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고 스마트시티의 조건…테크M, 3월호서 집중 해부

2018. 5. 4. 15:02도시와 혁신/스마트시티의 조건들





세계 최고 스마트시티의 조건…테크M, 3월호서 집중 해부

김태환 기자
2018.02.26


      본문


      [테크M = 김태환 기자] "스마트홈이 우리 동네 미세먼지와 날씨, 교통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해주며, 교통상황에 알맞은 최적의 교통수단을 추천해준다. 자율주행 대중교통을 통해 교통체증 없이 편하게 출퇴근하고, 필요할 때마다 도시의 공간과 자원을 빌려쓰는 공유경제가 활성화된다." 

      한국 정부가 제시하는 스마트시티의 방향은 대충 이렇게 요약된다. 도시 자체를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해야  가능한 시나리오다. 하지만 지속 가능한 스마트시티를 구현하는 것은 만만한 일이 아니다. 멀리보고 과감히 투자하지 않으면 용두사미에 그칠 수 있다는 우려도 쏟아진다.

      이에 테크M 3월호는 커버스토리를 통해 정부가 주도하는 스마트시티가 성공하기 위한 방향과 이를 뒷받침하는 기술들을 해부했다. 효율적인 스마트시티 구현에 필요한 것들과 관련해 현장에서 뛰는 다양한 전문가들의 목소리들을 담았다.

      테크M 3월호는 블록체인 기술의 진화 방향도 다뤘다. 플랫폼 기술로서의 암호화폐 역할과 퍼블릭과 프라이빗 블록체인의 융합 가능성, 그리고 3세대 블록체인의 방향성과 차세대 프로젝트를 조명했다.

      이외에도 테크M 3월호는 30년 만에 한국에서 열린 올림픽이자, 정보통신기술의 활용을 통해 'ICT올림픽'이라는 별칭을 얻은 '2018평창동계올림픽' 현장도 스케치했다.

      인터뷰 코너 피플 앤 컴퍼니에서는 전자상거래 플랫폼으로 유명한 카페24의 이재석 대표, 독자적 알고리즘을 통해 사용자 특화 서비스를 제공하는 포털 줌인터넷의 김우승 대표, AI기반 피부측정기를 개발한 룰루랩의 최용준 대표를 만나 서비스에 대한 비전을 들어봤다.

       테크M이 독점 게재하는 MIT테크놀로지리뷰에서는 유전자공학 발달로 인한 제도적 충돌, 비트코인 가격상승 원인 분석, 우울증 완화 챗봇 기술, 양자 컴퓨터 기술 현황 등을 소개한다.

      [테크M = 김태환 기자(kimthin@tech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