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ify korea
아래로 스크롤
탁 트인 창으로 따뜻한 햇볕이 들어오는 아름다운 집을 생각해보자. 생각만 해도 행복해지는 이 집은 세련되고 모던한 스타일로 꾸며져 있다. MYOTTE-DUQUET HABITAT는 한화 약 3000만 원으로 경제적인 난방 시스템까지 갖춘 집을 완성했다. 2개의 침실과 2개의 욕실을 있는 30평대 규모의 오늘의 집은 아이를 키우는 가족의 관심을 끌기에 충분하다. 한 가족을 위한 집, 지금 만나러 가보자.
나무로 외관을 깔끔하게 꾸민 뒤, 검은색 패널로 마무리를 하니 모던한 감각이 느껴진다. 여기에 약 3평에 달하는 벽을 전면 유리창으로 시공해 포인트를 더했다. 게다가 이 유리창은 슬라이딩 도어로 활용할 수 있다.
매력적인 유리 슬라이딩 도어의 가격은 한화로 약 480만 원 정도이다.
안으로 들어오면 심플하지만, 모던한 인테리어를 만날 수 있다. 바닥부터 벽, 천장에 이르기까지 하얀색으로 칠해져 깔끔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하얀색 바탕에 놓인 색감 있는 가구들은 모두 하나의 인테리어 포인트가 된다. 거실에서 주방에 이르기까지의 공간은 약 10평 정도의 규모이다.
집의 전체 면적은 약 30평으로 2개의 침실과 2개의 욕실, 거실과 주방이 있다. 다만, 여기에 베란다와 테라스는 포함되어 있지 않다.
세라믹 블록으로 이루어지는 기초 프레임 공사에 약 600만 원 정도가 들었다. 온돌 바닥 및 난방 시공은 약 800만 원 정도가 들었다. 외관의 포인트였던 유리 슬라이딩 도어와 나머지 창문들의 가격은 약 600만 원 정도이다. 인테리어 비용 역시 약 600만 원 정도이다. 지붕 공사비는 약 600만 원 정도이며, 테라스는 약 200만 원 정도 들었다.
이로써 총 한화 약 3400만 원 정도로 집 전체 견적이 나왔다. 만약 온돌 바닥이 아닌 공기를 데우는 난방 형식을 선택하고 핵심적인 부분에만 투자를 한다면, 한화 약 3000만 원대에서 집을 지을 수 있다.
블라인드를 설치하면, 편리하게 햇볕을 가릴 수 있다. 물론 블라인드 외에도 커튼을 이용해 햇볕을 가릴 수 있지만, 창 전체를 가려서 햇볕을 완벽히 차단하고자 한다면 블라인드를 추천한다.
마지막으로 집 주위를 둘러보면, 자갈과 잔디밭으로 꾸며져 있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아이들이 자라는 집이기에 이 마당은 자연적이면서도 흥미로운 공간이 될 것이다.
이 집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아래 사진을 클릭하여 확인할 수 있다.
또 다른 30평대 주택 프로젝트가 궁금하다면 아래를 눌러 확인하자.
최소한이 최대한이다 - 미니멀 주택 (0) | 2017.05.27 |
---|---|
자연에서 영감을 얻은 아름다운 친환경 컨테이너 하우스 (0) | 2017.05.27 |
숲속에 심은 빨간 지붕 오두막 [ (0) | 2017.04.07 |
2,400만원에 지은 11평 목조 주말주택 (0) | 2017.04.07 |
귀농으로 진짜 ‘살 집’을 찾아고 시작한 전원생활 (0) | 2017.04.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