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산업이 핵심성장동력이다

2014. 8. 24. 00:12시민, 그리고 마을/지방자치 혁신사례

문화산업이 핵심성장동력이다.

 

안산 100년성장동력 / 2014자랑스런선택

2014/02/17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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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행정대학원이 조사의뢰하고, 한국갤럽이 전국 20,000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

안산의 행복도와 경제만족도, 치안만족도는 안산의 현재를 객관적 지표로 잘 보여주고 있다.

전국 230개 지자체 중 안산의 행복도는 지자체 중 184위, 도내 30위

경제만족도는 지자체 중 196위, 도내 30위,

치안만족도는 전국 230개 지자체 중 230위라는 조사결과가 2월 9일 중앙일보에 보도되었다.

 

안산의 현 주소다. 슬픈 일이다.

굴뚝산업이 시화반월 국가산단의 이름으로 안산에 조성된지 30년

이제는 값싼 일자리와 영세 노후화된 산업단지가 지역의 명맥을 이어가고

국가산단의 명맥을 간신히 이어가고 있을 뿐

안산의 성장동력으로 가슴에 잘잡기는 어려운 실정이다.

 

시화반월 산단의 동력과 30만 근로자 가족, 그리고 지역의 서비스업들을 토대로

안산에 새로운 성장동력을 유치해야 한다.

나는 그것이 문화산업이 되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비전안산 설립 이후, 42차의 포럼을 개최하며

안산의 성장동력, 즉 먹거리가 무엇인지에 대한 고민을 거치며

이제 우리지역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제안하기에 이르렀고

그 정책제안을 42차 포럼에서 발표했다.

 

파라마운트 무비파크 유치 계획이다.

문화산업의 대표 아이콘, 테마파크 중

가장 현실적이고 역동적인 파라마운트 무비파크를 안산에 조성하는 계획이다.

 

 

안산의 미래는 새로운 동력의 창조를 통해 만들어 질 수 있다.

문화산업은 안산의 미래를 담보할 수있는 새로운 동력임에 분명하다.

안산의 생태적 자원, 지리적 자원, 인력을 기반으로 문화산업을 유치한다면 해외 관광객 천만시대를 만들 수 있다.

그래서 안산은 글로벌 도시, 세계적 도시, 안산시민이 자랑할 수 있는 도시로 성장할 것이다.

 

2시간 거리에 중국 13억이 있다.

대한민국 수도권에 안산만한 입지가 없다.

이 산업을 안산시민이 먹고 살 수 있는 다양한 연관산업으로 성장시키겠다.

안산 시민의 의지와 단체장의 의지만 있으면

국내 초유의 테마파크가 유치되어 성공적으로 운영될 것이다.

그래서, 안산이 아시아 최고의 글로벌 도시로 성장하는 도시성장시대를 열 것이다.

 

 

안산시 89,90블럭 20만평에 파라마운트 무비파크를 유치하겠다.

 

무비파크 유치는 실로 많은 유발효과를 발생시킨다.


전통산업도시에서 문화산업도시로 새롭게 진화하는 패러다임의 시작이며
안산 경제성장의 새로운 동력이 확보가 된다.

 

총 투자비 1조 9579억, 생산유발효과 4조 1550억,
고용 유발효과 3만 9230명, 임금유발효과 8782억에 달한다.

 

고부가가치가 파생되며, 시민과 시 재정에 직접적 효과가 발생이 된다.
문화산업 발전으로 청년창업과 벤처창업의 2차 막대한 유발효과가 발생된다.

 

파라마운트 코리아가 안산에 설치되면


안산시 89,90블럭 20만평에 파라마운트 무비파크가 조성이 되고

놀이시설과 워터파크, 호텔, 식음료 및 쇼핑센터가 건설이 된다.

화랑역세권에 헐리우드 시티워크

원곡동 일대에 아시아 허브시티

중앙로 일대에 3D 영상 산업단지 설치,

그리고 안산의 미래를 연구할 안산미래발전연구센터 설치를통해 지속성장을 담보한다.

 

구체적 계획은 다음과 같다.

1) 할리우드 시티워크 조성으로 지역경제가 활성화되며
    화랑역세권에 시티워크 조성을 통한 경제활성화,
    천만 관광객을 위한 영화, 인터넷게임, 캐릭터 등을 테마로 한 오락상업 시설

 

2) 아시아 허브시티 조성
    원곡동 일대에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아시아 허브시티 조성

 

3) 3D 영상산업단지 설치
    안산시 초지동 의료시설 부지에 3D 영상 스튜디오 및 산업단지 조성
    3D 영상산업단지 내, 세계적 3D 영화 회사 유치/ 영상미디어 교육기관 유치

 

4) 안산미래발전연구센터 신설
    문화산업 성장 지원 활동 및 지속성장 발전방안 연구
 

실제로 오사카 테마파크와 영국 KENT시의 성공사례가 이를 증명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