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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권자의 투표 !! 손가락 혁명을 기대한다-- 김택천기고 [전라일보] 2016,2,12 일

소나무맨의 경력 및 활동/기고 글

by 소나무맨 2016. 2. 12. 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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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3 총선에서 지역의 역할에 대한 기고 이야기



“2016총선!! 시민들의 손가락 혁명을 기대한다”



다시 돌아 오는 2016년 총선시기이다

우리는 얼마나 우리를 꿈의 전북으로 포장하는 선거 공약의 홍수를

당해야 하는 우려하는 맘으로 맞이하게 되는 총선이다 ,,,

선거전의 설레임과 기대와 미래의 빛을 바라는

소망에서 한해가 가고 두해가

가면 그저 선거 시기에 화려한 폭죽처럼 세상속으로

묻혀져 버린다

전북은 70여넌 가까이 여당같은 야당에게 ,,

야당같은 여당에게

우리의 살림 생명을 걸었다, 배반의 도시라구 하기도 하며,,

아웃사이더의 도시라구도 하며, 일편단심 명찰만 차면 당선이

보장되는 그들만의 정치를 지원하고 응원하고 기대 했던것이다

우리에게 돌아온 경제적 이야기는 스토리 텔링에 속아 버린

느낌이다,,, 대통령이 여섯명이나 지나간 새만금 사업은 앞으로

몇 년을 더 기다려야 하는지 올해도 누구의 입에서 전북을

우려 먹을려 할것이며 ,

,전국경제 최하위에서 극복은 그많은

정치 입지자들의 공약에서 우리고장 잘사는데 이한몸 바친다는

결의를 이젠 그만하길 바란다,,,

이젠 유권자도 기대를 가지고

이시기를 맞이하기 보다 ,, 치루어야할 절차를 보는듯 하다

그동안의 전북유권자가 그만큼 당신의 맘을 보여주었다면

금번 총선은 이런 유권자안목을 드리고저 이런

손가락혁명을 기대한다 ,,,,

정치는 유권자의 손가락에서부터 시작하듯이

그하나로 여당아닌 야당,야당아닌여당으로 애정을 보였다면 지역내

댜양한 시민들의 삶속으로 들어 올려고 준비하는

정치적 건강성을

보이고 있는 작은 목소리 정당도 보시길 바란다는 것 ,,

미래의 녹색

시민 가치를 추구하는 녹색당, 노동자 농민 서민들의 목소리를 담은

정의당,, 그리고 홀로 서기를 주저하지 않는 무소속 목소리등

우리사회 혁신적 가치를 담아내려는 목소리를 듣는것도 전북의 색깔

이길 기대해 본다

이건다양한 목소리를 들여다 보는 안목이다

또하나는 단체장의 공약과 의원의 공약은 처한 위치에 차이가

있음인데 ,,마치 단체장의 공약처럼 포장되는

우려를 유권자는 놓치지

않아야 한다 , 지역단체장은 지역살림 경제를 국회의원은 국가적 사업과

당내 지역의 색깔을 전달하는 우선적 역할과 지역 주요사업의 지원일텐데

공약기획의 근거점,,예산투여의 중기적 시기언급,

지역에 미치는영향력등이

이야기로만 전개되는 빈공약일수 있어서 이런곳에 유권자의 손가락혁명이

필요함이다 ,, 재선이라면 지난총선의 공약에서

진척도를 명시 하고 있는지도 안목이라면 안목이다 ,,,

다음하나는,, 전북의 국회의원이 한목소리를 내어도 힘이 부칠 터인데

중앙당의 계파에 연줄을 댄 각각의 힘을 가진 중앙계파의 하수인이라면

자치와 분권에 전제된 지역정치가 아닌 중앙의 컨트럴 타워에 의해

움직이는 의원활동이다 보니 전북의 목소리는 제2의 목적 이 될 수밖에

없음이다 ,,

우리나라가 정당정치는 인정하지만,, 지역 독립된 경영과

관리를 시작하면 자치시대를 준비하려 하는지를 살펴보는 그래서

지난 단체장선거에서 14개 지역에서 7개 지역을 무소속 후보로 유권자의 개혁적

색깔을 보여 주었던 그 손가락 혁명을 기대하며 잘 선택하세요가 아닌

유권자의 안목을 믿겠다는 다소과격한 혁명이라는 용어를 던져본다

지역의 정치적 수준은 시민의, 유권자의 수준이라 했던가,

그수준을 쌓아가기 위해서는 지역을 보는 안목과 출마자의 인간성을

보는 안목과 미래를 보는 안목을 지녔는지 정당내에서의 전북의 색깔을

표현해 내고 있는지 자신만의 정치적 달란트를 담으려 하는지

금번 선거에서 전북유권자,,, 시민들의 안목을 깊고 넗게 하는 평가하는

손가락 혁명을 기대한다

                                                      전북지속가능발전협의회

                                                        상임대표     김 택 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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