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 - - 1위 오스트리아 빈

2015. 1. 25. 12:14도시와 혁신/세계도시혁신정책

 

 

 

전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
[8]
 

세계에서 가장 생활여건이 좋은 도시를 미국의 경영컨설팅업체 머서에서 조사하고

이를 미국의 경제매체인 CNBC에서 발표하였다.

머서는 세계 221개 도시를 대상으로 다국적 기업과 정부의 해외 주재원

임금, 복지 정책의 참고자료용으로 각국의 정치, 경제 환경, 보건, 교육, 주택, 범죄율,

치안 및 사법기관의 효율성, 대외 관계, 문화, 공공서비스 등을 지수화해 종합평가 하였다.

일본 모리재단에서 조사한 가장 경쟁력있는 글로벌 도시 순위와는 별개의 조사이다.

대한민국의 서울은 모리재단에서 조사한 경쟁력 있는 국제도시 순위에서는

7위를 차지하였지만 머서에서 조사한 가장 생활여건이 좋은 도시에서는 80위에 그쳤다.

최하위는 이라크의 바그다드로 평가됐다.

80위 대한민국,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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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위 일본, 도쿄

 

 

15위 캐나다, 토론토 (Toronto, Canada)

14위 캐나다, 오타와 (Ottawa, Canada)

13위 뉴질랜드, 웰링턴 (Wellington, New Zealand)

12위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Amsterdam, The Netherlands)

11위 호주, 시드니 (Sydney, Australia)

공동 9위 덴마크, 코펜하겐 (Copenhagen, Denmark)

공동 9위 스위스, 베른 (Bern, Switzerland)

8위 스위스, 제네바 (Geneva, Switzerland)

7위 독일, 프랑크푸르트 (Frankfurt, Germany)

공동 5위 캐나다, 밴쿠버 (Vancouver, Canada)

공동 5위 독일, 뒤셀도르프 (Dusseldorf, Germany)

4위 독일, 뮌헨 (Munich, Germany)

3위 뉴질랜드, 오클랜드 (Auckland, New Zealand)

2위 스위스, 취리히 (Zurich, Switzerland)

1위 오스트리아, 빈 (Vienna, Austria)

미국의 경영컨설팅업체 머서에서 세계 221개 도시를 대상으로

다국적 기업과 정부의 해외 주재원, 임금, 복지 정책의 참고자료용으로

각국의 정치, 경제 환경, 보건, 교육, 주택, 범죄율, 치안 및 사법기관의 효율성,

대외 관계, 문화, 공공서비스 등을 지수화해 종합평가한 내용을 CNBC에서

발표한 자료로 그 어떤 기관의 조사보다 매우 신빙성 높은 자료이다.

일본 모리재단에서 조사한 "가장 영향력있는 국제도시" 와는 별개의 자료로

영향력있는 국제도시에서 각각 4위, 5위, 7위, 8위에 올랐던 도쿄, 싱가포르,

서울, 홍콩을 비롯해 미국의 도시들은 단 한곳도 15위 안에 들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