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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기업·사회적경제·공공 일자리 4700개 창출 공시

전북 소식/완주군 소식

by 소나무맨 2016. 4. 25.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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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기업·사회적경제·공공 일자리 4700개 창출 공시

(완주=뉴스1) 박효익 기자 | 2016-04-11 13:46:49 송고


완주군청사/뉴스1 DB

완주군은 2016년 고용률 67%와 기업·공공부문, 협동조합, 사회적 기업 등 사회적경제분야 신규 일자리 4700개 창출 목표치를 지역고용네트워크(www.reis.or.kr)에 공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공시를 통해 민선6기 핵심 군정방침 ‘일자리 창출하는 상생경제’를 실현하고 2018년까지 일자리 1만개 창출, 고용노동부 지역일자리 목표 공시제 70% 달성의 2마리 토끼를 잡겠다는 실천 의지를 대외적으로 표명한 것.

지난해 기준 고용률은 66.6%, 15세 이상 취업자 수는 4184명으로 전년 대비 각각 1.2%와 7.1% 증가했다.

군은 이를 면밀한 고용여건 분석과 다양한 채널을 이용한 구인구직 지원, 창업보육센터, 여성새일센터 등 기관단체간의 활발한 네트워크 구축 등 체계적인 민관협치의 결과로 분석했다.

군은 올해 일자리 목표 달성을 위해 테크노밸리 등 완주군 산업단지 기반 40개의 기업유치와 협동조합, 사회적 기업, 공유경제 등 사회적 경제 영역 일자리 창출에 노력을 경주하기로 했다.

군 관계자는 “지역 내 기업, 일자리 유관기관간의 소통과 협력시스템을 확보하고 청년·여성 일자리 확대와 기회제공 등으로 지역산업 환경에 맞는 일자리를 지속적으로 발굴함으로써 지속가능 하고 따뜻한 일자리가 넘치는 활력도시 완주로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효익 기자(whic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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