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란치스코교황의 어록

 

 

 

프란치스코 교황Pope Francis

본명 :

호르헤 마리오 베르골료

생년월일 :

1936년 12월 17일

출생 :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

검색결과 보기

언론 속 교황 어록

• '먹을 것을 달라' 만으론 충분치 않다

  2시간전

   

• 자선사업 국한않고 인간 성장 노력으로 확대돼야

• 2시간전매일경제

   

• 한국 수도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청빈은 수도생활의 방벽이자 어머니

  4시간전아시아경제

• 한국 수도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부자로 사는 수도자 위선이 교회 해친다

  4시간전연합뉴스

• 형제자매와 연대..인간 성장을 위한 것이어야

  4시간전머니투데이

• 충북 음성의 꽃동네를 찾아 몰이해·갈등 직시하라..공동체가 희망

  4시간전머니투데이

   

• 순교자 유산, 세계 평화 이바지

  7시간전데일리안

   

• 시복 미사 직후 트위터에 한글로 순교자 가르침, 부·명성·영예 중요치 않다

  9시간전뉴시스

   

• 가난한 사람들의 울부짖음이 좀처럼 주목받지 못하는 사회에 사는 우리..

  9시간전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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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복미사 강론에서 순교자 유산이 정의·자유·화해를 위한 영감 불어넣어

  10시간전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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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복 미사 강론에서 막대한 부 곁 비참한 가난이 자라나는 현재, 사회 구조에 맞선 한국 순교자들이 모범

  12시간전경향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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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6회 아시아청년대회에 참석해서 "어떠한 상황도 변화시킬 수 있다"

  18시간전국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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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모승천대축일 미사를 집전하며 교황 "물질주의와 맞서 싸우라"

  19시간전국민일보

  공감935
• 젊은이여, 결코 희망 뺏기지 말라

  20시간전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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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시아청년에 즉흥연설 북한형제들과 같은 언어 쓴다, 남북통일 첫째 희망

  2014.08.15 09:19:08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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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반도에 평화, 형제 자매들이 만날수 있길

  2014.08.15 08:23:08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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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6회 아시아 청년대회 연설 폭력과 편견을 거부하세요

  2014.08.15 06:16:07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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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월호 십자가, 로마 가져가겠다

  2014.08.15 04:32:07연합뉴스

  공감4,625
• 트위터에 한글로 세상을 바꿀 수 있게 도와주세요

  2014.08.15 03:45:03노컷뉴스

  공감2
• 세월호 희생자·고통받는 이들 성모께 의탁

  2014.08.15 01:54:04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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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슴 아파..세월호 희생자들 기억

  2014.08.15 07:27:05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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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화는 정의의 결과, 관용·협력으로 불의 극복

  2014.08.14 05:47:10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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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젊은이들에게 정의의 결과인 평화라는 선물이 중요

  2014.08.14 05:43:07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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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와대 연설에서 전쟁 안 한다고 평화 아냐..대화해야

  2014.08.14 05:34:07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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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론은 '평화 메시지' 전하는 역할해야..

  2014.08.14 05:21:04문화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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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의 평화..전세계 안정에 영향 미쳐

  2014.08.14 05:09:12경향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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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월호 유족들과 손을 잡고 마음속에 깊이 간직하고 있다. 가슴이 아프다. 희생자들을 기억하고 있다

  2014.08.14 01:59:12연합뉴스

  공감329
• 중국에 평화와 행복 기원

  2014.08.14 01:36:05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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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월호 유가족과 인사나누며 세월호 가슴아프다

  2014.08.14 11:02:12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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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남 서울공항에 도착해서 "한반도 평화 마음속에 담아 왔다"

  2014.08.14 10:54:14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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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낮고 험한곳 가는 것, 성직자의 당연한 길

  2014.08.13 08:39:04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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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한을 앞두고 트위터 "한국 위한 기도 동참해달라"

  2014.08.13 07:37:06연합뉴스

  공감904
• 방한 영상메시지를 통해 한국방문 결실 맺도록 기도해달라

  2014.08.09 01:20:05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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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티칸에서 시간은 神의 선물.. 인터넷·스마트폰으로 허비 말라

  2014.08.06 11:41:04문화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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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황이 제시한 더 행복해지기 위한 10가지 방법 TV를 끄고, 마음의 평안을 찾아라. 다른 사람을 개종시키려 들지 마라

  2014.08.01 12:26:05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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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차 세계대전 발발 100년 맞아 호소 어린 생명 앗아가는 전쟁..제발 멈춰달라

  2014.07.29 08:51:16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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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패·무법에 '아니다' 말할 용기 가져야

  2014.07.27 11:02:06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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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탈리아 남부 방문해서 마피아는 악의 숭배이자 공통의 선에 대한 모욕이다. 이들은 파문됐다.

  2014.06.22 02:21:05국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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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 면담에서 유엔, 가난한 자를 돕는 데 노력해야

  2014.05.10 12:07:04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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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월호 유가족에게 위로 메시지 세월호 침몰 희생자 유가족과 실종자 가족에게 깊은 위로의 뜻을 전합니다. 이번 비극을 당한 모든 이들을 위해 하느님의 위로와 평화의 은총을 간절히 기원합니다

  2014.04.18 02:11:06문화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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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염수정 추기경 서임식에서 한국을 매우 사랑한다

  2014.02.23 08:59:05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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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탄절 축복 메시지 어둠의 정신이 세상을 감싸고 있지만, 두려워 말라

  2013.12.25 09:24:09경향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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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탈리아 신문과 인터뷰 나는 마르크스주의자가 아니다

  2013.12.15 02:45:08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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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제로서의 훈계'에서 규제 없는 자본주의는 새로운 독재

  2013.11.27 03:16:12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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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중해 난민선 침몰 사고에 대해 주님, 자비를 베푸소서. 너무 자주 안락한 삶에 눈이 멀어 우리 집 문 앞에서 죽어가는 이들을 목도하기를 거부하고 있습니다

  2013.10.13 12:27:03연합뉴스

  공감6
• 지중해 사르디니아에서 일자리 없으면 인간의 존엄성도 잃는다

  2013.09.22 08:13:05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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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첫 공식 언론 인터뷰 새로운 균형점을 찾지 않으면 교회 전체의 도덕 체계가 카드로 쌓은 집처럼 무너질 수 있다

  2013.09.21 09:40:06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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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신론자가 보낸 편지에 신은 신앙이 없어도 양심을 따르는 사람을 용서할 것이다

  2013.09.12 09:07:08한국일보

  공감481
• 브라질에서 로마로 돌아오는 비행기에서 만일 동성애자인 사람이 선한 의지를 갖고 신을 찾는다면 내가 어떻게 그를 심판할 수 있겠느냐

  2013.07.29 10:02:08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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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수회 학교 학생들과 질의응답 교황되기 원치 않았다

  2013.06.08 01:28:05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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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인의 인간성 상실 비판하며 오늘날 추위로 얼어 죽은 노숙자 이야기는 더 이상 뉴스가 되지 않는다

  2013.05.20 12:10:05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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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 대사들을 만난 자리에서 금송아지를 숭배하는 비정한 삶이 펼쳐지고 있다

  2013.05.17 03:10:06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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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첫 노동절 강론 존엄은 노동에 의해 이뤄집니다. 실업을 없애고 노예노동을 폐지하는 정책을 세워야 한다.

  2013.05.02 08:30:10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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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활절 메시지 온 세상에 평화를 청한다..아시아, 특히 한반도의 평화를 빈다

  2013.03.31 08:28:08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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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첫 기자회견에서 가난한 이들 생각하니 프란치스코 떠올라

  2013.03.18 03:20:17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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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자들과의 만남에서 빈자를 위한 가난한 교회가 되기를

  2013.03.17 12:40:04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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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황 선출 직후 로마 오지 말고 차라리 여행비 기부하라

  2013.03.15 10:52:06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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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황 어록]"노숙자 죽으면 기사안돼도 주가 2P 하락땐 보도"

  "진리 호전적...얻으려면 투쟁해야"
  "더불어 가려면 걸음걸이 느려지기 마련" 등
  낮은 곳 향한 행보에 "이런 교황 없었다"

   

  2013년 3월 13일 로마 바티칸 성 베드로 대성전 굴뚝에 흰 연기가 뿜어져 나왔다. 베네딕토 16세의 갑작스러운 사임으로 공석이 된 교황 자리를 채울 제266대 교황이 탄생한 것이다. 굳게 닫힌 콘클라베(교황 선출을 위한 비공개 추기경단 회의장)의 문이 열리고 새로 선출된 교황이 바티칸 광장에 등장하는 순간 전 세계 시민들과 기자들은 환호했다. 가톨릭 교회 역사상 첫 남미 출신, 첫 예수회 출신. 바로 방한을 하루 앞둔 프란치스코 교황이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취임하자마자 ‘프란치스코’라는 이름처럼 검소하고 겸손하며 낮은 곳을 향해 파격 행보를 보였다. 추기경 자문단과 교황청 금융안정위원회를 출범하고 사제 성추문 등 각종 추문에 휩싸였던 교황청의 개혁을 단행했다. 또 마피아의 본거지에서 미사를 열고 “마피아 단원은 파문됐다”는 강경 발언을 하며 현실 문제에 적극적으로 개입했다. 프란치스코 교황의 파격적인 행동은 해외 순방에서도 계속됐다. 지난 7월 브라질에서 열린 세계청년대회에서는 군중의 손을 잡아주고 아이의 이마에 키스하는가 하면, 지난 5월 중동 순방에서는 팔레스타인 난민촌에서 주민들과 점심을 함께 하기도 했다.
  
  가톨릭 교회 최고 권위자인 교황이라는 권위의식을 버리고 ‘역사상 이런 교황은 없었다’는 평가를 받으며 전 세계적으로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는 프란치스코 교황의 선출 이후 주요 어록을 살펴봤다.
  
  ◇“그냥 추기경들과 버스를 타고 가겠습니다”= 2013.3.13 교황 선출 직후 저녁 만찬장으로 이동할 때 경호원과 리무진을 거절하면서.
  
  ◇“가장 높은 자리에 있는 사람은 누구나 남을 위해 봉사해야 합니다. 나는 성심을 다해 이것(세족)을 합니다. 사제로서, 주교의 의무이기 때문입니다.”= 2013.3.28 소년원 세족식에서 역대 교황 중 처음으로 여성의 발을 씻어주며
  
  ◇“집 없는 노인이 유해한 환경에 노출돼 죽은 것은 기사가 안 되고, 증시가 2포인트 떨어지는 것은 보도된다.”= 직접 작성한 84쪽 분량의 문서 ‘사제로서의 훈계’ 중 물질 만능주의적 폐해를 비판하며.
  
  ◇“누가 보트를 타고 온 사람들을 위해 울어줄 것인가?”= 2013.7.8 이탈리아 최남단 람페두사 섬을 방문한 자리에서 지난 25년간 유럽을 가기 위해 바다를 건너다 익사한 아프리카 이민자 사망자들에 대한 관심을 촉구하며.
  
  ◇“모든 전쟁은 ‘카인’을 낳을 수밖에 없는데도 오늘날에조차 형제들 간에 이런 분쟁의 역사를 계속하고 있습니다”= 2013.9.7 시리아를 위한 금식 기도회에서
  
  ◇“노인을 폐기 처분하는 사회는 이 지상에서 가장 불량한 사회이며 반드시 사라져야 할 사회입니다”= 2013.9.22 이탈리아에서 실업률이 가장 높은 사르데냐에서 행한 연설 중.
  
  ◇ “가난한 자는 힘든 일을 하면서 박해를 받습니다. 그런데 부자는 정의를 실천하지도 않으면서 갈채를 받습니다.= ‘교황 프란치스코 어록 303’ 중에
  
  ◇“진정으로 사람들과 더불어 가려고 하면 항상 그 걸음걸이는 느려지게 마련입니다”= ‘교황 프란치스코 어록 303’ 중에
  
  ◇“진리는 항상 호전적입니다. 그래서 진리를 얻으려면 투쟁해야 합니다”= ‘교황 프란치스코 어록 303’ 중에
  
  ◇“오늘날 가장 심한 물의라고 하면, 그것은 고통을 희생양으로 하여 이룬 승리입니다” = ‘교황 프란치스코 어록 303’ 중에