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를 말하다" (김성준지음,청림출판사)

 

-제목: "뉴스를 말하다" (김성준지음,청림출판사, 2015.12 발행)

 

저자. 김성준

면수. 340쪽 내외 (컬러)

가격. 15,000원 (예정)

발행. 2015년 12월

청림출판 12월 신간 안내

뉴스를 말하다

뉴스가 세상을 바꿀 수 있다는 믿음에 대하여

뉴스> 촌철살인 클로징 멘트로 화제를 모은

전 앵커이자 25년 경력 기자 ‘김성준’

그에게 듣는 뉴스의 세계, 뉴스가 바꾸는 세계

뉴스>를 통해 촌철살인 클로징 멘트로 화제를 모은 김성준 전 앵커의 본래 업(業)은 ‘방송기자’다. 1991년 SBS 공채 1기로 입사한 김성준 기자는 지금까지 약 25년간 보도국 기자, 앵커로서 뉴스를 전해왔으며, 2013년 한국방송대상 개인상 앵커부문 상을 수상하면서 영향력 있는 언론인으로 인정받았다.

김성준 기자는 지난 25년간의 취재 및 뉴스 기록, 특히 뉴스>에서 밝힌 클로징 멘트를 돌아보며 ‘우리가 뉴스에 관심을 가져야 하는 이유’, ‘누구든 뉴스에 관해 자유롭게 말해야 할 이유’를 강조한다. 또한 기자, 앵커, 언론인으로서 지녀야 할 기본자세, 반드시 지켜야 할 책무에 대해서도 밝힌다.

이 책은 김성준 기자, 전 앵커의 뉴스에 대한 소신, 우리 사회에 대한 일침은 물론, 사람들이 알지 못하는 뉴스의 세계, 뉴스가 세상을 바꾸는 힘에 관해 말한다.

절망의 뉴스, 반복되는 피곤한 뉴스,

그럼에도 우리는 왜 뉴스를 보아야 하는가?

왜 우리는 뉴스에 대해 말해야 하는가?

“희망 없는 뉴스에도 희망이 있기 때문이다”

언론이 제대로 뉴스를 전하도록 관심을 갖는 것,

소외된 뉴스에 관해 다시 생각해보는 것,

누구나 뉴스에 대해 자유롭게 이야기하는 것,

새로운 희망은 거기에 있다.

목차

1장. 뉴스를 말한다는 것

2장. 기자가 떠난 뉴스 현장은 위험하다

3장. 우리는 어떤 생존법을 택해야 할까

4장. 단 소리든 쓴소리든 귀 기울인다면

5장. 정치, 너무 쉽게 잊어버리는 뉴스

6장. 새로운 리더의 조건

7장. 대형 참사와 테러, 그 이후

8장. 무엇이 사회를 정의롭게 만드는가

9장. 전환 시대의 현명한 외교

10장. 우리가 바꾸어야 할 것들

11장. 내일을 위해 무엇을 해야 할까

12장. 혁신은 바꾸고 버리고 여는 것

13장. 커뮤니케이션의 사소한 이해

저자 소개

김성준

SBS 공채 1기 기자, 現 정치부장, 뉴스> 전 앵커

경기고등학교 졸업, 미국 워싱턴대학교 학사, 컬럼비아대학교 대학원 정치학 석사 학위를 받고,

1991년 1991년 SBS 공채 1기로 입사하여 약 25년간 사회부, 정치부, 경제부를 거쳐

 미국 워싱턴 특파원을 지냈으며, 이후 정치부에서 청와대 출입기자로 활동했다.

1999년 주말 <나이트라인> 앵커를 시작으로 아침 종합 뉴스 <모닝와이드>

(2002~2004년, 2009~2011년), 2011년부터 2014년까지 약 4년간 SBS <8 뉴스>

메인 앵커를 맡았으며, 2013년 한국방송대상 개인상 앵커부문 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