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전북지방선거소식 5,27일
by 소나무맨 2018. 5. 28. 09:50
△기조연설장영수 “존경하고 사랑하는 장수군민 여러분 그리고 유권자의 알권리를 위해 이번 토론회를 마련해주신 CBS 티브로드 그리고 전북일보 언론인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더불어민주당 장수군수 예비후보 기호 1번 장영수입니다. 많은 국민여러분께서 기억해주시듯 저는 4년 전 더불어민주당에 공천을 받아 장수군수 선거에 도전했습니다. 장수군에 변화 발전 새로운 모습을 보이기고자 많은 국민여러분이 주신 성화에도 불구하고 여러분의 열망을 반영하지 못했습니다. 저 장영수 힘센 여당의 군수가 되기 위해 뼈를 깎는 노력으로 다시 한 번 이 자리에 섰습
[6·13 지방선거 후보 프로필] 전북도지사
[6·13 지방선거 후보 프로필] 전북교육감
[6·13 지방선거 후보 프로필] 기초단체장
[6·13 지방선거 후보 프로필] 광역의원(비례대표)
[6·13 지방선거 후보 프로필] 기초의원 - 전주
[6·13 지방선거 후보 프로필] 기초의원 - 군산
[6·13 지방선거 후보 프로필] 기초의원 - 익산
[6·13 지방선거 후보 프로필] 기초의원 - 정읍
[6·13 지방선거 후보 프로필] 기초의원 - 남원
[6·13 지방선거 후보 프로필] 기초의원 - 김제
[6·13 지방선거 후보 프로필] 기초의원 - 완주
[6·13 지방선거 후보 프로필] 기초의원 - 진안
[6·13 지방선거 후보 프로필] 기초의원 - 무주
[6·13 지방선거 후보 프로필] 기초의원 - 임실
[6·13 지방선거 후보 프로필] 기초의원 - 순창
[6·13 지방선거 후보 프로필] 기초의원 - 고창
[6·13 지방선거 후보 프로필] 기초의원 - 부안
[6·13 지방선거 후보 프로필] 기초의원 - 비례대표
[표] 6·13 지방선거 선관위 신고내역
[6·13 지방선거 후보 프로필] 기초의원 - 장수
[6·13 지방선거 후보 프로필] 광역의원
6·13전국동시지방선거가 17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현직 프리미엄을 가진 이환주 후보 체제로 굳혀가던 남원시장 선거판세가 새로운 정국을 맞고 있다.지난 24일과 25일 이틀간 전북선거관리위원회에 후보자로 등록한 남원시장 후보는 더불어민주당 이환주 후보와 바른미래당 김영권 후보, 민주평화당 강동원 후보, 무소속 연대 박용섭 후보 등 4명이다.김영권 후보는 애초 이용호 국회의원이 이끄는 무소속 연대의 단일화 경선에서 낙마했지만 최근 당적을 바른미래당으로 바꿔 입당한 후 남원시장 재출마를 공식화했다.당초 이환주-강동원-박용섭 후보의 3
민주당 김영배 익산시장 후보가 ‘어르신들이 살기 좋은 고령친화 선도도시’를 공약했다.김 후보는 지난 25일 익산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고령친화 선도도시 익산을 만들기 위한 공약사업으로 노인 적합 일자리 창출과 노인복지청 설립에 앞선 선제적 복지 지원체계 구축, 동부권과 북부권 노인복지관 설치, 다양한 체육시설 확충과 건강지원센터 설치 등을 제시했다.그는 “익산에서 노인복지 사각지대가 생겨나지 않도록 동부권, 북부권 노인복지관을 설치 운영하고, 국립 치매재활병원을 유치해 치매걱정 없는 익산을 만들 구상이다”고 말했다.
평화당 정헌율 후보가 깨끗하고 투명한 선거를 치르는데 필요한 선거비용 모금을 위해 개설한 ‘정 펀드’가 성공적으로 마감됐다.정 후보는 지난 25일 “지난 9일 모집을 시작한 정(正, 淨, 情)펀드가 출시 15일 만에 목표액 1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1구좌 1만원, 1인당 최대 10구좌의 이번 정 펀드 모집에는 총 1478명의 시민이 참여했으며, 20~30대가 40%를 차지할 정도로 젊은층의 관심이 높았다.정 후보는 “높은 관심에 머리숙여 감사드린다”며 “시민만 바라보고 익산 발전만 생각하겠다”고 다짐했다.
민주당 이항로 진안군수 후보가 지난 24일 선거사무실 개소식을 가졌다. 이 후보는 인사말에서 “한 사람이 열 발 걸어가는 것 보다, 열 사람이 한 발 내딛는 것이 중요하다”며 “군민 모두가 행복한 진안, 잘 사는 진안을 만들어 진안의 미래에 희망을 만드는 것, 이것이 (저의) 소망이자 출마 목적”이라고 밝혔다. 그는 “인구절벽, 지방소멸 위기는 진안이 처한 가장 시급한 과제”라고 전제하고 “이를 해소하기 위해서 발달장애아 키움 센터, 다문화 가족 지원센터, 건강가정 지원센터를 신축할 것”이라고 밝혔다.
임실군수 후보가 27일 3명으로 최종 확정된 가운데 각종 공약과 함께 득표를 위한 후보들의 발걸음이 빨라지고 있다.무소속 박기봉 후보는 24일 임실군선관위에 후보등록을 마친 뒤 임실시장과 상가를 돌며 유권자들에 지지를 호소했다. 박 후보는“도청과 남원부시장 등 34년간 공직생활을 역임했다”며“젊고 행정경험이 풍부한 나에게 몰표를 던져 달라”고 역설했다. 이와 함께 어르신이 행복하고 부자농업인 만들기와 군민 삶의 질 향상, 사람과 돈이 모이는 임실 및 억울하고 소외된 이없는 공약을 제시했다.등록을 마친 민주당 전상두 후보는 27일 ‘
이영숙 장수군수 후보는 27일 노령화와 인구감소, 농업발전에 대한 현안을 풀기위한 ‘젊은장수 프로젝트’를 제시했다.이 후보는 “젊은이들이 떠나지 않고 또 떠난 젊은이들이 돌아오는 장수를 만들 계획”이라며“이를 위해 청장년이 안정된 소득을 올리며 생활의 여유와 건강한 삶을 유지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해야 한다”고 밝혔다.이 후보는 젊은장수 프로젝트를 위해 △가족 후계농의 안정적인 수익확보를 위한 농업발전 △창업농 지원 및 안정적 정착 △청년일자리 창출과 안정화 △청장년 복지증진 등을 마련했다.
민주당 권익현 부안군수 후보는 영농철을 맞아 직접 오토바이를 타고 논두렁, 밭두렁으로 농어민을 찾아 나서며 ‘현장에서 일하는 후보’를 각인 시키는 전략을 구사해 눈길을 끌고 있다. 권 후보는 모내기에 바쁜 농민들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들녘으로 직접 찾아나서고 있는 가운데 지난 26~27일에는 하서면 일대를 오토바이로 방문하고 농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권 후보는 “농업 보조금이 타지역 업체 배만 불리는 일이 없도록 부안농공단지에 농업관련 업체를 유치해 지역업체도 살리고, 일자리도 늘리는 군정을 펼치겠다”라고 말했다.
평화당 김상곤 부안군수 후보가 6·13 지방선거 부안군수 후보자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에 돌입했다.김상곤 후보는 지난 24일 오전 부안군선거관리위원회에 부안군수 후보 등록을 마치고 “부안의 시대교체, 세대교체를 이루고 역동적인 젊은 리더십으로 활력이 넘치는 부안”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김 후보는 특히 “그 나물에 그 밥이 아닌, 새로운 희망의 부안을 만들겠다”며 “올바른 미래 비전, 정책 능력으로, 투명하고 확실하게 일하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무소속 김종규 부안군수 후보가 어업인들의 경제적 부담 경감 등을 위해 낡은 어선 수리비와 선외기 엔진 교체 지원을 약속했다. 김 후보는 가력항을 찾아 어민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이같이 공약했다. 김 후보는 “부안수산업협동조합, 어선수리 업체, 어촌계 등과 상호 약정을 체결해 어업용 선박의 디젤·선외기 엔진 무상점검·수리 및 소모품 교체 등 이동수리소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특히 김 후보는 “부작용이 많은 어선 전문 조선소 설치보다 어민의 경제부담을 덜기 위한 정책을 추진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도의원 진안군선거구 평화당 이재선 후보가 지난 24일 선거사무실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들어갔다.이 후보는 “밥값 제대로 하겠습니다”를 캐치프레이즈로 내세우면서 이른바 ‘삼노(3NO) 정치’를 약속했다. 그가 약속한 ‘삼노 정치’는 △못된 정치를 하지 않는 것 △군민 외면 정치를 하지 않는 것 △일구이언 정치를 절대 하지 않는 것 등이다.이 후보는 “지금 우리 진안은 오랫동안 쌓인 폐단으로 휘청거리고 있다”며 “이러한 폐단을 청산하는 데 도의원으로서 할 일이 있다면 물불을 가리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민주당 성경찬 도의원 고창 제1선거구 후보가 지난 24일 본선거에 등록하고 본격적인 표밭갈이에 나섰다.이번 선거에서 성 후보는 상대 후보가 없어 무투표 당선이 예견됐었으나, 민주당 군수 경선에서 탈락한 이호근 전 도의원이 무소속으로 출마함에 따라 양자 대결로 치뤄지게 됐다. 성 후보는 “고창이 새로운 도약을 할 때” 라며 “내일의 행복한 고창을 만들기 위해 소통하고 한번 한 약속은 꼭 지키는 도의원이 되겠다”고 밝혔다. 성 후보는 한국 주니어 태권도대표팀 감독을 역임하고, 현재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부대변인을 맡고 있다.
군산·남원·김제·완주·무주선거관리위원회가 각각 자치단체장 후보들을 대상으로 ‘매니페스토 정책선거 실천 협약식’을 가졌다.군산시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송경근)가 지난 25일 마련한 협약식에는 군산시장 후보 기호 1번 더불어민주당 강임준, 기호 2번 자유한국당 이근열, 기호 3번 바른미래당 진희완, 기호 4번 민주평화당 박종서, 기호 6번 무소속 서동석, 기호 7번 무소속 김용경 후보 등 6명 전원이 참석했다. 이들은 ‘정책으로 경쟁하고 결과에 승복하는 아름다운 선거문화 정착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다짐했다.남원시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박노
이번 6·13선거에서 민주당 고창군수 경선에 도전하여 고배를 마신 이호근 전 도의원이 민주당을 탈당하고 광역의원 고창1선거구에 무소속 출마를 선언했다.지난 24일 후보등록을 마친 이호근 후보는 “면목 없다. 그동안 지지해 주셨던 군민과 지지자 분들에게 금번 선거에 무소속으로 출마하게 되어 마음으로부터 용서를 구한다”고 말했다. 이 후보는 또 “정치적 연속성을 이어가기 위해 부득이 출마하게 됐다”며 “빈부귀천을 떠나 인간의 존엄한 가치를 지키는 정치인이 되기 위해 멈추지 않고 달리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익산시 마선거구 시의원 평화당 이종현 후보는 지난 26일 삼기면 석불사거리 선거사무소에서 조배숙 평화당 대표, 정헌율 익산시장 후보를 비롯해 도의원·시의원 후보, 당원, 지역민 및 지지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출정식을 갖고 본격적인 표밭갈이에 들어갔다.이 후보는 “지역에서 20년 동안 건설업을 운영하면서 주민들의 애로를 경청했고, 주민들이 무엇을 원하는지 잘 알고 있다”며 ‘받드는 생활정치인’을 약속했다. 그러면서 농업인 월급제 정착, 북부지역 활성화 대책마련, 제3산단∼연무IC조기 개통 등을 공약으로 제시했다.
장수군 군의원 가선거구 무소속 김경애 후보가 지난 25일 장수읍 준비길(장수군산림조합옆)에 선거사무소를 개소하고 “사회복지 전문가로, 더 밝은 내일이 있는 장수군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지난 24일 장수군선관위에 정식으로 후보 등록한 김후보는 “장수군민을 위해 일하겠다는 생각으로 선거에 나오게 됐다”며 “풀뿌리 생활 정치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이어 김 후보는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지지를 당부했다.
제7회 6·13 지방선거에는 제6회 선거 때보다 70대 이상 후보가 3배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여성후보는 직전 선거보다 소폭 늘어나는데 그쳤으나 기초단체장 선거에서 후보를 냈다는 점에서 의미있게 받아들여진다.27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정보통계에 따르면 70대 이상 후보는 21명(3.62%)이다. 이는 지난 6회 지방선거 당시 7명 보다 무려 3배나 많은 것이다. 반면 20대는 5명(0.86%)이다.50대가 262명(45.17%)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60대 163명(28.10%), 40대 103명(17.7%), 30대 26명
6·13 지방선거에 나선 후보자 10명 중 3명 가량은 전과기록이 있고, 남성 후보 가운데 14.3%는 병역을 마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27일 도내 후보자들이 선거관리위원회에 제출한 전과·병역 등의 신고 자료를 분석한 결과, 후보로 등록한 580명 가운데 161명(27.7%)이 전과기록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 2014년 6·4 지방선거에 전북지역에 출마했던 후보자 594명 중 239명(40.2%)이 전과자였던 것과 비교하면 크게 감소한 것이다.후보자 가운데 최다 전과기록을 보유한 후보는 기초의원선거 김제시라선거구에
6·13지방선거에 나서는 전북지역 광역·기초단체장과 교육감 후보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김영배 익산시장 후보가 가장 많은 재산을, 자유한국당 이근열 군산시장 후보가 가장 적은 재산을 신고했다.또 45명의 후보들이 과거에 모두 112차례 출마한 것으로 나타나 평균 2.5번의 출마 횟수를 보였고, 처음 선거에 나서는 후보는 11명으로 집계됐다.도지사와 시군단체장, 교육감 후보의 재산을 살펴본다.더불어민주당 송하진 도지사 후보는 15억2391만7000원원의 재산을 신고, 도지사에 출마하는 후보 가운데 가장 많은 재산을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6·13 지방선거 후보등록 마감 결과 전북지역에서 단독 출마 등으로 투표 없이 당선이 자동 확정된 후보, 즉 무투표 당선자는 모두 10명으로 나타났다.무투표 당선은 광역·기초 단체장과 광역의원은 1명만 후보로 등록해 1대 1의 경쟁률을 보이거나 기초의원의 경우 선거구별 정수 내 등록이 이뤄진 경우에 해당한다. 또 광역·기초비례 의원 선거에서는 특정정당의 후보만 등록한 경우다.지난 25일 후보 마감결과 이에 해당하는 선거구는 모두 9곳이다. 지역구 선거는 광역의원 3곳, 기초의원 1곳이며, 나머지 5곳은 기초의원 비례대표다.광역의원의
장수군수 선거는 집권여당인 더불어민주당과 무소속 후보들 간의 4자 구도다. 지난 25일 티브로드전주방송 스튜디오에서 열린 토론회에서 민주당 장영수 후보와 무소속 김창수·이영숙 후보는 공약 실현가능성을 놓고 공방을 벌였다. 토론회 내용을 쟁점별로 정리한다.△지역 발전 전략 ‘대동소이’장수의 미래 농업 소득원에 대해 이 후보와 장 후보는 양봉산업 등의 대안을 내놓았으나 김 후보는 기존의 소득원으로도 충분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다는 입장이다.이 후보는 “사과 산업을 대체할 수 있는 방안으로 고랭지 채소를 이용해 다른 지역과 차별화해 브랜
현직 군수의 불출마로 무주공산이 되면서 민주당과 무소속 후보들 간의 대결로 치러지는 장수군수 후보자 토론회는 쟁점 없이 후보들의 공약 알리기에만 급급했다.전북일보와 전북CBS, 티브로드전주방송이 공동으로 지난 25일 티브로드전주방송 스튜디오에서 개최한 ‘6·13 지방선거 장수군수 후보 초청 토론회’에서 더불어민주당 장영수 후보와 무소속 김창수·이영숙 후보는 자신들이 장수군수 적임자임을 강조하는 등 홍보에 치중하면서 정책비교나 검증에는 소홀했다.후보들은 농산물 판로확대와 미래 농업 소득원, 교복비 지원 등을 놓고 공방을 벌였으며, 후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최종 후보로 이름을 올린 전북지역 도전자는 모두 580명으로, 평균 2.3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전라북도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24~25일 이틀 동안 6·13 지방선거 후보자 등록을 한 결과 도지사와 교육감, 시장·군수, 광역 및 기초의원 등 총 252명의 지역 일꾼을 뽑는 이번 선거에 모두 580명이 등록을 마쳤다.전북지역의 이번 지방선거 평균 경쟁률은 지난 2014년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2.37대 1)에 비해 다소 낮아졌다.전북지역 역대 지방선거 평균 경쟁률은 지난 1995년 제1회 선
익산시장 후보들이 명랑운동회 참석을 통해 협동과 협력을 과시하고 나서 눈길을 끌었다.김영배·정헌율 익산시장 후보는 지난 26일 익산광역시청년모임 주관으로 익산시 청소년수련관에서 열린‘청년명랑운동회’에 참석해 청년들과 함께 어우러지고 소통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이날 행사는 운동회를 통해 청년들과 시장후보간의 유대를 한층 강화하고, 청년들이 지역사회 발전에 일조를 할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자는 취지에서 기획됐다.아울러 익산시장 후보들은 이날 2인3각 게임을 통해 서로 어깨동무를 하고 발과 호흡을 맞추는 모습을 연출해 내면서 참석자 모
임익주 김제시여성단체협의회장이 오는 6.13 지방선거에서 김제시의원 비례대표(평화당) 출마를 위해 지난 25일 회장직을 사임했다.임 전 회장은 지난 2017년 부터 약 1년5개월 동안 김제시여성단체협의회장을 맡아 지역사회의 선도적인 여성리더로서 그간 여성의 지위향상과 권익보호를 위해 그 누구보다도 앞장서 최선의 노력을 다해 왔다는 평을 받고 있다.특히 지난 2017년도 여성가족부 양성평등 여성사회참여 공모사업인 ‘웃음꽃 피는 여성· 가족 친화만들기’등 6개 사업을 수행하면서 강한 추진력과 친화력으로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으며 시민 중
(사)참여자치군산시민연대(대표 강태호)가 군산시의원 후보들에게 6.13 지방선거를 계기로 군산시의회가 열린 의회, 소통하는 의회, 투명한 의회로 거듭날 것을 촉구했다.특히 시민들의 삶과 직접적인 연관이 있는 사안을 결정함에 있어서 해당 시의원이 그 결정을 어떻게 했는지 확인할 수 있는 제도를 구축할 것을 제안했다.이를 위해 △시의회 예산·조례·결의(동의)안 100% ‘기명투표’ 실시(회의록 공개) △시의원 공무국외여행 규칙을 개정해 여행계획서 제출을 최소 45일 전 제출 △시민과 소통을 위한 의정활동 인터넷 생중계 △업무추진비와 의
더불어민주당 송하진 전북도지사 후보가 지난 26일 후보등록 후 첫 행보로 무주반딧불시장을 찾아 지방선거에 출마하는 이 지역의 같은 당 소속 후보들과 함께 당 차원의 전폭적인 지지를 호소했다.이날 오전 백경태 무주군수 후보 선거사무실에 들른 송 후보는 “요즘 세계적 관심사로 떠오른 남북정상회담의 시발점은 지난해 열렸던 무주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에 초청된 북한 태권도시범단의 시범이었다”며 “이런 무주의 자긍심을 살릴 수 있도록 1번 후보들을 모두 당선시켜 무주에서부터 민주당의 기를 살려 달라”고 당부했다.이어 그는 "예산확보가 가장 어려웠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최종 후보로 이름을 올진 전북지역 도전자는 모두 580명으로, 평균 2.3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전라북도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24~15일 이틀 동안 6·13 지방선거 후보자 등록을 실시한 결과 전북도지사와 교육감, 시장·군수, 광역 및 기초의원 등 총 252명의 지역 일꾼을 뽑는 이번 선거에 모두 580명이 등록을 마쳤다.전북지역의 이번 지방선거 평균 경쟁률은 지난 2014년 치러진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2.37대 1)에 비해 다소 낮아졌다.전북지역 역대 지방선거 평균 경쟁률은 지난 1995년
광역단체장 대진표[6.13지방선거 D-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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