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KBS TV 심야 심층토론[2018.5.23] --6.13 지방선거, 유권자가 주인입니다 -- 함윤호아나운서 진행

2018. 5. 25. 14:09소나무맨의 경력 및 활동/방송출연과 동영상



                                                                                                         

180523 지방선거 D-20일, 유권자가 주인KBS.hwp==진행 시나리오 진경은 작가




























K․B․S․전․주․방․송․총․국 생방송 심층토론
    지방선거 D-20, 유권자가 주인

                

■ 방송일시: 2018.05.23.(수)22:00~22:55(총55분) 밤 9시10분까지 1층분장실 도착
■ 방송장소: KBS전주방송총국 1층 공개홀
■ 사 회 자: 함윤호 아나운서
■ 연    출: 한현철 기자
■ 구    성: 진경은 작가

MC
-김택천 지방분권개헌 국민행동 공동의장
-김보금  소비자정보센터 사무처장
        전북선관위 선거방송위원   
-윤찬영 전주대 사회복지학과 교수
        전북선관위 선거방송위원
-손주화 전북민주언론시민연합 사무국장
■ 출 연 자
 



<생방송 심층토론 >
      지방선거 D-20, 유권자가 주인
             


                        MC

       김택천 의장                윤찬영 교수
  

     김보금 처장                    손주화 국장
                 
                        
                                
                         모니터      

               방 청 객      (총 30명)


     #1                                                     #3
                                  #2                       #4 (지미짚)
<MC> 함윤호 PIN MIC
<출연자> 4명 PIN MIC
(객석인터뷰) 2명

(생방송 심층토론)    
        지방선거 D-20, 유권자가 주인
방송일시 : 2018. 05. 23. (수) 22:00-22:55(총55분) KBS 1TV
진    행 : 함윤호 아나운서     연출(CP) : 한현철 기자    작가 : 진경은

시간
아이템
내용
영상
음향
비고
20"
22:00:20
 타이틀
 생방송 심층토론
S/T 자막
음악
CH1.2

 지방선거 D-20, 유권자가 주인
20"
 22:00:40
 음악+
자막스크롤
-김택천 지방분권개헌
        국민행동 공동의장
-김보금 소비자정보센터
        사무처장
   전북선관위 선거방송위원  
-윤찬영 전주대 사회복지학과 교수
        전북선관위 선거방송위원
-손주화 전북민언련 사무국장
S/T
현장


3'00"
 22:03:40
   VCR
지방선거 D-20, 유권자가 주인
VCR


1'00"
 22:04:40
 오프닝
- MC 오프닝
S/T


 800“

22:12:40
공통질문1
-지방선거 분위기 침체
S/T

Pin Mic
5

 8:00“
 22:20:40
개별질문1
-각 정당 후보자 공천
S/T


  8:00“
22:28:47
개별질문2
-6.13선거 후유증
S/T


     07“
 22:28:47”
 VCR
           로고
VCR
VCR

  3‘00“
22:31:47
객석 인터뷰
-
S/T
w/l mic2

  10:00“
22:41:47
개별진문3
-선거 방송 토론회 방향
S/T


9‘00“
 22:50:47
개별질문4
-전북 유권자 역할
S/T


   3‘00"
 22:53:47
마무리발언
 마무리 발언
S/T


 30“
 23:54:17
 클로징
- MC 끝 멘트
S/T


 20“
  22:54:37
 끝 타이틀
- 지방선거 D-20, 유권자가 주인
VCR
음악
CH1.2


*참조: 본 큐시트는 방송사정에 의해 수정될 수 있습니다.

타이틀 B.G만 ( S / T )
   <생방송 심층토론>
   지방선거 D-20, 유권자가 주인


VCR – START


MC/   안녕하십니까. 생방송 심층토론입니다.
           6.13 지방선거가 20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그런데 남북정상회담이며, 북미정상회담..
           드루킹 특검같은 국가의 주요 이슈로 인해
  지방선거 분위기가 예전만 못합니다.
           지방분권, 지방자치 확대 같은 어젠다는 물론이고
  지역공약도 잘 눈에 띄지 않습니다.
  우리 지역을 이끌어갈 인물을 뽑는 이 중요한 선거에서
  유권자들의 역할은 무엇인지...
           그리고 이번 선거를 어떻게 지켜봐야 할 것인지..
  오늘 생방송심층토론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시청자 여러분도 전화와 문자로 방송에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시청자 여러분이 주시는 소중한 의견은 실시간으로 방송됩니다.
       많은 참여 바랍니다.
  토론 함께하실 분 소개합니다.


☞ 패널    
MC     
(좌)        김택천 지방분권개헌 국민행동 공동의장
           김보금 소비자정보센터 사무처장/
                  전북선관위 선거방송위원
(우)   윤찬영 전주대 사회복지학과 교수/
                  전북선관위 선거방송위원
           손주화 전북민주언론시민연합 사무국장


<공통질문1>

★CG- 지방선거 분위기 침체


MC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코앞인데요,
도심 곳곳에  선거사무실이 마련되고요,
예비후보자들의 현수막이 걸리면서
지방선거 분위기를 올리고 있습니다.
자..그런데..유권자들은 이번 선거에 얼마나 관심이 있을까요?
각계에 계시는 분들로서 지방선거 분위기가 어떤지 말씀 해주십시오.
       
MC- 1[윤찬영]
        
MC- 2[김보금]
       
MC- 3[김택천]  3도로 전북선거 시대다
                도로 민주 도로 여당 도로 그사람
                경기도는 연정 우리는 그당 혼자
                    선거 70년의 혁신은 있을 까
남북정상회담발 '훈풍'이 가뜩이나 지지율 고공행진을 보이고 있는 민주당에 더욱 힘을 실어줘 결국, 선거일 당일 까지 이어지면서 묻지마식 투표행태가 재연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문재인 대통령과 더불어민주당의 높은 지지율 때문에 결국 지방선거가 본격적으로 시작되기도 전에 우려했던 일이 생기고 있습니다. 이른바 ‘친문’, ‘친민주당’ 마케팅인데요, 일부 후보들이 문재인 대통령이나 여당 소속 정치인들과 관련된 이력을 강조하는 것입니다.

 
교육감 선거의 최대 관전포인트는 진보 교육감의 수성(守城) 여부다. 2014년 교육감 선거 결과는 진보 진영의 압승이었다. 17곳 가운데 13곳(서울 부산 인천 광주 세종 경기 강원 충북 충남 전북 전남 경남 제주)에서 진보진영 후보가 당선됐다. 대구(우동기)와 대전(설동호)에서는 중도 인사가 당선됐다. 보수 교육감이 당선된 곳은 울산(김복만)과 경북(이영우) 두 곳 뿐이었다.
MC- 4[손주화]

<개별질문1 >

★CG- 각 정당 후보자 공천

MC    후보자 등록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내일과 내일모레까지인데,,,

MC- 5[윤찬영]            민주당은 어느 정도 후보 윤곽이
다 잡혔지요?
(광역단체장 전북지사 송하진을 비롯, 기초단체장 전주 김승수, 군산 강임준, 익산 김영배, 정읍 이학수 김제 박준배, 남원 이환주, 완주 박성일, 무주 백경태, 진안 이항로, 임실 전상두, 고창 박우정, 부안 권익현, 순창 황숙주, 장수 장영수 후보 확정, 광역의원 35명과 기초의원 69명에 대한 공천도 마무리한 상태)

MC- 6[김택천]              이와 맞서서 2년 전 총선 이후
전북을 놓고 또 다시 리턴매치를 벌이고 있는 민주평화당...
어느 정도 윤곽이 잡혔습니까?

(전북지사에 임정엽후보, 
                       민평당의 기로 앵글리 보터스 영향인가
                          지역정당의 정착인가 , 
                          무얼 보여 주었는가 ,,
                          도로 2중대 지방정치를 가고있는가
 군산 박종서,
 익산 정헌율,
정읍 정도진,
김제 정성주,
남원 강동원,
완주 박재완,
고창 유기상,
부안 김상곤,
순창 홍승채, 기초단체장과 광역 기초의원은 ....)

민주평화당이 사실 지방선거대책위원회 가장 먼저 출범을 했어요. 그때 김경진 위원장께서 6.13지방선거가 절박하다, 이렇게 표현하셨는데 왜 절박한 겁니까?
☎ 김경진 >저희는 사실 의원 숫자도 뭐 14명 많이 보면 광범위하게 보면 17명 정도로 그렇게 큰 정당은 아니거든요.
 창당된 지도 지금 한 서 너 달 정도 밖에 안 된 정당입니다


MC- 7[김보금]               소비자들과 늘 함께하는 입장에서
이번선거에 대해 어떤 얘기들을 나누는지 궁금한데요,
민주당이나 민평당도 그렇지만
이들 정당에 비해 바른미래당은 공천작업이 더디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어떤가요?
(현재 공천이 확정된 곳은 20여곳, 후보별 선거사무소 개소식등으로 본격적으로 선거활동에 나서고 있고 정의당도 주요 기초단체장 선거에서
의미있는 성적표를 올리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MC- 8[손주화]               지역 내 군소정당인 민중당과  한국당은
현재 어떤 상황인가요? 인재영입에 아주 애를 쓴 것으로 아는데요?
또한 이번 선거에서는  무소속 출마자들의 선전이 예상되는데요,
특히 동부산악권 지역이 두드러지네요?


<개별질문2 >

★CG- 6.13선거 후유증

MC    선거때마다 있는 일이지만 이번 선거판도
여러 가지 후유증과 문제점이 많았습니다.
잠시 짚어보겠는데요,

MC-  9[윤찬영]              
경선과정에서 잡음이 많았습니다
더불어 민주당의 경선사태, 그리고 민주평화당의 전주시장 후보등록
논란 등이 있었는데요,
어떻습니까?

MC- 10[김택천]           전북경찰청에 적발 선거사범이 88명
금품제공에 허위사실 유포,,후보비방과 사전선거운동으로
수사사건만 49건에 달한다고 하는데...어떻습니까?

15일 전북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1월부터
이날까지 모두 84건의 공직선거법 위반 사례를 적발해
관련자 141명을 수사하고 있다.
 **유형별로는
 허위사실 유포 및 후보자 비방이 29건으로 가장 많고
 금품·향응 제공 22건,
 공무원 선거개입 9건,
부정선거 운동 7건 등이다.
**전주에서는 시장 후보를 비방하는
 대자보를 게시한 남성 4명이 붙잡혔고,
고창에서는 여론조사에 개입한 군 체육회 임원이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
**순창에서는 공무원 10여 명이 현직 군수를
홍보하는 글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게시했다가
수사 대상에 올랐다.
**완주군수후보 공천에 항의 당직자에게 폭행 사건
**경찰 조직적인 선거개입여부 조사
**도의원 후보 출강교수라는 허위경력 조사

MC- 11[손주화]           언론사가 경찰조사를 받기도 했죠?

MC- 12[김보금]            선거관리위원회에서도 선거법위반과 관련된 내용을 공지하고, 실천하도록 유도하고 있지않습니까..

       
MC  여러분은 지금 생방송 심층토론 함께하고 있습니다.

     
VCR
로고


객석인터뷰

지방선거를 20일 앞에 둔 시점인데요,
오늘 함께 해주신 여러분들은 어떤 의견이 있는지
현장에서 말씀 들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1. 6.3지방선거 후보자들에게 바란다
2. 유권자들의 역할

<개별질문3>

★CG- 선거방송토론회 방향


MC  자..이제 후보들의 공약을 제대로 살펴볼 수 있는
후보자 토론회가 계속해서 열릴 텐데요,

MC- 13[김택천]      그런데 후보자들이 토론회에 불참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이전 선거에서도 그랬고요..이번 선거에서도 그랬지요?

1. 우리는 언론에 강력한 대응을 주문합니다.


특정후보가 토론회에 불참할 경우 그 후보를 제외하고 나머지 후보를 대상으로
 시민패널이나 전문가들이 토론회를 진행해줄 것을 주문합니다. 이는 불참자에 대
해 비판적인 토론도 가능하게 될 것입니다. 이처럼 민주적 검증에 참여하지 않는
 후보에게 불이익을 주고 철저한 인물과 정책 검증을 통해 일부 유력 후보자들의
 농간에 의연히 대처해야 할 것입니다. 언론사와 기자는 토론회를 기피하는 후보
자에 대한 보도 거부까지 고려한 강경한 조치도 검토해 주시길 바랍니다.
 
2. 군소정당과 신진 후보의 기회를 보장해 주시길 주

문합니다.

소수정당과 무소속 후보에 대한 배려,
또한 차별 없는 진행이 필요함은 당연합니다. 특히 소수
정당의 경우 후보자 정책을 발표할 자리가 턱없이 부족한 점을 감안한다면 유권
자의 알 권리와 토론회 초청 기회를 얻지 못할 후보자들을 위해 대책을 마련해
 주시길 바랍니다. 기준에서 제외되어 토론회에 참여하지 못하는 후보자에게는
 7~10분가량의 방송연설기회를 별도로 제공하는 것도 한 방법일 것입니다.

특정 정당이나 지역주의에 의존한 ‘묻지마’식 투표가 아니라, 정당과 후보의 정책
과 자질검증을 우선시하는 투표 문화를 만들기 위해서는 불참 후보자에 대한 언
론사의 강력한 대응이 필요합니다. 또한 군소정당과 신진 후보를 위한 언론사의
 대책 마련도 함께 병행되어야 할 것입니다. 선거토론회를 통해 유권자의 알 권리
가 보장되길 바랍니다. <끝>


2018 전북 지방선거 미디어감시연대

전북민주언론시민연합, 호남언론학회, 언론노조 전북협의회

(KBS전주지부, MBC전주지부, JTV전주방송지부, CBS전북본부, WBS원음방송분
회)
출처:
http://www.malhara.or.kr/2668 [전북민주언론시민연합]


[
더불어민주당 김영배 익산시장 예비후보가 법정 토론회를 제외한 TV토론회에 불참하겠다고 밝혔는데요, 유권자를 무시하고 있다는 비판이 거셉니다. 민주평화당 정헌율 익산시장 예비후보는 김 후보를 비판하며 시민들에게 공개 사과하고 토론회에 참여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김 후보는 비판이 확산되자 법정 토론회 외의 토론회는 일정을 고려하겠다고 한 발 물러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018 전북 지방선거 미디어감시연대는 5월 10일 성명을 내고 TV토론회 불참 의사를 밝힌 후보를 제외해 토론회를 진행하고 검증 절차에 참여하지 않는 후보들에게 불이익을 주는 방향으로 언론의 강력한 대응을 주문했습니다


MC- 14[손주화]           그래서 이번엔 전북민주언론시민연합에서
아예 먼저 제안을 하고 나섰는데요,
유권자 알권리 확보를 위해 선거토론회 대응해달라...는 성명서를 냈지요?
   
MC- 15[윤찬영]          선거토론회 거부...왜 이렇게 반복된다고 생각하시는지? (특히 이번에는 문재인 대통령의 높은 지지율 덕에 민주당 공천만 받으면 당선된다는 인식 때문에 더 팽배한 것 아닌가?)


MC- 16[김보금]           아무래도 무소속이거나 소수정당에 속해있는 예비후보들은 각종 언론보도나 토론회등에서 주목을 받지 못하고 있는데...배려를 해줘야한다는 생각도 있습니다만?
(선거법 제82조 2항....)


<개별질문 4>

★CG- 전북 유권자 역할

MC  어쨌든 선거는 다가오고,,,유권자의 역할이
매우 중요한 때가 아닌가 하는데요,


MC- 17[손주화]            권리위에 잠자는 자는 보호하지 않는다...라는 법언도 있듯이..자기권리가 있음에도 행사하지 않으면..
법도 권리를 보호해주지 않습니다..
유권자의 소중한 권리..행사해야죠?

MC- 18[윤찬영]              일단,,권리를 잘 행사하려면
우리 실생활에 맞는 정책을 내세웠는지..공약을 잘 살펴봐야하겠죠?

MC- 19[김택천]              매니페스토 정신에 입각한 후보자를
냉철하게 선택하는 것도 중요하겠네요?
지난해 7월 가동중단에 들어간 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의 재가동 기미는 보이지 않고 GM군산공장 마저 폐쇄돼 지역경제가 깊은 수렁에 빠져들고 있지만, 정작 시장 후보들의 군산경제 회생방안이나 정책이 유권자들의 피부에 와 닿지 않기 때문이다.시장 후보들이 제시하는 경제 살리기 정책과 공약들은 실현가능 여부가 불투명한 ‘뜬구름 잡기’에 불과하며 지역경제 회생을 위한 실질적인 대안으로 볼 수 없다는 게 시민들의 대체적인 반응이다.최근 한 경제단체 주관으로 열린 시장후보 초청 토론회에서 A후보는 신재생에너지 산업활성화를 위해 시민 펀드를 조성, 시민 태양광 시설을 만들고 이를 통해 일자리 일만 개를 창출하겠다고 밝혔지만, 이는 실현이 불가능한 정책이라는 게 지배적인 의견이다.이 후보가 제시한 4000억 원의 펀드 조성 자체가 불확실한데다 이를 위해서는 대략 285만평의 부지가 필요하지만, 새만금을 비롯해 군산지역에는 관련 부지 확보가 불가능하다는 게 신재생 에너지 관련 전문가의 분석이다.B후보는 군산 월명산에서 장항까지 해상케이블카의 설치를 제시했지만, 이 또한 환경단체의 반대와 서천군과의 협의 없이는 불가능한 정책이며, 케이블카를 타면서 볼만한 관광자원이 없다는 측면에서 관광객 유치에 한계가 있다는 여론이다.이처럼 각 후보들이 제시한 공약에는 구체적인 로드맵은 없고 추상적인 방안뿐이며, 이러한 대책들은 최소 5년 이상 걸리기 때문에 임기 내에 추진할 수 있는 중·단기 대책으로는 부적절하다는 지적도 나온다.출처 : 전북일보(
http://www.jjan.kr)

[매니페스토 정책 공약화]
지역정치가 살고 싶은 지역사회의 전환을 위해
 
* 상생과 협약ㆍ협력의 정치가 정착
 다수에 의한 소수의 굴복, 강제력에 의한 수동적 동의, 부정에 대한 비판운동을 넘어서 다수와 소수의 가치가 공존하는 상생의 문화, 대화와 설득을 통한 자율적 협약, 미래사회의 대안 창조를 위한 협력의 정치문화가 필요하며,
 
* 지속가능한 발전 방향의 정립
 도시 지향적 지역발전의 한계 속에 개발과 보전의 조화, 자원순환형 사회발전, 도시와 농촌이 상생하는 지속가능한 발전 방향을 정립해야 하며,
 
* 기업과 주민ㆍ지역정치인이 공적 책임사회 구현
 지속가능한 경영원칙을 갖는 기업들이 지역에 정착하여 질 높은 고용을 창출하고 기업, 지역정치인, 그리고 주민이 지역경영의 공적 책임을 나누며,
 
*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기회로의 정책선거
 맞벌이 부부의 육아문제, 고령화 대비, 대중교통과 녹지공간의 확충, 생활쓰레기, 농촌 의료서비스, 교육, 양성평등 사회 등 삶의 질을 발전시켜 나가는 정책선거이어야 하며,
 
* 후보자가 지역과 책임감 있게, 약속하고 이행하는 문화정착을 위한 매니페스토
 이제는 공부하고 고민하지 않는 후보자는 지역정치인이 되지 못함은 물론, 건전한 정책 공약이 매니페스토의 분석기준(SMART)에 의하고 있는지 평가받고, 이를 유권자와 약속하고 서약하는 책임정치의 시작을 의미한다.

<표 1> 정책공약 분석기준별 내용

구 분
내 용
Specific
구체적ㆍ실제적ㆍ재원조달 방법
Measurable
구체적ㆍ측정가능
Achievable
목표달성 가능ㆍ재원조달 가능ㆍ법과 제도 부합성ㆍ기관역량ㆍ지역자원ㆍ의지
Relevant
타당성ㆍ내적 일관성(목표상충)ㆍ법과 제도 부합성ㆍ문제의식ㆍ수요적합ㆍ비전
Timed
임기 내 고려ㆍ시간계획
+ 측면
경제성 측면 : 비용효과
공정성 측면 : 복수목적효과

 
 
* 그리고 이 공약을 시민들로부터 평가받는 운동이라는 것
후보자들의 공약을 검증위원회나 시민평가위원회로부터 위의 5가지 SMART 평가와 함께 SELP지표에 의해 공개평가를 받는다는 것이다.
SELP지표란 그 공약이 지속가능성이 있는지, 자치역량강화, 이행평가계획은 준비되어 있는지를 종합적으로 평가하며,
 
* 후보자 협약식을 통하여 시민과 공적으로 약속하는 서약서라는 것이다.
 
  3. 매니페스토 운동은 사회적 협약문화의 정착이다.
 
금번 613지방선거와 함께 매니페스토 운동은 끝나는 것이 아니며, 이후 출마자의 매니페스토 평가이후 민선4기 출범과 함께 정책이행 선포식을 가질 예정이고, 매년 연말이나 지역 실정에 맞게 비전과 정책이행에 대한 지역 보고회를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다음 선거 시기에도 활용할 계획이다.
 
그리고 지역사회에서 정치선거 문화에만 국한하는 것이 아니며, 매니페스토는 지역사회와의 협약문화로 교육감 선거나 대학 총장 선거, 대학 총학생회장 선거, 그리고 초등학교 학생회장선거에도 이 매니페스토 지표를 활용하여 약속이행을 위한 지역문화로 정착하도록 자리 매김 하였으면 한다.(


MC- 20[김보금]               앞으로 펼쳐질 토론회를 주목하는 것도
후보자를 판별하는 지름길이 될 텐데요..
유권자로서 지역발전의 주체가 되어야 하지 않을까 싶은데..어떻습니까?


<<예비질문>>
 
1. 겉만 화려한 정책이 아닌 내용 있는 정책을 제시하는지
  유권자들이 잘 살펴봐야 할 텐데요..어떻습니까?

2.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올들어 가짜뉴스등 사이버상 공직선거법 위반이 2만건을 넘었다고 합니다. 가짜뉴스를 잘 가려내는 혜안도 필요하지 않을까 싶네요?

MC- 21.벌써 마무리를 해야 할 시간이 됐습니다.
끝으로 오늘 못하신 말씀 있으시거나,
하시고 싶은 말씀 있으시면, 마무리 발언으로 정리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간은 1분(?) 드리겠습니다.   
  (진행시간 /   분)
1분 마무리 ---김  택  천 
   시민이 주인이다
   주인 혁신해야
   깨여 있는 시민의 조직된 힘이 지역을 바꾼다
   손가락 혁명이라는 선거 혁명이 필요
  중앙정치를 답습하지 마라 지역 시대에 시민옆자리 공약인지 보자
  정치가 시민의 수준이였음을 보여 주지 말자
   정치는 시민의 수준 만큼 앞으로 나간다

                                            
 클로징      ▶▶ 진행시간 /   분

MC/  생방송 심층토론
       “지방선거 D-20, 유권자가 주인‘ 함께했습니다.
            유권자가 나태하면 훌륭한 정치인도,
            정치도 기대할 수 없습니다.
            우리를 대변할 정치인을 뽑는 6월13일의 소중한 권리..                유권자들이 꼭 지켜내야 하겠습니다.
       생방송 심층토론에서는 여러분의 의견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토론의 의제가 될 수 있는 정치, 경제, 사회,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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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523 지방선거 D-20일, 유권자가 주인KBS.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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