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에 돈이 있다. 모바일 시대의 폭발하는 정보 전송 용량들, 메타트렌드의 시대가 온다.

여기에 돈이 있다. 모바일 시대의 폭발하는 정보 전송 용량들,

메타트렌드의 시대가 온다.

40억명의 지구촌 인구가 스마트폰을 구입하고 있다. 우리가 16억개의 PC를 매 5년마다 바꾸고 있다. 이제 대규모 PC산업을 능가하는 스마트폰 시장이 격년으로 새로운 스마트폰을 구입하면서 업그레이드 하고 있다.

X Prize 재단 이사장이며 싱귤래리티대학학장인 피터 디아만디스박사는 2020년이되면 현재 20억명의 인터넷접속자가 70억명으로 늘어난다고 말한다. 지금도 구글이나 페이스북등이 20억명을 대상으로 엄청난 부를 창출하는데, 50억명의 고객이 더 생기므로 이 인터넷기업이, 즉 인터넷으로 사업을 하는 사람이 부자가 된다. 그리고 인터넷에서 지구촌의 문제를 해결하는 소프트웨어나 어플을 만들어야 돈이된다.

우리의 주머니에서 가장 강력한 최신기술에 대한 인간의 욕망을 채워주고 있다. 인간과 기계의 공생관계와 합병이 시작되고 있는 것이다. 이것이 바로 메타트렌드이다.

아래의 폭발적인 스마트폰 성장곡선을 확인하면 알 수 있다. 기술이 개발되고 우리의 사업, 우리의 가족의 생활, 등 모든 측면에 스마트폰이 침투하고 있다.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우리의 시야에서 휴대폰을 벗어나지 않도록 가지고 있는지 우리는 안다. 얼마나 더 자주 휴대폰을 사용하면서 없으면 살 수 없는 세상이 되었다.

"모바일이 세상을 잡아먹고있다."

스마트폰과 PC 성장 비교

스마트 폰과 태블릿은 이제 소비자 가전업계의 매출 절반을 차지한다.

가전​ 제품에 모바일 시장이 차지하는 위치

스마트폰의 힘은 우리의 삶을 모두 연결시켜주며, 컴퓨팅 및 센서의 고유한 조합을 통해 더 많은 활용이 진행되고 있다. 이미 실리콘밸리의 한 연구소에서는 초당 1기가비트의 공중파 속도를 보여 주었다.

1. 연결성 : 1991년 초기 2G 네트워크는 초당 수백 킬로바이트 였다. 10년 후, 3G 네트워크는 초당 메가바이트로 증가하였고, 오늘 날 초 당 최대 8메가바이트의 속도를 내고있다. 4G네트워크가 가능하다. 그러나 2014년 2월 스프린트의 CEO인 댄 헤세 스프린트 스파크는 휴대전화로 초당 50-60 메가바이트의 정보를 제공 할 수있는 초고속 네트워크 기능에 대한 계획을 발표했다.
2. 컴퓨팅 : 당신이 1000개 코어 프로세서에 연결을 원한다면 3-4년전에는 MIT의 컴퓨터공학과나 미국방부 장관 정도나 사용할 수 있었다. 그러나 오늘날 휴대전화의 평균 칩은 초당 억대의 계산을 수행 할 수 있다. 그러나 얼마가지 않아 MIT기술검토 에서는 칩 제조기술이 발전하여 칩에 쓸 수있는 가장 작은 구조의 크기를 사용할 것으로 발표하였다. 현재 가장적은 칩은 14나노미터이며, 2020년은 무어의 법칙에 의하면 5나노미터정도가 될 것이다. 눈에 보이지 않는 칩이다. IBM은 나노튜브가 만들어진다고 말하며 마이크로 칩 산업 그룹인 ITRS는 가장 최근 보고서에서 "5 나노미터 '노드'를 2019년에 내 놓는다고 말했다. 휴대폰의 처리능력은 이미 모든 기준으로 봐서 슈퍼컴퓨터 정도이다. 스마트폰은 멀티메가바이트를 연결하고 제공하고 있으며 클라우드에서는 진정으로 무한한 연산능력이 가능하다.
3. 센서 : 센서는 진정 마법이다. 우리의 휴대폰의 센서는 최대 성장 제품군으로 우리가 초인적인 능력을 지속적으로 확장하고 있다. 스마트폰은 미래의 JARVIS이다. 아이폰의 기본은 근접 센서, 주변 광센서, 방향을 감지하는 가속도계, 강도 및 자계의 방향을 측정하는 자력계, 자이로스코프(gyroscope)의 역할을 하고있다. 놀라운 8메가픽셀의 카메라와 마이크가 달려있다.

   
   그럼 그 다음은 무엇일까? 혈액을 측정하는 센서가 달리고, 우리가 먹고있는 음식의 DNA, 공기의 품질, 우리가 먹고있는 음식의 영양소 함량등을 알수있는 센서나 칩이 달릴 것이다.

모든 새로운 센서는 새로운 사업을 만든다.

안드로이드 앱 스토어에는 130만개의 어플이 있다. 애플의 앱 스토어는 120만개의 어플이 있다.

이러한 어플의 상당 부분은 쓸모가 없는 것이지만 그래도 진정으로 강력한 어플이 개발되고 있다. 스마트 폰의 감지 및 컴퓨팅 기능을 활용하는 다양한 산업이 나올 수 있다. 우리는 이런 센서들과 더 많은 시간을 보내게 된다.

데스크톱 어플과 모바일 웹 어플

작은 팀이나 1인기업들이 이 인터넷 플랫폼을 활용할 수 있다.

신속하게 확장되며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는 기술과 자원을 활용하여 사람들은 작은 팀이나 1인기업으로 사업을 꾸릴 수 있다. 모바일은 무한대의 컴퓨팅이 일어날 수 있도록 해주는 핵심 드라이버 중 하나이다. 인스타그램은 13명의 직원을 둔 스타트업기업이었는데 페이스북에 1조원(10억불)에 인수되었다.

매년 전 세계적으로 스마트폰으로 전송되는 메시지는 1조 5000억개 SMS 메시지를 능가하고 있다.

30명의 직원을 둔 왓츠앱(WhatsApp)은 페이스북이 190억불(19조원)에 인수해주었다.왓츠앱은 매년 7.2조 개의 메시지를 처리한다.

2000년에 1백만명의 인구와 접속이 되기 위해서는 100억원의 자금이 필요했었다. 그러나 오늘날은 1천만명과 접속하거나 링크가 되는데에 10억원의 자금에 10명만 고용하면 가능하다. .

아주 싱거운 어플 "Yo"는 1명의 직원겸 사장이 몇달 만에 100만명과 접속 또는 그 사이트에 계정을 만들었는데 자본금은 0원이었다. 플랫폼 하나 만들어서 성장시킨 것이다.

이러한 기회는 이제 기술 하나만으로 전 세계와 접속이 가능하며 다양한 도전과 기회를 얻게된다.

이제는 바보 같은 어플을 구축하거나 만들 필요가 없다. 문제를 발견하고 해결책을 만들어주는 어플을 개발하라.

XPRIZE 중 글로벌교육프로그램 X프라티즈에 150억원(1500만불)의 상금을 내 걸었다. 태블릿에 아이들에게 언제 어디서나 어느 곳에서나 읽고 쓰고 기본 수학을 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팀에게 150억원을 준다.

현재 우승을 경쟁하는 X프라이즈에 천만달러 즉 100억원(1000만불)의 상금이 걸린 퀄컴 트라이코더의 XPRIZE가 떠 있다. 모바일 디바이스를 만들어 일반 병원의 의사보다 더 정확하게 사람들의질병을 진단할 수 있는 기기를 만들면 100억의 상금을 받을 수 있다.

이렇게 많은 상금들이 나와있으며 이제 이것은 정말 시작에 불과하다.

글: "미래는 어떻게 변해가는가" 저자 박영숙

[image credit: mobile phones courtesy of Shutterstock]

출처 : 인데일리(2014.12.18)

 

(원문보기)

http://www.indaily.co.kr/

Mobile, the Metatrend of the Deca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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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ur billion people are buying new smartphones every two years, massively outpacing the PC industry (where we buy 1.6 billion PCs every five yea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