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단계 새로운 정책개발, 국제교류, 중간지원조직 협력 다짐
온라인 기사 2015년03월20일 14시11분
전북 완주군이 희망제작소와 손잡고 지역발전을 위한 새로운 정책개발과 다양한 교류협력 등을 펼쳐나간다.
완주군, 희망제작소와 업무협약 체결2단계 새로운 정책개발, 국제교류, 중간지원조직 협력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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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5.03.20 13:21: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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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희망제작소와 정책개발 협약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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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뉴스통신=김경선 기자)
전북 완주군은 20일 희망제작소와 업무협약을 맺고 지역발전을 위한 새로운 정책개발 및 추진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지난 19일 서울시청 정책 벤치마킹에 나선 박성일 완주군수와 직원들은 20일 희망제작소 이원재 소장과 연구원 등 50명이 참여한 가운데 2단계 업무협약을 맺고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늘려나가기로 했다. 구체적으로는 ▶지역의 다양한 정책의 개발과 창안 활동의 자문 및 지원 ▶사회적경제의 실천을 위한 정보공유 및 연구 활동 강화 ▶완주군의 다양한 공동체사업과 연계된 정책협력 지원 등이다. 또 ▶도시재생, 환경 등 지역문제 현안에 대한 교류 협력 추진 ▶국제교류, 학술대회, 심포지엄 등 국내외 정책 소통 활동 연계 ▶중간지원조직의 업무 협력 및 교류 확대 등으로 양 지자체간 새로운 성공모델을 만들어 나갈 것을 다짐했다. 박 군수 일행은 이어 희망제작소와 함께 하는 정책토론회를 열었다. 토론회에서는 희망제작소가 제안한 정책사업에 대해 완주군이 의견을 제시하고, 앞으로 추진할 사업방향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박 군수는 인사말을 통해 "틀에 박혀있는 생각을 버리고 완주군에 자율적이고 창의적인 생각으로 지역사회 현안을 함께 고민해나가는 파트너로 함께 힘을 모으자"고 말했다. 완주군과 희망제작소는 지난 2008년부터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공무원 5명을 파견했고, ▶신택리지 자원조사 프로젝트 ▶커뮤니티비즈니스 성공모델 확대 ▶로컬푸드 등 지역먹거리 사업 확대 ▶마을공동체사업을 정책적으로 추진해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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