하면 민주당 표심이 나눠져 선거구도에 상당한 영향을 끼
전북교육감 후보들이 전북교육 정책의 공과와 학생들의 학력 수준·교육이념 등을 놓고 입씨름을 벌였다. 후보들은 주로 3선에 도전하는 김승환 교육감을 겨냥해 날선 질문을 쏟아냈고, 김 교육감은 이를 조목조목 반박하며 대응 수위를 높였다.전북일보가 전북CBS와 공동으로 28일 전북CBS 공개홀에서 개최한 ‘6·13 지방선거 전북교육감 후보 초청 토론회’에서 김승환·서거석·이미영·황호진 후보는 학생들의 학력 수준, 공교육 내실화, 소규모 학교 정책과 함께 개인의 과거 이력 등을 이슈로 격돌했다.특히 각 후보들은 지방자치단체가 운영하는 공립
6·13 지방선거에서 기초의원에서 광역의원으로, 광역의원에서 단체장으로 출마했다가 공천을 받지 못하자 다시 ‘하향 지원’해 출마하는 행태가 여전히 벌어지고 있다.이런 정치인들에 대해 지역정가에서는 “체급을 올렸다가 왜 돌아오느냐”는 볼멘 소리와 함께, “유권자를 무시하고 배지만 생각하는 행태”라는 비판이 나온다.27일 전주시의회 등에 따르면 시의원이었다가 도의원으로 체급을 올려 출마한 의원들은 모두 8명이며, 이중 경선에 탈락한 3명 중 2명이 다시 시의원으로 출마했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 최종 후보자 등록결과 전주 제6선거구 광...
민주평화당 이현웅 전주시장 예비후보는 28일 전주시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전주시청을 종합경기장으로 이전하는 등 종합경기장과 대한방직, 한옥마을을 전주 신산업 삼각벨트로 구축하겠다”고 공약을 제시했다.그는 종합경기장 개발 방식과 관련해 “지역특화형 전시·컨벤션복합센터와 테마시민공원 조성, 전주시청 이전 등을 통해 전시컨벤션복합 행정타운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대한방직 부지에 대해서는 “인공지능(AI)과 가상현실(VR), 사물인터넷(IoT), 빅데이터 멀티미디어 사업지대를 만들고, 영상 전시체험 테마파크와 미래 신산업 육성을 위한...
6·13 지방선거 전북도지사 선거는 5파전으로 치러진다. 더불어민주당 송하진 후보와 자유한국당 신재봉 후보, 민주평화당 임정엽 후보, 정의당 권태홍 후보, 민중당 이광석 후보다. 송하진 후보는 민선 7기 전북을 4차 산업시대를 견인하는 새로운 성장거점으로 바꿔나가겠다며 유권자의 마음을 공략하고 있다. 그가 어떤 길을 걸어왔고, 전북의 미래를 어떻게 설계하고 있는지 살펴봤다.△법·행정·정치 두루 섭렵송하진 후보는 법학과 행정학을 전공하고 행정고시에 합격한 뒤 37년 동안 공직생활을 했다. 전북도청과 중앙부처, 전주시장, 전북도지사를
전북도 선거관리위원회는 31일부터 선거일까지 지방선거 후보자의 정치자금 수입·지출내역을 중앙선관위 홈페이지 ‘정치자금 공개시스템(http://ecost.nec.go.kr)’에 실시간 공개한다고 밝혔다. 유권자 알 권리 보장과 정치자금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지난 2014년 지방선거부터 실시된 정치자금 공개는 후보자가 스스로 정치자금 수입·지출내역을 공개해 누구든지 정치자금 정보에 쉽게 접근할 수 있다.전북 선관위는 “후보자가 자발적으로 정치자금 수입·지출내역을 공개함으로써 깨끗한 이미지를 홍보할 수 있다”며 “후보자 간의 정치자금
6·13 순창군수 선거는 더불어민주당 공천을 받은 황숙주 현 군수와 무소속 강인형 전 군수, 민주평화당 홍승채 전 서울시의원의 3파전으로 치러진다.초반 판세는 황 군수가 지난 6년 동안의 안정적 군정운영을 토대로 우위를 점하고 있는 가운데 강 후보가 그 뒤를 쫓는 양상으로 지역 정가는 보고 있다.여기에 홍 후보가 토론회 등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두 후보와의 대결구도 형성을 위해 약진하고 있는 형국으로 분석된다. 이런 가운데 지역 정가에서는 선거가 막바지로 향해 갈수록 전·현직 군수 간 양강 구도가 형성되지 않겠느냐는 전망을 내놓고 있
더불어민주당 권익현 부안군수 후보와 경선에 나섰던 김성수 전 예비후보가 더불어민주당 부안지역정당사무소 총괄 선거대책 위원장을 흔쾌히 수락해 민주당 후보들의 선거승리를 진두지휘하게 됐다.김 전 후보는 지난 27일 더불어민주당 부안지역정당사무소에서 김춘진 전 전북도당위원장과 오세웅 부안군의회 의장, 권익현 부안군수 후보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지방선거 부안지역정당사무소 총괄 선대위원장으로 선출됐다.이 자리에서 김성수 전 후보는 총괄 선대위원장직을 수락하고 6·13 지방선거에서 권익현 부안군수 후보 및 전북도의원, 부안군의원 등 더...
부안군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이민형)는 지난 25일 부안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와 관련, 부안군수 후보자의 정책선거를 다짐하는 ‘매니페스토 실천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전했다.이날 ‘매니페스토 실천 협약식’은 체적이고 실현가능한 정책으로 정정당당히 경쟁하고 결과에 깨끗이 승복할 것을 다짐하는 행사로 부안군선거관리위원회 이민형 위원장 및 위원, 사무과장 등 선관위 직원, 후보자 및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식 참여자 소개, 위원장 인사말, 매니페스토 실천협약서 서명 및 기념촬영 등의 순서로 진행했다고 전...
임익주 김제시여성단체협의회장이 6·13 지방선거에서 김제시의원 비례대표(평화당) 출마를 위해 지난 25일 회장직을 사임했다.임 전 회장은 지난 2017년 부터 약 1년5개월 동안 김제시여성단체협의회장을 맡아 지역사회의 선도적인 여성리더로서 그간 여성의 지위향상과 권익보호를 위해 앞장서 최선의 노력을 다해 왔다는 평을 받고 있다.특히 지난 2017년도 여성가족부 양성평등 여성사회참여 공모사업인 ‘웃음꽃 피는 여성·가족 친화만들기’등 6개 사업을 수행하면서 강한 추진력과 친화력으로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으며 시민 중심의 자율적인 행복...
강임준(민주당) 군산시장 후보가 장애인의 복지증진과 권익보호 및 발달장애인평생학습관 운영 방침 등을 발표했다.강 후보는 장애인 정책 중 가장 중요한 사안으로 ‘장애인 행정 원스톱 서비스’ 구축과 실행을 강조했다.그는 “장애인 관련 지원책이 보다 많아져야 하지만, 현재 현장에서 제대로 반영되지 못하고 있다”면서 “사회 각 분야에서 장애인이 불편 없이 지원과 권리를 누릴 수 있도록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 하겠다”고 밝혔다.이를 위해 장애인 행정에 대한 체계를 점검, 원스톱 행정을 통해 보다 세심한 정책적 배려와 창의적 업무추진을 위해 노
박종서(민주평화당) 군산시장 후보가 “네거티브 없는 정책선거 실천에 솔선수범 하겠다”고 약속했다.박 후보는“군산은 조선·자동차산업 등 주력업종이 유례 없는 위기를 맞으면서 대량실업은 물론 경제 전반이 얼어붙고 있다”며 “이런 때 일수록 시민들이 희망을 갖는 계기를 만들어야 한다”고 밝혔다.그는“지난 경선에서 후보들의 네거티브 운동으로 절망과 실망을 안겨줬다는 시민들의 따가운 지적을 확인했다”고 말했다.박 후보는“이번 선거에서 선출되는 시장의 도덕성과 역량에 따라 위기에 처한 군산이 도약의 기회를 맞이할지, 장기침체의 늪으로 빠져들지
서동석(무소속) 군산시장 후보가“위기의 군산경제를 반드시 살려 내겠다”고 약속했다.그는“군산은 준비된 시장이 군산시민과 함께 만들어 가야한다” 며 “지난 12년 간 준비한 청사진을 가지고 시민을 위한 행정으로 지금의 위기 해결과 군산시민의 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또한“변화와 개혁은 군산시민의 열망이며 군산은 젊고 역동적이며 행정전문가 시장을 요구하고 있다”면서 "갈등과 반목이 아닌 경청과 소통으로 침체된 지역경제를 살리고 새로운 군산의 새 시대를 열겠다"고 덧붙였다시민을 섬기는 준비된 행정 전문가를 자칭하는 서 후
김상곤 부안군수 후보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모내기에 바쁜 농민들을 찾아 애로사항을 청취했다.농민들은 “모심기의 희망 보다, 가을 수확 후 나락 값 걱정이 앞선다”며 “판로 개척에 힘써달라”고 호소했다.이에 대해 김 후보는 “농업이 살아야 부안 경제가 산다”며 “농업인의 소득증대를 위한 지원대책을 마련하겠다”라 밝혔다. 또 김 후보는 “농산물 판로개척에 진심으로 노력하겠으며, 생산·가공·유통시스템 구축을 위해 농산물 품목별 원스톱 시스템화를 실현하겠다”고 강조했다.김 후보는 또 “전국최초 전국 양념류 경매장 유치와 양념류 공장 유
더불어민주당 김영배 익산시장 후보가 토론회 불참에 대한 비난여론이 확산되자 “법정토론회가 열리는 4일 이후에는 방송토론회에 참석하겠다”고 밝혔다.김 후보는 28일 “치열한 경선을 치르면서 아직 경선 후유증에 대한 치유도 안되었고, 시민들과 직접 만나는 선거운동에 집중할 계획”이라면서 그렇게 말했다.법정토론회 이후 방송토론회에만 참여하겠다고 밝히면서 전북CBS와 금강방송, 전북일보가 오는 31일 공동주최하는 토론회에는 참석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법정토론회 이후 토론회 참석을 고려하겠다고 밝혔음에도 마치 토론회를 회피하...
박성일 더불어민주당 완주군수 후보는 28일 “농업·농촌이 잘 살고 농민이 존중받는 완주군을 만들겠다”며 농업관련 공약을 제시했다.박성일 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완주군 특산품의 경쟁력 강화, 새로운 전략산업 육성, 농민 참여를 통한 예산집행, 고령농을 위한 맞춤형 시책 등을 통해 잘 사는 농업·농촌, 존중받는 농민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박 후보는 이를 위해 2025 푸드플랜 로컬푸드 3.0, 식품산업 전담부서 신설 등 농식품산업 메카 조성과 농작업대행단 설치 운영, 전국 최초의 농업참여예산제 시범 시행, 완주형 주요 ...
전북도의원 익산 제3선거구 더불어민주당 김기영 후보가 “익산을 떠나지 않고 살아갈 수 있는 희망의 도시로 만들겠다”며 7대 공약을 발표했다.김 후보는 28일 익산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지방의회에 진출해야 한다”며 “국세청 감사관실에 근무하며 얻은 경험과 능력으로 시민들로부터 선택받고 싶다”고 밝혔다.그는 동부권 복합체육시설 확충, 하나로 조기완공과 마한로 조기개설, 부송 노인복지관 설립, 지역아동센터 지원, 미세먼지 집중 측정소 건립 등 7대 공약을 내놨다.군산에서 세무사무소를 운영하는 김 후보는 ...
더불어 민주당 황숙주 순창군수 후보는 28일 “군민과 공직자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군정을 펼치기 위해 정도정행(正道正行)하겠다는 약속을 반드시 지키겠다”고 밝혔다.황숙주 후보는 이날 선거사무소에서 “지난 6년 6개월여의 군정을 돌이켜 보면 순창군은 재정자립도 6.3%에 불과한 열악한 농촌자치단체이다보니 한정된 예산으로 군민들의 수요에 부응하기에는 많은 어려움이 뒤따르는 현실적인 문제가 있었다”며 “이런 현실속에 민선5~6기에 군민과의 약속을 이행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였다”고 설명했다.이어 그는“두번의 재임 기간에 순창의...
강인형 무소속 순창군수후보는 “지역발전 청사진의 일환으로 순창의 자원을 활용한 안보정책을 일원화해 안보단체 관광객 유치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다”고 28일 밝혔다. 강 후보는 보도자료를 통해 “과거 군수 시절 옥천인재숙 건립과 강천산 개발, 스포츠 마케팅등 지역실정에 맞는 다양하고 굵직한 정책을 펼쳐온 경험을 바탕으로 이제는 시대에 맞는 정책과 대안으로 대규모 안보체험관을 건립해 순창을 안보체험 대표 관광지로 조성, 대한민국 안보체험관광 중심도시로 우뚝 세울 것이다”고 강조했다. 강 후보는 “다변화된 국제...
이영숙 무소속 장수군수 후보는 27일 장수군 청년문제 해결을 위해 당사자가 정책 수립 과정과 제도개선, 사업 발굴에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제도적 보장을 약속했다.청년문제를 함께 고민하고 해결책을 제시하는 청년네트워크를 조직해 청년 스스로 발굴한 정책을 군정에 반영할 계획이다. 청년문제 해결을 위해 청년 당사자가 정책 수립 과정에 참여하는 제도적 장치를 마련하겠다는 것이다.이 후보는 “인구가 줄고 있는 현실 속에서 청년은 장수의 소중한 자산이자 희망”이라며 “청년의 현실과 욕구가 반영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제안하는 장수군 청년...
6·13 지방선거 무주군수 후보들이 ‘깨끗한 선거를 치러보자’는 한 목소리를 냈다.백경태(더불어민주당), 황인홍(무소속) 두 후보는 28일 무주군청 브리핑룸에서 공동기자회견을 열고 “클린선거를 통해 유권자들의 준엄한 심판을 받겠다”고 밝혔다.먼저 발언한 황 후보는 “정정당당한 정책선거로 임해 유권자로부터 정당한 선택을 받겠다”며 “선거운동을 축제처럼 펼쳐 역대 무주선거 중 가장 아름답고 공명한 선거가 될 수 있도록 솔선수범할 것을 약속한다”고 밝혔다.이어 백 후보는 “최근 군수선거가 상대후보 비방과 허위사실 유포 등으로 유권자의 선
27일 박희승 더불어민주당 임순남 지역위원장과 송하진 도지사 후보가 전상두 임실군수 후보 선거사무소를 방문, 힘을 보탰다.박희승 위원장은 이날 임실지역 9명의 지방선거 후보들과 함께 전상두 후보의 승리를 다짐했다.송하진 도지사 후보의 이번 임실 방문은 지난 25일 임실 호국원 방문에 이어 두 번째 일정으로서 전상두 임실군수 후보에 대한 깊은 애정을 나타냈다. 송 후보의 전상두 후보 방문은 임실군민이 더불어민주당에 보내는 성원을 다시한번 이끌어 내겠다는 의미다.송 후보는“전상두 후보는 임실군 발전 적임자”라며“더불어민주당은 전후보를
무소속 강광 정읍시장 후보는 28일 체육시설 확충 공약을 내놓고 생활체육 활성화를 약속했다. 강 후보는“축구장 2개면을 늘리고 전천후 족구장과 테니스장, 그라운드 골프장, 수영장 조성에 더불어 수성동 청소년체육관을 새로 만들고 북면체육관등 각 읍면동의 체육시설도 늘려나가겠다”고 밝혔다.특히“체육시설 대관료는 철폐하고 생활체육 동호인 클럽에 대한 지원도 확대하겠다”고 강조했다. 강 후보는“민선4기 재임시에 전국단위 대회 10회를 치러내면서 정읍의 생활체육 발전과 지역경기 활성화를 도모했었다”며 지지를 당부했다.한편 강 후보는 지난 2
민주평화당 임정엽 전북도지사 후보가 익산역 인근에 전북도청 제2청사 건립을 약속했다.임 후보는 28일 익산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익산은 전북 제2의 도시지만 전북도정의 무관심 속에 갈수록 인구가 줄고 기업들이 폐업하거나 떠나면서 위기를 맞고 있다”며 “제2청사 건립을 통해 익산 부흥을 알리겠다”고 말했다.익산역 인근에 설립될 전라북도 제2청사에선 새만금과 군산의 경제권을 연결하는 중추행정기능 지원 기능과 경제통상진흥원 확대 이전, 농업기술실용화재단과 아시아스마트농생명벨리를 연계한 경제농업 기능, 교통 인프라를 활용한 행정컨벤션
2018 전북지방선거소식 5,30 일
2018.06.04
2018 전북지방선거소식 5,29 일
2018.05.30
6·13 지방선거 후보등록 마감…전북 평균경쟁률 2.3대 1--전북지역 후보등록 마감
2018.05.28
6·13 지방선거 주요 정당 노인 정책 공약 비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