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에이 = 전북본부) 전북도가 기후변화에 더욱 능동적인 정책적 대응을 하기 위해 전문가들을 대폭 보강한 녹색성장위원회를 발족시킨다.
도는 특히 지역현실에 적합한 기후변화에 대응한 녹색성장 추진 목표를 3대 전략 10개 부문에 걸쳐 수립하고 이들 실천과제에 대한 실효성을 높여가기로 함에 따라 앞으로 위원회의 역할이 주목되고 있다.
전북도는 29일 도청 종합상황실에서
심보균 행정부지사와
김택천 전북기후․환경네트워크 대표를 공동위원장으로 선정하고
학계와 민간단체 전문가 13명을 위원으로 위촉하는 등 기후변화대응 녹색성장위원회를 출범시켰다.
위촉직 13명과 당연직 7명 등 총 20명으로 구성된 전라북도 녹색성장위원회는 전라북도 차원의 기후변화 대응 실천사업 개발에 역점을 두기로 했다.
이날 위원회 발족 기념 포럼에서 송하진 지사는 “전라북도 기후변화 정책이 한 단계 더 높은 차원으로 발전시켜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지정토론자로 나선 전라북도의회 환경복지위원회 최훈열(부안군 제1선거구) 의원은 “전라북도만의 청정환경과 연계한 녹색창조산업 발굴에 중점을 두고 전북 여건에 맞는 사업을 발굴해 도민의 소득증대 방안을 마련해야”고 “특히 학생들에게 교육을 통한 기후변화에 대한 관심과 실천을 할 수 있는 제도적 마련이 뒷받침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도는 이번 기후변화 포럼에서 제시된 의견을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전라북도 기후변화 정책에 반영할 계획이다.
새로이 구성된 전라북도 녹색성장위원회에서는 2020년까지 온실가스 배출전망치 18%감축(2,644천톤)목표를 달성 할 수 있도록 전북기후변화 관련 주요 추진계획 및 실행계획 등에 대하여 심의, 전북도가 글로벌 저탄소 시범도시로 성장하기 위한 기회가 마련될 수 있도록 해 나갈 계획이다. |
|
|
전북도, 기후변화 능동적 정책대응 나선다 본문
학계·민간단체 전문가 대폭 보강 녹색성장위원회 출범
3대 전략 10개 부문 실천과제 실효성 높이는데 주력
전북도가 기후변화에 더욱 능동적인 정책적 대응을 하기 위해 전문가들을 대폭 보강한 녹색성장위원회를 발족시킨다.
도는 특히 지역현실에 적합한 기후변화에 대응한 녹색성장 추진 목표를 3대 전략 10개 부문에 걸쳐 수립하고 이들 실천과제에 대한 실효성을 높여가기로 함에 따라 앞으로 위원회의 역할이 주목되고 있다.
전북도는 29일 도청 종합상황실에서
심보균 행정부지사와
김택천 전북기후·환경네트워크 대표를 공동위원장
으로 선정하고 학계와 민간단체 전문가 13명(명단 별첨)을 위원으로 위촉하는 등 기후변화대응 녹색성장위원회를 출범시켰다.
위촉직 13명과 당연직 7명 등 총 20명으로 구성된 전라북도 녹색성장위원회는 전라북도 차원의 기후변화 대응 실천사업 개발에 역점을 두기로 했다.
이날 위원회 발족 기념 포럼에서 송하진 지사는 "전라북도 기후변화 정책이 한 단계 더 높은 차원으로 발전시켜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포럼 1부에서는 녹색성장위원회 위원 및 시·군 기후변화 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환경부 기후변화협력과 구자관 사무관의 기후변화 전망 및 대응방향에 대한 특별강연도 실시됐다.
2부 행사에서는 전북발전연구원 장남정 박사의 전북기후변화 대응 녹색성장 추진계획과, 전북기후·환경네트워크 김택천 대표의 저탄소생활 실천운동 활성화 방안에 대한 주제 발표와 최훈열 전라북도 환경복지위원회 도의원, 유규선 전주대학교 교수, 이정현 전북환경운동연합 사무처장, 김용완 전북 CBS 부장의 지정 토론이 이어졌다.
도는 이번 기후변화 포럼에서 제시된 의견을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전라북도 기후변화 정책에 반영할 계획이다.
새로이 구성된 전라북도 녹색성장위원회에서는 2020년까지 온실가스 배출전망치 18%감축(2,644천톤)목표를 달성 할 수 있도록 전북기후변화 관련 주요 추진계획 및 실행계획 등에 대하여 심의, 전북도가 글로벌 저탄소 시범도시로 성장하기 위한 기회가 마련될 수 있도록 해 나갈 계획이다.
(끝)
출처 : 전라북도청 보도자료
전북도, 기후변화에 능동적 정책 대응 나서3대 전략 10개 부문 실천과제 실효성 높이는데 주력
정세량 기자
(전주=국제뉴스) 정세량 기자 = 전북도는 지난 29일 도청 종합상황실에서 심보균 행정부지사와 김택천 전북기후․환경네트워크 대표를 공동위원장으로 선정하고 학계와 민간단체 전문가 13명을 위원으로 위촉하는 등 기후변화대응 녹색성장위원회를 출범시켰다.
위촉직 13명과 당연직 7명 등 총 20명으로 구성된 전라북도 녹색성장위원회는 전라북도 차원의 기후변화 대응 실천사업 개발에 역점을 두기로 했다.
이날 위원회 발족 기념 포럼에서 송하진 지사는 "전라북도 기후변화 정책이 한 단계 더 높은 차원으로 발전시켜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지정토론자로 나선 전라북도의회 환경복지위원회 최훈열(부안군 제1선거구) 의원은 "전라북도만의 청정환경과 연계한 녹색창조산업 발굴에 중점을 두고 전북 여건에 맞는 사업을 발굴해 도민의 소득증대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특히 "학생들에게 교육을 통한 기후변화에 대한 관심과 실천을 할 수 있는 제도적 마련이 뒷받침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도는 이번 기후변화 포럼에서 제시된 의견을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전라북도 기후변화 정책에 반영할 계획이다.
새로이 구성된 전라북도 녹색성장위원회에서는 2020년까지 온실가스 배출전망치 18%감축(2,644천톤)목표를 달성 할 수 있도록 전북기후변화 관련 주요 추진계획 및 실행계획 등에 대하여 심의, 전북도가 글로벌 저탄소 시범도시로 성장하기 위한 기회가 마련될 수 있도록 해 나갈 계획이다. |
<저작권자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
| |
전라북도, 녹색성장위원회 출범 시선 집중기후변화에 능동적 대처
[매일일보 이창식 기자] 전북도가 기후변화에 더욱 능동적인 정책적 대응을 하기 위해 전문가들을 대폭 보강한 녹색성장위원회를 발족시킨다.
도는 특히 지역현실에 적합한 기후변화에 대응한 녹색성장 추진 목표를 3대 전략 10개 부문에 걸쳐 수립하고 이들 실천과제에 대한 실효성을 높여가기로 함에 따라 앞으로 위원회의 역할이 주목되고 있다.
전북도는 29일 도청 종합상황실에서 심보균 행정부지사와 김택천 전북기후․환경네트워크 대표를 공동위원장으로 선정하고 학계와 민간단체 전문가 13명(명단 별첨)을 위원으로 위촉하는 등 기후변화대응 녹색성장위원회를 출범시켰다.
위촉직 13명과 당연직 7명 등 총 20명으로 구성된 전라북도 녹색성장위원회는 전라북도 차원의 기후변화 대응 실천사업 개발에 역점을 두기로 했다.
이날 위원회 발족 기념 포럼에서 송하진 지사는 “전라북도 기후변화 정책이 한 단계 더 높은 차원으로 발전시켜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포럼 1부에서는 녹색성장위원회 위원 및 시·군 기후변화 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환경부 기후변화협력과 구자관 사무관의 기후변화 전망 및 대응방향에 대한 특별강연도 실시됐다.
2부 행사에서는 전북발전연구원 장남정 박사의 전북기후변화 대응 녹색성장 추진계획과, 전북기후․환경네트워크 김택천 대표의 저탄소생활 실천운동 활성화 방안에 대한 주제 발표와, 최훈열 전라북도 환경복지위원회 도의원, 유규선 전주대학교 교수, 이정현 전북환경운동연합 사무처장, 김용완 전북 CBS 부장의 지정 토론이 이어졌다.
도는 이번 기후변화 포럼에서 제시된 의견을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전라북도 기후변화 정책에 반영할 계획이다.
새로이 구성된 전라북도 녹색성장위원회에서는 2020년까지 온실가스 배출전망치 18%감축(2,644천톤)목표를 달성 할 수 있도록 전북기후변화 관련 주요 추진계획 및 실행계획 등에 대하여 심의, 전북도가 글로벌 저탄소 시범도시로 성장하기 위한 기회가 마련될 수 있도록 해 나갈 계획이다. <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
|
|
|
【전주 환경매일신문】 = 전북도가 기후변화에 더욱 능동적인 정책적 대응을 하기 위해 전문가들을 대폭 보강한 녹색성장위원회를 발족시킨다.
도는 특히 지역현실에 적합한 기후변화에 대응한 녹색성장 추진 목표를 3대 전략 10개 부문에 걸쳐 수립하고 이들 실천과제에 대한 실효성을 높여가기로 함에 따라 앞으로 위원회의 역할이 주목되고 있다.
전북도는 29일 도청 종합상황실에서 심보균 행정부지사와 김택천 전북기후․환경네트워크 대표를 공동위원장으로 선정하고 학계와 민간단체 전문가 13명(명단 별첨)을 위원으로 위촉하는 등 기후변화대응 녹색성장위원회를 출범시켰다.
위촉직 13명과 당연직 7명 등 총 20명으로 구성된 전라북도 녹색성장위원회는 전라북도 차원의 기후변화 대응 실천사업 개발에 역점을 두기로 했다.
이날 위원회 발족 기념 포럼에서 송하진 지사는 “전라북도 기후변화 정책이 한 단계 더 높은 차원으로 발전시켜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포럼 1부에서는 녹색성장위원회 위원 및 시·군 기후변화 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환경부 기후변화협력과 구자관 사무관의 기후변화 전망 및 대응방향에 대한 특별강연도 실시됐다.
2부 행사에서는 전북발전연구원 장남정 박사의 전북기후변화 대응 녹색성장 추진계획과, 전북기후․환경네트워크 김택천 대표의 저탄소생활 실천운동 활성화 방안에 대한 주제 발표와 최훈열 전라북도 환경복지위원회 도의원, 유규선 전주대학교 교수, 이정현 전북환경운동연합 사무처장, 김용완 전북 CBS 부장의 지정 토론이 이어졌다.
도는 이번 기후변화 포럼에서 제시된 의견을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전라북도 기후변화 정책에 반영할 계획이다.새로이 구성된 전라북도 녹색성장위원회에서는 2020년까지 온실가스 배출전망치 18%감축(2,644천톤)목표를 달성 할 수 있도록 전북기후변화 관련 주요 추진계획 및 실행계획 등에 대하여 심의, 전북도가 글로벌 저탄소 시범도시로 성장하기 위한 기회가 마련될 수 있도록 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