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아동 정책 추진 '박차'
아동정책 수립 예산편성과정에 적극 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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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6-05-05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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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포커스뉴스) 전국 시·군 최초로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받은 전북 완주군이 인증실천에 나선다.(사진제공=완주군) |
(완주=포커스뉴스) 전국 시·군 최초로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받은 전북 완주군이 인증실천에 나선다.
완주군에 따르면 5일 아동친화도시 인증 선포와 함께 아동, 군수, 군의장, 유니세프한국위원회 등이 참여한 가운데 현판식을 갖고 아동이 행복한 세상 만들기 행사를 진행한다.
우선 완주군은 아동들이 지역사회에 대한 관심과 권리의 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어린이 의회를 운영할 계획이다. 또 어린이의원들이 제안한 의견을 아동정책 수립과 예산편성과정에 적극적으로 반영할 방침이다.
특히 군은 민간전문가, NGO단체 등과 업무협약을 맺고 아동권리를 최우선으로 하는 군정을 펼칠예정이다.
박성일 군수는 "아동친화도시 인증은 끝이 아닌 새로운 출발점"이라며 "체계적이고 집중적인 정책으로 명실상부한 아동친화도시로 거듭날 것"이라고 밝혔다.
박윤근 기자 bule2737@focu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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