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희망제작소와 2단계 업무협약 체결

2015. 3. 20. 16:54전북 소식/완주군 소식

 

 

 

완주군, 희망제작소와 2단계 업무협약 체결

2단계 새로운 정책개발, 국제교류, 중간지원조직 협력 다짐

온라인 기사 2015년03월20일 14시11분

 


[일요신문]

 

전북 완주군이 희망제작소와 손잡고 지역발전을 위한 새로운 정책개발과 다양한 교류협력 등을 펼쳐나간다.

완주군은 19일 희망제작소에서 박성일 군수와 직원, 이원재 소장과 연구원 등 50명이 참여한 가운데 2단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완주군과 희망제작소는 △지역의 다양한 정책의 개발과 창안 활동의 자문 및 지원 △사회적경제 실천을 위한 정보공유 및 연구 활동 강화 △완주군의 다양한 공동체사업과 연계된 정책협력 지원 등을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또 △도시재생, 환경 등 지역문제 현안에 대한 교류 협력 추진 △국제교류, 학술대회, 심포지엄 등 국내외 정책 소통 활동 연계 △중간지원조직의 업무 협력 및 교류 확대 등으로 양 자치단체 간 새로운 성공모델을 만들어 나갈 것을 약속했다.

협약 이후 진행된 토론회에서는 희망제작소가 제안한 다양한 정책사업에 대해 완주군이 의견을 제시하고, 앞으로 추진할 사업방향에 대해서도 논의를 벌이는 등 상호간에 허심탄회한 정책토론이 진행됐다.

박성일 군수는 “완주군과 희망제작소가 서로 협력하여 정책을 만들어 나가는데 힘을 모아야 할 것”이라면서 “특히 정형화된 아이디어, 틀에 박혀있는 생각을 버리고 완주군에 자율적이고 창의적인 생각으로 지역사회 현안을 함께 고민해나가는 파트너로 함께 힘을 모으자”고 강조했다.

완주군과 희망제작소는 2008년부터 지속적으로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공무원 5명을 파견했다.

그간 △신택리지 자원조사 프로젝트 △커뮤니티비즈니스 성공모델 확대 △로컬푸드 등 지역먹거리 사업 확대 △마을공동체사업 추진 등을 정책적으로 추진해왔다.

정성환 기자 ilyo66@ilyo.co.kr

 

 

 

 

 

완주군, 희망제작소와 업무협약 체결2단계 새로운 정책개발, 국제교류, 중간지원조직 협력 다짐

이승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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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5.03.20 13: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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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국제뉴스) 이승희 기자 = 완주군이 희망제작소와 손잡고 지역발전을 위한 새로운 정책개발 등 다양한 교류협력, 연구활동 강화 및 지원을 펼쳐나간다.

완주군과 희망제작소는 19일 희망제작소에서 박성일 군수와 직원, 이원재 소장과 연구원 등 50명이 참여한 가운데 2단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 체결에 이어 정책제안, 희망제작소와 함께 하는 정책토론회의 시간도 가졌다.

이번 협약을 통해 완주군과 희망제작소는 △지역의 다양한 정책의 개발과 창안 활동의 자문 및 지원 △사회적경제의 실천을 위한 정보공유 및 연구 활동 강화 △완주군의 다양한 공동체사업과 연계된 정책협력 지원 등을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또한 ▲도시재생, 환경 등 지역문제 현안에 대한 교류 협력 추진 ▲국제교류, 학술대회, 심포지엄 등 국내외 정책 소통 활동 연계 ▲중간지원조직의 업무 협력 및 교류 확대 등으로 양 자치단체간 새로운 성공모델을 만들어 나갈 것을 다짐했다.

협약 이후 진행된 토론회에서는 희망제작소가 제안한 다양한 정책사업에 대해 완주군이 의견을 제시하고, 앞으로 추진할 사업방향에 대해서도 논의를 벌이는 등 상호간에 허심탄회한 정책토론이 진행됐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인사말을 통해 “완주군과 희망제작소가 서로 협력하여 정책을 만들어 나가는데 힘을 모아야 할 것”이라면서 “특히 정형화된 아이디어, 틀에 박혀있는 생각을 버리고 완주군에 자율적이고 창의적인 생각으로 지역사회 현안을 함께 고민해나가는 파트너로 함께 힘을 모으자”고 강조했다.

한편 완주군과 희망제작소는 지난 2008년부터 지속적으로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공무원 5명을 파견했고, 그간 △신택리지 자원조사 프로젝트 △커뮤니티비즈니스 성공모델 확대 △로컬푸드 등 지역먹거리 사업 확대 △마을공동체사업 추진 등을 정책적으로 추진해왔다.

 

 

 

 

완주군, 희망제작소와 정책개발 협약
기사입력 : 2015년03월20일 16시34분
(아시아뉴스통신=김경선 기자)

지난 19일 서울시 정책 벤치마킹을 떠난 전북 완주군 박성일 군수(사진 앞줄 가운데) 일행이 20일 희망제작소와 정책 업무협약을 맺은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완주군청)

전북 완주군은 20일 희망제작소와 업무협약을 맺고 지역발전을 위한 새로운 정책개발 및 추진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지난 19일 서울시청 정책 벤치마킹에 나선 박성일 완주군수와 직원들은 20일 희망제작소 이원재 소장과 연구원 등 50명이 참여한 가운데 2단계 업무협약을 맺고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늘려나가기로 했다.

구체적으로는 ▶지역의 다양한 정책의 개발과 창안 활동의 자문 및 지원 ▶사회적경제의 실천을 위한 정보공유 및 연구 활동 강화 ▶완주군의 다양한 공동체사업과 연계된 정책협력 지원 등이다.

또 ▶도시재생, 환경 등 지역문제 현안에 대한 교류 협력 추진 ▶국제교류, 학술대회, 심포지엄 등 국내외 정책 소통 활동 연계 ▶중간지원조직의 업무 협력 및 교류 확대 등으로 양 지자체간 새로운 성공모델을 만들어 나갈 것을 다짐했다.

박 군수 일행은 이어 희망제작소와 함께 하는 정책토론회를 열었다.

토론회에서는 희망제작소가 제안한 정책사업에 대해 완주군이 의견을 제시하고, 앞으로 추진할 사업방향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박 군수는 인사말을 통해 "틀에 박혀있는 생각을 버리고 완주군에 자율적이고 창의적인 생각으로 지역사회 현안을 함께 고민해나가는 파트너로 함께 힘을 모으자"고 말했다.

완주군과 희망제작소는 지난 2008년부터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공무원 5명을 파견했고, ▶신택리지 자원조사 프로젝트 ▶커뮤니티비즈니스 성공모델 확대 ▶로컬푸드 등 지역먹거리 사업 확대 ▶마을공동체사업을 정책적으로 추진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