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전북지방선거소식 5,23일
by 소나무맨 2018. 5. 24. 09:58
2018년 5월 21일 오전 10시~11시 30분(90분) 순창 향토회관후보 : 더불어민주당 황숙주 예비후보 / 민주평화당 홍승채 예비후보 / 무소속 강인형 예비후보사회 : 유진식 교수(전북대 법학전문대학원)패널 : 김수돈 전북마을미디어공동체활성화네트워크 집행위원장△기조연설황숙주 “존경하는 순창군민 여러분 더불어민주당 순창군수 후보 황숙주입니다. 저는 중단없는 순창발전 순창의 미래 100년 먹거리를 탄탄히 준비하기 위하여 이번 지방선거에 다시 한 번 출마하게 되었습니다. 지난 4년 동안 경로당 급식도우미, 농어촌 버스 단일요금제,
전북지역의 진보 성향 시민사회단체 회원들이 김승환 전북교육감 예비후보를 지지하고 나섰다.도내 100여 개 시민사회단체 회원 등으로 구성된 ‘촛불정신 완수를 위한 민주진보교육감 김승환 후보 지지 연대’는 23일 전북교육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김승환 후보 지지선언문을 발표했다.황민주 6·15 공동선언실천 전북본부 상임대표와 윤성호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전북지부장 등은 이날 지지선언문에서 “문재인 정부와 손잡고 교육을 교육답게 이끌고, 전북교육을 성장시킬 적임자라는 판단에서 김승환 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혔다.이들은 “교육현장의 문제점을...
전북교육감 선거에 출사표를 냈던 천호성 전주교육대 교수가 23일 “김승환 교육감 예비후보를 도와 전북교육을 함께 만들어 가겠다”며 예비후보 사퇴를 선언했다.천 교수는 이날 전북교육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책으로 승부하고 싶었는데 기회가 많지 않았고, 낮은 지지도 때문에 어려움이 많았다”면서 “앞으로도 학교현장을 다니며 전북교육의 미래 방향을 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천 교수는 “전북의 교육은 중단 없는 개혁과 혁신이 지속돼야 한다”며 “교육정책과 교육관이 가장 가까운 김승환 후보를 도울 것”이라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전주 북서부권인 전주시 자선거구(덕진, 팔복, 조촌, 동산동)는 평화당과 무소속의 현직 시의원 3명과 더불어민주당 후보 3명이 대결하는 구도가 형성됐다.항공대대 이전에 이어 예비군 광역대대 이전 관련 주민 불만에 대한 정책 마련 문제와 팔복동 공단 재생사업, 인구 유출을 막기 위한 대책 마련 등이 지역 현안으로 꼽힌다. 전주시의 가장 큰 현안인 종합경기장 개발방향에 대한 지역여론 대변인의 역할도 중요하다. 또한 인구 1만의 동산동은 7월 1일부터 효자 4동 일부와 함께 혁신동으로 신설돼 혁신도시 정주여건과 관련한 후보들의 정책제...
6월 13일 치러지는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24일과 25일 후보 등록을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점화되는 가운데 집권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이 전북지역 지방선거 석권에 나선 모습이다.사실상 지방선거를 이끄는 사령탑인 도지사 선거에 나서는 송하진 지사가 스타급 의원들로 꾸려진 매머드급 선대위를 바탕으로 전북지역 곳곳을 누비겠다고 선언한 가운데, 오는 8월로 예정된 전당대회를 앞두고 당의 간판 주자들이 전북을 잇따라 찾아 지원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이 23일 공개한 송하진 전북도지사 후보 선거대책위원회 1차 인선 결과를 보
현역 단체장의 불출마로 무주공산이 된 장수군수 선거 본선구도는 4파전으로 압축됐다. 더불어민주당 이외에 다른 정당이 후보를 내지 못하면서 민주당과 무소속간 대결구도가 형성됐다.지역 정가에서는 과거 6차례 선거 중 2회 때 새정치국민회의 공천을 받은 김상두 후보가 단독 출마해 당선된 경우를 제외하면 5차례 선거 중 정당후보 3차례, 무소속 후보가 2차례 당선돼 정당 공천자가 유리한 고지를 점하고 있다고 보기에는 어렵다는 분석이다. 지역 정치권의 한 관계자는 “지역 내에서 민주당 공천자가 받을 수 있는 프리미엄은 10~15% 내외로 보
순창군수 선거는 더불어민주당 황숙주 예비후보와 무소속 강인형 예비후보가 양강구도를 보이는 가운데 민주평화당 홍승채 예비후보가 바짝 따라붙는 모양새다. 23일 순창 향토회관에서 열린 토론회에서 현직 군수인 황숙주 예비후보와 전직 군수인 강인형 예비후보의 공과와 향후 순창 발전의 전략을 놓고 양보 없는 설전이 벌어졌다. 토론회 내용을 쟁점별로 정리한다.△옥천인재숙 공과 놓고 공방강 예비후보가 군수 시절인 지난 2003년 기숙형 공립학원으로 문을 연 순창 옥천인재숙은 국내 우수한 대학에 순창 지역인재들이 입학하는 성과를 낳고 있다. 하지
6·13 지방선거 메인이벤트인 전북도지사 선거가 본격적으로 막이 올랐다. 그동안 상대후보 공세에 대응을 하지 않았던 송하진 지사가 대응에 나섰다.지방선거 후보 등록 첫날인 24일 선거전에 뛰어들 예정인 송 지사는 23일 도의회 기자실을 찾은 자리에서 임정엽 민주평화당 예비후보 공세에 불편한 기색을 내비쳤다.그는 4년 전 자신이 내세운 ‘전북발전 1·2·3 공약’을 놓고 임 예비후보가 “거짓공약”이라고 비판한 것과 관련, “정책비전이다. 의미 파악부터 제대로 하라”고 반격했다.송 지사는 이날 기자들의 질문을 받은 자리에서 “아직도 1
전·현직 군수와 재출마하는 후보 간 3파전으로 치러진 순창군수 후보자 토론회는 군민 400여 명이 지켜보는 가운데 옥천인재숙을 둘러싼 공과와 쌍암농공단지에 대한 설전이 벌어졌다.전북일보가 전북CBS와 공동으로 23일 순창 향토회관에서 개최한 ‘6·13 지방선거 순창군수 후보 초청 토론회’에서 더불어민주당 황숙주 예비후보와 민주평화당 홍승채 예비후보, 무소속 강인형 예비후보는 순창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아우르는 옥천인재숙을 비롯한 지역 현안을 놓고 한 치의 물러섬 없이 맞섰다.이날 강 예비후보는 “교육은 순창의 성장동력 중 최우선
2인 선거구인 군산시 아 선거구(나운3·미룡)는 더불어민주당, 민주평화당, 민중당, 무소속 등 4명의 예비후보들이 지역 표심을 공략하고 있다.2명의 현역의원들이 큰 변동 없이 기반을 형성해 온 지역에 새롭게 민주평화당과 민중당 후보들이 경쟁에 뛰어든 아 선거구는 현역의원들의 수성이냐 새로운 후보들의 약진이냐가 관전 포인트다. 당초 출마후보를 단수 공천한 더불어민주당은 이만수(65) 전 시의장이 지난 11일 예비후보등록을 마쳐 2명의 후보로 결정할지가 관건이었지만, 최근 이 후보가 출마 포기입장을 밝히면서 현역 시의원인 서동완(...
더불어민주당 정읍시장 후보 선출 재경선에서 1위를 차지한 유진섭(51) 예비후보는 23일 정읍시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시민들과 당원들의 지지에 힘입어 후보로 확정됐다”며 “아쉽게 2위에 머무른 김석철 후보와 지지자분들께도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올린다”고 밝혔다.이날 유 후보는“민주당에 대한 애정과 높은 지지도 때문에 경선이 과열된것 같다”며 “경선 과정에서 불거진 당내 갈등과 혼란을 불식시키고 대통합의 정치를 일궈내어 민주당의 승리를 이끌겠다”고 강조했다.또 재경선과정에 지역위원장의 지지발언등이 나오면서 불공정 경선 논란
박성일 더불어민주당 완주군수 예비후보는 23일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9주기를 맞아 “노무현 전 대통령의 업적을 영원히 기억하고 이번 지방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해서 문재인 정부의 성공적인 국정운영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박 예비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노무현 전 대통령이 비록 우리 곁을 떠났지만 그가 항상 국민 참여와 소통을 통해 우리나라 민주화의 외연을 넓힌 공적은 영원히 남을 것”이라고 들고 “개인적으로는 노무현 정부 말기인 2007년 7월 30일부터 2008년 2월말까지 제주 4.3사건 처리지원단장으로서 희생자
박재완 민주평화당 완주군수 예비후보는 23일 완주군청 브리핑룸에서 대학까지 무상교육 등 ‘아이 키우기 좋은 완주’를 목표로 한 교육정책을 발표했다.박재완 예비후보는 “유치원생과 대학생을 자녀로 둔 아빠로서 아이 키우는 부모의 마음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면서 “완주군의 백년 미래를 준비할 교육에 적극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박 예비후보가 이날 발표한 교육 정책은 대학까지 무상교육 시행과 완주군 자녀 글로벌 프로젝트, 교육시설 미세먼지 저감 대책 추진, 무상교복 지원 등이다.박재완 예비후보는 “완주군 예산 1%정도만 있으면 완
황인홍 무주군수 예비후보(무소속)가 23일 주민눈높이를 감안한 소통행정 구현을 공약으로 내세웠다.황 예비후보는 “군민들이 원하는 행정의 방향은 주민 의견 경청과 소통을 통해 그들이 편한 삶을 살 수 있도록 하는 것”이라며 “의견수렴을 위해 소통창구를 정기화하고 열린 군수실을 운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이에 대한 구체적 방안으로는 △교육예산 운영과 집행과정의 주민참여를 위한 ‘교육위원회’ 설립 △청소년들의 정치참여와 관심도를 높이기 위한 ‘청소년참여위원회’ 운영 △무주시민행동과의 정기 간담회 시행 등을 제시했다.그는 이어 “주민과의
더불어민주당 권익현 부안군수 예비후보가 추진한 ‘행복펀드’가 조기 마감되는 등 큰 호응을 받았다.권익현 부안군수 예비후보 측은 “6·13 지방선거 선거비용을 펀드 모집을 통해 치르고자 목표액 1억원 규모로 ‘행복펀드’를 추진했는데 당초 모집기간인 6월 12일보다 2주일 이상 앞당긴 지난 22일 조기 마감됐다”고 밝혔다.권익현 후보는 부안군수 법정선거비용 한도이내인 1억원을 목표로 1인당 500만원 한도로 행복펀드를 모집했으며 원금은 연이자 3.65%를 적용해 입금일로부터 반환일까지 일할 계산해 설정자에게 참여 약정한 원금과 이자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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